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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2월 10일] 역대하10 / 요한계시록1 / 스바냐2 / 누가복음24

1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10:19
조회
466
12월 10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0 역대하 (2Chronicles) 10
10 [솔로몬의 후계자 르호보암]
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저로 왕을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 일을 듣고 애굽에서부터 돌아오매
3 무리가 보내어 저를 불렀더라.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고하여 가로되
4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5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삼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6 르호보암왕이 그 부친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가로되 "너희는 어떻게 교도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뇨?"
7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만일 이 백성을 후대하여 기쁘게하고 선한 말을 하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8 왕이 노인의 교도하는 것을 버리고 그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소년들과 의논하여
9 가로되 "너희는 어떻게 교도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뇨?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10 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고하여 가로되 "이 백성들이 왕께 고하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시기를 ""나의 새끼손가락이 내 부친의 허리보다 굵으니
11 내 부친이 너희로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찌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하리라."" 하소서."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결정]
12 삼 일 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이는 왕이 명하여 이르기를 "삼 일 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13 왕이 포학한 말로 대답할 쌔 노인의 교도를 버리고
14 소년의 가르침을 좇아 저희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부친은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더할찌라. 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 나는 전갈로 하리라." 하니라.
15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난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고한 말씀을 응하게 하심이더라.

[이스라엘의 반역]
16 온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말을 왕이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뇨? 이새의 아들에게서 업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너희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온 이스라엘이 그 장막으로 돌아가니라.

17 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르호보암이 그 왕이 되었더라.
18 르호보암왕이 역군의 감독 하도람을 보내었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저를 돌로 쳐 죽인지라. 르호보암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 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1 요한계시록 (Revelation) 1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7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인자에 대한 환상]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를 띠고
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17 내가 볼때에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2 스바냐 (Zephaniah) 2
2 [회개를 권고함]
1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찌어다. 모일찌어다.
2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 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찌어다.
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심판에 대한 상세한 경고]
4 가사가 버리우며 아스글론이 황폐되며 아스돗이 백주에 쫓겨나며 에그론이 뽑히우리라.
5 해변 거민 그렛 족속에게 화 있을찐저.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아 여호와의 말이 너희를 치나니 내가 너를 멸하여 거민이 없게 하리라.
6 해변은 초장이 되어 목자의 움과 양떼의 우리가 거기 있을 것이며
7 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찌라. 그들이 거기서 양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 집들에 누우리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권고하여 그 사로잡힘을 돌이킬 것임이니라.
8 내가 모압의 훼방과 암몬 자손의 후욕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훼방하고 스스로 커서 그 경계를 침범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무하리니 나의 끼친 백성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국민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10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할 것은 교만하여 스스로 커서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을 훼방함이니라.
11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진케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12 구스 사람아 너희도 내 칼에 살륙을 당하리라.
13 여호와가 북방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로 황무케 하여 사막 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14 각양 짐승이 그 가운데 떼로 누울 것이며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기둥 꼭대기에 깃들일 것이며 창에서 울 것이며 문턱이 적막하리니 백향목으로 지은 것이 벗겨졌음이라.
15 이는 기쁜 성이라. 염려 없이 거하며 심중에 이르기를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이가 없다." 하더니 어찌 이같이 황무하여 들짐승의 엎드릴 곳이 되었는고? 지나가는 자마다 치소하여 손을 흔들리로다.
24 누가복음 (Luke) 24
24 [예수의 부활]
1 안식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2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기운 것을 보고
3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4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 삼 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8 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 한 사도와 모든 다른 이에게 고하니
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저희와 함께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고하니라.)11 사도들은 저희 말이 허탄한 듯이 뵈어 믿지 아니하나,
12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푸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기이히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엠마오 도상의 그리스도를 만난 제자 둘]
13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16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우거하면서 근일 거기서 된 일을 홀로 알지 못하느뇨?"
19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지가 사흘 째요,
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 또 우리와 함께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엠마오 도상에서 설명하시는 예수님]
25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엠마오 도상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봄]
28 저희의 가는 촌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하는것 같이 하시니
29 저희가 강권하여 가로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저희와 함께 유하러 들어 가시니라.

30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31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제자들과 만남]
32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3 곧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니
37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41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 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예수의 승천]
49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50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51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52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53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전체 1

  • 2021-12-10 07:15

    [역대하] 10장
    15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고한 말씀을 응하게 하심이더라 /아멘/
    -----
    이런 말씀을 볼 때마다 의문이 들곤합니다.
    하나님의 그 마음과 그 뜻을 다 알 수 없으니,
    답답한 마음, 의구심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왕기상 11:26~:40절에
    솔로몬이 많은 악을 행하여서
    여로보암에게 예언하시기를
    12지파 중에서, 유다 지파만 남고 다른 족속은 여로보암에게 속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솔로몬에게 죄가 있어서 징벌하시기는 하지만
    다윗과의 언약이 있기 때문에 솔로몬의 생전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신답니다(34절).

    그러고 나서,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을 때,
    르호보암의 악한 정치로 인해 백성들의 마음이 떠나게 되는데,,,,,,
    그런 악한 정치가,, 하나님께로 말미암아 난 것(역대하10:15)이랍니다..

    르호보암의 악함은,,
    누구의 죄일까....
    근본,, 그의 마음에 악함이 있었기에,,
    그 악함을 이용하여 남 유다, 북 이스라엘이 갈라지는 역사가 진행되기는 하였겠는데,,,,,
    르호보암에게,, 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것일까,,,,
    궁금합니다..

    톰슨2 주석에는,, 이 구절 자체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전지 전능하신 주권자, 하나님께서,,
    역사를 이뤄가시니,,, 순종합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니,,,,,
    사랑 받는 아들로써,,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