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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12일] 창세기45 / 욥기11 / 마가복음15 / 로마서15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2-01 10:02
조회
909
2월 1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45 창세기 45
45 1 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에게 자기를 알리니 때에 그와 함께한 자가 없었더라.
2 요셉이 방성대곡하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3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능히 대답하지 못하는지라.
4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가로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6 이 땅에 2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5년은 기경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찌라.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9 당신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고하기를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에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내게로 지체말고 내려오사
10 아버지의 아들들과 아버지의 손자들과 아버지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고센 땅에 있어서 나와 가깝게 하소서.
11 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있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가속과 아버지의 모든 소속이 결핍할까 하나이다.""" 하더라."" 하소서.
12 당신들의 눈과 내 아우 베냐민의 눈이 보는 바 당신들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내 입이라.
13 당신들은 나의 애굽에서의 영화와 당신들의 본 모든 것을 다 내 아버지께 고하고 속히 모시고 내려오소서." 하며
14 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우니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안고 우니라.
15 요셉이 또 형들과 입 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야 요셉과 말하니라.

16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이 바로의 궁에 들리매 바로와 그 신복이 기뻐하고
17 바로는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에게 명하기를 "너희는 이렇게 하여 너희 양식을 싣고 가서 가나안 땅에 이르거든
18 너희 아비와 너희 가속을 이끌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애굽 땅 아름다운 것을 주리니 너희가 나라의 기름진 것을 먹으리라.
19 이제 명을 받았으니 이렇게 하라. 너희는 애굽 땅에서 수레를 가져다가 너희 자녀와 아내를 태우고 너희 아비를 데려오라.
20 또 너희의 기구를 아끼지 말라. 온 애굽 땅의 좋은 것이 너희 것임이니라."
21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그대로 할 쌔, 요셉이 바로의 명대로 그들에게 수레를 주고 길 양식을 주며
22 또 그들에게 다 각기 옷 한 벌 씩 주되, 베냐민에게는 은 300과 옷 다섯벌을 주고
23 그가 또 이와 같이 그 아비에게 보내되 수나귀 열 필에 애굽의 아름다운 물품을 실리고 암나귀 열 필에는 아비에게 길에서 공궤할 곡식과 떡과 양식을 실리고
24 이에 형들을 돌려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노 중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더라.

25 그들이 애굽에서 올라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아비 야곱에게 이르러
26 고하여 가로되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어 애굽 땅 총리가 되었더이다." 야곱이 그들을 믿지 아니하므로 기색하더니
27 그들이 또 요셉이 자기들에게 부탁한 모든 말로 그 아비에게 고하매 그 아비 야곱이 요셉의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28 이스라엘이 가로되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았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11 욥기 11
11 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입이 부푼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4 네 말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의 목전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5 하나님은 말씀을 내시며 너를 향하여 입을 여시고
6 지혜의 오묘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하심이라. 너는 알라 하나님의 벌하심이 네 죄보다 경하니라.
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8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9 그 도량은 땅보다 크고 바다보다 넓으니라.
10 하나님이 두루 다니시며 사람을 잡아 가두시고 개정하시면 누가 능히 막을소냐?
11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치 않으시는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12 허망한 사람은 지각이 없나니 그 출생함이 들나귀 새끼 같으니라.
13 만일 네가 마음을 바로 정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들 때에
14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로 네 장막에 거하지 못하게 하라.
15 그리하면 네가 정녕 흠 없는 얼굴을 들게 되고 굳게 서서 두려움이 없으리니
16 곧 네 환난을 잊을 것이라. 네가 추억할찌라도 물이 흘러감 같을 것이며
17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두움이 있다 할찌라도 아침과 같이 될 것이요
18 네가 소망이 있으므로 든든할찌며 두루 살펴보고 안전히 쉬리니
19 네가 누워도 두렵게 할 자가 없겠고 많은 사람이 네게 첨을 드리리라.
20 그러나 악한 자는 눈이 어두워서 도망할 곳을 찾지 못하리니 그의 소망은 기운이 끊침이리라."
15 마가복음 15
15 1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로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주니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소하는지라.
4 빌라도가 또 물어 가로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저희가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로 고소하는가 보라." 하되
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기이히 여기더라.6 명절을 당하면 백성의 구하는 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7 민란을 꾸미고 이 민란에 살인하고 포박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8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주기를 구한대
9 빌라도가 대답하여 가로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0 이는 저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 앎이러라.
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12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는 내가 어떻게 하랴?"
13 저희가 다시 소리지르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14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16 군병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 면류관을 엮어 씌우고
18 예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고
19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20 희롱을 다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비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서 와서 지나가는데 저희가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 쌔 "누가 어느 것을 얻을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25 때가 제3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26 그 위에 있는 죄 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28 (없음)
(헬라어) 28. και επληρωθη η γραφη η λεγουσα και μετα ανομων ελογισθη
(구글 번역) 28. 그리하여 불의한 심판 후에 이르신 성경 말씀이 응하였으니
(KJV) 28. And the scripture was fulfilled, which saith, And he was numbered with the transgressors.(이에 그가 범죄자와 함께 헤아림을 받았다 한 성경이 응하였더라.)
2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30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 하고
3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로 보고 믿게 할찌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33 제 6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9시까지 계속하더니
34 제 9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35 곁에 섰던 자 중 어떤이들이 듣고 가로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6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융에 신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고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41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좇아 섬기던 자요, 또 이 외에도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가 많이 있었더라.

42 이 날은 예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귀한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4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지 오래냐?" 묻고
45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어 주는지라.
46 요셉이 세마포를 사고 예수를 내려다가 이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47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15 로마서 15
15 1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찌니라.
3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8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수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케 하시고
9 이방인으로 그 긍휼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 또 가로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 또 이사야가 가로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인하여 더욱 담대히 대강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나로 말미암아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19 이 일로 인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로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려는 원이 있었으니
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교제하여 약간 만족을 받은 후에 너희의 그리로 보내줌을 바람이라.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동정하였음이라.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신령한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저희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를 지나 서바나로 가리라.
29 내가 너희에게 나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1 나로 유대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서 구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한 나의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음직하게 하고
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찌어다. 아멘.
전체 8

  • 2021-02-13 08:03

    [창세기 45장]
    1절,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요셉.
    요셉이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주제 설교는 많이 듣지만
    요셉이 형제들 앞에서 북받쳐 오르는 울음을 터뜨리는 부분은
    별로 다루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부분이 자꾸 걸립니다.

    11절, 아버지를 모시겠다고 하네요.
    이런 마음이 주님과 동행하는 요셉의 마음이네요..
    저의 마음은 이렇지 못해요.. ㅠㅠ
    부모 형제를 사랑하는가,,, 묻게 됩니다..
    사랑하고 있는 구석을 찾아보려고,, 애쓰게 됩니다.. ㅠㅠ 2013/02/12


  • 2021-02-13 08:03

    [욥기 11장]
    나아마 사람 소발이 욥에게 하는 말..
    분명 맞는 말인 것 같은데,, 왜 욥은 수긍하지 않을까요..
    4장, 5장, 8장에 담겨 있는 친구들의 말에
    모두 반박합니다..

    그 친구들과 욥은 무엇이 다를까요?
    12장을 슬쩍 봤습니다.
    2절,, “지혜로운 사람이라곤 너희밖에 없는 것 같구나......”
    이정도 빈정거림이라면 말을 하지 말자는 것인 거죠..

    의견의 대립,,
    이 대립 중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과 책망하실 것이 나뉘는 것일까요?
    계속 봅니다.. 욥기... 2013/02/12


  • 2021-02-13 08:04

    [마가복음 15장]
    사람들은 여러 가지로 예수님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딱 한 가지에 대해서만 대답하셨습니다.
    2절,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오?”
    예수님의 대답, “당신이 그렇게 말하였소.”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것은,
    죄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유대인의 왕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하시고,,
    다른 필요 없는 고발은 무시해 버리시네요..

    그리고,, 여인들을 봅니다..
    오병이어에서 남자만 5천명이라고 한 것처럼,,
    남자만 중요한 시대였다고 하는 주장이 많은데,,
    40, 41절, 47절,,
    예수의 십자가 앞에 있는 자들 중에서,,
    여인들만 언급하네요..
    다른 복음서에서도 그런가,,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그랬던 것 같네요...
    여인들과 신앙은,, 뭔가 특별한 관계가 있나봅니다.. 2013/02/12


  • 2021-02-13 08:04

    [로마서 15장]
    1절, 자기 좋을 대로만 해서는 안 되고,,
    2절, 자기 이웃의 마음에 들게 행동하면서
    유익을 주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
    1절 처음에,, “믿음이 강한 우리는 믿음이 약한 사람들의
    약점을 돌보아주어야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내가 믿음이 강한 자인가,,
    아니면,,
    교만이 가득한 자인가에 대한 의문인 것입니다..
    네 눈에 들보,, 섰다 할 때,,,, 등등,,
    내가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은 참 많습니다..

    그러면,, 나는 약한 자라고 여긴다면,,
    이웃의 마음에 들게 행동해야 한다는 책임도 해당 없고,,
    어리니까 연한 것만 먹고, 실수도 할 수 밖에 없고,,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잘하고,,
    상처를 받으면 씩씩거리면서 분을 내기도 하는,,
    그냥 그렇게 살아갈만한 어린 것이라면,,,
    그냥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제 분수에 맞게,,?

    언제쯤,, ‘믿음이 강한 자’라는 등급이 되어서
    남들을 배려해야 할 의무가 생기는 것일까요?
    지금 할 수 있는 만큼만??지금 할 수 있는 만큼은 강한 믿음???

    결국,, 선택의 문제냐,, 강한 인도하심이냐,,,의 기로에 섭니다..
    내가 정신 못 차릴 정도로
    그냥 두 눈 가리고 이끌어가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2013/02/12


  • 2021-02-13 08:04

    말씀! 창세기 45장

    요셉은 1절에보면 억제하지못하고 소리쳤다고했다.
    신하들은 얼마나 놀랬을까..ㅋㅋ
    그리고 너무 크게 울어서 바로의 궁정에서도 들렸다고한다..
    정말 궁금했겠다 왜 우는지ㅎㅎ

    그런데 요셉은 진짜 마음아프고그랬을거같다ㅜㅜ
    자기를 버린형제들을
    정말 몇십년만에 보는건데..
    대단하다 용서를하고,사랑을하는 요셉

    그리고 야곱이 이일을알아서 다행이다
    얼마나 안심되고 기쁠까 2013/02/13


    • 2021-02-13 08:04

      모랑살 --- '말씀!' 님.. ^^
      정말로,, 요셉의 마음,,
      그 입장을 조금만 구체적으로 상상해봐도,,
      금방 마음이 뭉클해지죠?
      얼마나 오만 생각이 교차하면서
      머리가 띵~하기도 하고, 가슴이 미여지기도 했다가
      울그락 불그락 억한 심정이 가득하기도 했다가,,,,
      그런 마음...

      그런 마음의 실체가 우리 안에 가득 있는데,,
      주님 앞에서는,, 젊잖은 척,, 온화하게 경건한 척,,,,
      그러는 것이 오히려 가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 욥기를 읽으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안에 치밀어 오르는 울화통..
      불만,, 안타까움....
      관계의 오해와 단절,,, 실수,,,, ㅠㅠㅠ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 많네요...

      그런 일들을,, 모두 다 주님 앞에 쏟아 놓는 것도 훈련일까요?
      말씀 속에 보여주시는 그런 주님을 확신하면서
      기도함으로,, 우리 마음을 쏟아 놓고,,
      찬양으로 주님을 높이 올려드리자구요.. ^^ 2013/02/14


  • 2021-02-13 08:04

    말씀! 욥기11장

    소발이 대꾸했다.
    4절을읽어보면 맞는말같다..아닌가?
    5절을 읽어보니 소발이 화나잔뜩나서 욥에게 따지는거같다,
    18절에 또 희망이있다고 욥에게말한다..

    전부다 맞는말인거같은대..
    그냥 쉽게딱말햇으면좋겠다ㅜㅜ
    그냥 이때까지 따지고 자기가잘났다고하고 그런것들 회개해라고ㅜ 2013/02/14


    • 2021-02-13 08:05

      모랑살 욥기 11장
      나아만 사람 소발의 말...
      문장 내용만 보면 맞는 말 같은데,,,
      이는 욥과 대적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는 말이다...

      욥은 하나님께 직접 기도하면서 그 의로움을 인정 받은 자인데,,
      소발의 비난은 누구의 편에서 하는 것일까?

      많은 설교들이,,
      맞는 말 같지만,,
      하나님의 편에 서지 않고
      인간의 욕심 편에 서서 현옥하는 것들이 많다..

      특히 그중에서 혼돈스러운 것은,,
      인간의 '수양'의 정도가 구원에 이르는 듯하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소발도,, 그 관점으로 보는 것이리라... 20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