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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6월 19일] 신명기24 / 시편114~115 / 이사야51 / 요한계시록21

6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5-18 21:59
조회
343
6월 19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4 신명기 24
24 [이혼과 재혼]
1 "사람이 아내를 취하여 데려온 후에 수치 되는 일이 그에게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어 보낼 것이요,
2 그 여자는 그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3 그 후부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어 보내었거나 혹시 그를 아내로 취한 후부가 죽었다." 하자.
4 그 여자가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어 보낸 전부가 그를 다시 아내로 취하지 말찌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으로 너는 범죄케 하지 말찌니라.[신혼 부부]
5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취하였거든 그를 군대로 내어 보내지 말 것이요 무슨 직무든지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1년 동안 집에 한가히 거하여 그 취한 아내를 즐겁게 할찌니라.

[기타 규정]
6 사람이 맷돌의 전부나 그 위짝만이나 담보하지 말찌니 이는 그 생명을 전집함이니라.
7 사람이 자기 형제 곧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을 유괴하여 그를 부리거나 판 것이 발견되거든 그 유괴한 자를 죽일찌니 이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찌니라.

8 너는 문둥병에 대하여 삼가서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에게 가르치는 대로 네가 힘써 다 행하되 곧 내가 그들에게 명한 대로 너희는 주의하여 행하라.
9 너희가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리암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할찌니라.
10 무릇 네 이웃에게 꾸어줄 때에 네가 그 집에 들어가서 담보물을 취하지 말고
11 너는 밖에 섰고 네게 꾸는 자가 담보물을 가지고 나와서 네게 줄 것이며
12 그가 가난한 자여든 너는 그의 담보물을 가지고 자지 말고
13 해 질 때에 그 담보물을 반드시 그에게 돌릴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그 옷을 입고 자며 너를 위하여 축복하리니 그 일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네 의로움이 되리라.

14 곤궁하고 빈한한 품군은 너의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15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진 후까지 끌지 말라. 이는 그가 빈궁하므로 마음에 품삯을 사모함이라. 두렵건대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면 죄가 네게로 돌아갈까 하노라.

16 아비는 그 자식들을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비를 인하여 죽임을 당치 않을 것이라. 각 사람은 자기 죄에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17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말며 과부의 옷을 담보하지 말라.
18 너는 애굽에서 종이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하노라.
19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취하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20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두며
21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두라.
22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하노라.
시편 114~115
114 [주님께서 놀라운 일을 하신다]
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방언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3 바다는 이를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며
4 산들은 수양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 같이 뛰었도다.
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찜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찜인고?
6 너희 산들아 수양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 같이 뛰놂은 어찜인고?
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찌어다.
8 저가 반석을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115 [주님은 마땅히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2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3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4 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5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8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
9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10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11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13 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14 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또 너희 자손을 더욱 번창케 하시기를 원하노라.
15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는 자로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

17 죽은 자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적막한데 내려가는 아무도 못 하리로다.
18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송축하리로다. 할렐루야.
51 이사야
51 [위로의 말씀]
1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을찌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2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생산한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혈혈단신으로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8 그들은 옷 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 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9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10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얻은 자들로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11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12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13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14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 양식이 핍절하지도 아니하리라.

15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저어서 그 물결로 흉용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
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찌어다. 깰찌어다. 일어설찌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18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19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당하였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내가 어떻게 너를 위로하랴?
20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 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였도다.
21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22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23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찌기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앞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 같게, 거리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21 요한계시록 21
21 [새 하늘과 새 땅]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새 예루살렘]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 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 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14 그 성에 성곽은 열 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12사도의 열 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12,000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척량하매 144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 한째는 청옥이요 열 둘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5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27 무엇이든지 속 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전체 2

  • 2020-05-18 22:00

    모랑살 [신명기 ] 24장
    5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취하였거든 그를 군대로 내어 보내지 말 것이요 무슨 직무든지 그에게 맡기지 말것이며 그는 일년 동안 집에 한가히 거하여 그 취한 아내를 즐겁게 할찌니라 /아멘/
    ---
    하나님께서 인간의 삶에 깊이 관여하십니다.
    그중에서도 인간들의 관계에 대해서 시시콜콜이 깊이 관여하십니다.
    그중에서도,, 새로 아내를 맞은 남편은, 1년 동안 군대에도 가지 말고, 무슨 직무이든지 맡지 말고,,
    아내를 즐겁게 해 주라는 말씀은,, 참으로 의외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통해서 알고 보니,,
    이런 하나님의 마음이 곳곳에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삶에 깊이 개입하십니다.
    인간의 삶은, 하나님 자녀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명기 24장에서는 고아와 과부와 가난한 자와 객의 어려움을 도와주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고,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라고 하시고(계21:3)
    어린 양의 아내인 새 예루살렘 도성을 보여주시는데(계21:9),
    그곳은 이스라엘 자손 열두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고(계21:12),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 되시고(계21:22)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성의 빛이 되십니다(계21:23)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십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할렐루야(시115:18). 2017/06/19


  • 2020-05-18 22:00

    모랑살 [신명기] 24장
    이혼에 관한 말씀이 또 나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변화된 삶을 살기 원하는 크리스천에게 많은 부분의 어려움이 있지만,
    부부 관계의 어려움, 그리고 이미 이혼의 단계까지 넘어버린 경우에는 많은 고통이 계속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회복의 기쁨을 누리더라도,
    홀로 자녀를 키워야 하는 삶의 무게도 만만치 않을 것이고,
    신뢰가 생기기 전에는 쉽게 말할 수도 없는 '이혼'의 실체는
    평생 무거운 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혼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성경 말씀을 통해서 명확히 깨닫고
    그 말씀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신명기 22장20~22절에서는 결혼한 여자가 처녀가 아니었음으로 밝혀지면,,
    돌로 쳐 죽이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런데 여기 24장 1절에서는
    '이혼 증서'를 써주는 경우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명기 24장 1절 말씀을 여러 번역본으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역개정>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우리말성경> “만약 한 남자가 어떤 여자와 결혼했는데 그가 여자에게서 부끄러움이 되는 일을 알게 돼 마음으로 싫어지게 되면 그는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여자에게 주고 자기 집에서 내보내야 한다.

    <표준새번역> "남녀가 결혼을 하고 난 다음에, 남편이 아내에게서 수치스러운 일을 발견하여 아내와 같이 살 마음이 없을 때에는, 아내에게 이혼증서를 써주고, 그 여자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수 있다.

    When a man hath taken a wife, and married her, and it come to pass that she find no favour in his eyes, because he hath found some uncleanness in her: then let him write her a bill of divorcement, and give it in her hand, and send her out of his house.

    여기에 있는 '수치스러운 일', '부끄러움', 'uncleanness'는
    신명기 22장 20절의 혼전 성행위는 아닌 것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허락한 성경 말씀을 조심스럽게 봅니다.

    이미 깨어진 관계.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개)
    마음으로 싫어지게 되면(우)
    같이 살 마음이 없을 때(표)
    she find no favour in his eyes(NIV)
    이런 상황에 대해서,, 이혼을 허락합니다..

    여기서 3가지를 보고 싶습니다.
    1. '이혼 증서'를 써 주라고 하는 것.
    - '증서'를 써 준다는 것은, 그 남자가 여자의 신원에 대하여 '증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여인의 상황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2. 깨어진 관계를 억지로 붙들어 두시지 않는 것.
    - 이렇게 적용을 하면,,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혼에 관한 '방종'을 저지르게 되지 않을까 염려되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이혼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은,
    "서로 미워하는"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 결과로 '이혼'하게 되는 것을 결코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기뻐하시지 않는 이유를 좀 더 생각해 보자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기 때문에 괘씸한 마음으로 진노하시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인 우리들이 행복하지 못한 관계 속에서 그 가정이 깨지는 것을
    무척 안타까와 하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3. 그 여자가 다른 곳에 가서 재혼을 한 후에, 이혼을 했거나 사별을 한 경우라도
    다시 그 여자와 재혼을 할 수는 없다.
    - 첫 번 결혼을 소홀히 여긴 자가 다시 그 여자와 결혼을 하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증스러운 일(신24:4)"이라고 표현하십니다.
    '가증'스러운 일이랍니다..
    가증스럽다는 표현 그 자체로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엉키고 더럽혀진 관계에서 다시 결혼을 한다고 해도,,
    다시,, 과거의 허물들로 인해서 완악한 인간의 관계는 깨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지혜로울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그 마음이,,
    신명기 24장 19~21절에서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는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고아와 과부는,,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 중에서,,
    돌봐야 할 1순위(약1:27)인 것입니다.

    "성경적 가정관" 사역은,,
    고아와 과부가 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사역입니다..

    신명기 24:19~:21 절에서
    '이방 사람'도 계속 함께 돌보시는 하나님의 마음도 살펴 본다면,,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 원하시면서(딤전2:6)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행13:47)"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낄 수 있겠습니다. 20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