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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5월 11일] 민수기20 / 시편58 ~ 59 / 이사야9:8~10:4 / 야고보서3

5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4-10 09:57
조회
563
5월 11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0 민수기 Numbers 20
20 [모세의 범죄]
1 정월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서 백성이 가데스에 거하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 장사하니라.
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공박하니라.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가로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면 좋을뻔 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를 이 광야로 인도하여 올려서 우리와 우리 짐승으로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악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6 모세와 아론이 총회 앞을 떠나 회막 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으로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울찌니라."
9 모세가 그 명대로 여호와의 앞에서 지팡이를 취하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에돔이 이스라엘의 통과를 거절함]
14 모세가 가데스에서 에돔 왕에게 사자를 보내며 이르되 "당신의 형제 이스라엘의 말에 ""우리의 당한 모든 고난을 당신도 아시거니와,
15 우리 열조가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우리가 애굽에 오래 거하였더니 애굽인이 우리 열조와 우리를 학대하였으므로,
16 우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이다. 이제 우리가 당신의 변방 모퉁이 한 성읍 가데스에 있사오니
17 청컨대 """우리로 당신의 땅을 통과하게 하소서. 우리가 밭으로나 포도원으로나 통과하지 아니하고 우물 물도 공히 마시지 아니하고 우리가 '왕의 대로(king's high way)'로만 통과하고 당신의 지경에서 나가기까지 좌편으로나 우편으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이다.""" 한다."" 하라." 하였더니
18 에돔 왕이 대답하되 "너는 우리 가운데로 통과하지 못하리라. 내가 나가서 칼로 너를 맞을까 염려하라."
19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우리가 대로로 통과하겠고 우리나 우리 짐승이 당신의 물을 마시면 그 값을 줄 것이라. 우리가 도보로 통과할 뿐인즉 아무 일도 없으리이다." 하나
20 그는 가로되 "너는 지나가지 못하리라." 하고 에돔 왕이 많은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강한 손으로 막으니
21 에돔 왕이 이같이 이스라엘의 그 경내로 통과함을 용납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이 그들에게서 돌이키니라.

[아론의 죽음]
22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가데스에서 진행하여 호르산에 이르렀더니
23 여호와께서 에돔 땅 변경 호르산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니라. 가라사대
24 "아론은 그 열조에게로 돌아가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므리바 물에서 내 말을 거역한 연고니라.
25 너는 아론과 그 아들 엘르아살을 데리고 호르산에 올라
26 아론의 옷을 벗겨 그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라. 아론은 거기서 죽어 그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라."
27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좇아 그들과 함께 회중의 목전에서 호르산에 오르니라.
28 모세가 아론의 옷을 벗겨 그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히매 아론이 그 산꼭대기에서 죽으니라. 모세와 엘르아살이 산에서 내려오니
29 온 회중 곧 이스라엘 온 족속이 아론의 죽은 것을 보고 위하여 30일을 애곡하였더라.
58~59 시편 58
58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1 인자들아 너희가 당연히 공의를 말하겠거늘 어찌 잠잠하느뇨? 너희가 정직히 판단하느뇨?
2 오히려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의 강포를 달아주는도다.
3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 저희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저희는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 곧 술사가 아무리 공교한 방술을 행할찌라도 그 소리를 듣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6 하나님이여 저희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 저희로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기되지 못하여 출생한 자가 일광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더웁게 하기 전에 저가 생 것과 불붙는 것을 회리바람으로 제하여 버리시리로다.
10 의인은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59 [다윗의 믹담시,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사울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고 그 집을 지킨 때에]
1 나의 하나님이여 내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2 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3 저희가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가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범과를 인함이 아니요, 나의 죄를 인함도 아니로소이다.
4 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
5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일어나 열방을 벌하소서 무릇 간사한 악인을 긍휼히 여기지 마소서(셀라).
6 저희가 저물게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7 그 입으로 악을 토하며 그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8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를 웃으시리니 모든 열방을 비웃으시리이다.
9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니 저의 힘을 인하여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10 나의 하나님이 그 인자하심으로 나를 영접하시며 내 원수의 보응 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시리이다.
11 저희를 죽이지 마옵소서. 나의 백성이 잊을까 하나이다. 우리 방패되신 주여 주의 능력으로 저희를 흩으시고 낮추소서.
12 저희 입술의 말은 곧 그 입의 죄라. 저희의 저주와 거짓말을 인하여 저희로 그 교만한 중에서 사로잡히게 하소서.
13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기까지 소멸하사 하나님이 야곱 중에 다스리심을 땅끝까지 알게 하소서(셀라).
14 저희로 저물게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게 하소서.
15 저희는 식물을 위하여 유리하다가 배부름을 얻지 못하면 밤을 새우려니와
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9:8~10:4 이사야 9
9:8
~:21
[사마리아의 죄악과 받을 벌]
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도다.
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그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찌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13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1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17 이 백성이 각기 설만하며 악을 행하며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장정을 기뻐 아니하시며 그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18 대저 악행은 불 태우는 것 같으니 곧 질려와 형극을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서 연기로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19 만군의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이 땅이 소화되리니 백성은 불에 타는 섶나무와 같을 것이라. 사람이 그 형제를 아끼지 아니하며
20 우편으로 움킬지라도 주리고 좌편으로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여 각각 자기 팔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또 그들이 합하여 유다를 치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10:1
~:4
1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2 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3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4 포로 된 자의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의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3 야고보서 3
3 [혀의 위험성]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참 지혜와 거짓 지혜]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 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전체 5

  • 2020-05-12 06:59

    모랑살 [야고보서] 3장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아멘/
    ---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 선한 열매, 편벽과 거짓 없음....
    화평케 하고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는 지혜......
    기도합니다... 2017/05/11


  • 2020-05-12 06:59

    모랑살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민수기] 20장

    1.
    모세는 하나님과 수시로 대화하고 지냈습니다.
    기도드리면 바로 여호와의 영광이 그에게 나타났습니다(민20:6).
    백성들에게는 직접 말씀하시지 않으시지만,
    모세에게는 모든 일을 세세하게 말씀하십니다.

    여기 민수기 20장에서는 아론도 함께 있을 때,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십니다. (민20:6, :12, :23)

    이제까지,, 변함 없이, 모세에게 관용을 배풀어 주시면서
    모세가 하는 일들을 모두 용납해 주실 것 같았는데,
    한 순간에, 모세와 아론에게 질책하십니다.

    신 광야에서,, 물이 없어서 원망하는 백성들 때문에
    모세와 아론이 땅에 엎드려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즉시 응답하셔서,
    바위에게 말을 하면 물이 나올 것이라고 하셨는데,
    모세는, 백성들 앞에서, 그의 지팡이로 바위를 두 번 내려 쳤습니다.
    그러자, 물이 흘러 나와서 백성들이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물이 나오고 일이 마무리되는가 싶었는데,
    여호와께서 갑자기 폭탄 선언을 하십니다.
    모세와 아론은,
    그 백성들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십니다(12절).
    그 이유는, 모세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여호와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그냥 불순종한 것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여호와를 믿지 않은 것이라고 하십니다(12절).....
    모세가,, 원래 그런 사람이었을까요?
    아니면,, 그 순간에만 그랬던 것일까요???

    바위에 말을 하면 물이 나오는 거나,,
    바위를 내려 치면 물이 나오는 거나,,,
    뭐든,, 기적 중의 기적이니,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면 할 수 없는 일일텐데요...

    2.
    성경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모세가 그대로 행했다는 부분이 수 없이 많이 나옵니다.
    성막을 만드는 것과 법궤를 만드는 것 등에 대해서는
    여호와께서 산에서 모세에게 보여주신 대로 만들었고,
    제사 예법에 관한 규정 등에 대해서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행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민수기] 8장 4절
    등잔대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보여 주신 형식을 따라서 밑받침에서 꽃 모양까지 모두 금을 두드려서 만들었습니다./아멘/

    출애굽기 14장, 홍해를 건널 때,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홍해를 향해 손을 뻗으라고 하셨고(16절),
    모세는 바다 위로 손을 뻗었습니다(21절).
    뒤에서는 이집트 군사들이 쫓아오고,
    앞에는 홍해 바다로 막혀 있는 상황이니,
    이처럼 다급할 때가 또 있을까 싶지만,
    모세는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므리바 샘에서 말로 하라고 하셨는데,
    모세는,, 그 바위를 2번 내려쳤습니다.
    모세가 화를 내면서 경거망동한 것이 잘못이었을까요?

    출애굽기 32장 19절에서 모세는,,
    여호와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돌판을 집어 던져서 산산조각 낸 적도 있었습니다.
    그 일에 대해서, 뭐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나중에 다시 십계명을 돌판에 새겨 주실 때는,
    모세에게 그와 같은 돌판을 만들어 오라고 하긴 하셨지만,
    그렇게 엄청난 일을 저질렀을 때도, 뭐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왜 그러셨나요?
    다른 사람들의 주석이나 설교로는 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모세를 향한 여호와의 눈길과 마음은
    분명 예사롭지 않기 때문에,,,
    이런 정도의 일로 모세를 끊어 버리려 하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러셨나요?

    여호와를 향한 모세의 마음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의 안락함이 아니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것 뿐이었을까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에녹을 갑자기 365살에 데려가신 것처럼,
    모세도 이제 그만 됐으니,
    "자고 쉬라(마26:45)",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라고 말씀하시면서
    데려가신 것인가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사는 모습을 보면,,,
    차라리 안 들어간 것이 속편한,, 축복이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

    3.
    민수기 20장 12절에서, 모세는 거친 말을 내뱉었습니다.
    이렇게 경거망동을 해서 징벌을 받은 것일까요?
    오늘, 야고보서 3장에서 무겁게 경고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말을 조심하라"
    모세가 이 부분에 미흡해서 저주를 받은 것일까요?

    말을 조심해야 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특히,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두렵고 떨리는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모세의 말(민20:12)이 여호와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일까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깊이 베어 있으니,,,
    분명,,, 그 마음을 느껴야,,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2019/05/11


  • 2020-05-12 07:07

    오늘의 맥체인 성경읽기표 - 5월 11일

    [야고보서] 3장
    16. 시기심과 야심이 있는 곳에 혼란과 온갖 악한 행위가 있습니다.
    17. 그러나 하늘에서 오는 지혜는 무엇보다도 성결하고 또한 화평하며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며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18. 의의 열매는 화평하게 하는 사람들이 화평의 씨를 뿌려 거두는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이 지혜는 교회 안에서 성도들끼리만 쓰는 지혜가 아니고
    나중에 하늘 나라에서만 쓰이는 지혜가 아닙니다.
    지금,,, 2020년 5월 11일 지금,,,
    온 세상은 화평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화평하게 할 수 있는 지혜는 하나님에게 밖에 없습니다.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는 지혜.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2020/05/11


  • 2021-05-11 06:48

    읽었습니다. ^^;


  • 2022-05-11 06:03

    {하나님의 마음 찾기} - 5월 11일

    [민수기] 20: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민수기] 20:17 청컨대 우리로 당신의 땅을 통과하게 하소서. 우리가 밭으로나 포도원으로나 통과하지 아니하고 우물 물도 공히 마시지 아니하고 우리가 '왕의 대로(king's high way)'로만 통과하고 당신의 지경에서 나가기까지 좌편으로나 우편으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이다." 한다 하라 하였더니
    - 민24:18 '그의 원수 에돔은 그들의 유산이 되며'

    [시편] 58편, [다윗의 믹담 시. 영장으로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 의미?
    - 시편 용어 (라이프 성경 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97742&cid=50762&categoryId=51387

    [이사야] 9:12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이사야] 9:17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이사야] 9:21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이사야] 10:4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