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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0월 4일] 열왕기상7 / 에베소서4 / 에스겔37 / 시편87~88

10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08:43
조회
274
10월 4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7 열왕기상 1Kings
7 1 솔로몬이 자기의 궁을 13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2 저가 레바논 나무로 궁을 지었으니 장이 100규빗이요 광이 50규빗이요 고가 30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3 기둥 위에 있는 45개 들보를 백향목으로 덮었는데 들보는 한 줄에 열 다섯이요
4 또 창틀이 세 줄로 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대하였고
5 모든 문과 문설주를 다 큰 나무로 네모지게 만들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대하였으며
6 또 기둥을 세워 낭실을 지었으니 장이 50규빗이요 광이 30규빗이며 또 기둥 앞에 한 낭실이 있고 또 그 앞에 기둥과 섬돌이 있으며
7 또 심판하기 위하여 보좌의 낭실 곧 재판하는 낭실을 짓고 온 마루를 백향목으로 덮었고
8 솔로몬의 거처할 궁은 그 낭실 뒤 다른 뜰에 있으니 그 공작이 일반이며 솔로몬이 또 그 장가 든 바로의 딸을 위하여 집을 지었는데 이 낭실과 같더라.

9 이 집들은 안팎을 모두 귀하고 다듬은 돌로 지었으니 척수대로 톱으로 켠 것이라. 그 기초석에서 처마까지와 외면에서 큰 뜰에 이르기까지 다 그러하니
10 그 기초석은 귀하고 큰 돌 곧 십 규빗 되는 돌과 여덟 규빗 되는 돌이라.
11 그 위에는 척수대로 다듬은 귀한 돌도 있고 백향목도 있으며
12 또 큰 뜰 주위에는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를 놓았으니 마치 여호와의 전 안뜰과 낭실에 놓은 것 같더라.

13 솔로몬왕이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14 저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 아비는 두로 사람이니 놋점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이 구비한 자더니 솔로몬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작을 하니라.
15 저가 놋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그 고는 각각 18규빗이라. 각각 12규빗 되는 줄을 두를만하며
16 또 놋을 녹여 부어서 기둥 머리를 만들어 기둥 꼭대기에 두었으니 이 머리의 고도 다섯 규빗이요 저 머리의 고도 다섯 규빗이며
17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를 위하여 바둑판 모양으로 얽은 그물과 사슬 모양의 땋은 것을 만들었으니 이 머리에 일곱이요 저 머리에 일곱이라.
18 기둥을 이렇게 만들었고 또 두 줄 석류를 한 그물 위에 둘러 만들어서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에 두르게 하였고 다른 기둥 머리에도 그렇게 하였으며
19 낭실 기둥 꼭대기에 있는 머리의 네 규빗은 백합화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20 이 두 기둥 머리에 있는 그물 곁 곧 그 머리의 공 같이 둥근 곳으로 돌아가며 각기 석류 200이 줄을 지었더라.
21 이 두 기둥을 전의 낭실 앞에 세우되 우편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좌편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22 그 두 기둥 꼭대기에 백합화 형상이 있더라 두 기둥의 공역이 마치니라.

23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10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고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30규빗 줄을 두를만하며
24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박이 있는데 매 규빗에 열개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박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25 그 바다를 열 두 소가 받쳤으니 셋은 북을 향하였고 셋은 서를 향하였고 셋은 남을 향하였고 셋은 동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26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넓이만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2,000밧을 담겠더라.
27 또 놋으로 받침 열을 만들었으니 매 받침의 장이 네 규빗이요 광이 네 규빗이요 고가 세 규빗이라.
28 그 받침의 제도는 이러하니 사면 옆 변죽 가운데 판이 있고
29 변죽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변죽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30 그 받침에 각각 네 놋 바퀴와 놋 축이 있고 받침 네 발 밑에는 어깨 같은 것이 있으며 그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 밑편에 부어 만들었고 화환은 각각 그 옆에 있으며
31 그 받침 위로 들이켜 고가 한 규빗 되게 내민 것이 있고 그 면은 직경 한 규빗 반 되게 반원형으로 우묵하며 그 나머지 면에는 아로새긴 것이 있으며 그 내민 판들은 네모지고 둥글지 아니하며
32 네 바퀴는 옆판 밑에 있고 바퀴 축은 받침에 연하였는데 바퀴의 고는 각각 한 규빗 반이며
33 그 바퀴의 제도는 병거 바퀴의 제도 같은데 그 축과 테와 살과 통이 다 부어 만든 것이며
34 받침 네 모퉁이에 어깨 같은 것 넷이 있는데 그 어깨는 받침과 연하였고
35 받침 위에 둥근 테두리가 있는데 고가 반 규빗이요 또 받침 위의 버팀대와 옆판들이 받침과 연하였고
36 버팀대 판과 옆판에는 각각 빈 곳을 따라 그룹들과 사자와 종려나무를 아로새겼고 또 그 사면으로 화환 모양이 있더라.
37 이와 같이 받침 열을 만들었는데 그 부어 만든 법과 척수와 식양을 다 동일하게 하였더라.

38 또 물두멍 열을 놋으로 만들었는데 물두멍마다 각각 40밧을 담게 하였으며 매 물두멍의 직경이 네 규빗이라. 열 받침 위에 각각 물두멍이 하나씩이더라.
39 그 받침 다섯은 전 우편에 두었고 다섯은 전 좌편에 두었고 전 우편 동남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40 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41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를 가리우는 그물 둘과
42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 바 매 그물에 두 줄 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우게 한 400 석류와
43 또 열 받침과 받침 위의 열 물두멍과
44 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 열 두 소와
45 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이 솔로몬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에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드니라.
46 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사르단 사이의 차진 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47 기구가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놋 중수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48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단과 진설병의 금상과
49 내소 앞에 좌우로 다섯 씩 둘 정금 등대며 또 금 꽃과 등잔과 불 집게며
50 또 정금 대접과 불 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을 옮기는 그릇이며 또 내소 곧 지성소 문의 금 돌쩌귀와 전 곧 외소 문의 금돌쩌귀더라.

51 솔로몬왕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것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 부친 다윗의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
4 에베소서 Ephesians 4
4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과연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찐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37 에스겔 Ezekiel 37
37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 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6 너희 위에 힘 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 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 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 창6:3)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6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18 네 민족이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거든
19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취하여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20 너는 그 글 쓴 막대기들을 무리의 목전에서 손에 잡고
21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간 바 열국에서 취하며 그 사면에서 모아서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하고
22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로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찌라.
23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케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27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87 시편 Psalms 87~88
87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1 그 기지가 성산에 있음이여
2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3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셀라)
4 내가 "라합과 바벨론을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5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나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리로다.
6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셀라)
7 노래하는 자와 춤추는 자는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88 [고라 자손의 찬송 시,  에스라 사람인 헤만의 마스길, 지휘자를 따라 마할랏르안놋에 맞춰서 부르는 노래]

1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야로 주의 앞에 부르짖었사오니

2 나의 기도로 주의 앞에 달하게 하시며 주의 귀를 나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소서
3 대저 나의 영혼에 곤란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음부에 가까왔사오니
4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인정되고 힘이 없는 사람과 같으며
5 사망자 중에 던지운 바 되었으며 살륙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 자 같으니이다. 주께서 저희를 다시 기억지 아니하시니 저희는 주의 손에서 끊어진 자니이다.
6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 어두운 곳 음침한데 두셨사오며
7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로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셀라)
8 주께서 나의 아는 자로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로 저희에게 가증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
9 곤란으로 인하여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께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
10 주께서 사망한 자에게 기사를 보이시겠나이까? 유혼이 일어나 주를 찬송하리이까?(셀라)
11 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
12 흑암 중에서 주의 기사와 잊음의 땅에서 주의 의를 알수 있으리이까?
13 여호와여 오직 주께 내가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달하리이다.
14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시나이까?
15 내가 소시부터 곤란을 당하여 죽게 되었사오며 주의 두렵게 하심을 당할 때에 황망하였나이다.
16 주의 진노가 내게 넘치고 주의 두렵게 하심이 나를 끊었나이다.
17 이런 일이 물 같이 종일 나를 에우며 함께 나를 둘렀나이다.
18 주께서 나의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나의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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