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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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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3일] 창세기3 / 에스라3 / 마태복음3 / 사도행전3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07 08:05
조회
900
1월 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 창세기 (Genesis) 3
3 [사람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아담과 하와가 동산에서 쫓겨나다]
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3 마태복음 (Matthew) 3
3 [세례 요한의 전파]
1. 그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3.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4. 이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5.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세례를 받으시다]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14.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3 에스라 (Ezra) 3
3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다]
1.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7월에 이르러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
2.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대로 번제를 그 위에 드리려 할 새
3. 무리가 열국 백성을 두려워하여 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 조석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4. 기록된 규례 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5.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께 즐거이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
6. 7월 초하루부터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그 때에 여호와의 전 지대는 오히려 놓지 못한지라.
7. 이에 석수와 목수에게 돈을 주고 또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고 바사 왕 고레스의 조서대로 백향목을 레바논에서 욥바 해변까지 수운하게 하였더라.

[성전 건축을 시작하다]
8.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에 이른지 2년 2월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다른 형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사로잡혔다가 예루살렘에 돌아온 자들이 역사를 시작하고 20세 이상의 레위 사람들을 세워 여호와의 전 역사를 감독하게 하매
9. 이에 예수아와 그 아들들과 그 형제들과 갓미엘과 그 아들들과 유다 자손과 헤나닷 자손과 그 형제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일어나 하나님의 전 공장을 감독하니라.
10. 건축자가 여호와의 전 지대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11. 서로 찬송가를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주는 지선하시므로 그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전 지대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12.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 중에 여러 노인은 첫 성전을 보았던 고로 이제 이 전 지대 놓임을 보고 대성 통곡하며 여러 사람은 기뻐하여 즐거이 부르니
13. 백성의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변치 못하였느니라.
3 사도행전 (Acts) 3
3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고치다]
1. 제 9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 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베드로가 솔로몬의 행각에서 설교하다.]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17.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 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 한줄 아노라.
18.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두리라.
22.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23.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24.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25.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26.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전체 3

  • 2019-01-07 08:06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 3장 - 1. (1월 3일)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부르실 때,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불순종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실 때,
    하나님의 마음이 당혹스럽고 아프셨을 것 같기도 하지만,
    왠지 여러 가지 의문도 남습니다.

    동산 중앙에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셨고(창2:9),
    그 열매는 보암직도하고 먹음직도 하니(:6)
    피할 수 없는 길이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 왜 선악과를 두셨나요?
    수 많은 성도들이 이 질문을 던지곤하지만,
    마음 시원한 답변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왜 그렇게 하셨나요?

    하나님을 심히 기쁘게 하는 천하 만물을 지으시면서
    왜,,, 선악과를 두셨나요?
    정녕 죽을 수 밖에 없을 선악과를 왜 거기에 두셨나요?
    그로인해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들어오고(:7),
    임신의 고통을 크게 더하게 되고(:16)
    남편과 아내는 서로 다스리려 하게 되고(:16)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덤부로가 엉겅퀴를 내고(:17~18)
    짐승들의 먹이로 주었던 채소를 인간이 먹게 되고(:18)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얻을 수 있게 되고(:19),
    결국 인간은 흙에서 온 그대로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19).

    왜 그러셨나요?

    더욱 놀라운 말씀을 보았습니다.
    "선악을 아는 것"은, 사탄의 모습이 아니고
    하나님, 우리 가운데 하나같은 모습이라고 하시네요?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의 결과로,
    여러가지 저주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모습과 같아진 부분도 있은 것이었네요?

    이렇게 인도하시고,,
    창세전에 구원자를 예비하신 하나님의 뜻은(벧전1:20)
    제가 다 헤아릴 수가 없는 길입니다.

    결국, 선과 악을 아는 길을 따라야 하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엡4:13)에
    이르러야 하는 것인가요?

    무엇인가요....
    그렇게 불순종과 죽음의 길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길은 무엇인가요.......
    그 뜻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은혜를 다 갚을 수는 없지만,,,
    감사합니다...


  • 2022-01-03 05:49

    [창세기] 3장
    7절.
    제가 성교육 강사를 하고 있어서 저만 이렇게 보이는 것일까,, 궁금합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나서 바로 문제가 생긴 것은
    '벗은 몸'이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에는, 옷이 필요하지 않았는데,
    선악과를 먹고 나서 선과 악을 알게 되었을 때,
    악한 사탄, 뱀을 먼저 보게 되는 것이 아니고
    서로의 벗은 몸이 부끄러워지고,,
    하나님의 낯을 피할 때도,,
    먹지 말라고 하신 나무의 열매를 먹어서 피한다고 하지 않고,
    벗은 것이 두려워서 숨었다고 합니다...

    선악과의 첫 결과도 '성(性, Sex)'에서 나타납니다...
    창세기 1, 2, 3장은,, '성'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태초 부터 사탄은,,,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하기 위하여
    성을 집요하게 공격합니다..
    그래서,, 음란 범죄에,, 가장 큰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 2022-01-03 05:49

    [창세기] 3장
    22절,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니,
    정말로 하나님과 같이 선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들에게 허락된 일이 아니었습니다..
    선과 악을 아는 능력이 인간에게는 절대로 없어야 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열매를 따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하신 말씀을 그대로 놓고 볼 때,,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여 선악과를 먹고 나니,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셨던 일들이 모두 무거운 짐이 되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창1:28)고 주셨던 축복이
    잉태하는 큰 고통(16절)이 되었고,
    마음껏 먹으라고 주셨던 열매들을 얻기 위해서
    종신토록 수고(17절)하여야 하는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땅이 도움을 주지 않고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었습니다(18절).

    이 모든 것들은,,, 회복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여호와 되심을 알게 하기 위하여
    잠시 고난을 주실 뿐,,
    고난이 하나님의 목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 2장의 기쁨이 좀 오래가면서 행복을 누렸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금방 무너저버리니 허무하고 아쉽기는 합니다..
    인간은 근본,, 이렇게 부족하고 악한가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하나님의 뜻을 따를 동기도 없고, 의욕도 없고,
    능력도 없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