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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8월 16일] 사무엘상7~8 / 시편20~21 / 예레미야45 / 로마서6

8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20
조회
459
8월 16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사무엘상 1 Samuel 7~8
7 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히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20년 동안을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그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듣고 블레셋 사람을 두려워하여
8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경내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경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15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16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17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 자기 집이 있음이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8 1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2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알게 하라."10 사무엘이 왕을 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일러
11 가로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가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취하여 그 병거와 말을 어거케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12 그가 또 너희 아들들로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병기와 병거의 제구를 만들게 할 것이며
13 그가 또 너희 딸들을 취하여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를 삼을 것이며
14 그가 또 너희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의 제일 좋은 것을 취하여 자기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5 그가 또 너희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취하여 자기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16 그가 또 너희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취하여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17 너희 양떼의 10분 1을 취하리니 너희가 그 종이 될 것이라.

18 그 날에 너희가 너희 택한 왕을 인하여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지 아니하시리라.

19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20 우리도 열방과 같이 되어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21 사무엘이 백성의 모든 말을 듣고 여호와께 고하매
22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시편 Psalms 20~21
20 1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2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3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으시기를 원하노라.(셀라)
4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5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6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바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 오른손에 구원하는 힘으로 그 거룩한 하늘에서 저에게 응락하시리로다.
7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8 저희는 굽어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9 여호와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왕은 응락하소서.
21 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을 인하여 기뻐하며 주의 구원을 인하여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2 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셀라)
3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저를 영접하시고 정금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4 저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주셨으니 곧 영영한 장수로소이다.
5 주의 구원으로 그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으로 저에게 입히시나이다.
6 저로 영영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의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7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극히 높으신 자의 인자함으로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8 네 손이 네 모든 원수를 발견함이여 네 오른손이 너를 미워하는 자를 발견하리로다.
9 네가 노할 때에 저희로 풀무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로 저희를 삼키시리니 불이 저희를 소멸하리로다.
10 네가 저희 후손을 땅에서 멸함이여 저희 자손을 인생 중에서 끊으리로다.
11 대저 저희는 너를 해하려 하여 계교를 품었으나 이루지 못하도다.
12 네가 저희로 돌아서게 함이여 그 얼굴을 향하여 활시위를 당기리로다.
13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칭송하겠나이다.
45 예레미야 Jeremiah 45
45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제 사년에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의 구전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라.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여 가로되
2 "바룩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3 ""네가 일찍 말하기를 """슬프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치 못하다.""" 하도다."" 하셨고
4 또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나의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나의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이러하거늘
5 네가 너를 위하여 대사를 경영하느냐? 그것을 경영하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그러나 너의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로 생명 얻기를 노략물을 얻는것 같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6 로마서 Romans 6
6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히7:27, 9:12, :28, 10:10)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전체 4

  • 2020-08-26 06:59

    ** 사무엘상 7~8 장
    1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2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아멘/

    사무엘도 실패했군요. 자식 교육 성공한 사람 누가 있을까요? 잠언의 기록자 솔로몬도 아들, 손자 대대로 엉망이었고, 엘리 제사장도 그가 하나님의 일을 분별할 줄 알긴 했으나 자식들은 엉망이었고,, 삼손의 어머니도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삼손을 낳고 머리를 자르지 않는 서원기도는 지켰으나,, 삼손이 멋지게 사사 역할을 했다는 부분은 보이질 않네요.. 생략한 것일까요?
    다윗이 솔로몬은 교육을 잘 한 것일까요? 그럼 다른 아들들은 뭔가요? 사무엘은 누가 키운 것일까요? 어머니는 젖 뗄 때 까지만 키우다가 엘리 제사장에게 넘기고 나서 1년에 한번씩만 만났던 것이고, 엘리 제사장인 자기 아들들은 엉망으로 내버려두면서 사무엘에게는 자기주도, 눈높이, 주공비(주님을 공경하는 비법), 쪽집게 특별과외를 했을까요? .[시편 127:3] "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여기서 여호와의 기업은 누가 세우는 것인가요? 우리가 허리띠 졸라매고 8학군, IVY 리그로 뒷바라지하면 그 상급을 받게 되는 것일까요? 기도하는 어머니 모임도 세계적으로 퍼져 있고, 어머니의 기도가 자녀를~ 어떻게 한다는 책도 많이 팔리더군요.. 우리는 솔로몬, 사무엘보다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우리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의뢰해야 한다구요? 그럼, 솔로몬과 사무엘은 의뢰하지 않으며 살았다는 것인가요??? 모르겠네요... ㅠㅠ


  • 2020-08-26 06:59

    ** 시편 20~21 편
    13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칭송하겠나이다 /아멘/

    우리가 주님을 높이는 것이 아니군요.. '주님의 능력으로' 주님께서 높임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능력으로 주님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아니군요.. 우리는 그 주님의 권능을 찬송하는 것이군요.. 현대인의 성경에는,,, "13. 주님, 힘을 떨치시면서 일어나 주십시오. 우리가 주님의 힘을 기리며, 노래하겠습니다. " 라고 표현되네요.. 같은 말이긴 한데 맛이 많이 다르죠? ^^


  • 2020-08-26 06:59

    ** 예레미야 45 장
    3 네가 일찍 말하기를 슬프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치 못하다 하도다 하셨고
    4 또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나의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나의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이러하거늘
    5 네가 너를 위하여 대사를 경영하느냐 그것을 경영하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그러나 너의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로 생명 얻기를 노략물을 얻는것 같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아멘/

    우리 주님은,, 우리의 탄식을 아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으로 구원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 2020-08-26 06:59

    ** 로마서 6 장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아멘/

    11절.. 어느 교회를 두고 이단이라고 하는 얘기를 얼핏 들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교회라던데,.. 11절 말씀처럼,, 죄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든 죄가 아니라고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넘겨 들은 말이라 그 교회에서 하는 말이 정확할까는 모르겠지만, 이와 같은 말은 잘못된 것이죠.. 운전면허 땃다고 운전 잘 하는 것 아니고,, 초보 운전은 벗어났다고 사고 안나는 것 아니죠.. 오히려 과속 사고 나면 크게 다치거나 죽음이죠.. '초보 운전 아닌 자'를 '초보 운전 티가 안나는 자' > '초보 운전 실력이 끝난 자' > '초보 운전에 대하여 죽은 자'라고 표현해 보지요.. 이 사람이 아무렇게나 운전해도 되는 것일까요? 이제는 운전에 익숙해지고 요령이 생겨서 사고날 위험 요소를 잘 알게 된 것 뿐이죠..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은 것은,, 우리가 이제는 죄를 짓는 신분이 아니라는 얘기인 것이고요,, 12절을 봐야 합니다.. 여전히 우리는 우리 죽을 몸에 죄가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오늘 또 공교롭게도, 맥체인 표에서는,, 사무엘상에서는 왕을 달라는 이스라엘 백성의 요구가 있고, 시편에서는 왕과 하나님의 관계가 나오는 구절이 많네요.. ^^
    15절. 로마서 6장을 건성으로,, 죄 짓고 싶은 마음으로 띄엄 띄엄 딴 생각하면서 본다면,, 우리가 생명의 법과 은혜 아래 살고 있고,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니 맘대로 죄 지어도 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가 생명의 법과 은혜 아래 있게 되는 것은, 16절 말씀처럼 지속적으로 순종함으로써 의에 이르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 사도가 말하는 [빌립보서 2:12]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는 말씀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보여집니다..
    23절. 언제나 변함 없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이 부분에서 '은사'라는 표현이 언뜻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지만,,, 현대인의 성경에서 '선물'로 표현된 것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은사'는 남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능력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주님 주시는 '선물'이라고 해서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라는 뜻은 아니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