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맥체인 성경읽기표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하나님의 마음화답하는 노래
>>
맥체인 성경읽기표(책갈피 형식 4장) 구매하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게 스가랴 말라기
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립보서
히브리서 야고버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검정
볼딕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8월 27일] 사무엘상19(영) / 시편35(동행) / 예레미야애가4(지도자) / 고린도전서1(하나님의 기준)

8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28
조회
462
8월 27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9 사무엘상 1Samuel 19
19 1 사울이 그 아들 요나단과 그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기뻐하므로 2 그가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부친 사울이 너를 죽이기를 꾀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3 내가 나가서 너 있는 들에서 내 부친 곁에 서서 네 일을 내 부친과 말하다가 무엇을 보거든 네게 알게 하리라." 하고
4 요나단이 그 아비 사울에게 다윗을 포장하여 가로되 "원컨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치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5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무고히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6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치 아니하리라."
7 요나단이 다윗을 불러 그 모든 일을 알게 하고 그를 사울에게로 인도하니 그가 사울 앞에 여전히 있으니라.
8 전쟁이 다시 있으므로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도륙하매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니라.
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10 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11 사울이 사자들을 다윗의 집에 보내어 그를 지키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게 하려 한지라.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에게 일러 가로되 "당신이 이 밤에 당신의 생명을 구하지 아니하면 내일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12 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 내리우매 그가 도망하여 피하니라.
13 미갈이 우상을 취하여 침상에 뉘고 염소털로 엮은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14 사울이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 하매 미갈이 가로되 "그가 병들었느니라."
15 사울이 또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 채 내게로 가져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16 사자들이 들어가 본 즉 침상에 우상이 있고 염소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17 사울이 미갈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이처럼 나를 속여 내 대적을 놓아 피하게 하였느냐?" 미갈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를 놓아 가게 하라. 어찌하여 나로 너를 죽이게 하겠느냐?"" 하더이다." 하니라.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고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거하였더라.
19 혹이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 혹이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른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고로, 사울이 세번째 다시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이르러 물어 가로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혹이 가로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행하며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종일 종야에 벌거벗은 몸으로 누웠었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35 시편 Psalms 35
 35 1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2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3 창을 빼사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또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 이르소서.
4 내 생명을 찾는 자로 부끄러워 수치를 당케 하시며 나를 상해하려 하는 자로 물러가 낭패케 하소서.
5 저희로 바람 앞에 겨와 같게 하시고 여호와의 사자로 몰아내소서.
6 저희 길을 어둡고 미끄럽게 하시고 여호와의 사자로 저희를 따르게 하소서.
7 저희가 무고히 나를 잡으려고 그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무고히 내 생명을 해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8 멸망으로 졸지에 저에게 임하게 하시며 그 숨긴 그물에 스스로 잡히게 하시며 멸망 중에 떨어지게 하소서.
9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10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요? 그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11 불의한 증인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힐문하며
12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13 나는 저희가 병 들었을 때에 굵은 베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14 내가 나의 친구와 형제에게 행함 같이 저희에게 행하였으며 내가 굽히고 슬퍼하기를 모친을 곡함 같이 하였도다.
15 오직 내가 환난을 당하매 저희가 기뻐하여 서로 모임이여. 비류가 나의 알지 못하는 중에 모여 나를 치며 찢기를 마지 아니하도다.

16 저희는 연회에서 망령되이 조롱하는 자 같이 나를 향하여 그 이를 갈도다.
17 주여 어느 때까지 관망하시리이까? 내 영혼을 저 멸망자에게서 구원하시며 내 유일한 것을 사자들에게서 건지소서.
18 내가 대회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많은 백성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9 무리하게 나의 원수된 자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소서.
20 대저 저희는 화평을 말하지 아니하고 평안히 땅에 거하는 자를 거짓말로 모해하며
21 또 저희가 나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고 "하하 우리가 목도하였다." 하나이다.
22 여호와여 주께서 이를 보셨사오니 잠잠하지 마옵소서. 주여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23 나의 하나님, 나의 주여 떨치고 깨셔서 나를 공판하시며 나의 송사를 다스리소서.
2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공의대로 나를 판단하사 저희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소서.
25 저희로 그 마음에 이르기를 '아하 소원 성취하였다.' 하지 못하게 하시며 '우리가 저를 삼켰다.' 하지 못하게 하소서.

26 나의 해를 기뻐하는 자들로 부끄러워 낭패하게 하시며, 나를 향하여 자긍하는 자로 수치와 욕을 당케 하소서.
27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로 기꺼이 부르고 즐겁게 하시며 "그 종의 형통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광대하시다." 하는 말을 저희로 항상 하게하소서.
28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 토록 주를 찬송하리이다.
4 예레미야애가 Lamentations 4
4 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으며 성소의 돌이 각 거리 머리에 쏟아졌는고
2 시온의 아들들이 보배로와 정금에 비할러니 어찌 그리 토기장이의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 들개는 오히려 젖을 내어 새끼를 먹이나 처녀 내 백성은 잔인하여 광야의 타조 같도다.
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가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5 진수를 먹던 자가 거리에 외로움이여. 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길리운 자가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7 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보다 붉어 그 윤택함이 마광한 청옥 같더니
8 이제는 그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거리에서 알 사람이 없도다.
9 칼에 죽은 자가 주려 죽은 자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이들이 찔림 같이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
10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11 여호와께서 분을 발하시며 맹렬한 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피우사 그 지대를 사르셨도다.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 열왕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13 그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을 인함이니 저희가 성읍 중에서 의인의 피를 흘렸도다.
14 저희가 거리에서 소경 같이 방황함이여 그 옷이 피에 더러웠으므로 사람이 만질 수 없도다.
15 사람이 저희에게 외쳐 이르기를 "부정하다 가라. 가라, 가라,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 저희가 도망하여 방황할 때에 이방인이 이르기를 저희가 다시는 여기 거하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6 여호와께서 노하여 흩으시고 다시 권고치 아니하시리니, 저희가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지 아니하였음이로다.
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치 못 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18 저희가 우리 자취를 엿보니 우리가 거리에 행할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이 다하였고 우리의 마지막이 이르렀도다.
19 우리를 쫓는 자가 공중의 독수리보다 빠름이여. 산꼭대기에서도 쫓고 광야에도 매복하였도다.
20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가 저희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저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저의 그늘 아래서 열국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
21 우스 땅에 거하는 처녀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려무나. 잔이 네게도 이를찌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
22 처녀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않게 하시리로다. 처녀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1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
1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 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14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고 그 외에는 다른 아무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전체 4

  • 2020-08-27 07:07

    ** 사무엘상 19 장
    6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치 아니하리라

    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10 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13 미갈이 우상을 취하여 침상에 뉘고 염소털로 엮은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행하며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종일 종야에 벌거벗은 몸으로 누웠었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아멘/

    6절. 사울은 어떤 존재의 사람일까요? 처음의 겸손함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됐고, 시기심이 가득찼고, 하나님 보내신 악한 영이 들어갔다고 하는 그 때는 다윗에게 창을 던지기도 하다가, 이렇게 요나단의 얘기를 듣고 나서는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기도 합니다. 사람이란 이런 존재일까요? 사람이 모두 그렇게 왔다 갔다 한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하나님의 개별적인 통치하심이 있음을 깨달아야 하는 것일까요?
    9절. 하나님께서 악한 영을 보내신다는 표현이 여러번 나옵니다. 이런 부분은 딱히 이해가 되지 않는데, 성경에서 정말로 여러번 나옵니다.
    13절. 여기서 나오는 우상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그런 것은 아니었을까요?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지, 집안에 두지 말라고 하시진 않으신 것일까요? '표준새번역'에 보면 집안에 있는 우상을 가져다가 침대에 뉘였다고 나옵니다.
    23절. 또 다른 영..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부하들에게 임하였고, 사울에게도 임하여서 예언을 하며 춤을 추었답니다. 그 예언은 하나님의 일을 예언한 것이겠죠? 예언이라는 것은 미래의 일을 말하는 것을 말할 것인데,, 어떤 예언이었는 지는 나오지 않는군요. 다음 장에 나오려나,,. 요즘도 예언을 하고 이적을 일으킨다는 사람들이 좀 있기는 한데, 제가 다니는 교회나 주변에서 이런 일이 별로 없으니, 저는 별로 실감하지 못하는 일이긴 한데,,, 사울에게는 악한 영, 예언하는 영이 수시로 들락 날락 하니 신기합니다. 이런 영의 세계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내게는 어떤 의미가 되는 것일까요? 저는 얼마만큼 영의 영향을 받고 있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어떤 영에 속한 사람들일까요? 특별한 답은 없고, 궁금증만 깊어갑니다..


  • 2020-08-27 07:07

    ** 시편 35 편
    22 여호와여 주께서 이를 보셨사오니 잠잠하지 마옵소서 주여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23 나의 하나님, 나의 주여 떨치고 깨셔서 나를 공판하시며 나의 송사를 다스리소서 /아멘/

    주님,,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이런 기도를 진심으로 드려본 적이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과는 별도로 나의 죄악으로 인해 괴로운 마음이 들 때는,, 주님께 기도하게 됩니다.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내게 일어나는 일들을 정의롭게 다스려주옵소서..


  • 2020-08-27 07:07

    ** 예레미야 애가 4 장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 열왕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13 그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을 인함이니 저희가 성읍 중에서 의인의 피를 흘렸도다
    14 저희가 거리에서 소경 같이 방황함이여 그 옷이 피에 더러웠으므로 사람이 만질 수 없도다 /아멘/

    믿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까,, 믿지 못할 그런 일이 벌어지고 나서야, 고통과 슬픔으로 가득찬 이스라엘 백성들을 봅니다. 그럴 때,, 지도자들을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세상 열왕들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한 것은 어쩌면 그럴 수도 있을테지만, 선지자와 제사장들이 믿기는 커녕 죄악으로 가득 찼으며, 소경같이 거리를 방황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 선지자의 몫을 담당하고 있는 자들은 얼마만큼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게 살고 있을까요? 삶으로 증명해야 할 그들의 삶은 어디에 있을까요? 제가 선지자의 자리에 가게 되는 것을 썩~ 반기지 못함은,, 제가 정말로 많이 부족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어딘가에 서 있으라 하시면,, 앞이 됐든 뒤가 됐든,, 서서 가야 할 것입니다...


  • 2020-08-27 07:07

    ** 고린도전서 1 장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아멘/

    제게는 세상에서 자랑할 것이 별로 없어서 이런 성경구절이 마음에 쏙~ 드는가 모르겠습니다. ㅠㅜ.. 이런 구절로 인해서 내 마음이 강팍해지고 완악해지고 오만해지고 교만해지면,, 결국 똑같은 족속이 되는 것이겠죠.. 표준새번역에서는,, '전도의 미련한 것'이라는 문구가 '어리석게 들리는 설교'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저의 강의를 생각하면서 움찔~했고,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언제까지나 그래서는 안 되겠지만,, ㅠㅠ. 전할 것을 다 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참 많습니다.. 시간에 맞게,, 전할 것을 간결하게 잘 전할 수 있는 지혜.. 그런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저에게는 자랑할만한 지혜로움이 없습니다.. 그저 주신 말씀을 전하고 싶을 뿐입니다.. 저의 약함이, 주님의 완전하심으로 채워지길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