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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2월 9일] 역대하9 / 유다서 / 스바냐1 / 누가복음23

1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10:18
조회
468
12월 9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9 역대하 (2Chronicles) 9
9 [스바 여왕의 방문]
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솔로몬을 시험코자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원이 심히 많고 향품과 많은 금과 보석을 약대에 실었더라. 저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2 솔로몬이 그 묻는 말을 다 대답하였으니 솔로몬이 *은미하여 대답지 못한 것이 없었더라. (*몰라서)
3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와 그 건축한 궁과
4 그 상의 식물과 그 신복들의 좌석과 그 신하들의 시립한 것과 그들의 공복과 술 관원들과 그들의 공복과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정신이 현황하여
5 왕께 고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6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목도한즉 ""당신의 지혜가 크다."" 한 말이 그 절반도 못 되니 당신은 내가 들은 소문보다 지나도다.
7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8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로다.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시고 그 위에 올리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왕이 되게 하셨도다. 당신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려고 당신을 세워 저희 왕을 삼아 공과 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9 이에 저가 금 120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께 드렸으니 스바 여왕이 솔로몬왕께 드린 향품 같은 것이 전에는 없었더라.
10 (후람의 신복들과 솔로몬의 신복들도 오빌에서 금을 실어 올 때에 백단목과 보석을 가져온지라.
11 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전과 왕궁의 층대를 만들고 또 노래하는 자를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같은 것들은 유다 땅에서 전에는 보지 못하였더라.)
12 솔로몬왕이 스바 여왕의 가져온 대로 답례하고 그외에 또 저의 소원대로 무릇 구하는 것을 주니 이에 저가 그 신복들로 더불어 본국으로 돌아갔더라.[솔몬의 부와 명성]
13 솔로몬의 세입금의 중수가 666 금 달란트요,
14 그 외에 또 상고와 객상들의 가져온 것이 있고 아라비아 왕들과 그 나라 방백들도 금과 은을 솔로몬에게 가져온지라.
15 솔로몬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200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600세겔이며
16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300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300세겔이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나무 궁에 두었더라.

17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18 그 보좌에는 여섯 층계와 금 족대가 있어 보좌와 연하였고 앉는 자리 양편에는 팔걸이가 있고 팔걸이 곁에는 사자가 하나씩 섰으며
19 또 열 두 사자가 있어 그 여섯 층계 좌우편에 섰으니 아무 나라에도 이같이 만든 것이 없었더라.
20 솔로몬왕의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21 왕의 배들이 후람의 종들과 함께 다시스로 다니며 그 배가 3년에 일차씩 금과 은과 상아와 잔나비와 공작을 실어옴이더라.

22 솔로몬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큰지라.
23 천하 열왕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 얼굴을 보기 원하여
24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25 솔로몬의 병거 메는 말의 외양간이 4,00이요 마병이 12,000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26 솔로몬이 유브라데강에서 부터 블레셋 땅과 애굽 지경까지의 열왕을 관할하였으며
27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28 솔로몬을 위하여 애굽과 각국에서 말들을 내어왔더라.

[솔로몬의 죽음]
29 이 외에 솔로몬의 시종 행적은 선지자 나단의 글과 실로 사람 아히야의 예언과 선견자 잇도의 묵시 책 곧 잇도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대하여 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0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40년이라.
31 솔로몬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부친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 유다서 (Jude) 1
1 [인사]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거짓 선생에 대한 심판]
3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5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본보기가 되었느니라.
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11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12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3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14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 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몇 가지 권면들]
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9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축도]
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1 스바냐 (Zephaniah) 1
1 [머리말]
1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아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심판이 선포됨]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거민 위에 손을 펴서 바알의 남아 있는 것을 그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5 무릇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와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와
6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와,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를 멸절하리라.

[심판이 명백함]
7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찌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니라.
8 여호와의 희생의 날에 내가 방백들과 왕자들과 이방의 의복을 입은 자들을 벌할 것이며
9 그 날에 문턱을 뛰어 넘어서 강포와 궤휼로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을 내가 벌하리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어문에서는 곡성이, 제 이 구역에서는 부르짖는 소리가, 작은 산들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일어나리라.

11 막데스 거민들아 너희는 애곡하라. 가나안 백성이 다 패망하고 은을 수운하는 자가 끊어졌음이니라.
12 그 때에 내가 등불로 예루살렘에 두루 찾아 무릇 찌끼 같이 가라앉아서 심중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벌하리니
13 그들의 재물이 노략되며 그들의 집이 황무할 것이라. 그들이 집을 건축하나 거기 거하지 못하며 포도원을 심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심판에 대한 서술]
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도다.
15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16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17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 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찌라.
18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23 누가복음 (Luke) 23
23 [빌라도와 헤롯의 심문]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 고소하여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 무리가 더욱 굳세게 말하되 "저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 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케 하나이다."
6 빌라도가 듣고 묻되 "저가 갈릴리 사람이냐?" 하여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8 헤롯이 예수를 보고 심히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소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병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이었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빌라도의 판결]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원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을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어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사실하였으되 너희의 고소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저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저의 행한 것은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 (없음)
17 KJV_ For of necessity he must release one unto them at the feast.
17 헬라어_ αναγκην δε ειχεν απολυειν αυτοις κατα εορτην ενα.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러라.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저희에게 말하되
21 저희는 소리 질러 가로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한대
23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저희의 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를 놓고 예수를 넘겨주어 저희 뜻대로 하게 하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심]
26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
27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 오는지라.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19:44)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 그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 쌔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어 가로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찌어다." 하고
36 군병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가로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4 때가 제 6시 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9 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두드리며 돌아가고

49 예수의 아는 자들과 및 갈릴리로 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무덤에 매장 되심]
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저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 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러니
52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전체 4

  • 2021-12-10 07:22

    [누가복음] 23장 34절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7번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중에서,, 그 귀한 유언의 7개 중에서 1개,,,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그들을 용서해 달라고 하십니다..

    그 사랑이 놀라운 것은,,,, 잠시 넘어가겠습니다..

    그 기도는,, 응답 되었을까요?
    그 기도의 응답으로,, 그 병사들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던 군중들은,,
    용서 받았을까요?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도,,, 제대로 알지 못하였기에 그랬다고 볼 수도 있겠죠..
    그들도 용서를 받았을까요?

    아니면,,
    예수님의 기도는,, 겟세마네 언덕에서 3번 기도하시던 때 처럼,,,
    또 다시,,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였을까요....
    예수님의 기도가 응답 받지 못한다는 얘기를 하자니,,, 많이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우리의 기도는 하나도 버려지는 것이 없다고 하면서,
    우리에게 좋을 대로 될 것처럼 우기고 싶은 마음을,, 짚어보고 싶음입니다..
    물론,,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주님의 섭리는 확신합니다..

    어제도 적었던 내용처럼,,
    밑도 끝도 없이 아무런 조건도 없이 퍼부으시는 사랑이 아니라는 점..
    아무에게나 아무렇게나 쏟아 붇는 사랑이 아니라는 점.

    십자가 그 기도와,, 그 용서의 비밀은,,,
    제가 다 알지는 못하겠습니다..


  • 2021-12-10 07:22

    [누가복음] 23장
    38 예수의 머리 위에는 이는 유대인의 왕이다 이렇게 쓴 죄패가 붙어 있었다.
    39 예수와 함께 달려 있는 죄수 가운데 하나도 그를 모독하며 말하였다. 너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여라.
    40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똑같은 처형을 받고 있는 주제에, 너는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41 우리야 우리가 저지른 일 때문에 그에 마땅한 벌을 받고 있으니 당연하지만, 이분은 아무것도 잘못한 일이 없다. 그리고 나서 그는 예수께 말하였다.
    42 예수님, 주님이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4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아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로움(righteousness)은,,,
    사형틀에 달렸을 지라도,,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찾는 것입니다.
    바로 이 때,,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불가능해 보이네요... 주여....


  • 2021-12-10 07:22

    누가복음 23장 44절,,, 해가 빛을 잃는 장면에서는
    요한계시록 21장 23절이 떠오르고요,,
    23 그 도성에는, 해나 달이 빛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을 밝혀 주며, 어린 양이 그 도성의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내가 그 분의 죽음 처럼,, 내 삶을 죽여가면서 살겠다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어불성설,,
    어디~ 주님의 십자가를 제 삶을 비교할 수 있을까요...
    제 삶에 적용할 영역이 아닙니다..

    나의 죽음이 몇이라도 더 구원할 수 있다면,, 혹~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만,,
    모세(출32:32)도, 바울(롬9:3)도 못한 일을 어찌 제가 하겠습니까...

    다만,, 제게 주신 능력으로 사랑하면서 살겠습니다.
    그 사랑의 빛이,,
    죽어가는 이 세상에 복음의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른 구절 구절들도,,,
    진중한 무게를 느끼면서
    깊은 뜻을 묵상하고 싶지만,
    이대로 접습니다..

    주님의 말씀 묵상하기를 접어두고
    생업을 돕는 일을 쫓아 가는 것은,,
    주님께서 기뻐하실 일인가 모르겠습니다..
    6일 동안은 열심히 일 하라고 하셨으니,,
    금요일에는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 2021-12-10 07:22

    [역대하] 9장
    8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로다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시고 그 위에 올리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왕이 되게 하셨도다 당신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려고 당신을 세워 저희 왕을 삼아 공과 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23절, 천하 열왕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 얼굴을 보기 원하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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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라는 사실을 스바 여왕(8절)과 천하 열왕들이 인정하였습니다.
    그렇게 솔로몬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이 확실합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한 후에는,, 하나님께 감사 기도가 없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게,, 솔로몬은,,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삼으면서,, 이방신을 섬기다가,, 그대로 죽은 것은 아닐까,,, 궁금합니다..

    역대하 6장에 있는 솔로몬의 기도 내용을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다윗과 같은 기도가 아니고,,
    기도하면 용서해 달라는,,, 인간의 삶에 도움을 구하는 기도 뿐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역대하 1장 10절,, 지혜를 구하는 기도도,,
    백성 앞에서 출입하고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를 구할 뿐,,,,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솔로몬,,,,, 과연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을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