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맥체인 성경읽기표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하나님의 마음화답하는 노래
>>
맥체인 성경읽기표(책갈피 형식 4장) 구매하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게 스가랴 말라기
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립보서
히브리서 야고버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검정
볼딕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2월 22일] 역대하26 / 요한계시록13 / 스가랴9 / 요한복음12

1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10:24
조회
462
12월 2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6 역대하 (2Chronicles) 26
26 [웃시야의 행적]
1 유다 온 백성이 웃시야로 그 부친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 때에 나이 16세라.
2 왕이 그 열조와 함께 잔 후에 웃시야가 엘롯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3 웃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16세라. 예루살렘에서 52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골리아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4 웃시야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6 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고 가드성과 야브네성과 아스돗성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 가운데 성읍들을 건축하매
7 하나님이 도우사 블레셋 사람과 구르바알에 거한 아라비아 사람과 마온 사람을 치게 하신지라.
8 암몬 사람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심히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9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10 또 거친 땅에 망대를 세우고 물웅덩이를 많이 팠으니 평야와 평지에 육축을 많이 기름이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를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더라.11 웃시야에게 또 싸우는 군사가 있으니 서기관 여이엘과 영장 마아세야의 조사한 수효 대로 왕의 장관 하나냐의 수하에 속하여 떼를 지어 나가서 싸우는 자라.
12 족장의 총수가 2,600명이니 모두 큰 용사요,
13 그 수하의 군대가 307,500명이라. 건장하고 싸움에 능하여 왕을 도와 대적을 치는 자며
14 웃시야가 그 온 군대를 위하여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 돌을 예비하고
15 또 예루살렘에서 공교한 공장으로 기계를 창작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살과 큰 돌을 발하게 하였으니 그 이름이 원방에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더라.

16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17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제사장 용맹한 자 80인을 데리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가서
18 웃시야왕을 막아 가로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이 왕의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의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19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노를 발하니 저가 제사장에게 노할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 앞에서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한지라.
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보고 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21 웃시야왕이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고 문둥이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므로 그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
22 이 외에 웃시야의 시종 행적은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기록하였더라.
23 웃시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저는 문둥이라." 하여 열왕의 묘실에 접한 땅 곧 그 열조의 곁에 장사하니라. 그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2 요한계시록 (Revelation) 12
13 [첫번째 짐승]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 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 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
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두 번째 짐승]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
9 스가랴 (Zechariah) 9
9 [이웃 나라들에 대한 심판]
1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가 하드락 땅에 임하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세상 사람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봄이니라.
2 그 접경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은 넓은 지혜가 있으니 그들에게도 임하리라.
3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보장을 건축하며 은을 티끌 같이, 정금을 거리의 진흙 같이 쌓았은즉
4 주께서 그를 쫓아 내시며 그의 바다 권세를 치시리니 그가 불에 삼키울찌라.
5 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가사에는 임금이 끊칠 것이며 아스글론에는 거민이 없을 것이며
6 아스돗에는 잡족이 거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7 그 입에서 그 피를, 그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하리니 그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두목 같이 되겠고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미래에 오실 시온의 왕]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12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14 여호와께서 그 위에 나타나서 그 살을 번개 같이 쏘아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리시며 남방 회리바람을 타고 행하실 것이라.
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매 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 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17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소년은 곡식으로 강건하며 처녀는 새 포도주로 그러하리로다.
12 요한복음 (John)
12 [예수께 향유를 부은 마리아]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 쌔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300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9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10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1 나사로 까닭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함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슥9:9)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인 줄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거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찌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저를 좇는도다." 하니라.

[예수를 찾아온 이방인들]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 하도록 보존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27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우뢰가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저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34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35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37 이렇게 많은 표적을 저희 앞에서 행하셨으나 저를 믿지 아니하니
38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로되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39 저희가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까닭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40 "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음이더라.
41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42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44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전체 1

  • 2021-12-22 06:30

    [역대하] 26장
    16 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아멘/
    ----
    하나님께서 도우사(7절) 강성하여졌는데,
    강성하여지고 나니 그 마음이 교만해집니다......
    많이 봅니다.....
    첫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계2:4)...

    두렵습니다...
    그 이마에 문둥병이 생기는 것처럼(19절) 두렵습니다..
    붙들어 주시길 간구할 뿐입니다....
    그 때에 내가 어떻게 될런지,, 내 의지로 잡을 수 없음을 압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0절,, 성도의 인내와 믿음 중에서,, 매우 어려운 것 중의 하나는,,
    교만한 마음을 버리는 것이리라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 앞에서 교만하여지다가,,
    하나님 앞에서 오만한 마음까지 갖게 되면,, 짐승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는(6절) 길로 가면,,
    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스가랴] 9장
    9절,, 겸손하여서 나귀를 탄다는 말씀..
    오늘 요한복음 12장 15절에서 같이 만나게 되네요..
    이럴 때, 맥체인 성경읽기표가 마음에 듭니다. ^^

    [요한복음] 12장
    스가랴는 역대하에서도 함께 등장하고,
    스가랴의 예언은 예수님에게서 성취되면서,,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를 지시게 되는 때가 가까우니,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23절)."라고 선포하십니다.

    28절,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시니,,
    하나님께서,,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십자가는,, 예수님과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영광입니다..

    예수님도 민망한 마음이 들지만,, 이 때를 위하여 왔다고 하십니다(27절).

    27절의 "민망한 마음",,,
    표준새번역 : 마음이 괴로우니
    우리말성경 : 마음이 몹시 괴로우니
    NIV : my heart is troubled.

    참으로,,,,
    나누고 싶은 말씀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 아버지여,,,
    사랑으로 하나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