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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8월 12일] 사무엘상2 / 시편15, 16 / 예레미야41 / 로마서2

8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17
조회
371
8월 1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 사무엘상
2 [한나의 기도]
1.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 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4.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 유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않도다. 전에 잉태치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9.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11.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엘리의 불량한 아들들]
12.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13.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습관은 이러하니, 곧 아무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 그것으로 남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서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취하되 실로에서 무릇 그 곳에 온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치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취하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실로에 머문 사무엘]
18. 사무엘이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 섬겼더라.
19. 그 어미가 매년제를 드리러 그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20. 엘리가 엘가나와 그 아내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드린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그 집으로 돌아가매
21. 여호와께서 한나를 권고하사 그로 잉태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엘리와 그의 아들들]
22.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23.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4. 내 아들아 그리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과케 하는도다.
25.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판결하시려니와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그 아비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었더라.
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엘리의 집에 내린 저주]
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28.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나의 제사장을 삼아 그로 내 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의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지게 하느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31.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찌라.
32. 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베푸는 중에 너는 내 처소의 환난을 볼 것이요, 네 집에 영영토록 노인이 없을 것이며
33. 내 단에서 내가 끊어 버리지 아니할 너의 사람이 네 눈을 쇠잔케하고 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네 집에 생산하는 모든 자가 젊어서 죽으리라.
34.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으리니 그 둘의 당할 그 일이 네게 표징이 되리라.
35.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36. 네 집에 남은 사람이 각기 와서 은 한 조각과 떡 한 덩이를 위하여 그에게 엎드려 가로되 """청하노니 내게 한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나로 떡 조각을 먹게 하소서.""" 하리라."" 하셨다." 하니라.
15, 16 시편 Psalms 15
15 [다윗의 시]
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3.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4.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 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5.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16 [다윗의 믹담]
1.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3.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4.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저희가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9.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10.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41 예레미야 Jeremiah 41
41 1. 칠월에 왕의 종친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냐의 아들, 왕의 장관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이르러 미스바에서 함께 떡을 먹다가
2.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한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 왕의 그 땅 총독으로 세운바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
3. 이스마엘이 또 미스바에서 그다랴와 함께한 모든 유다인과 거기 있는 갈대아 군사를 죽였더라.
4. ○그가 그다랴를 죽인지 이틀이 되었어도 이를 아는 사람이 없었더라.
5. 때에 사람 팔십 명이 그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몸을 상하고 손에 소제물과 유향을 가지고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에서부터 와서 여호와의 집으로 나아가려 한지라.
6.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을 영접하러 미스바에서 나와서 울며 행하다가 그들을 만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가자." 하여
7. 그들이 성 중앙에 이를 때에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와 함께한 사람들로 더불어 그들을 죽여 구덩이에 던지니라.
8. 그 중에 열 사람은 이스마엘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밀과 보리와 기름과 꿀을 밭에 감추었으니 우리를 죽이지 말라 하였으므로, 그가 그치고 그들을 그 형제와 함께 죽이지 아니하였더라.
9. 이스마엘이 그다랴에게 속한 사람들을 죽이고 그 시체를 던진 구덩이는 아사왕이 이스라엘 왕 바아사를 두려워하여 팠던 것이라.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 죽인 시체로 거기 채우고
10. 미스바에 남아 있는 왕의 딸들과 모든 백성 곧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위임하였던바 미스바에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을 사로잡되 곧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을 사로잡고 암몬 자손에게로 가려 하여 떠나니라.
11.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대장관이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의 행한 모든 악을 듣고
12. 모든 사람을 데리고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싸우러 가다가 기브온 큰 물가에서 그를 만나매
13. 이스마엘과 함께 있던 모든 백성이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한 모든 군대장관을 보고 기뻐한지라.
14. 이에 미스바에서 이스마엘에게 포로되었던 그 모든 백성이 돌이켜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로 돌아가니
15.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여덟 사람과 함께 요하난을 피하여 암몬 자손에게로 가니라.
16.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하는 모든 군대장관이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죽이고 미스바에서 잡아간 모든 남은 백성 곧 군사와 여인과 유아와 환관을 기브온에서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서
17. 애굽으로 가려 하여 떠나 베들레헴 근처에 있는 게롯김함에 머무렀으니
18. 이는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바벨론 왕의 그 땅 총독으로 세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죽였으므로 그들이 갈대아인을 두려워함이었더라.
2 로마서 Rome 2
2 [하나님의 판단]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유대인과 율법]
17.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19.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5.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것이 아니냐?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전체 4

  • 2020-08-26 07:04

    사무엘상 2 장
    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느냐
    사무엘이 태어나는 사무엘상의 첫 부분에 등장하는 엘리 제사장과 그 아들들도 참으로 미스테리한 인물들입니다.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과 동떨어져서 사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자식 교육 어정쩡하게 하다가 결국 한날 죽게 되리라는 암울한 예언까지 듣게 됩니다. 그런 예언을 들었고, 그럴만큼 죄악된 것을 알게 되었다면,, 다리 몽둥이를 부러뜨려서라도 돌이켜야 하지 않았을까,,, 뭔가 심드렁합니다.. 29절 말씀에는 주님의 예물보다 그 아들들을 더 소중하게 여겼다고 하네요.. 자식을 욕심껏 키우다 보면 그럴 수도 있으리라 긴장해 봅니다..


  • 2020-08-26 07:04

    시편 15, 16 편
    16:1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16: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16:3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주님 밖에는 복이 없다고 하면서,, 땅에 있는 성도들에게 모든 즐거움이 있다고 합니다. 신약,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5장 12절을 말씀하시기 전부터 이미 우리의 이웃은 우리와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오늘 설교말씀에서 베드로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끌어서 구원하실 수도 있으신데,, 왜 굳이 연약하고 말도 안듣고 흔들리기 잘하고 완악하기까지한 인간들을 훈련시켜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시는 것일까,, 잠시 의문을 가져봤습니다.. '사람을 낚는다'는 것은, 단순히 성과를 올리기위한 것만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사역하는 사람들도 귀하게 성장시키기 위하심이리라 생각해 봤습니다. 그러기에 시편 16장 3절의 모든 즐거움은 하나님과 나와 이웃이 연합되는 기쁨인 것입니다.


  • 2020-08-26 07:04

    예레미야 41 장
    4 그가 그다랴를 죽인지 이틀이 되었어도 이를 아는 사람이 없었더라
    5 때에 사람 팔십명이 그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몸을 상하고 손에 소제물과 유향을 가지고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에서부터 와서 여호와의 집으로 나아가려 한지라
    6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을 영접하러 미스바에서 나와서 울며 행하다가 그들을 만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가자 하여
    7 그들이 성 중앙에 이를 때에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와 함께한 사람들로 더불어 그들을 죽여 구덩이에 던지니라
    좀 많이 야비한 작전으로 보여지는데요.. 물론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다해도,, 이런 야비한 일을 저지르는 자의 일이 어느 정도 잘~ 되어지는 상황을 볼 때면 좀 마음에 안듭니다.. 기분도 별로 안좋습니다.. 오늘도 이런 일은 주변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큰 구속 사역을 바라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고, 시샘과 질투로 견딜 수가 없고, 저 자신이 너무 초라해집니다..


  • 2020-08-26 07:04

    로마서 2 장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줄 우리가 아노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1절. 저는 분명 많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 판단의 결과로 뭔가 부족해 보이는 자들에게 무엇인가 전해주기 위하여 강의도 하고 책도 쓰고 다닙니다. 이런 저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제가 판단을 했다고해서 제가 무조건 죄인이 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제가 남들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제대로 살려고 하면,, 정죄함을 받지는 않는 것 아닐까요? 로마서를 기록한 바울도 수 많은 판단으로 로마서를 적고 있는 것인데, 그 판단이 성령님의 계시로 주어진 것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것 아닐까요? 저의 판단도 성령님의 계시와 말씀으로 주어진 것이라면,, 주님 앞에서 선하게 사용될 수 있으리란 생각으로,,, 기도와 겸손과 순종으로 따라 가기 위해 애쓰고자 합니다.. 은혜를 간구합니다..
    9절과 10절에서,, 첫째는 유대인에게라고 하시는 말씀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무리 이스라엘 민족이 불순종하는 일들을 계기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기는 하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여전히 첫번째 선택된 민족인 것은 변함이 없는 것인 거군요.. 한번 사랑, 첫 사랑은 변함이 없으신 주님.. 그렇지만 외모와 집안, 조건으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니,, 처음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되는 일이 믿음 안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마가복음에서 3번 나옴)
    12~16절. 깊이 결론 내려야 할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의문을 풀어줄 단초가 되지 않을까 싶어 적어 봤습니다.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도 자기의 양심이 자기의 율법이 되어서 자기의 행실에 대하여 송사한다고 합니다. 복음이 전파되지 않아서 율법을 모르고 살았던 자들의 구원에 대하여 어찌되느냐고 곤경에 빠드리기 위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궁색한 얘기들만 늘어 놓을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답할 성경말씀이 명확하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여기 12~16절이 그 해답이 되는 것 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떤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율법을 모르고 살았어도, 그 양심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소리가 들렸으니, 그 양심을 거부하면서 산 자는 하나님을 모른다고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로마서 1장 20절에도 더 명확히 나타나 있습니다.
    21절. 무서운 말씀입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자가 자기 자신의 행실을 올바로 하지 않으면 더 큰 징벌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17절부터 20절까지 계속 이어지는 말씀에,,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스스로 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사례를 들어 놓고서,, 그런 자들이 올바로 행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질책하십니다.. 성경적 가정과 순결과 음란에 대적할 것과 서로 사랑할 것을 강의하는 저에게 바로 적용해야 할 말씀이고 언제나 기억해야 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