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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사무엘상20(우정) / 시편36(악) / 예레미야애가5(성 폭행) / 고린도전서2(하나님의 영)

8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29
조회
448
8월 28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0 사무엘상 1Samuel 20
20 1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와서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부친 앞에서 나의 죄가 무엇이관대 그가 내 생명을 찾느뇨?"
2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되 "결단코 아니라.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내 부친이 대소사를 내게 알게 아니하고는 행함이 없나니 내 부친이 어찌하여 이 일은 내게 숨기리요? 그렇지 아니하니라."
3 다윗이 또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네게 은혜 받은 줄을 네 부친이 밝히 알고 스스로 이르기를 ""요나단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그로 이를 알게 하지 아니하리라."" 함이니라.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사심과 네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4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5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일은 월삭인즉 내가 마땅히 왕을 모시고 앉아 식사를 하여야 할 것이나 나를 보내어 제 3일 저녁까지 들에 숨게 하고
6 네 부친이 만일 나를 자세히 묻거든 그 때에 너는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성 베들레헴으로 급히 가기를 내게 허하라.""" 간청하였사오니 이는 온 가족을 위하여 거기서 매년제를 드릴 때가 됨이니이다."" 하라.
7 ""그의 말이 좋다."" 하면 네 종이 평안하려니와, 그가 만일 노하면 나를 해하려고 결심한 줄을 알찌니
8 그런즉 원컨대 네 종에게 인자히 행하라. 네가 네 종으로 여호와 앞에서 너와 맹약케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내게 죄악이 있거든 네가 친히 나를 죽이라. 나를 네 부친에게로 데려갈 것이 무엇이뇨?"
9 요나단이 가로되 "이 일이 결코 네게 있지 아니하리라. 내 부친이 너를 해하려 결심한 줄 알면 내가 네게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10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 부친이 혹 엄하게 네게 대답하면 누가 그것을 내게 고하겠느냐?"
11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들로 가자." 하고 두 사람이 들로 가니라.
1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증거하시거니와 내가 내일이나 모레 이맘때에 내 부친을 살펴서 너 다윗에게 대한 의향이 선하면 내가 보내어 네게 알게 하지 않겠느냐?
13 그러나 만일 내 부친이 너를 해하려 하거늘 내가 이 일을 네게 알게 하여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부친과 함께 하신 것 같이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니
14 너는 나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를 내게 베풀어서 나로 죽지 않게 할뿐 아니라,
15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를 내 집에서 영영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찌어다." 하니라.
17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다시 맹세케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18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일은 월삭인즉 네 자리가 비므로 네가 없음을 자세히 물으실 것이라.
19 너는 사흘을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그 일이 있던 날에 숨었던 곳에 이르러 에셀 바위 곁에 있으라.
20 내가 과녁을 쏘려 함 같이 살 셋을 그 곁에 쏘고
21 아이를 보내어 가서 살을 찾으라 하며 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살이 네 이 편에 있으니 가져오라."" 하거든 너는 돌아올찌니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네가 평안 무사할 것이요,
22 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살이 네 앞 편에 있다."" 하거든 네 길을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음이니라.
23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영토록 계시느니라.24 다윗이 들에 숨으니라. 월삭이 되매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25 왕은 평시와 같이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았고 요나단은 섰고 아브넬은 사울의 곁에 앉았고 다윗의 자리는 비었으나
26 그러나 그 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보다. 정녕히 부정한가보다. '하였음이더니
27 이튿날 곧 달의 제 이 일에도 다윗의 자리가 오히려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뇨?"
28 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29 가로되 ""청컨대 나로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나로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

30 사울이 요나단에게 노를 발하고 그에게 이르되 "패역부도의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31 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니라."

32 요나단이 그 부친 사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33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치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 부친이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34 심히 노하여 식사 자리에서 떠나고 달의 제 2일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부친이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35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6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나의 쏘는 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37 아이가 요나단의 쏜 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가로되 "살이 네 앞 편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살을 주워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39 그 아이는 아무런지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40 요나단이 그 병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으로 가라.
41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 편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피차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으로 들어오니라.
36 시편 Psalms 36
36 1 악인의 죄얼이 내 마음에 이르기를 그 목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
2 저가 스스로 자긍하기를 '자기 죄악이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3 그 입의 말은 죄악과 궤휼이라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4 저는 그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불선한 길에 서고 악을 싫어하지 아니하는도다.
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판단은 큰 바다와 일반이라.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
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8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10 주를 아는 자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하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의를 베푸소서.
11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12 죄악을 행하는 자가 거기 넘어졌으니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날 수 없으리이다.
5 예레미야애가 Lamentations 5
5 1 여호와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수욕을 감찰하옵소서.

2 우리 기업이 외인에게, 우리 집들도 외인에게 돌아갔나이다.
3 우리는 아비 없는 외로운 자식이오며 우리 어미는 과부 같으니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섶을 얻으오며
5 우리를 쫓는 자는 우리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곤비하여 쉴 수 없나이다.
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 우리 열조는 범죄하고 없어졌고 우리는 그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 종들이 우리를 관할함이여 그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10 주림의 열기로 인하여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11 대적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12 방백들의 손이 매어달리며 장로들의 얼굴이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13 소년들이 맷돌을 지오며 아이들이 섶을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14 노인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소년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15 우리 마음에 희락이 그쳤고 우리의 무도가 변하여 애통이 되었사오며
16 우리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
17 이러므로 우리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이 어두우며
18 시온산이 황무하여 여우가 거기서 노나이다.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세세에 미치나이다.
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 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2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특심하시니이다.
2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2
2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전체 4

  • 2020-08-28 07:32

    ** 사무엘상 20 장
    3 다윗이 또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네게 은혜 받은 줄을 네 부친이 밝히 알고 스스로 이르기를 요나단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그로 이를 알게 하지 아니하리라 함이니라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사심과 네 생명으로 맹세하노니 나와 사망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14 너는 나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를 내게 베풀어서 나로 죽지 않게 할뿐 아니라
    15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를 내 집에서 영영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37 아이가 요나단의 쏜 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가로되 살이 네 앞편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살을 주워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아멘/

    3절. 한 걸음 뒤에 죽음이 있다는 위기감. 그런 가운데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3절 이하로 계속,, 요나단에게 쏟아 놓고 있습니다. 다윗은 성경에 나온 인물 중에 하나님과 친밀하게 살아가기로 유례가 없을 정도죠.. 시편 가득 기록한 그의 시들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다윗에게는 편한 날이 더 많았을까,, 고뇌하는 날이 더 많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곁에서 모시고 있는 왕의 위협도 간단하지 않았고, 간통과 살인과 '들통남',, 나중에 아들들의 반역,, 이런 일들이 계속 있는 그 삶에서,, 주님만을 의지하는 수 많은 시편이 나옵니다. 그 안에는 원통함을 쏟아 놓는 내용도 꽤 되기는 합니다. 아무런 미동도 없이 평안하게 주님만을 바라본 초인은 아니었습니다.. 그의 삶이 부러운가? 어떤 면에서 부러운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14~15절.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도,, 성경에서 비교할 만한 예가 없는 우정입니다. 그들의 우정이 깊어서 생명을 걸기도 하지만, 그들은 동성애적 관계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동성간의 우정을 생명 행위의 욕망과 혼동시켜서 타락시키는 것이 사탄의 음모입니다.
    37~38절. 다급하게 외치며, 울분으로 외치는 요나단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애증.. 원치 않았던 일이 현실로 확인되었을 때의 허망함..


  • 2020-08-28 07:32

    ** 시편 36 편
    1 악인의 죄얼이 내 마음에 이르기를 그 목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
    2 저가 스스로 자긍하기를 자기 죄악이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3 그 입의 말은 죄악과 궤휼이라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4 저는 그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불선한 길에 서고 악을 싫어하지 아니하는도다

    10 주를 아는 자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하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의를 베푸소서
    11 교만한 자의 발이 내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악인의 손이 나를 쫓아내지 못하게 하소서 /아멘/

    1~4절.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죄악된 마음. 악한 영.. 어제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상담하고 왔습니다. 인간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TV 막장 드라마가,, 참으로 악한 일들을 버젓이 전국으로 전파를 쏘고 있다고 분개하기도 하지만,, 실상 사람들의 일 속에서는 그런 TV 드라마는 비교할 수도 없는 악한 일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공포영화의 악마로도 다 표현하지 못할만큼의 악한 영을 소유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늘 맥체인, 고린도전서 2장 8절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라는 말씀처럼,, 그들이 하나님을 알았더라면 그렇게 악하게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제는 제 마음을 고쳐 먹어야겠습니다. 악한 영에게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품어 줄 수가 없겠습니다...
    10~11절. 주님을 알고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제가 그런 은혜의 길에 서게 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수는 없겠으나,, 그 길 밖에 없으니,, 주님 밖에는 의지할 분이 없습니다.. 교만에서 건지시고,, 악인의 손에서 저를 건져주시옵소서..


  • 2020-08-28 07:33

    ** 예레미야 애가 5 장
    10 주림의 열기로 인하여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11 대적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 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2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특심하시니이다 /아멘/

    10절. '주림의 열기',, 표준새번역에서는 '굶기를 밥먹듯 하다'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한국말 쓰면서 평생 살았지만,, '주림의 열기'는 무슨 말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굶주림'이라고만 해 놨어도, 도무지 모르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이런 구절을 읽으면서 어떤 유익이 있는 것일까요? 이런 불만이 계속 쌓여가고 있으니,, 어떻게 풀어야 할런지,, 기도합니다.. 암튼~ 고난 당하는 그들을 생각해 봅니다. 11절에서 부녀들과 처녀들이 욕보였다고 하면, 성(sex)적인 폭행을 말하는 것이겠죠? 표준새번역에서는 '짓밟히다'로 표현되어 있는데, 여성이 짓밟히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 폭행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즘도 끊이지 않는 성폭행 사건들을 보면서,, 그 근본에 깔려 있는 사탄의 음모를 계속 주목합니다.. 여성에게 폭력적 성 행위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그렇게 해서 자기 자식을 늘리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성을 죽이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 무서운 표정의 성 행위를 하면서 친밀감을 느끼기 위함도 아닙니다. 성 행위 안에 있는 근본이 파헤쳐지지 않고 덮어버리려고만 하는 성적 쾌감에,, 목숨을 건 노예가 됩니다.. 100년도 채 되지 않은 우리나라 역사 속,, 아직 살아계신 분들 조차 있는 그 역사 속에서도,, 그 전쟁 그 난리 통 속에서,, 성 행위를 하기 위하여,, 순결한 여성들을 무참하게 끌고 갔습니다.. 도대체 성이 뭐길래,,,... 사탄의 음모를 짚지 않으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파괴하기 위한 사탄의 음모.. 그 중에서도 가정을 파괴하고 생명을 파괴해가는 사탄의 음모... 지금 이 순간에도 연예인이라는 명목으로 벌거벗기를 주저하지 않고, 성 행위와 유사한 행위들로 현옥 시키는 모든 것들,, 6조원이 넘는 성매매 윤락 비용... 이 모든 것들을 제대로 봐야하겠습니다...
    21~22절. 우리는 주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22절도 표준새번역으로 보겠습니다. "22절. 주님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습니까? 우리에게서 진노를 풀지 않으시렵니까?"


  • 2020-08-28 07:33

    ** 고린도전서 2 장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아멘/

    1~4절. 제가 하는 말들이,, 인간들 보기에 좋도록 꾸며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제 말과 문체와 논리가, 인간들 보기에 매끄럽고 매력이 있어서 인기가 높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불쑥 불쑥 들지만,,, 저는,, 주님 주시는 그대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사랑을 전하는 것만 하고 싶습니다. 여러 글 속에서,, 저의 교만과 오만이 드러나는 것도 매우 두려운데,, 교만한 입술은 무덤가의 큰 바위처럼 굳게 닫아 버리시길 기도 드리면서,, 전하라고 하시는 말씀은 담대히 전하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인간 눈 앞에서 약하고 두려워 떠는 연약함도 벗어버리고 싶습니다..
    11~12절. 우리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이유는,, 우리의 열심, 믿음이 특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온 영을 받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듯이,, 하나님의 영을 받았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 있습니다.
    15~16절. 참으로 담대해 질 수도 있고,, 참으로 교만해 질 수도 있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을 판단하지만, 판단 받지는 않는 신령한 자.. 그리스도의 마음마저 가지고 있다고 하는 신령한 자.. 그런 자는,, 차라리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지 않은 '산 신령'정도로 구분이 되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고,, 똑같이 생긴 인간의 모습을 하고서, 신령한 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기쁘기도 하고 부담도 됩니다.. 저 스스로도 제가 어디에 속해 있는가,, 문득 문득 두려울 때가 많으니까요.. 이것이 믿음 없음일까,,,,.. '나는 신령한 자다!'라는 믿음이 확고해야 하는 것일까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 사함 받고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믿는 것은,, 오히려 쉽게 고백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신령한 자가 되어서, 나는 남을 판단하지만 나는 판단을 받지 않고,, 남들이 모르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 고백,, 믿음,, ,,, 말하기 어렵네요... 하지만,,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은 압니다.. 11절 말씀..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