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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8월 29일] 사무엘상21~22(피난) / 시편37(지켜주심) / 에스겔1(특별 계시) / 고린도전서3(어린 아이 처럼,,)

8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30
조회
446
8월 29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사무엘상 1Samuel  21~22
21 1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떨며 다윗을 영접하며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함께 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
2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하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는 바와 네게 명한 바 일의 아무것이라도 사람에게 알게 하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나의 소년들을 여차 여차한 곳으로 약정하였나이다.
3 이제 당신의 수중에 무엇이 있나이까? 떡 다섯 덩이나 무엇이든지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4 제사장이 다윗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항용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부녀를 가까이만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5 다윗이 제사장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참으로 삼일 동안이나 부녀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나의 떠난 길이 보통 여행이라도 소년들의 그릇이 성결하겠거든 하물며 오늘날 그들의 그릇이 성결치 아니하겠나이까?" 하매
6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낸 떡 밖에 없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낸 것이더라.
7 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더라.
8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가 내 칼과 병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9 제사장이 가로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 밖에 다른것이 없느니라." 다윗이 가로되 "그 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10 그 날에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11 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고하되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한지라.

12 다윗이 이 말을 그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13 그들의 앞에서 그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 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14 아기스가 그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15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 오겠느냐?" 하니라.
22 1 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그와 함께한 자가 사백명 가량이었더라.

3 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 것을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로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4 부모를 인도하여 모압 왕 앞에 나아갔더니 그들이 다윗의 요새에 있을 동안에 모압 왕과 함께 있었더라.
5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6 사울이 '다윗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함을 들으니라. 때에 사울이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나무 아래 앉았고 모든 신하들은 그 곁에 섰더니
7 사울이 곁에 선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 베냐민 사람들아 들으라. 이새의 아들이 너희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너희로 천부장, 백부장을 삼겠느냐?
8 너희가 다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며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맹약하였으되, 내게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고 나를 위하여 슬퍼하거나 내 아들이 내 신하를 선동하여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려 하는것을 내게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9 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가로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것을 내가 보았었는데
10 아히멜렉이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묻고 그에게 식물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더이다.

11 왕이 보내어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 아비의 온 집 곧 놉에 있는 제사장들을 부르매 그들이 다 왕께 이른지라.
12 사울이 가로되 "너 아히둡의 아들아 들으라."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13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과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여 그에게 떡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로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게 하려 하였느뇨?"

14 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모신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
15 내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은 것이 오늘이 처음이니이까? 결단코 아니니이다. 원컨대 왕은 종과 종의 아비의 온 집에 아무것도 돌리지 마옵소서. 왕의 종은 이 모든 일의 대소간에 아는것이 없나이다."

16 왕이 가로되 "아히멜렉아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요, 네 아비의 온 집도 그러하리라." 하고
17 왕이 좌우의 시위자에게 이르되 "돌이켜 가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도 다윗과 합력하였고 또 그들이 다윗의 도망한 것을 알고도 내게 고발치 아니하였음이니라." 하나, 왕의 신하들이 손을 들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이기를 싫어한지라.

18 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이켜 제사장들을 죽이라." 하매 에돔 사람 도엑이 돌이켜 제사장들을 쳐서 그 날에 세마포 에봇 입은자 팔십 오인을 죽였고
19 제사장들의 성읍 놉의 남녀와 아이들과 젖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쳤더라.

20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의 아들 중 하나가 피하였으니 그 이름은 아비아달이라. 그가 도망하여 다윗에게로 가서
21 사울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인 일을 다윗에게 고하매
22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고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비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연고로다.
23 두려워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보전하리라." 하니라.
37 시편 Psalms 37
37 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11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12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향하여 그 이를 가는도다.
13 주께서 저를 웃으시리니 그 날의 이름을 보심이로다.
14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기어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15 그 칼은 자기의 마음을 찌르고 그 활은 부러지리로다.
16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
17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18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19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
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21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22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26 저는 종일 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27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영히 거하리니
28 여호와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저희는 영영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
30 의인의 입은 지혜를 말하고 그 혀는 공의를 이르며
31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32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33 여호와는 저를 그 손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치 아니하시리로다.

34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

35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 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36 사람이 지날 때에 저가 없어졌으니 내가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도다.
37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찌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38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결국은 끊어질 것이나
39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그는 환난 때에 저희 산성이시로다.
40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
1 에스겔 Ezekiel 1
1 1 제 삼십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2 여호야긴 왕의 사로잡힌 지 오년 그 달 오일이라.
3 갈대아 땅 그발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4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6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7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 같이 빛나며
8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9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11 그 얼굴은 이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 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리웠으며
12 신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들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3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14 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 같이 빠르더라.
15 내가 그 생물을 본 즉 그 생물 곁 땅 위에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16 그 바퀴의 형상과 그 구조는 넷이 한결 같은데 황옥 같고 그 형상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17 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며
18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19 생물이 행할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행하고 생물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도 들려서
20 어디든지 신이 가려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21 저들이 행하면 이들도 행하고 저들이 그치면 이들도 그치고 저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더라.
22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
23 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으며,
24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 즉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27 내가 본 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3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3
3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 어떤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 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 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전체 4

  • 2020-08-29 08:14

    사무엘상 21~22 장
    21:4 제사장이 다윗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항용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부녀를 가까이만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21:12 다윗이 이 말을 그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21:13 그들의 앞에서 그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 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22:22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고할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비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연고로다
    22:23 두려워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보전하리라 하니라
    21:4절. 성경적 가정관,, 그 중에서 성 부분도 강의하는 제게는 좀 특별하게 인용되는 구절입니다. 성경 속에서 성을 연구하고 강의하자면,, '성 행위', '자위'를 피할 수 없는데,, 이 부분에 관하여 레위기 15장의 16~18절에 근거하여 정액을 다루고 나서,, 레위기 15장 31절에서 여호와의 장막을 더럽히는 부정함과 관련된 구절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무엘상 21장 4절의 계율은 신명기 23장 10절과도 비슷한 부분이겠는데요,, 창세기 1장 28절의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명령에는 성 행위가 분명 포함되어 있지만, 그 성 행위는 하나님의 장막을 더럽히는 일이 되기도 하고, 전쟁터에 나갈 때도 금해야 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인용하신 다윗이 거룩한 떡을 먹는 부분에서, '그 소년들이 부녀를 가까이만 아니하였으면'이란 조건이 있는 사실을 새삼,,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개역 한글] 에서는 '소년들이 부녀를'이라고 나오니,, 언뜻 드는 느낌은,, 소년은 총각이고 부녀는 '유부녀' 같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언어의 고정관념, 시대가 흘러서 느낌이 변한 것일까요? [표준새번역]에서는 '젊은이들이 여자만'으로 표현됩니다.. 여기서도 '부부 관계'라는 느낌 보다는,, 뭔가,,, 혼외 관계인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군대 같은 곳에 갈 때는 뭔가 의례적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였나봅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군대 간다고 해서 혼외 성관계가 용납되지 않는 다는 점을 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21장 4절을 좀 세밀하게 적용해 보자면,, 혼외 관계는 안되고,, 부부 관계는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주석을 찾아 봤습니다. 자주 그렇듯이,, 제가 궁금해 하는 구절은 쏙~ 빼고 넘어갑니다.. ㅠㅠ
    21:12~13절.. 때에 따라서는 미친 척... 그렇담,, 일제 시대 때,, 우리 선조들도 그렇게 해도 되지 않았을까,,.. 그러면,, 미친척 하고 신사참배하면 되나,,,, 뭐,, 이런 답이 없는 상상을 해 보며,, 넘어갑니다..
    22:22~23절.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하여 알면서도 놓치는 일이라는 관점으로 봤습니다.. 아비아달에게 이르렀을 때, 도엑을 어떻게 포섭을 해서 구워 삶든, 위협이라도 했더라면,, 뭔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인생은 하나님이 아니라서,, 인생을 살면서 이런 아쉬움이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 모든 일들 가운데 임하셔서 섭리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면,, 참 많이 아쉬워하면서 벌써 뛰쳐나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020-08-29 08:15

    시편 37 편
    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26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1~2절. 악한 자들의 결말은 망함이라고 알면서도,, 무시로 그들의 풍족한 모습에 부러움을 던집니다.. 그들이 망하기를 바라는 것은 정의가 성취되기 원하는 마음 보다,, 시기심이 절반 어느 정도 있을 것임이 사실이지요..
    23~26절. 온 천하를 소유하였다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가진 자의 여유로 느긋하게 바라보지 못하는 헛된 마음이 가득한 부실함입니다.. 그렇게 넘어지지만,, 아주 쓰러져서 망하지 않는 것은,, 오로지 여호와께서 그 손으로 저를 붙들어 주심입니다.. 주님께서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가꿔주십니다.. 아멘..


  • 2020-08-29 08:15

    에스겔 1장
    1 제 삼십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2 여호야긴왕의 사로잡힌지 오년 그 달 오일이라
    3 갈대아 땅 그발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13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네 생물의 형상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요한계시록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 네 생물은 누구에게 속한 것일까를 궁금해 하면서,, 그에게 색깔을 칠하지 않고 28절까지 갔습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그 형상을 보고 엎드리어 말씀을 들을 때,, 엎드려야 할 대상이란 사실은 어떻게 알았을까도 은근 궁금해 해 봤습니다.. 분위기 상으로는 분명 하나님의 환상인 것 같긴 한데,,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가,, 특별한 계시가 임할 때,, 이 처럼 구분할 수 있을까요? 저에게 접근했던 이단들 중에서,, 평소 잘 알던 분이 갑자기 "성경에 관하여 얘기 나눠보자~" 이런 식으로 얘기를 꺼내셔서,, 차분히 들어보니,, 뭔가 이상해지면서,, 십자가의 형태를 가지고 태클을 걸기도 하고,, 좋은 교회 집회라고 해서 2번이나 따라 갔던 곳에서는 예수님보다 존귀하게 모시는 '총재'님이 계셨고요,, 인간 안에 우주가 있다면서 인간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사람도 있었고,,, 뭐 등등이네요.. 그 때의 해결은,, 그 때 그 때,, 성령께서 제가 해야 할 말을 주시므로 담대하게 변론하다가,, 떠밀려 나오게 되었던 거죠.. 앞으로도 그러려나,,, 두렵기도 하고,, 자신 있기도 하고,, 그러네요... 암튼~ 특별한 계시를 특별할 때에 주시면서 우리에게 친근하게 말씀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오늘도 그 음성을 들으며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다윗이,, 한걸음 뒤에 죽음이 있다고 하는 그런 두려움이 있어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 악함이 가득한 것을 보시는 주님의 마음을 조금씩 느껴보자면,, 나가야 할 것이 확실한 것 입니다...


  • 2020-08-29 08:15

    고린도전서 3 장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1절. 나도 누군가를 어린 아이들 대하듯 하여야하겠고,, 주님께서도 나를 어린 아이 대하듯 해 주시고,,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도 나를 어린 아이 대하듯 감싸주고 보살펴 줍니다.. 내게 인생의 자랑이 가득하지 못하도록 하심은 나를 어린 아이처럼 보살펴 주시는 은혜입니다.
    19~23절.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할 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 빠지는 함정이라고 하십니다. 그 후에 이어지는 '그런즉~' 이하 구절이 새롭게 보였습니다. '만물이 다 우리 것'... 22절에 나오는 세계, 생명, 사망, 지금, 장래,, 라고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니,, 진짜 뭔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대단한 권세를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권세에 대한 책임을 우리가 몽땅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린 아이 보살피듯 보호해 주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세계에서 모두 다 우리 것이랍니다... 은근 뿌듯하면서,, '책임감'이라는 도덕책 같은 마음이 지금 이 자리를 진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