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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16일] 창세기17 / 느헤미야6 / 마태복음16 / 사도행전16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14 08:03
조회
1083
1월 16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7 창세기 (Genesis) 17
17 [할례 : 언약의 표징]
1. 아브람의 99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4.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100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20. 이스마엘에게 이르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생육이 중다하여 그로 크게 번성케 할지라. 그가 열 두 방백을 낳으리니 내가 그로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21. 내 언약은 내가 명년 이 기한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생장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양피를 베었으니
24. 아브라함이 그 양피를 벤 때는 99세이었고
25. 그 아들 이스마엘이 그 양피를 벤 때는 13세이었더라.
26. 당일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27.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생장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16 마태복음 (Matthew) 16
16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가시다.[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 쌔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7.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우리가 떡을 가져 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다]
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죽음과 부활을 처음으로 이르시다]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3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6 느헤미야 (Nehemiah) 6
6 [느헤미야에 대한 음모]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대적이 "내가 성을 건축하여 그 퇴락한 곳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코자 함이라.
3. 내가 곧 저희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떠나 정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 가겠느냐?"" 하매
4. 저희가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보내되 나는 여전히 대답하였더니
5.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내었는데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네가 유다 사람들로 더불어 모반하려 하여 성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8. 내가 보내어 저에게 이르기를 ""너의 말한 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9. 이는 저희가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저희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정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10.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불출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저가 이르기를 "저희가 너를 죽이러 올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있고 그 문을 닫자 저희가 필연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11.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12. "깨달은즉 저는 하나님의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13. 저희가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무릇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의 소위를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성벽 공사가 끝나다]
15. 성 역사가 52일만에 엘룰월 25일에 끝나매
16. 우리 모든 대적과 사면 이방 사람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17. 그 때에 유다의 귀인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저희에게 이르렀으니
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취하였으므로 유다에서 저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9. 저희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나의 말도 저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항상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16 사도행전 (Acts) 16
16 [바울이 디모데를 데리고 가다]
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모친은 믿는 유대 여자요 부친은 헬라인이라.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 새 그 지경에 있는 유대인을 인하여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부친은 헬라인인줄 다 앎이러라.
4.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의 작정한 규례를 저희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어지고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바울이 환상을 보다]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루디아가 믿다]
11.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 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14.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15.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바울과 실라가 갇히다]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17.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 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 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밤 중 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35. 날이 새매 상관들이 아전을 보내어 이 사람들을 놓으라 하니
36. 간수가 이 말대로 바울에게 고하되 "상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너희를 놓으라."" 하였으니 이제는 나가서 평안히 가라. 하거늘
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치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우리를 내어 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저희가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하리라." 한대
38. 아전들이 이 말로 상관들에게 고하니 저희가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 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니
40. 두 사람이 옥에서 나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보고 위로하고 가니라.
 
전체 2

  • 2019-01-16 21:59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17장 - 1. (1월 16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었기에, 아브람의 그런 믿음 때문에
    그를 의롭게 여기셨다고 하셨는데요(창15:6),,,

    아브라함은 엎드린 채 웃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17)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서 복을 누리며 살기 원합니다(:18).
    라고까지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아브라함에게 다시 자세히 설명해 주시며
    그 언약이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고 다짐하십니다(:19).
    거기에서 더 나아가서,
    "아브라함의 말을 들었으니" 그대로 이스마엘에게는 복을 주시겠답니다(:20)......

    성경이니까 엄숙하게 받아들이기만 해야 하나요?
    하나님....

    하나님과 아브라함은 도대체 어떤 관계인가요?
    친구(대하20:7), 친구(사41:8), 친구(약2:23)라고 부르시니,
    친구인줄로 알겠습니다...

    아무리 친구여도,,
    어느 정도 선을 정해 놓고 마음을 주기 마련인데..
    그 선이 어디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모세에게도 그러셨고요...
    다윗에게도 그러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할례를 받으라(:10)는 명령에
    그대로 순종합니다(:23~27)...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어떤 관계인가요?
    그런 친구를 원하시나요?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더 알기 원합니다...
    주님,,, 참,, 사람스러우신 분이시네요..
    사랑합니다...


  • 2022-01-17 06:30

    어제 오늘, 할례에 관한 신약, 구약의 중요한 구절을 연결하여 보게 됩니다

    어제는,,
    [사도행전] 15장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아멘/
    ---
    이와 같이,, 이방인들에게 할례를 강요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다고 결의하고
    바울과 바나바를 통하여 편지를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 언약의 표징인 할례를 볼 수 있고,
    바울이 디모데라 하는 제자에게 할례를 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창세기] 17장
    11.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사도행전] 16장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경에 있는 유대인을 인하여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부친은 헬라인인줄 다 앎이러라 /아멘/
    ----
    이렇게,,
    할례에 관하여 각각의 상황에서 다르게 적용됨을 봅니다.
    여러 상황이 서로 다르게 보이니,, 명확한 뜻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으나,
    여러 상황을 비교하도록 보여주심으로,, 더 온전한 뜻을 알 수 있겠습니다.
    할례에 담긴 깊은 뜻을 알 수 있게 해 주심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할례는,, 인간들을 옥죄기 위한 규율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면서 언약의 표징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 축복의 관점으로 봤을 때,,,
    이제는 더 크고 확실한 축복의 통로, 확증하신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길이 열렸으니,
    할례를 받거나 안 받거나,, 얽매일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할례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에 앞서서,,
    분명 믿음으로 구원에 이름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5장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9.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아멘/
    ---
    예수님께서도,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허락하실 때,,
    할례를 받으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헬라인 아버지의 아들인 디모데를 제자로 삼을 때는,,
    율법에 얽매여 있는 유대인들로 인하여(행16:3) 할례를 행함으로,
    불필요한 논쟁꺼리는 없애버렸습니다...

    앞으로 진행할 큰 일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깊은 뜻을 잘 깨달아야 한다는 긴장감을 주네요..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가기에,, 걱정은 하지 않지만,,
    열심히 그 뜻을 구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