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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8월 26일] 사무엘상18 / 시편34 / 예레미야애가3 / 로마서16

8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28
조회
457
8월 26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8 사무엘상 1Samuel 18
18 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2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 아비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지 아니하였고
3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 요나단이 자기의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그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5 다윗이 사울의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로 군대의 장을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10 그 이튿날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힘있게 내리매 그가 집 가운데서 야료하는 고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13 그러므로 사울이 그로 자기를 떠나게 하고 천부장을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14 그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 사울이 다윗의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16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함을 인함이었더라.

17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용맹을 내어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 하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말고 블레셋 사람의 손으로 그에게 대게 하리라.' 함이라.
18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누구며 이스라엘 중에 내 친속이나 내 아비의 집이 무엇이관대 내가 왕의 사위가 되리이까?" 하였더니
19 사울의 딸 메랍을 다윗에게 줄 시기에 므홀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아내로 준바 되었더라.

20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매 혹이 사울에게 고한지라. 사울이 그 일을 좋게 여겨
21 스스로 이르되 '내가 딸을 그에게 주어서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의 손으로 그를 치게 하리라.' 하고 이에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다시 내 사위가 되리라 하니라.

22 사울이 그 신하들에게 명하되 너희는 다윗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왕이 너를 기뻐하시고 모든 신하도 너를 사랑하나니 그런즉 네가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가하니라." 하라.
23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로 다윗의 귀에 고하매 다윗이 가로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경한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로라." 한지라.

24 사울의 신하들이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여차여차히 말하더이다.
25 사울이 가로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 폐백도 원치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의 양피 100을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

26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로 다윗에게 고하매 다윗이 왕의 사위 되는 것을 좋게 여기므로 만기가 되지 못하여서
27 다윗이 일어나서 그 종자와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 200명을 죽이고 그 양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28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29 사울이 다윗을 더욱 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30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나오면 그들의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 이름이 심히 귀중히 되니라.
34 시편 Psalms 34
34 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찌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1 너희 소자들아 와서 내게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함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12 생명을 사모하고 장수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13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할찌어다.
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찌어다.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16 여호와의 얼굴은 행악하는 자를 대하사 저희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17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20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21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라.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죄를 받으리로다.
22 여호와께서 그 종들의 영혼을 구속하시나니 저에게 피하는 자는 다 죄를 받지 아니하리로다.
예레미야애가 Lamentations 3
3 1 여호와의 노하신 매로 인하여 고난 당한 자는 내로다.
2 나를 이끌어 흑암에 행하고 광명에 행치 않게 하셨으며
3 종일토록 손을 돌이켜 자주 자주 나를 치시도다.
4 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를 꺾으셨고
5 담즙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6 나로 흑암에 거하게 하시기를 죽은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
7 나를 둘러 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나의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8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
9 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을 막으사 내 첩경을 굽게 하셨도다.
10 저는 내게 대하여 엎드리어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의 사자 같으사,
11 나의 길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로 적막하게 하셨도다.
12 활을 당기고 나로 과녁을 삼으심이여
13 전동의 살로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
14 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
15 나를 쓴 것으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16 조약돌로 내 이를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
17 주께서 내 심령으로 평강을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잊어버렸음이여
18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19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21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24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25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27 사람이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28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메우셨음이라.
29 입을 티끌에 댈찌어다. 혹시 소망이 있을찌로다.
30 때리는 자에게 뺨을 향하여 수욕으로 배불릴찌어다.
31 이는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으실 것임이며
32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34 세상에 모든 갇힌 자를 발로 밟는 것과
35 지극히 높으신 자의 얼굴 앞에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36 사람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 것은 다 주의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
37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하랴?
38 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39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40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41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42 우리의 범죄함과 패역함을 주께서 사하지 아니하시고
43 진노로 스스로 가리우시고 우리를 군축하시며 살륙하사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셨나이다.
44 주께서 구름으로 스스로 가리우사 기도로 상달치 못하게 하시고
45 우리를 열방 가운데서 진개와 폐물을 삼으셨으므로
46 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47 두려움과 함정과 잔해와 멸망이 우리에게 임하였도다.
48 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49 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50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시기를 기다리는도다.
51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를 인하여 내 눈이 내 심령을 상하게 하는도다.
52 무고히 나의 대적이 된 자가 나를 새와 같이 심히 쫓도다.
53 저희가 내 생명을 끊으려고 나를 구덩이에 넣고 그 위에 돌을 던짐이여
54 물이 내 머리에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55 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57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셨나이다.
58 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셨고 내 생명을 속하셨나이다.
59 여호와여 나의 억울을 감찰하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신원하옵소서.
60 저희가 내게 보수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감찰하셨나이다.
61 여호와여 저희가 나를 훼파하며 나를 모해하는 것
62 곧 일어나 나를 치는 자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과 종일 모해하는 것을 들으셨나이다.
63 저희가 앉든지 서든지 나를 노래하는 것을 주여 보옵소서.
64 여호와여 주께서 저의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하사
65 그 마음을 강퍅하게 하시고 저주를 더하시며
66 진노로 저희를 군축하사 여호와의 천하에서 멸하시리이다.
16 로마서 Romans 16
16 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2 너희가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찌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3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 뿐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5 또 저의 교회에게도 문안하라. 나의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저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익은 열매니라.
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저희는 사도에게 유명히 여김을 받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8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권속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1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14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 허메와 바드로바와 허마와 저희와 함께 있는 형제들에게 문안하라.
15 빌롤로고와 율리아와 또 네레오와 그 자매와 올름바와 저희와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16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18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19 너희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하여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21 나의 동역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2 이 편지를 대서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23 나와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4 (없음)
(KJV) 24.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ll. Amen.
(헬라어) 24. η χαρις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μετα παντων υμων αμην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전부터 감취었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전체 1

  • 2020-08-26 07:48

    ** 사무엘상 18장

    다윗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골리앗도 죽이고, 큰 군대를 이끌어도 승리하고,
    작은 군대를 이끌어도 승리하고,
    사울의 음모로 블레셋 군사 100명의 포피를 베어 오라고 해도 잘 됩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도 다윗을 생명처럼 아끼고,
    사울의 딸 미갈도 다윗을 사랑하여서 왕의 사위가 됩니다.

    여기에 보태서,
    이스라엘 여인들은 악기를 연주하면서,
    "사울이 죽인 적은 천천이오,
    다윗이 죽인 적은 만만이다."라는 노래까지 부르고,
    온 백성들은 다윗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어떤 신하가 이 정도 세력을 얻게 되면,
    경계하지 않을 왕이 어디 있을까요?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구절이 발견됩니다.
    10절.
    "하나님께서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에게 들어갔답니다.
    10.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개)
    10. 바로 그 다음날, 하나님이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에게 내리덮치자, (표)
    10. The next day an evil spirit from God came forcefully upon Saul.(N)

    히브리어 원문에는 "하나님이 악을 불다(보내다)."로 표현됩니다.
    רוּחַ֩ אֱלֹהִ֨ים׀ רָעָ֤ה׀
    (루아흐 엘로힘 라으)

    성경 여러 군데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악한 마음, 악한 영을 보내신 일들이 여러 군데 나옵니다.
    출애굽 때의 바로 왕, 사울 왕, 가롯 유다 등등.
    아직 알 수 없는 영역입니다.
    주석들을 찾아봐도 답이 풀리지 않습니다.

    ...
    한편,,
    이럴 때,,
    다윗이 좀 겸손했더라면 어땠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능력은 충분해도, 전쟁의 승률을 좀 낮춘다거나,
    다른 나라로 피신했을 때 그랬던 것처럼, 어리숙한 척 하거나,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 하였음)
    아니면, 사울 왕에게 강력한 아부를 떨던가,,,,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심을
    사울이 확실히 알게 하시니
    사울의 질투와 경계심은 더욱 강해져서
    평생 원수가 됩니다(삼상18:29).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통해서 보여지는 하나님의 모습 중에는,,
    원수는 더욱 원수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은 더욱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겸손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겸손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