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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2월 19일] 역대하22~23 / 요한계시록10 / 스가랴6 / 요한복음9

1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10:22
조회
425
12월 19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2 역대하 (2Chronicles)
22 [아하시야의 행적]
1 예루살렘 거민이 여호람의 말째 아들 아하시야로 위를 이어 왕을 삼았으니 이는 전에 아라비아 사람과 함께 와서 영을 치던 부대가 그의 모든 형을 죽였음이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더라.
2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 42세라. 예루살렘에서 1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달랴라. 오므리의 손녀더라.
3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 모친이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4 그 부친이 죽은 후에 저가 패망케 하는 아합의 집 교도를 좇아 여호와 보시기에 아합의 집 같이 악을 행하였더라.
5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교도를 좇고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로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6 요람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맞아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사랴가 이스르엘에 내려가서 방문하였더라.
7 아하시야가 요람에게 가므로 해를 받았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아하시야가 갔다가 요람과 함께 나가서 임시의 아들 예후를 맞았으니 그는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으시고 아합의 집을 멸하게 하신 자더라.
8 예후가 아합의 집을 징벌할 때에 유다 방백들과 아하시야의 형제의 아들들 곧 아하시야를 섬기는 자들을 만나서 죽였고
9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숨었더니 예후가 찾으매 무리가 예후에게로 잡아다가 죽이고 이르기를 "저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하고 장사하였더라. 이에 아하시야의 집이 약하여 왕위를 지키지 못하게 되니라.

[아달랴의 통치]
10 아하시야의 모친 아달랴가 그 아들의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 집의 왕의 씨를 진멸하였으나
11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의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도적하여 내고 저와 그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한고로 아달랴가 저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브앗은 여호람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더라.
12 요아스가 저희와 함께 하나님의 전에 6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23 1 제 7년에 여호야다가 세력을 내어 백부장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매
2 저희가 유다로 두루 다니며 유다 모든 고을로서 레위 사람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모아 예루살렘에 이른지라.
3 온 회중이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언약을 세우매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찌니
4 이제 너희는 이와 같이 행하라. 너희 제사장과 레위 사람 곧 안식일에 입번한 자의 3분 1은 문을 지키고
5 3분 1은 왕궁에 있고 3분 1은 기초문에 있고 백성들은 여호와의 전 뜰에 있을찌라.
6 제사장과 수종드는 레위 사람은 거룩한즉 여호와의 전에 들어오려니와 그 외의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 못할 것이니 모든 백성은 여호와의 명하신 바를 지킬찌며
7 레위 사람은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다른 사람이 전에 들어 오거든 죽이고 왕의 출입할 때에 시위할찌니라.
8 레위 사람과 유다 무리가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한 바를 준행하여 각기 수하의 안식일에 입번할 자와 안식일에 출번할 자를 거느리고 있으니 이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출번하는 자를 보내지 아니함이더라.
9 제사장 여호야다가 하나님의 전 안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고
10 또 백성들로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전 우편에서부터 전 좌편까지 단과 전 곁에 서게 하고
11 무리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 책을 주고 세워 왕을 삼을쌔 여호야다와 그 아들들이 저에게 기름을 붓고 모두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12 아달랴가 백성들이 분주하며 왕을 찬송하는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백성에게 이르러
13 보매 왕이 전 문 기둥 곁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셨으며 국민들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불며 노래하는 자는 주악하며 찬송을 인도하는지라. 이에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14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을 불러내어 명하여 가로되 "반렬 밖으로 몰아내라. 무릇 저를 따르는 자는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전에서는 저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5 이에 무리가 길을 열어 주고 저가 왕궁 마문 어귀에 이를 때에 거기서 죽였더라.

16 여호야다가 자기와 뭇 백성과 왕의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
17 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 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18 여호야다가 여호와의 전의 직원을 세워 제사장 레위 사람의 수하에 맡기니 이들은 다윗이 전에 그 반차를 나누어서 여호와의 전에서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자기의 정한 규례 대로 즐거이 부르고 노래하게 하였던 자더라.
19 또 문지기를 여호와의 전 여러 문에 두어 무릇 아무 일에든지 부정한 자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20 백부장들과 존귀한 자들과 백성의 방백들과 온 국민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내려와서 윗 문으로 좇아 왕궁에 이르러 왕을 나라 보좌에 앉히매
21 온 국민이 즐거워하고 성 중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칼로 죽였었더라.
10 요한계시록 (Revelation)
10 [천사의 작은 책]
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 기둥 같으며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3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 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 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6 스가랴 (Zechariah)
6 [네 병거에 대한 이상]
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 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3 셋째 병거는 백마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 그가 외쳐 내게 일러 가로되 "북방으로 나간 자들이 북방에서 내 마음을 시원케 하였느니라." 하더라.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운 면류관]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0 "사로잡힌 자 중 바벨론에서부터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가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의 집에 들었나니, 너는 이 날에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서 취하되
11 은과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싹(the branch)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14 "그 면류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하시니라.
15 먼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할진대 이같이 되리라.
10 요한복음 (John)
9 [소경을 고치심]
1 예수께서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8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9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10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12 저희가 가로되 "그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13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6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17 이에 소경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한대
18 유대인들이 저가 소경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9 "이는 너희 말에 ""소경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되어 보느냐?"
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가 우리 아들인 것과 소경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되어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저에게 물어 보시오. 저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저희를 무서워함이러라.
23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저가 장성하였으니 저에게 물어 보시오." 하였더라.
24 이에 저희가 소경 되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 우리는 저 사람이 죄인인줄 아노라."
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26 저희가 가로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27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28 저희가 욕하여 가로되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29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32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 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34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35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38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전체 2

  • 2020-12-19 08:39

    오늘의 맥체인 성경읽기표
    [12월 19일] 역대하22~23 / 요한계시록10 / 스가랴6 / 요한복음9

    "모든 인간은 죄 중에 태어났다"는 교리는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기독교의 기본 교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시편} 51편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로마서} 5장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바리새인들도 그런 교리를 바탕으로 소경이었다가 볼 수 있게 된 사람에게 질책합니다.
    {요한복음} 9장
    34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34 (우리말성경) 그 말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네가 태어나면서부터 죄 속에 파묻혀 있었으면서
    어떻게 감히 우리를 가르치려 하느냐?” 그러고 나서 그를 쫓아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교리를 바탕으로
    태어날 때 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에 관하여 질문하는 제자들에게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요한복음} 9장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아멘/

    사람들은 외모와 상황만 보고
    그 원인을 그 사람의 잘잘못에서 찾으려 하지만
    하나님은 그보다 더 큰 뜻이 있으셔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보여 주기 위하여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려고 하십니다.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혼란스러운 이 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드러내고 계십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세상을 주관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세상과 하나님의 일을 보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발라주시는 진흙을 발라야 하겠습니다.
    그 예수님을 만나는 방법은 성경과 기도와 찬송과 동행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알아가는 성경 말씀으로 시작되는 하루가 되길 기도 드립니다.


  • 2020-12-19 08:39

    [스가랴] 6장
    첫번째 환상(1:11)에서는
    악한 세상이 그들의 악에 빠져서 평안하고 정온한 상황이었지만,
    스가랴의 마지막 환상에서는 네 병거 중에서
    북방으로 나간 흑마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답니다.
    시원하게 한다는 것은,
    악한 것들을 제하여 버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안식(창2:3)'을 이룬다는 말씀과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심판은 철저하게 이루어집니다..

    그 심판이 두렵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편에 서 있어야 합니다.

    [역대하] 22장 10절에서 아달랴가 반역을 하여
    유다 집의 왕의 씨를 멸하려 하고
    잠시 6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지만,,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편에 서 있지 않은 아달랴는
    여호와의 전 밖으로 끌려 나가서 죽음을 당하는 것입니다(역대하23:14~:15).

    단순히 죽음을 면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편에 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편에 서 있지 않으면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기쁨을 누리는 것이,,,
    영원히 살아야 할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