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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7월 22일] 사사기5 / 예레미야18 / 마가복음4 / 사도행전9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54
조회
320
7월 2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5 사사기 Judges 5
5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1 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가로되
2 "이스라엘의 두령이 그를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 너희 왕들아 들으라. 방백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4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 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도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나이다.
5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산도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6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는 야엘의 날에는 대로가 비었고 행인들은 소로로 다녔도다.
7 이스라엘에 관원이 그치고 그쳤더니 나 드보라가 일어났고 내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도다.
8 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으므로 그 때에 전쟁이 성문에 미쳤으나, 이스라엘 40,000명 중에 방패와 창이 보였던고
9 내 마음이 이스라엘의 방백을 사모함은 그들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하였음이라. 여호와를 찬송하라."

10 흰 나귀를 탄 자들, 귀한 화문석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선파할찌어다.
11 활쏘는 자의 지꺼림에서,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의로우신 일을 칭술하라. 그의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는 의로우신 일을 칭술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12 깰찌어다. 깰찌어다. 드보라여 깰찌어다. 깰찌어다. 너는 노래할찌어다. 일어날찌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찌어다.
13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강림하셨도다.
14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는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요 그 다음에 베냐민은 너희 백성 중에 섞였으며 마길에게서는 다스리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가 내려왔도다.
15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하니 잇사갈의 심사를 바락도 가졌도다. 그 발을 좇아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 큰 결심이 있었도다.
16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 앉아서 목자의 저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찜이뇨? 르우벤 시냇가에서 마음에 크게 살핌이 있도다.
17 길르앗은 요단 저편에 거하거늘 단은 배에 머무름은 어찜이뇨? 아셀은 해빈에 앉고 자기 시냇가에 거하도다.
18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생명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19 열왕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열왕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돈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20 별들이 하늘에서 부터 싸우되 그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21 기손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강은 옛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22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소리는 땅을 울리도다.
23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 거듭 그 거민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도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거한 여인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25 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되 곧 엉긴 젖을 귀한 그릇에 담아주었고
26 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으며 오른손에 장인의 방망이를 들고 그 방망이로 시스라를 쳐서 머리를 뚫되 곧 살쩍을 꿰뚫었도다.
27 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며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그의 발 앞에 꾸부러져 엎드러져서 그 꾸부러진 곳에 엎드러져 죽었도다.
28 시스라의 어미가 창문으로 바라보며 살창에서 부르짖기를 "그의 병거가 어찌하여 더디 오는고 그의 병거 바퀴가 어찌하여 더디 구는고?" 하매
29 그 지혜로운 시녀들이 대답하였겠고 그도 스스로 대답하기를
30 "그들이 어찌 노략물을 얻지 못하였으랴? 그것을 나누지 못하였으랴? 사람마다 한 두 처녀를 얻었으리로다. 시스라는 채색옷을 노략하였으리니 그것은 수놓은 채색옷이리로다. 곧 양편에 수놓은 채색옷이리니 노략한 자의 목에 꾸미리로다." 하였으리라.
31 여호와여 주의 대적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40년 동안 태평하였더라.
9 사도행전 Acts 9
9 [사울의 회개]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12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전도하다]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사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다]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베드로가 중풍병 환자를 고치다]
32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행하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가 중풍병으로 상 위에 누운지 8년이라.
34 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

[베드로가 도르가를 살리다]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 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우니라.
38 룻다가 욥바에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말고 오라고 간청하니
39 베드로가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가서 이르매 저희가 데리고 다락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 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피장의 집에서 유하니라.
18 예레미야 Jeremiah
18 [토기장이의 비유]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가라사대
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서 내 말을 네게 들리리라." 하시기로
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파상하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선한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5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6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7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파하거나, 멸하리라.""" 한다.""고 하자,
8 만일 나의 말한 그 민족이 그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9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리라.""" 한다.""고 하자,
10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케 하리라." 한 선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11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베풀어 너희를 치려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2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된 말이라. 우리는 우리의 도모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을 거역하다]
13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누가 이러한 일을 들었는가 열방 중에 물어보라. 처녀 이스라엘이 심히 가증한 일을 행하였도다.
14 레바논의 눈이 어찌 들의 반석을 떠나겠으며 원방에서 흘러내리는 찬물이 어찌 마르겠느냐?
15 대저 내 백성은 나를 잊고 허무한 것에게 분향하거니와 이러한 것들은 그들로 그 길 곧 그 옛길에서 넘어지게 하며 곁길 곧 닦지 아니한 길로 행케 하여
16 그들의 땅으로 놀랍고 영영한 치소가 되게 하리니 그리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서 그 머리를 흔들리라.
17 내가 그들을 그 원수 앞에서 흩기를 동풍으로 함 같이 할 것이며 그들의 재난의 날에는 내가 그들에게 등을 보이고 얼굴을 보이지 아니하리라."[예레미야의 암살 음모]
18 그들이 말하기를 "오라, 우리가 꾀를 내어 예레미야를 치자. 제사장에게서 율법이, 지혜로운 자에게서 모략이, 선지자에게서 말씀이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니, 오라, 우리가 혀로 그를 치고 그의 아무 말에도 주의치 말자." 하나이다.[예레미야의 기도]
19 여호와여 나를 돌아 보사 나로 더불어 다투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옵소서.
20 어찌 악으로 선을 갚으리이까마는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내가 주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이키려 하고 주의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하여 선한 말씀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21 그러하온즉 그들의 자녀를 기근에 내어주시며 그들을 칼의 세력에 붙이시며 그들의 아내들은 자녀를 잃고 과부가 되며 그 장정은 사망을 당하며 그 청년은 전장에서 칼을 맞게 하시며
22 주께서 군대로 졸지에 그들에게 임하게 하사 그들의 집에서 부르짖음이 들리게 하옵소서. 이는 그들이 나를 취하려고 구덩이를 팠고 내 발을 빠치려고 올무를 베풀었음이니이다.
23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하는 계략을 주께서 다 아시오니 그 악을 사하지 마시며 그 죄를 주의 목전에서 도말치 마시고 그들로 주의 앞에 넘어지게 하시되 주의 노하시는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4 마가복음 Mark 4
4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 바다에 떠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다 곁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저희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 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얇은 돌 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치 못하였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30배와 60배와 100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비유로 말씀하신 목적]
10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씨 뿌리는 사람 비유의 설명]
13 또 가라사대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 할찐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뇨?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 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간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리우는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20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30배와 60배와 100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21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나 평상 아래나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
23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4 또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스스로 자라는 씨 비유]
26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겨자씨 비유]
30 또 가라사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꼬?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저희가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풍랑을 잔잔하게 하시다]
35 그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
전체 5

  • 2020-06-15 21:31

    ** 사사기 5장
    31 여호와여 주의 대적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년 동안 태평하였더라 /아멘/
    이렇게 솔직하게 기도해도 되는 것이군요. 대적들은 망하게 하고, 사랑하는 자들은 태평을 누리며 살도록 하는 마음 그대로 기도해도 되는 것인가보군요.. 대적해야 할 원수와 자비를 베풀어야 할 이웃의 구분 기준은 뭘까요? 믿고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는 자비. 대적하는 자에게는 징벌. 그 어떠한 죄가 있더라도 자복하고 회개하고 믿음으로 돌아오면 용서.. 인간적으로 용납이 안될지라도 용서.


    • 2021-07-22 11:21

      ** 예레미야 18장
      7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파하거나 멸하리라 한다고 하자
      8 만일 나의 말한 그 민족이 그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9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리라 한다고 하자
      10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케 하리라 한 선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23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죽이려 하는 계략을 주께서 다 아시오니 그 악을 사하지 마시며 그 죄를 주의 목전에서 도말치 마시고 그들로 주의 앞에 넘어지게 하시되 주의 노하시는 때에 이같이 그들에게 행하옵소서 /아멘/
      하나님께서 멸하려고 하셨더라도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재앙을 내리시지 않으시고, 축복하려던 민족이라 할지라도 악하게 되면 선한 계획을 돌이키십니다. 우리가 구원에 이르는 길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인 것이 맞지만, 길을 열어주신 것이 은혜이고, 그 은혜의 길을 따르는 것은 우리의 행실입니다. 그 길로 끌어다 놓으시는 은혜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사기 5장 31절과 비슷한 기도를 예레미야도 하고 있습니다. 악한자들을 멸망하게 해 달라고 합니다.


    • 2021-07-22 11:21

      ** 마가복음 4장
      13 또 가라사대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찐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뇨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간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이는 가시떨기에 뿌리우는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20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배와 육십배와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아멘/
      말씀을 뿌리면, 길 가, 돌밭, 가시떨기 아래, 좋은 땅에 뿌려집니다. 좋은 땅을 골라서 뿌려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고 하신 말씀도 있죠.. 그 말씀을 들었을 때, 사단이 와서 빼앗기도 하고, 말씀의 뿌리가 없으면 환난이나 핍박에 넘어기기도 하고,, 세상의 염려와 재물에 대한 유혹, 욕심이 말씀의 결실을 막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피해야하겠습니다. 그래서 좋은 땅이 되어야겠습니다.


    • 2021-07-22 11:21

      ** 사도행전 9장
      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아멘/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그릇. 이런 사명은 멋져보여서 흠모할 만한 것일까요,, 아니면 두려워서 피하고 싶은 것일까요? 예수 그 이름을 위하여 엄청난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이기에, 두려움도 컸을 것입니다. 그 두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위대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지요. 인격적인 하나님과 더불어 창조주이심을 확실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 사울의 입장에서 죄악되게 살아가던 옛 기억들은,, 훗날 그의 마음 속에서 문득 문득 어떤 작용을 했을까요? 저에게도 있는 부끄러운 기억들을 죄사함의 은혜를 따라 뻔뻔하게 잊고 살아도 될런지,, 아니면 가끔씩 그 순간들을 기억하며 후회하고 자책하면서 들키지 않았음에 다행이다 안도의 한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살아도 될런지요..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지고, 음식을 먹고,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몇일 있다가,, 즉시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전파하기 시작합니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예수를 믿는 자들을 잡아가기 위하여 다메섹으로 오던 그가 말입니다. 그 말을 듣는 사람들도 놀랍고, 그렇게 몇일간 같이 있었던 제자들도 놀랍고,, 본인도 정신 못차리게 놀라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이렇게 명확한 것입니다. 애매해서 몇년씩 신학 논문을 뒤져서 간신히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실존하시는 실체를 보는 순간, 그 능력은 이렇게 순식간에 모든 것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 생명을 살리는 능력도 받았습니다. 주님의 능력은 한이 없습니다..


  • 2020-06-15 21:31

    모랑살 [마가복음] 4장
    26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아멘/
    ---
    땅에 뿌려진 씨앗이 언제 자랐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천천히 자라지만
    싹이 나고 이삭이 생기고 그 안에 충실한 곡식이 열리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같다고 하십니다.

    오늘도 뿌리는 씨앗이 언제 어떻게 자라는지 알 수 없을지라도,
    그 안에서 열매를 맺게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섭리를 믿고 기대하며
    열심히 씨앗을 뿌리겠습니다.

    오늘은 결혼예비학교에서 커플들에게 강의를 합니다.
    정말 중요한 때 입니다.
    가정을 설계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201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