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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8월 4일] 사사기18 / 시편 1~2 / 예레미야32 / 사도행전22

8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10
조회
411
8월 4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8 사사기 Judges 18
18 [미가와 단 지파]
1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이 때에 거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이 때까지 기업의 땅 분배함을 얻지 못하였음이라.
2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자기 온 가족 중 용맹 있는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탐지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땅을 살펴보라." 하매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에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유숙하니라.
3 그들이 미가의 집에 가까이 올 때에 레위 소년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리로 돌이켜 가서 그에게 이르되 "누가 너를 이리로 인도하였으며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며 여기서 무엇을 얻었느냐?"
4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미가가 여차여차히 나를 대접하여 나를 고빙하여 나로 자기 제사장을 삼았느니라."
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보아서 우리의 행하는 길이 형통할는지 우리에게 알게하라."
6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너희의 행하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7 이에 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거기 있는 백성을 본즉 염려 없이 거하여 시돈 사람 같이 한가하고 평안하니 그 땅에는 권세 잡은 자가 없어서 무슨 일에든지 괴롭게 함이 없고 시돈 사람과 상거가 멀며 아무 사람과도 상종하지 아니함이라.
8 그들이 소라와 에스다올에 돌아와서 그 형제에게 이르매 형제들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 보기에 어떠하더뇨?"
9 가로되 "일어나서 그들을 치러 올라가자. 우리가 그 땅을 본즉 매우 좋더라. 너희는 가만히 있느냐? 나아가서 그 땅 얻기를 게을리 말라.
10 너희가 가면 평안한 백성을 만날 것이요 그 땅은 넓고 그곳에는 세상에 있는 것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너희 손에 붙이셨느니라."
11 단 지파 가족 중 600명이 병기를 띠고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출발하여
12 올라가서 유다 기럇여아림에 진치니 이러므로 그곳 이름이 오늘까지 마하네단이며 그곳은 기럇여아림 뒤에 있더라.

13 무리가 거기서 떠나서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 이르니라.
14 전에 라이스 땅을 탐지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 형제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집에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신상과 부어만든 신상이 있는 줄을 너희가 아느냐? 그런즉 이제 너희는 마땅히 행할 것을 생각하라." 하고
15 다섯 사람이 그 편으로 향하여 소년 레위 사람의 집 곧 미가의 집에 이르러 문안하고
16 단 자손 600명은 병기를 띠고 문 입구에 서니라.

17 땅을 탐지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리로 들어가서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취할 때에 제사장은 병기를 띤 600명과 함께 문 입구에 섰더니
18 그 다섯 사람이 미가의 집에 들어가서 그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만든 신상을 취하여 내매 제사장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가 무엇을 하느냐?"
19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 한 지파, 한 가족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어느 것이 낫겠느냐?"
20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취하고 그 백성 중으로 들어가니라.

21 그들이 돌이켜서 어린 아이들과 가축과 물품을 앞에 두고 진행하더니
22 미가의 집을 멀리 떠난 때에 미가의 이웃집 사람들이 모여서 단 자손을 따라 미쳐서는
23 단 자손을 부르는지라 그들이 낯을 돌이켜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가지고 왔느냐?"
24 미가가 가로되 "나의 지은 신들과 제사장을 취하여 갔으니 내게 오히려 있는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 하느냐?"
25 단 자손이 그에게 이르되 "네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리게 말라. 노한 자들이 너희를 쳐서 네 생명과 네 가족의 생명을 잃게 할까 하노라." 하고
26 단 자손이 자기 길을 행한지라 미가가 단 자손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돌이켜 집으로 돌아갔더라.

27 단 자손이 미가의 지은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고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평안한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불로 그 성읍을 사르되
28 그들을 구원할 자가 없었으니 그 성읍이 베드르홉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시돈과 상거가 멀고 상종하는 사람도 없음이었더라. 단 자손이 성읍을 중건하고 거기 거하며
29 이스라엘의 소생 그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단이라 하니라.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라이스더라.
30 단 자손이 자기를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 요나단과 그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이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31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의 지은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시편 Psalms 1~2
1 [참된 행복]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2 [주님이 선택한 왕]
1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32 예레미야 Jeremiah 33
32 [회복의 상징으로 아나돗의 밭을 사다]
1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 십년 곧 느부갓네살의 제 십 팔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 때에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 왕의 궁중에 있는 시위대 뜰에 갇혔으니
3-5 이는 그가 예언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리니 그가 취할 것이며 유다 왕 시드기야는 갈대아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이운 바 되리니 입이 입을 대하여 말하고 눈이 서로 볼 것이며 그가 시드기야를 바벨론으로 끌어가리니 시드기야가 나의 권고할 때까지 거기 있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갈대아인과 싸울찌라도 승리치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더니 유다 왕 시드기야가 가로되 "네가 어찌 이같이 예언하였느뇨?" 하고 그를 가두었음이었더라.6 예레미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기를
7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8 여호와의 말씀 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내게로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줄 알았으므로
9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 칠 세겔을 달아주되
10 증서를 써서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고
11 법과 규례대로 인봉하고 인봉치 아니한 매매증서를 내가 취하여
12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매매증서에 인 친 증인의 앞과 시위대 뜰에 앉은 유다 모든 사람 앞에서 그 매매증서를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치며
13 그들의 앞에서 바룩에게 명하여 이르되
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증서 곧 인봉하고 인봉치 않은 매매증서를 취하여 토기에 담아 많은 날 동안 보존케 하라.
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예레미야의 질문]
16 내가 매매증서를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친 후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17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
18 주는 은혜를 천만 인에게 베푸시며 아비의 죄악을 그 후 자손의 품에 갚으시오니 크고 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이다.

19 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20 주께서 애굽 땅에서 징조와 기사로 행하셨고 오늘까지도 이스라엘과 외인 중에 그 같이 행하사 주의 이름을 오늘과 같이 되게 하셨나이다.

21 주께서 징조와 기사와 강한 손과 드신 팔과 큰 두려움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22 그들에게 주시기로 그 열조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이 땅을 그들에게 주셨으므로
23 그들이 들어가서 이를 차지하였거늘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주의 도에 행치 아니하며 무릇 주께서 행하라 명하신 일을 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나이다.
24 보옵소서. 이 성을 취하려 하는 자가 와서 흉벽을 쌓았고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인하여 이 성이 이를 치는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으니 주의 말씀대로 되었음을 주께서 보시나이다.
25 주 여호와여 주께서 내게 ""은으로 밭을 사며 증인을 세우라."" 하셨으나 이 성은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바 되었나이다."

[하나님의 대답]
26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28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성을 갈대아인의 손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일 것인즉 그가 취할 것이라.
29 이 성을 치는 갈대아인이 와서 이 성읍에 불을 놓아 성과 집 곧 그 지붕에서 바알에게 분향하며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드려 나를 격노케한 집들을 사르리니
30 이는 이스라엘자손과 유다 자손이 예로부터 내 목전에 악만 행하였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은 그 손으로 만든 것을 가지고 나를 격노케 한것 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31 이 성이 건설된 날부터 오늘까지 나의 노와 분을 격발하므로 내가 내 앞에서 그것을 옮기려 하노니
32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모든 악을 행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음이라.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 방백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선지자들과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다 그러하였느니라.
33 그들이 등을 내게로 향하고 얼굴을 내게로 향치 아니하며 내가 그들을 가르치되 부지런히 가르칠찌라도 그들이 교훈을 듣지 아니하며 받지 아니하고
34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 자기들의 가증한 물건들을 세워서 그 집을 더럽게 하며
35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건축하였으며 자기들의 자녀를 몰렉의 불에 지나가게 하였느니라. 그들이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하여 유다로 범죄케 한 것은 나의 명한 것도 아니요 내 마음에 둔 것도 아니니라.

[희망의 약속]
36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희의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인하여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37 보라, 내가 노와 분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내어 이곳으로 다시 인도하여 안전히 거하게 할 것이라.
38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3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영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4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43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44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평지의 성읍들과 남방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로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사도행전 Acts 22
22 1 부형들아 내가 지금 너희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하더라.

2 저희가 그 히브리 방언으로 말함을 듣고 더욱 종용한지라 이어 가로되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4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저희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바울이 자기의 회개를 이야기하다 (행9:1~:19, 26:12~:18)]
6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 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10 내가 가로되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정한 바 너의 모든 행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11 나는 그 빛의 광채를 인하여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12 율법에 의하면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14 그가 또 가로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뇨?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바울이 이방 사람의 사도가 된 경위]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저희는 네가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19 내가 말하기를 "주여 내가 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의 피를 흘릴 적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저희도 아나이다."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바울이 로마 시민권의 소유자임을 알리다]
22 이 말 하는 것까지 저희가 듣다가 소리 질러 가로되 "이러한 놈은 세상에서 없이 하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23 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24 천부장이 "바울을 영문 안으로 데려가라." 명하고 저희가 무슨 일로 그를 대하여 떠드나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신문하라 한대
25 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섰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사람 된 자를 죄도 정치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26 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가로되 "어찌하려 하느뇨? 이는 로마 사람이라." 하니
27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사람이냐? 내게 말하라." 가로되 "그러하다."
28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가로되 "나는 나면서부터로라." 하니
29 신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사람인 줄 알고 또는 그 결박한 것을 인하여 두려워하니라.

[바울이 의회 앞에서 해명하다]
30 이튿날 천부장이 무슨 일로 유대인들이 그를 송사하는지 실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저희 앞에 세우니라.
전체 4

  • 2020-08-26 07:11

    ** 사사기 18장
    1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이 때에 거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이 때까지 기업의 땅 분배함을 얻지 못하였음이라

    18 그 다섯 사람이 미가의 집에 들어가서 그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만든 신상을 취하여 내매 제사장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가 무엇을 하느냐
    19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 한 지파, 한 가족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어느 것이 낫겠느냐
    27 단 자손이 미가의 지은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고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평안한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불로 그 성읍을 사르되
    30 단 자손이 자기를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 요나단과 그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이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31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의 지은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아멘/
    땅이 없어서였을까요? 마땅히 쓸 재물이 없으면 이렇게 엉망징창으로 살게 될까요? 아니면 가르치는 자가 없어서 그럴까요? 어떤 개인이 착각하여 실수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지파 전체가 움직이는 동안에,, 이방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을 가져다가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단 자손은 자기를 위하여 또 신상을 세웠고 모세의 손자가 그 어처구니 없는 신당의 제사장이 됩니다. 이해 안되는데,, 저는 어떨까 돌아봅니다...


  • 2020-08-26 07:12

    ** 예레미야 32
    33 그들이 등을 내게로 향하고 얼굴을 내게로 향치 아니하며 내가 그들을 가르치되 부지런히 가르칠찌라도 그들이 교훈을 듣지 아니하며 받지 아니하고
    34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 자기들의 가증한 물건들을 세워서 그 집을 더럽게 하며

    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영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아멘/
    수 없이 반복 되지만 또 감사함으로 받아 적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지런히 가르치신답니다. 교훈을 듣지 아니하고 가증한 물건을 하나님의 집에 세우는 그런 자들을 끊임 없이 훈계하시고 징벌하셨다가 회복시키십니다. 이런 일이 한두번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 기록되는 것은 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간절함,, 애절함,,, 진실함,, 진지함,,,, 부모님의 잔소리 같기도 한 이런 사례를 계속 봅니다..
    40~41절.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심어 주신다는 말씀이 짠~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섬기지도 못하기 때문에, 섬기는 마음까지 주신답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우리를 돌봐주신답니다.. 역시 '내리사랑'입니다..


  • 2020-08-26 07:12

    ** 시편 1, 2장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1: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아멘/
    하나님의 구속사역과 사탄의 음모를 정렬하면서,, 인간에 5를 붙여주면서 어떤 의미가 될까 고심 좀 했었습니다. 여기 제대로 나왔네요. '오만'.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는 죄는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함을 받지 못한다"(마12:32)고 말씀하셨는데,, 그 죄가 어떤 죄일까 생각해 볼 때,, '오만'이 근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오만한 것은 하나님과의 근본 관계를 깨는 것이죠.
    6절 말씀도 마음에 새깁니다. 저를 의인의 길로 인도하여 주세요...


  • 2020-08-26 07:12

    ** 사도행전 22장
    29 신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사람인줄 알고 또는 그 결박한 것을 인하여 두려워하니라 /아멘/
    바울 사도께서 회심한 이후에는 로마시민인 것을 자랑꺼리로 여기지 않으신 것이 확실한데, 이렇게 사역의 현장에서 로마로 가야하는 사명을 성취하기 위하여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봅니다. 저도 저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역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부족한 것이라도 존귀하게 사용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특별한 것을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제대로 못하는 것이 무지 많지만, 뭔가 좀 할 수 있는 것도 좀 있습니다.. 그 특별한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