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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23일] 창세기24 / 느헤미야13 / 마태복음23 / 사도행전23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14 08:17
조회
1072
1월 2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4 창세기 (Genesis) 24
24 [이삭의 아내]
1.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컨대 네 손을 내 환도뼈 밑에 넣으라.
3. 내가 너로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나의 거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5. 종이 가로되 "여자가 나를 좇아 이 땅으로 오고자 아니하거든 내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의 나오신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리이까?"
6.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삼가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말라.
7.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본토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8. 만일 여자가 너를 좇아 오고자 아니하면 나의 이 맹세가 너와 상관이 없나니 오직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지니라."
9. 종이 이에 주인 아브라함의 환도뼈 아래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

10. 이에 종이 그 주인의 약대 중 열 필을 취하고 떠났는데 곧 그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
11. 그 약대를 성 밖 우물 곁에 꿇렸으니 저녁 때라. 여인들이 물을 길러 나올 때이었더라.
12. 그가 가로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오늘날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13. 성 중 사람의 딸들이 물 길러 나오겠사오니 내가 우물 곁에 섰다가
14. 한 소녀에게 이르기를 ""청컨대 너는 물 항아리를 기울여 나로 마시게 하라."" 하리니 그의 대답이 ""마시라. 내가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하면 그는 주께서 주의 종 이삭을 위하여 정하신 자라. 이로 인하여 주께서 나의 주인에게 은혜 베푸심을 내가 알겠나이다."

15. 말을 마치지 못하여서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
16. 그 소녀는 보기에 심히 아리땁고 지금까지 남자가 가까이 하지아니한 처녀더라. 그가 우물에 내려가서 물을 그 물 항아리에 채워 가지고 올라오는지라.
17. 종이 마주 달려가서 가로되 "청컨대 네 물 항아리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우라."
18. 그가 가로되 "주여 마시소서." 하며 급히 그 물 항아리를 손에 내려마시게 하고
19. 마시우기를 다하고 가로되 "당신의 약대도 위하여 물을 길어 그것들로 배불리 마시게 하리이다." 하고
20. 급히 물 항아리의 물을 구유에 붓고 다시 길으려고 우물로 달려가서 모든 약대를 위하여 긷는지라.
21. 그 사람이 그를 묵묵히 주목하며 여호와께서 과연 평탄한 길을 주신 여부를 알고자 하더니
22. 약대가 마시기를 다하매 그가 반 세겔 중 금고리 한 개와 열 세겔 중 금 손목고리 한 쌍을 그에게 주며
23. 가로되 "네가 뉘 딸이냐? 청컨대 내게 고하라. 네 부친의 집에 우리 유숙할 곳이 있느냐?"
24. 그 여자가 그에게 이르되 "나는 밀가가 나홀에게 낳은 아들 브두엘의 딸이니이다."
25. 또 가로되 "우리에게 짚과 보리가 족하며 유숙할 곳도 있나이다."
26. 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27. 가로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인자와 성실을 끊이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28. 소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미 집에 고하였더니
29. 리브가에게 오라비가 있어 이름은 라반이라. 그가 우물로 달려가 그 사람에게 이르니
30. 그가 그 누이의 고리와 그 손의 손목고리를 보고 또 그 누이 리브가가 그 사람이 자기에게 이같이 말하더라 함을 듣고 그 사람에게로 나아감이라. 때에 그가 우물가 약대 곁에 섰더라.
31. 라반이 가로되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섰나이까? 내가 방과 약대의 처소를 예비하였나이다."

32. 그 사람이 집으로 들어가매 라반이 약대의 짐을 부리고 짚과 보리를 약대에게 주고 그 사람의 발과 그 종자의 발 씻을 물을 주고
33. 그 앞에 식물을 베푸니 그 사람이 가로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가로되 "말하소서."

34. 그가 가로되 "나는 아브라함의 종이니이다.
35.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시되 우양과 은금과 노비와 약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36. 나의 주인의 부인 사라가 노년에 나의 주인에게 아들을 낳으매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 아들에게 주었나이다.
37. 나의 주인이 나로 맹세하게 하여 가로되 ""너는 내 아들을 위하여 나 사는 땅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38. 내 아비 집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하시기로
39. 내가 내 주인에게 말씀하되 ""혹 여자가 나를 좇지 아니하면 어찌 하리이까?"" 한즉
40. 주인이 내게 이르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네게 평탄한 길을 주시리니 너는 내 족속 중 내 아비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 것이니라.
41. 네가 내 족속에게 이를 때에는 네가 내 맹세와 상관이 없으리라. 설혹 그들이 네게 주지 아니할찌라도 네가 내 맹세와 상관이 없으리라."" 하시기로
42. 내가 오늘 우물에 이르러 말씀하기를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만일 나의 행하는 길에 형통함을 주실진대
43. 내가 이 우물 곁에 섰다가 청년 여자가 물을 길러 오거든 내가 그에게 청하기를 """너는 물 항아리의 물을 내게 조금 마시우라.""" 하여
44. 그의 대답이 """당신은 마시라. 내가 또 당신의 약대를 위하여도 길으리라.""" 하면 그 여자는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의 아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자가 되리이다."" 하며
45. 내가 묵도하기를 마치지 못하여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와서 우물로 내려와 긷기로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청컨대 내게 마시우라."" 한즉
46. 그가 급히 물 항아리를 어깨에서 내리며 가로되 ""마시라. 내가 당신의 약대에게도 마시우리라."" 하기로 내가 마시매 그가 또 약대에게도 마시운지라.
47. 내가 그에게 묻기를 ""네가 뉘 딸이뇨?"" 한즉 가로되 ""밀가가 나홀에게 낳은 브두엘의 딸이라."" 하기로 내가 고리를 그 코에 꿰고 손목고리를 그 손에 끼우고
48.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49. 이제 당신들이 인자와 진실로 나의 주인을 대접하려거든 내게 고하시고 그렇지 않을지라도 내게 고하여 나로 좌우간 행하게 하소서."
50. 라반과 브두엘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았으니 우리는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51. 리브가가 그대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대로 그로 그대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52.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리어 여호와께 절하고
53. 은금 패물과 의복을 꺼내어 리브가에게 주고 그 오라비와 어미에게도 보물을 주니라.

54. 이에 그들 곧 종과 종자들이 먹고 마시고 유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가 가로되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55. 리브가의 오라비와 그 어미가 가로되 "소녀로 며칠을 적어도 열흘을 우리와 함께 있게 하라. 그 후에 그가 갈 것이니라."
56.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치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57. 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소녀를 불러 그에게 물으리라." 하고
58.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59.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종자들을 보내며
60.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미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

61. 리브가가 일어나 비자와 함께 약대를 타고 그 사람을 따라가니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가니라.
62. 때에 이삭이 브엘 라해로이에서 왔으니 그가 남방에 거하였었음이라.
63.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약대들이 오더라.
64. 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약대에서 내려
65. 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뇨?" 종이 가로되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리브가가 면박을 취하여 스스로 가리우더라.
66. 종이 그 행한 일을 다 이삭에게 고하매
67.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모친 상사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23 마태복음 (Matthew) 23
2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을 꾸짖으시다]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 음)
(헬라어) 14. ουαι δε υμιν γραμματεις και φαρισαιοι υποκριται οτι κλειετε την βασιλειαν των ουρανων εμπροσθεν των ανθρωπων υμεις γαρ ουκ εισερχεσθε ουδε τους εισερχομενους αφιετε εισελθειν
- (번역) 14.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너희가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아니하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줄로 생각하는도다.
(KJV) 14. Woe unto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for ye devour widows' houses, and for a pretence make long prayer: therefore ye shall receive the greater damnation.
- (번역) 14.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는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받는 받는 형벌이 더욱 중하리라.

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 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19.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예루살렘을 두고 한탄하시다]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 느헤미야 (Nehemiah) 13
13 [느헤미야의 개혁]
1. 그 날에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영히 하나님의 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 이는 저희가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3.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서 몰수히 분리케 하였느니라.

4.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갖추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기명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 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32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갖춘 악한 일을 안지라.

8.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 명하여 그 방을 정결케 하고 하나님의 전의 기명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 놓았느니라.
10. 내가 또 알아 본즉 레위 사람들의 받을 것을 주지 아니 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그 전리로 도망하였기로
11. 내가 모든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그 처소에 세웠더니
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로 고지기를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으로 버금을 삼았나니 이는 저희가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을 인하여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나의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15.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16.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
17.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18.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 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19.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 오지 못하게 하매
20. 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성 밖에서 자므로
21. 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 후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23. 그 때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았는데
24. 그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절반 쯤은 하여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의 방언이므로
25. 내가 책망하고 저주하며 두어 사람을 때리고 그 머리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로 저희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저희 딸을 데려오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26. 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저는 열국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저로 왕을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저로 범죄케 하였나니
27. 너희가 이방 여인을 취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28.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29. 내 하나님이여 저희가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기었사오니 저희를 기억하옵소서.
30. 내가 이와 같이 저희로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그 일을 맡게 하고
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23 사도행전 (Acts) 23
23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 바울이 가로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판단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 바울이 가로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희 백성의 관원을 비방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6.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이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훤화가 일어날 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저더러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뇨?" 하여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이 바울이 저희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사를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문으로 들어가라." 하니라.

11.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40여명이더라
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알아볼 양으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16. 바울의 생질이 그들이 매복하여 있다 함을 듣고 와서 영문에 들어가 바울에게 고한지라

17. 바울이 한 백부장을 청하여 가로되 "이 청년을 천부장에게로 인도하라. 그에게 무슨 할 말이 있다." 하니
18. 천부장에게로 데리고 가서 가로되 "죄수 바울이 나를 불러 ""이 청년이 당신께 할 말이 있다."" 하여 데리고 가기를 청하더이다." 하매
19. 천부장이 그 손을 잡고 물러가서 종용히 묻되 "내게 할 말이 무엇이냐?"
20. 대답하되 "유대인들이 공모하기를 저희들이 ""바울에 대하여 더 자세한 것을 묻기 위함이라."" 하고 ""내일 그를 데리고 공회로 내려오기를 당신께 청하자."" 하였으니
21. 당신은 저희 청함을 좇지 마옵소서. 저희 중에서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기로 맹세한 자 40 여명이 그를 죽이려고 숨어서 지금 다 준비하고 당신의 허락만 기다리나이다." 하매
22. 이에 천부장이 청년을 보내며 경계하되 "이 일을 내게 고하였다고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고
23.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3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200명과 마병 70명과 창군 200명을 준비하라." 하고
24.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25. 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26.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에게 문안하노이다.
27.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줄 들어 알고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여다가
28.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송사하는지 알고자 하여 저희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29. 송사하는 것이 저희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건이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게 하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송사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를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하였더라

[바울을 벨릭스 총독 앞에 세우다]
31.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 이튿날 마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문으로 돌아 가니라.
33. 저희가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줄 알고
35. 가로되 "너를 송사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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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23 07:55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마태복음] 23장 - 1. (1월 23일)

    예수님은 분명 화가 나셨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화가 나셨습니다.

    23장의 시작은 무리들과 제자들에게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당부하시는 말씀으로 시작하지만,

    13절부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엄청난 저주를 퍼 부으십니다.
    (: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16)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2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29)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

    사람을 앞에 세워 놓고 이러실 수가 있으신 것인가요?
    좋은 말도 계속 들으면 지겹다는데,
    저주의 말씀을 이렇게 퍼부으시는 예수님,,,,
    왜 그러셨나요?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
    이렇게 마지막 한마디까지
    그들이 죽어가고 있음을 명시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수 없이 반복하여 말씀하시는 장면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분을 내시는 장면도 낯설지 않습니다...

    주님,,,
    주님의 마음은 정말로 들끓고 있으신 것이군요..
    그 안타까움의 마음이 심장을 죄어 누르는 듯 전해져옵니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
    더 이상,, 그들에게 하실 말씀은 없으신 것인가요?
    이렇게 끝내시는 것인가요??

    마지막으로는,, 눈길도 돌려버리셨나봅니다.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오시옵소서../


  • 2021-01-25 07:56

    [창세기] 24장
    67.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모친 상사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아멘/
    ---
    부모를 의지하고 부모님의 사랑을 온통 받고 살다가
    그 부모님을 여의었을 때,,,
    그 아픔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존재가 있군요..
    사랑하는 아내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위로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가 심히 아리따운 여인(16절)이 아니었더라도,,
    이삭은,, 그를 사랑했을까.....
    솔직한 의문을 가져봅니다...

    16절의 기록이 없더라도 속으로 그런 의문을 가져볼만한데,,,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이삭의 아내 리브가,
    야곱의 아내 라헬까지,,,
    아리땁지 않은 여인이 없군요...

    크리스천 청년, 청소는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기에
    많은 크리스천들과 몇 시간씩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데요,,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지식,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이 훌륭한 형제, 자매는,,
    그야말로,, 그 용모가 준수하고 아리따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눈에 안경일까 모르겠네요..
    강의 때마다,,
    제 눈에 제일 띄는 형제, 자매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외모를 보고 그러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외모부터 마음에 드는데,,
    그런 형제, 자매들은,
    강의 시간 내내 집중해 주고,
    대답도 잘 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무엇보다,,
    성경을 통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출중함을 느끼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영성도 깊음을,, 계속 느낍니다..

    뭔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이신데,,
    우리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한 선한 심령으로 잘 가꿔져 있다면,,
    그것이,, 분명,,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자들에게는,
    매우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질 것 같습니다..

    이단, 무당들의 모습을 보면,,,,
    확실히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모는,,,
    나의 노력으로 꾸민다고 되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