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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4일] 창세기37 / 욥기3 / 마가복음7 / 로마서7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2-01 09:53
조회
1063
2월 4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7 창세기 37
37 1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 아비의 우거하던 땅에 거하였으니
2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 요셉이 17세의 소년으로서 그 형제와 함께 양을 칠 때에 그 아비의 첩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로 더불어 함께하였더니 그가 그들의 과실을 아비에게 고하더라.
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 그 형들이 아비가 형제들보다 그를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언사가 불평하였더라.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7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8 그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 꿈과 그 말을 인하여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10 그가 그 꿈으로 부형에게 고하매 아비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너의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모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
11 그 형들은 시기하되 그 아비는 그 말을 마음에 두었더라.


12 그 형들이 세겜에 가서 아비의 양 떼를 칠 때에
13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14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 떼가 다 잘 있는 여부를 보고 돌아와 내게 고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매 이에 세겜으로 가니라.
15 어떤 사람이 그를 만난즉 그가 들에서 방황하는지라. 그 사람이 그에게 물어 가로되 "네가 무엇을 찾느냐?"
16 그가 가로되 "내가 나의 형들을 찾으오니 청컨대 그들의 양 치는 곳을 내게 가르치소서."
17 그 사람이 가로되 "그들이 여기서 떠났느니라. 내가 그들의 말을 들으니 도단으로 가자 하더라." 요셉이 그 형들의 뒤를 따라 가서 도단에서 그들을 만나니라.

18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19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20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 꿈이 어떻게 되는 것을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21 르우벤이 듣고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려하여 가로되 "우리가 그 생명은 상하지 말자."
22 르우벤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피를 흘리지 말라. 그를 광야 그 구덩이에 던지고 손을 그에게 대지 말라." 하니 이는 그가 요셉을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여 그 아비에게로 돌리려 함이었더라.
23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24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25 그들이 앉아 음식을 먹다가 눈을 들어 본 즉 한 떼 이스마엘 족속이 길르앗에서 오는데 그 약대들에 향품과 유향과 몰약을 싣고 애굽으로 내려가는지라.
26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동생을 죽이고 그의 피를 은익한들 무엇이 유익할까?
27 자 그를 이스마엘 사람에게 팔고 우리 손을 그에게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동생이요 우리의 골육이니라." 하매 형제들이 청종하였더라.
28 때에 미디안 사람 상고들이 지나는지라 그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리고 은 20개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고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29 르우벤이 돌아와서 구덩이에 이르러 본즉 거기 요셉이 없는지라. 옷을 찢고
30 아우들에게로 와서 가로되 "아이가 없도다. 나는 나는 어디로 갈까?"
31 그들이 요셉의 옷을 취하고 수염소를 죽여 그 옷을 피에 적시고
32 그 채색옷을 보내어 그 아비에게로 가져다가 이르기를 "우리가 이것을 얻었으니 아버지의 아들의 옷인가 아닌가 보소서." 하매
33 아비가 그것을 알아보고 가로되 "내 아들의 옷이라. 악한 짐승이 그를 먹었도다. 요셉이 정녕 찢겼도다." 하고
34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니
35 그 모든 자녀가 위로하되 그가 그 위로를 받지 아니하여 가로되 "내가 슬퍼하며 음부에 내려 아들에게로 가리라." 하고 그 아비가 그를 위하여 울었더라.
36 미디안 사람이 애굽에서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요셉을 팔았더라.
3 욥 3
3 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2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3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4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
5 유암과 사망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 것이라 주장하였었더라면,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면, 낮을 캄캄하게 하는 것이 그 날을 두렵게 하였었더라면,
6 그 밤이 심한 어두움에 잡혔었더라면, 해의 날 수 가운데 기쁨이 되지 말았었더라면, 달의 수에 들지 말았었더라면,
7 그 밤이 적막하였었더라면, 그 가운데서 즐거운 소리가 일어나지 말았었더라면,
8 날을 저주하는 자 곧 큰 악어를 격동시키기에 익숙한 자가 그 밤을 저주하였었더라면,
9 그 밤에 새벽 별들이 어두웠었더라면, 그 밤이 광명을 바랄찌라도 얻지 못하며 동 틈을 보지 못하였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10 이는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아니하였고 내 눈으로 환난을 보지 않도록 하지 아니하였음이로구나.
11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 하였었던가? 어찌하여 내 어미가 낳을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 하였던가?
12 어찌하여 무릎이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유방이 나로 빨게 하였던가?
13 그렇지 아니 하였던들 이제는 내가 평안히 누워서 자고 쉬었을 것이니
14 자기를 위하여 거친 터를 수축한 세상 임금들과 의사들과 함께 있었을 것이요,
15 혹시 금을 가지며 은으로 집에 채운 목백들과 함께 있었을 것이며
16 또 부지 중에 낙태한 아이 같아서 세상에 있지 않았겠고 빛을 보지 못한 아이들 같았었을 것이라.
17 거기서는 악한 자가 소요를 그치며 거기서는 곤비한 자가 평강을 얻으며
18 거기서는 갇힌 자가 다 함께 평안히 있어 감독자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19 거기서는 작은 자나 큰 자나 일반으로 있고 종이 상전에게서 놓이느니라.
20 어찌하여 곤고한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마음이 번뇌한 자에게 생명을 주셨는고?
21 이러한 자는 죽기를 바라도 오지 아니하니 그것을 구하기를 땅을 파고 숨긴 보배를 찾음보다 더하다가
22 무덤을 찾아 얻으면 심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나니
23 하나님에게 둘러 싸여 길이 아득한 사람에게 어찌하여 빛을 주셨는고?
24 나는 먹기 전에 탄식이 나며 나의 앓는 소리는 물이 쏟아지는것 같구나.
25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26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7 마가복음 7
7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의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 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9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 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
13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20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찌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 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경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경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36 예수께서 저희에게 경계하사 "아무에게라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계하실수록 저희가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가로되 "그가 다 잘하였도다. 귀머거리도 듣게 하고 벙어리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7 로마서 7
7 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줄 알지 못하느냐?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찌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찌니라.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함이니라.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15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전체 10

  • 2021-02-04 08:37

    [창세기 37장]
    ... 17살 요셉은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형들이 양치러 갈 때,
    집에서 아버지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꿈까지 형제들 보기에 발칙한 꿈을 2번이나 꾸고 자랑을 하였으며,
    평소에는 형들의 허물을 아버지에게 일러바치는,,
    그야말로 밉상 동생이었습니다..

    이 정도 스펙이라면,,
    하나님께서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주시는 축복의 대상은 아닐 것 같은데,,
    ... 하나님은 그분의 구원 사역을 요셉을 통하여 이룰 것을 원하셨습니다.

    그런 요셉,,,
    '꿈(Dream? Vision?)꾸는 자 = 총리급으로 축복받는다.'라는 설교로
    중고등부 강단에서 무수히 외쳐졌을 그 요셉의 삶은,,
    그 어느 중고등부에서도 원하지 않을
    ‘역경’의 삶으로 급 반전을 하게 됩니다.

    ... 욥기의 욥이 어떤 훈련의 과정을 거쳤기에 동방에서 제일가는 부자요,
    온 가족이 즐거운 잔치를 벌인 다음 날은,
    욥기 1장 5절처럼 하나님께 속죄 제사를 드리는
    믿음의 종이 되었는 지 알 수 없습니다..
    성경에는 그런 훈련 과정이 기록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37장에서 세상 부러울 것이 없던 밉상 동생 요셉은,
    노예로 팔려가면서 인생 고난을 진하게 겪게 됩니다.
    이 과정이 요셉을 크게 세우는 훈련 과정이었을까...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하는 것을 이겨낼 힘은 언제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어느 날 밤,, 갑자기 하나님께서 채워주셨을까..
    주변에서 종들이 주인 아내랑 놀아나다가 죽어 나가는 것을
    제법 많이 보고 혼자 속으로 굳게 결단을 한 것일까..
    야곱의 집에 있을 때나, 보디발의 집에서,,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사는 법을 배울 특별한 수련회가 있었을까...
    인간 세상사 법칙으로는,, 원인 없는 결과를 생각하기 어려운데,,
    요셉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경지는,,
    그 원인과 노력의 과정을 짐작할 수가 없습니다..

    ... 여기서 볼 때,, 인생을 완전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연단 방법은
    반드시 고난만 있을 것인가,, 생각을 해 봅니다..
    모세도 세상 부러울 것이 없는 왕궁 시절을 보냈지만,
    40살에 자기 동족인 유대인들을 위한 의분을 참지 못하고
    살인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 광야 40년 기간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가장 ‘겸손’하다고 인정하실 만큼
    훈련됐으리라 짐작을 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성경에는 기록되지 않은 사항입니다..

    가난하고 힘들다고 하나님 앞에서 더 유익한 종이라는 법도 없고,,
    부자이기 때문에 예수님 앞에 엎드리기 어려운 자도 있습니다..

    . 요셉,,, 과정은 다 모르겠지만,, 그 결과는 심히 놀라운 주님의 자녀입니다.. 2013/02/04


  • 2021-02-04 08:37

    [마가복음 7장]
    ... 술에 대하여 결론 나왔습니다.
    16절.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힌다. (표준새번역)
    19절. 예수께서 이런 말씀을 하여 모든 음식은 깨끗하다고 하셨다.
    위의 두 구절이 어떤 조합이 될까요?
    술이 모든 음식에 속하니 깨끗한 것은 맞는데,,
    그 음식 중에서 몸으로 들어간 다음에 ‘입’과 ‘행동’을 통해 악하게 나오는 것,
    그것을 만들어내는 술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술을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잠언에서 술을 경멸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 7장 24절,, 예수님께서 두로의 어떤 집으로 들어가셔서,,
    아무도 그것을 모르기 바라셨으나,,
    숨어계실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불가능한 것이 있다는 증거일까요? ^^

    예수님께서 두로를 떠나 시돈에 가셨을 때도,,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고쳐주시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하셨으나
    말리면 말릴수록 (36절) 그들은 더욱더 널리 퍼뜨렸다고 하네요..

    예수님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자..
    예수님의 명령을 곧이 듣지 않는 자...
    이런 자들도 사랑하시는 주님...
    공생애의 큰 뜻 보다,,
    그냥,, 피곤하여 쉬고 싶으셨는지,,,
    숨어 계시고 싶은 마음도 있으셨던 주님을 생각해봅니다..
    여기서,, ‘피곤하시다’는 구절이 없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 주님을 오해하는 것일 수도 있겠군요..
    다른 일이 있어서 숨기를 원하셨는지도 모르는거죠..
    하지만,,,
    십자가에서 깊은 고통을 느끼시던 주님은,,
    피곤함도 느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13/02/04


  • 2021-02-04 08:37

    [욥기 3장]
    . 욥이 여기 3장 정도로 괴로워하지 않았다면,,
    또 다른 고민을 하여야 했을 것입니다.. 욥은 과연 사람이 맞는가?
    창세기 37장을 읽으면서, 요셉은 ‘역경’이라는 수련과정을 거침을 보게되는데,
    욥은,, 그냥 갑자기 1장 8절에 하나님의 말씀처럼,
    “이 세상에는 그 사람만큼 흠이 없고 정직한 사람,
    그렇게 하나님을 경회하며 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등장합니다.

    . 욥이 어떻게 그렇게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경지에 어떻게 다다랐는지는 모르겠지만
    3장을 통해 보는 욥의 모습, 그 심정 속에는
    자신의 고통과 가족, 재산을 잃은 슬픔이 진하게 베어 나옵니다..
    그런 그를 보면서 한 때는 잘 나가더니,, ‘쌤통’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이 들만큼 제 마음이 악하기도 하지만요,,

    . 여기서는 그저,, 그의 인간 그 본연의 모습
    고통 앞에서 힘겨워하는 그의 모습,, 그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것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3장 전체에,, 욥의 한탄을 담아 두셨을 것 같습니다.
    욥도,, 사람 맞구나...

    . 그렇게 부족한 사람을,, 연단하시고, 들어 쓰시는 주님...
    그런 주님,, 저에게 고난을 주심도,, 귀하게 사용하려 하심임을 감사드립니다.. 2013/02/04


  • 2021-02-04 08:38

    [로마서 7장]
    ... 이제는,, 사람으로써는,,
    로마서를 완전히 이해한다고 하면 거짓말임을 분명히 알겠습니다..
    로마서 강해집을 열심히 완독한 것도 없지만,,
    보면 볼수록 심오한 로마서의 깊이는,, 인간 깊이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는 사실이,, 굳이 다시 믿어집니다..

    율법과 죄와 은혜와 우리의 본성 사이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오묘한 섭리,,, 그것에 한발씩 다가갈 때마다
    숨이 막혀옵니다...
    누군가,, 큰 스승이 있다면,,
    밤새도록 그를 붙들고 로마서를 묵상하며 나눠보고 싶기도 합니다..

    심오하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뜬구름 휘어잡는 것도 아닙니다.
    은혜 가운데 있는 척하면서도 죄악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저의 모습,,,
    가증한 인간들의 모습을
    바울 자신의 ‘죽음의 몸’을 드러내면서까지 직시하게 만듭니다..

    마지막 25절에서 우리를 건저주신 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림으로
    멋지게 마무리 되는 것 같더니만,,
    다시 반전..
    ‘그러니~’로 연결시켰으면,,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다.’라는 식의 선언적 문구나,,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해졌으니,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는 소망적인,,
    어쩌면 상투적인 문구가 올 듯싶은데,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표준새번역)”
    로 마무리 됩니다.. ㅠㅠ
    “~섬겼습니다.. 섬겼더랬습니다.”가 아니라,,
    “섬기고 있습니다.” ~ing, 현재 진행형. 능동태.. 미래에도 그럴 형태..
    기운 좀 빠집니다...
    저의 기운은 빠지지만,,
    주님께 은혜를 구해야 함은 명확하고,, 더욱 힘껏 붙들어 잡습니다.. 2013/02/04


  • 2021-02-04 08:38

    말씀! 창세기37장

    요셉의 이야기가나온다.
    야곱은 여러 아들들이있었다.
    야곱이 라헬인줄알고 잠자리를 취햇는데 그언니인 레아였다.
    족보(?)가 헤깔려서 앞에 장들을 읽다가보니.
    요셉은 야곱이 진짜로사랑한 라헬의 아들이였다.
    그러니까 말씀대로 야곱이 나이가 좀 들어서 나은아들이 요셉이맞는거같다.
    그래서 늦둥이라 더이뻤을것이다!
    하지만 야곱은 그렇게 요셉을 더 사랑하는것을 티를 많이내셨나보다.
    그렇게되다보니 다른아들들은 당연히 질투가 나는것이 정상?이겟지!ㅎㅎ
    나엿어도 많이 질투났을거같다.
    특히 한창 자랄나이에는!ㅋㅋ
    튼 그렇게 형들에게 미움을받는데 요셉이 눈치없이 꿈얘기로 또 형들을 화나게 한다.
    그래서 요셉은 형들의 못된 계획에 빠져든다.
    그런데 그중에서 레아의 아들 르우벤은 요셉을 구해내줄려고한다.
    엄마가 다르지만 같은형제로써 그리고 형으로써 요셉을 사랑하나보다.
    그리고 르우벤은 마음이 여린사람인거같다. 요셉이 없어진것을알고 자기 옷을 찢었다.
    그리고는 어쩔줄몰라한다..

    형들은 요셉의옷에 가축피를묻혀 야곱에게 옷을 보여준다.
    야곱은 당연히 많이 슬펐을것이다.
    나중에 형들이 그런일을 저지른걸 알게되면...
    나였으면 정말... 뭐라 답이안나온다 자기자식이아니여도 친햇던 친구들과 다른학교를가는것조차가 얼마나 슬프고 슬픈일인대..
    야곱이 빨리 요셉이 살아있다는것을 알았으면좋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무슨일을 행하실지 궁금하다! (이야기는알지만 성경으로 다시 묵상해야지!^^)
    그리고 하나님은 끝까지 요셉을 지켜주시는것을 보고 정말 하나님은 멋지신분같다. 2013/02/05


    • 2021-02-04 08:39

      --- ‘말씀!’ 님,, ^^
      [창세기 37장]
      족보가 궁금해졌다는 사실,,, 대단합니다!!!
      족보를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진짜 재미있죠? ^___^
      축하합니다.. ‘사극’, ‘드라마’보다 훨씬 재미있는
      성경의 세계에 들어오셨습니다.. ㅎㅎㅎ

      [욥기 3장]
      ^^ 사탄의 존재를 명확히 두고 보니,,
      영화에서 ‘나쁜 놈’의 존재가 명확해야 재미 있듯이,,
      욥기도 더 재미있어지죠?? ㅎㅎ

      그런 중에,,
      욥이,, 하나님 앞에서 그 본심을 모두 드러내는 모습도,,
      왠지,, 예전에 그저 멀리서 어렴풋,,,,,
      두려운 분이라고 말은 하는데,, 실감도 나지 않던 그 하나님,,,
      그런 하나님이 아닌,,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내가 이렇게 대 놓고 투정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까,, 더 실감나게 걱정되지 않나요? ^^
      그런데,, 그런 욥을 귀하게 받아주시는 하나님을,, 계속 봐 보자구요..

      [마가복음 7장]
      ^^ 설교에서 부분적으로 듣던 예수님을,,
      이렇게 통독으로 만나니,, 정말 재미있죠?
      저도,, 저 혼자 읽는 것 보다,,
      님께서 올려주시는 글을 읽을 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너무도 풋풋하게 주님과 만나는 모습이,, 싱그럽습니다..
      그 싱그러운 감동이,,
      악한 세력을 이길 능력이 되고,,
      영원한 생명이 될 것을 믿습니다.. ^^

      [로마서 7장]
      ^^ 로마서는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맥체인의 활용 Tip,, 재미없고 힘들면 가볍게 넘기기입니다.. ㅎㅎㅎ
      신약은 하반기에도 또 읽잖아요..
      그때는,, 좀 더 재미있어진 로마서를 발견할 것입니다..
      성경은 한군데만 읽어서는,, 한군데도 알 수 없더라구요.. ^^
      다른 곳에서 만나는 하나님이 채워지면,,
      로마서가 통~으로 재미있어 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로마서를 다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몽땅 재미있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

      성령의 새로운 것과 율법,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 나에게 악이 함께 있음,,,
      이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어려우면 넘어가자구요.. ㅎㅎ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습니다! ^^ 2013/02/05


  • 2021-02-04 08:38

    말씀! 욥기3장
    2장까지는 욥이 입밖으로 죄를 짓지않았다.
    하지만 결국 ㅜㅜ 욥은 자기가 겪고있는 고난을 못참았나보다. 사실 욥또한 사람인데 당연하다..
    욥은 아예 태어나지않았다면..하면서 하소연을하고, 21절을보니 정말 죽을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운것이 느껴진다.
    그런데 3장의 욥의 하소연과 말들이
    하나님을 욕하는건가?입으로 죄를짓고잇는건가??
    하나님싫어요 라고 대놓고 적혀있는건아닌데 ..23절도 무슨뜻인지 이해가안간다.

    하나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나는 1,2장을읽고 사탄이 시험?하는것을 알고는있는데
    욥은 모른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도모르겠다. 그냥 사탄보고 하지말라고 하면되는데.. 2013/02/05


  • 2021-02-04 08:38

    말씀! 마가복음7장

    예수님께서는 바리새파와 율법학자들을 꾸짖으신다.
    6절에 입술로만 공경하고 마음은 멀리떠났다라고 하신다.
    그런데 내가 이러한 사람들이 아니였나 생각하게된다.
    십일조,주일예배,식사기도,,이런것들이 어느새 나에게 형식적으로 되었고, 진정한 마음의예배를드리지못한거같다. 그리고 저런것들은 신경쓰면서 부모님을 공경하라 라는 말씀을 지키지못한거같다.
    십일조 이만큼내면 이만큼부족한데..엄마한테 이만큼 드리면 난 빠듯하게 한달을살아야하는데..
    다 진정한 마음이 없었던거같다.
    정말 사랑한다면 정말 믿는다면 다드려도 모자랄판에,.말씀을 읽고 회개할수있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15절 처음에 말씀읽을때 무슨말인지 이해가안됬다 그런데 뒷부분을 계속읽고 생각하니.
    곧 사람속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하는것임을 깨달았다.
    그것은 누구를 미워하는마음, 나쁜말, 나쁜행동, 모두가 될것이다.
    그리고 사람속에서 나오는것. 똥,오줌 조차 더럽다ㅎㅎ

    그리고 앞에서 나눠주신 말씀을 읽으니 술과도 바로 연관되어 해석할수있다!
    술을통하여 나오는 나쁜 말과행동..
    그러니 아예 처음부터 그것을 접하지않는게낫다는 말이 맞는거같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듣지못하는 말못하는 사람을 고치신다
    그런데 또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알리지말라 라고하셨다
    정말 겸손하시다
    그런데 우리사람들은 통신원이따로없다
    하지만 그런 놀라운예수님을 많은사람들이 알게되는것은 기쁜일아닌가?? 2013/02/05


  • 2021-02-04 08:39

    말씀! 로마서 7장

    로마서..너무 어려운데 그중에 7장도 어렵다ㅜㅜ

    그러니까 간음을 율법의 비유로 말한거같기는한대..

    6절에 보면 우리는 성령의 새로운것으로 섬기고 문자에의한 해묵은것으로 섬기지않는다고했다.
    그러니까 너무 율법에치우치지말라는건가?아니면 율법을 아예 지켜행하지말라는건가,,

    그런데 7절에서 율법이 죄는아니라고하신다.
    8절에 율법이 없으면 죄는죽은것,,,뭐지 ㅜㅜ

    그런데 21절에보면 선을행하기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있다는것..

    그러니까 율법이없었으면 그것이 죄임을 깨닫지못했다는거같은대
    그래서 율법이 나쁜건아닌데 너무 율법에만 치우치다보면 우리가 죄에사로잡혀 진짜 하나님을 믿지못하는걸 말하는건가,,?

    25절을보니 육신으로는 죄의법을 섬기고있다라고했다
    그러니까 매일 회개를해야하는것?!

    튼 나는 죄인이다ㅜ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건 사실!
    그러므로 나는 매일 회개를해야겠고 하나님을 더 기쁘게해드리기위해 말씀을 읽어야겟다! 2013/02/05


  • 2021-02-04 08:39

    [마가복음] 7장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로마서] 7장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아멘/
    ---
    생명에 이르게 할 하나님의 뜻, 그 계명이,,
    인간의 헛된 욕심과 이생의 자랑으로 혼탁해지면서
    장로의 유전이 되어 도리어 죄에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문자적으로만 이해한 뒤에
    율법을 지키는 것을 각자의 자랑꺼리로 삼으려는 생각밖에 못하게 되면
    하나님의 마음에 속한 율법이 아니고, 육신에 속한 율법이 되어서
    도리어 죄에 빠지게 됩니다..

    그 모든 죄악을 해결할 단 한가지 방법,, 율법....
    "서로 사랑하라"...
    이 계명을 빼 놓고 다른 계명들을 지키려고 하니,,,,,
    모든 것이 냄새나는 더러운 죄악일 뿐입니다.

    불우 이웃을 돕는 것 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2017/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