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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7월 29일] 사사기12 / 예레미야25 / 마가복음11 / 사도행전16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02
조회
425
7월 29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2 사사기 Judges 12
12 1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불로 너와 네 집을 사르리라."
2 입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와 나의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다툴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되 너희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지 아니한 고로
3 내가 너희의 구원치 아니하는 것을 보고 내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붙이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날 내게 올라와서 나로 더불어 싸우고자 하느냐?" 하고
4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더니 길르앗 사람들이 에브라임을 쳐서 파하였으니 이는 에브라임의 말이 "너희 길르앗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자로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중에 있다." 하였음이라.
5 길르앗 사람이 에브라임 사람 앞서 요단 나루턱을 잡아 지키고 에브라임 사람의 도망하는 자가 말하기를 "청컨대 나로 건너게 하라." 하면 그에게 묻기를 "네가 에브라임 사람이냐?" 하여 그가 만일 "아니라." 하면
6 그에게 이르기를 "" '십볼렛'이라 하라."" 하여 에브라임 사람이 능히 구음을 바로 하지 못하고 '씹볼렛'이라 하면 길르앗 사람이 곧 그를 잡아서 요단 나루턱에서 죽였더라.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42,000명이었더라.7 입다가 이스라엘 사사가 된 지 6년이라. 길르앗 사람 입다가 죽으매 길르앗 한 성읍에 장사되었더라.
8 그의 뒤에는 베들레헴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이었더라.
9 그가 아들 30과 딸 30을 두었더니 딸들은 타국으로 시집 보내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타국에서 여자 30을 데려왔더라.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된 지 7년이라.
10 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

11 그의 뒤에는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10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12 스불론 사람 엘론이 죽으매 스불론 땅 아얄론에 장사되었더라.

13 그의 뒤에는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이었더라.
14 그에게 아들 40과 손자 30이 있어서 어린 나귀 70필을 탔었더라.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지 3년이라.
15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죽으매 에브라임 땅 아말렉 사람의 산지 비라돈에 장사되었더라.
16 사도행전 Acts 16
16 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모친은 믿는 유대 여자요, 부친은 헬라인이라.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 쌔 그 지경에 있는 유대인을 인하여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부친은 헬라인인줄 다 앎이러라.
4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의 작정한 규례를 저희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어지고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1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 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14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15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17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 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 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밤 중 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35 날이 새매 상관들이 아전을 보내어 이 사람들을 놓으라 하니
36 간수가 이 말대로 바울에게 고하되 "상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너희를 놓으라."" 하였으니 이제는 나가서 평안히 가라." 하거늘
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치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우리를 내어 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저희가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38 아전들이 이 말로 상관들에게 고하니 저희가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 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니
40 두 사람이 옥에서 나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보고 위로하고 가니라.
25 예레미야 Jeremiah
25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4년,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 원년에 유다 모든 백성에 관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 선지자 예레미야가 유다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 모든 거민에게 고하여 가로되
3 "유다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의 13년부터 오늘까지 23년 동안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되 부지런히 일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 하였으며
4 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
5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기 악한 길과 너희 악행에서 돌이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옛적에 주어 영원히 있게 한 그 땅에 거하리니
6 너희는 다른 신을 좇아 섬기거나 숭배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을 인하여 나의 노를 격동치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7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여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8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은즉
9 보라 내가 보내어 북방 모든 족속과 내 종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거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로 놀램과 치소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영한 황무지가 되게 할 것이라.
10 내가 그들 중에서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와 맷돌소리와 등불 빛이 끊쳐지게 하리니
11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70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1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70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13 내가 그 땅에 대하여 선고한 바 곧 예레미야가 열방에 대하여 예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나의 모든 말을 그 땅에 임하게 하리니
14 여러 나라와 큰 왕들이 그들로 자기 역군을 삼으리라. 내가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손의 행한 대로 보응하리라." 하시니라.

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
16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치리니 이는 내가 그들 중에 칼을 보냄을 인함이니라." 하시기로
17 내가 여호와의 손에서 그 잔을 받아서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되
18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과 그 왕들과 그 방백들로 마시게 하였더니 그들이 멸망과 놀램과 치소와 저주를 당함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19 또 애굽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방백들과 그의 모든 백성과
20 모든 잡족과 우스 땅 모든 왕과 블레셋 사람의 땅 모든 왕과 아스글론과 가사와 에그론과 아스돗의 남은 자와
21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22 두로의 모든 왕과 시돈의 모든 왕과 바다 저편 섬의 왕들과
23 드단과 데마와 부스와 털을 모지게 깎은 모든 자와
24 아라비아 모든 왕과 광야에 거하는 잡족의 모든 왕과
25 시므리의 모든 왕과 엘람의 모든 왕과 메대의 모든 왕과
26 북방 원근의 모든 왕과 지면에 있는 세상의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니라. 세삭 왕은 그 후에 마시리라.
27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마시라 취하라. 토하라. 엎드러지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라. 이는 내가 너희 중에 칼을 보냄을 인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28 그들이 만일 네 손에서 잔을 받아 마시기를 거절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반드시 마시리라.""

29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너희가 어찌 능히 형벌을 면할 수 있느냐? 면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칼을 불러 세상의 모든 거민을 칠 것임이니라."" 하셨다." 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30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 모든 말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부르시며 그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발하시며 그 양의 우리를 향하여 크게 부르시며 세상 모든 거민을 대하여 포도 밟는 자 같이 외치시리니
31 요란한 소리가 땅 끝까지 이름은 여호와께서 열국과 다투시며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며 악인을 칼에 붙이심을 인함이라."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2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대풍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라.
33 그 날에 나 여호와에게 살륙을 당한 자가 땅 이 끝에서 땅 저 끝에 미칠 것이나 그들이 슬퍼함을 받지 못하며 염습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고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로다.
34 너희 목자들아 외쳐 애곡하라 너희 양떼의 인도자들아 재에 굴라 이는 너희 도륙을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인즉 너희가 귀한 그릇의 떨어짐 같이 될 것이라.
35 목자들은 도망할 수 없겠고 양떼의 인도자들은 도피할 수 없으리로다.
36 목자들의 부르짖음과 양떼의 인도자들의 애곡하는 소리여 나 여호와가 그들의 초장으로 황폐케 함이로다.
37 평안한 목장들이 적막하니 이는 여호와의 진노의 연고로다.
38 그가 사자 같이 그 소혈에서 나오셨도다. 그 잔멸하는 자의 진노와 그 극렬한 분으로 인하여 그들의 땅이 황량하였도다.
11 마가복음 Mark 11
11 1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리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 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섰는 사람 중 어떤이들이 가로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의 이르신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걸쳐 두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은 자기 겉옷과 다른 이들은 밭에서 벤 나무 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 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 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다.12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 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15 저희가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치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멸할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기이히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 매양 저물매 저희가 성밖으로 나가더라.

20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26 (없음)
(헬라어) 26. ει δε υμεις ουκ αφιετε ουδε ο πατηρ υμων ο εν τοις ουρανοις αφησει τα παραπτωματα υμων
(구글 번역) 그러나 너희는 우리를 버리지 말라. 이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너희 죄를 사하셨느니라.
(KJV) 26. But if ye do not forgive, neither will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forgive your trespasses.

27 저희가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걸어다니 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28 가로되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누가 이런 일 할 이 권세를 주었느뇨?"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내게 대답하라."
31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니
32 그러면 ""사람에게로서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저희가 백성을 무서워하는지라."
33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전체 4

  • 2020-06-15 21:35

    ** 예레미야 25장
    37 평안한 목장들이 적막하니 이는 여호와의 진노의 연고로다
    38 그가 사자 같이 그 소혈에서 나오셨도다 그 잔멸하는 자의 진노와 그 극렬한 분으로 인하여 그들의 땅이 황량하였도다 /아멘/
    진노의 하나님.. 극렬한 분을 내시는 하나님...


    • 2021-07-29 07:58

      ** 사사기 12장

      혼탁한 사사들의 시대입니다.
      다윗과 같은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알려는 모습도 없고
      제사와 절기를 지키며 하나님과 함께 하려는 모습도 없습니다.

      사사 입산은 아들 30명과 딸 30명을 모두
      다른 지역 사람들과 결혼 시켰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이런 모습으로 한참 동안 살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아직 왕의 시대가 남았는데,
      그런 시대를 모두 지나고 나야
      왕 중의 왕 되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런 어리석은 시대를 겪고 지내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2021-07-29 07:58

      ** 마가복음 11장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33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톰슨II 주석을 찾아봤습니다. 역시나, 가장 난해한 부분이라고 하네요.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 받으실 때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거절하셨던 분께서, 단지 허기를 이기지 못해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을까... 너무 깊이 묵상하지는 않겠습니다..
      33절. 불필요한 자들에게는 당연한 답도 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 2021-07-29 07:59

      ** 사도행전 16장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쌔 그 지경에 있는 유대인을 인하여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부친은 헬라인인줄 다 앎이러라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아멘/

      어제 사도행전 15장에서 바리새파였다가 예수님을 믿게된 사람들이 '할례'를 주장하자, 그에 대하여 '아니다'라는 편지를 가지고 왔던 바울이, 16장에 와서는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합니다.. 그의 아버지가 그리스 사람(헬라인)인 줄 알기 때문이랍니다. 이 부분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어집니다..
      6절. 7절. 예전에도 뭘까 뭘까 하며 읽었던 부분입니다. 오늘 저의 길이 막힌다 하여도, 그것은 성령님께서 막으시는 것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의 길이 막히는 것이 무조건 나의 죄악과 사탄의 음모로 막히는 것이라고 발끈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큰 역사의 뜻을 보면, 성령님께서 나의 길을 막기도 하시고 열기도 하시니,,, 모든 것을 성령님께 맡기고, 말씀과 기도와 환상과 계시 중에 열어 주시는 길로 가야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