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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2월 2일] 역대하1 / 요한일서1 / 미가7 / 누가복음16

1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10:16
조회
509
12월 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 역대하 (2Chronicles) 1
1 1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가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하사 심히 창대케 하시니라.
2 솔로몬이 온 이스라엘의 천부장과 백부장과 재판관과 온 이스라엘의 각 방백과 족장들을 명하고
3 온 회중과 함께 기브온 산당으로 갔으니 하나님의 회막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것이 거기 있음이라.
4 다윗이 전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장막을 쳤었으므로 그 궤는 다윗이 이미 기럇여아림에서부터 위하여 예비한 곳으로 메어 올렸고
5 옛적에 훌의 손자 우리의 아들 브살렐의 지은 놋단은 여호와의 장막 앞에 있더라. 솔로몬이 회중으로 더불어 나아가서
6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단에 이르러 그 위에 1,000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라.
7 이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8 솔로몬이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께서 전에 큰 은혜를 나의 아비 다윗에게 베푸시고 나로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니
9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컨대 주는 내 아비 다윗에게 허하신 것을 이제 굳게 하옵소서. 주께서 나로 땅의 티끌 같이 많은 백성의 왕을 삼으셨사오니
10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11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존영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너로 치리하게 한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12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존영도 주리니 너의 전의 왕들이 이 같음이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이 같음이 없으리라.
13 이에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 회막 앞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스라엘을 치리하였더라.
14 솔로몬이 병거와 마병을 모으매 병거가 1,400이요 마병이 12,000이라. 병거성에도 두고 예루살렘 왕에게도 두었으며
15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금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16 솔로몬의 말들은 애굽에서 내어 왔으니 왕의 상고들이 떼로 정가하여 산 것이며
17애굽에서 내어 올린 병거는 하나에 은 600세겔이요 말은 150세겔이라. 이와 같이 헷 사람의 모든 왕과 아람 왕들을 위하여도 그 손으로 내어 왔었더라.
1 요한일서 (1John) 1
1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7 미가 (Micah) 7
7 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2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찌어다.
6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찌어다. 나는 엎드러질찌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찌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11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12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들에까지, 애굽에서 하수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13 그 땅은 그 거민의 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로다.
14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
15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16 가로되 열방이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려서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오며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인하여 두려워하리이다.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16 누가복음 (Luke) 16
16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6말하되 ""기름 100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100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80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18 무릇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리운이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20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찌니라.""
30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전체 1

  • 2020-12-02 09:58

    {미가} 7장

    미가서는 BC 700년 경 쓰여진 것으로 알려집니다.

    BC1010년, 다윗의 휘황 찬란했던 이스라엘 왕국이
    BC974년,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나서
    급격히 타락하더니
    바로 그의 아들 세대에서,,,

    BC 931년,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열된 후
    200년 넘게 하나님께 반역하며 험난한 세월을 보내다가
    BC722년, 북이스라엘이 멸망한 이후에 쓰여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그들도 알 만큼 겪었을 것 같은데,
    그 재앙(1절)이 멈추지 않는 상황이 됩니다.
    그들의 형벌의 날(4절)이 임하였는데,
    그들은 돌이키지 않습니다.
    가족의 분열도 극에 달합니다(6절).

    하지만 미가 선지자는
    오직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본답니다(7절).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들으신답니다(7절).

    죄악과 저주와 재앙의 날들이 이어지지만
    주와 같은 신은 어디에도 없어서,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시고
    노를 항상 품지 않으신답니다(18절).

    옛적에 야곱과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인애를 더하신답니다(20절).

    옛적의 그 말씀을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따르기 원하는 그 첫 고백을
    지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