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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8월 8일] 룻기1 / 시편9 / 예레미야36, 37 / 사도행전26

8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14
조회
477
8월 8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 룻기 Ruth 1
1 [엘리멜렉과 그 가족의 모압 이주]
1.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유하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지 10년 즈음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으로 오다]
6. 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들었으므로 이에 두 자부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7. 있던 곳을 떠나고 두 자부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행하다가
8. 나오미가 두 자부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어미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와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9. 여호와께서 너희로 각각 남편의 집에서 평안함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11. 나오미가 가로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나의 태중에 너희 남편 될 아들들이 오히려 있느냐?
12. 내 딸들아 돌이켜 너희 길로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 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 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서 아들들을 생산한다."" 하자.
13. 너희가 어찌 그것을 인하여 그들의 자라기를 기다리겠느냐? 어찌 그것을 인하여 남편 두기를 멈추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인하여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 시모에게 입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15.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 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18. 나오미가 룻의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9. 이에 그 두 사람이 행하여 베들레헴까지 이르니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을 인하여 떠들며 이르기를 "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칭하지 말고 마라라 칭하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나로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칭하느뇨?" 하니라.
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 자부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9 시편 Psalms 9
9 [다윗의 시, 영장으로 뭇랍벤에 맞춘 노래]
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3.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의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4.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5. 열방을 책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저희 이름을 영영히 도말하셨나이다.
6. 원수가 끊어져 영영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7. 여호와께서 영영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도다.
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9. 여호와는 또 압제를 당하는 자의 산성이시요 환난 때의 산성이시로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1. 너희는 시온에 거하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저희를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13.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미워하는 자에게 받는 나의 곤고를 보소서.
14.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같은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15. 열방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그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16.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그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힉가욘.셀라)
17. 악인이 음부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열방이 그리하리로다.
18.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 버림을 보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가 영영히 실망치 아니하리로다.
19.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목전에 심판을 받게 하소서.
20. 여호와여 저희로 두렵게 하시며 열방으로 자기는 인생 뿐인 줄 알게 하소서. (셀라)
예레미야 Jeremiah 36, 37
36 [바룩이 여호와의 집에서 두루마리를 낭독하다]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4년에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너는 두루마리 책을 취하여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열방에 대하여 나의 네게 이른 모든 말을 그것에 기록하라.
3. 유다 족속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앙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킬듯 하니라.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사하리라."4. ○이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부르매 바룩이 예레미야의 구전 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니라.
5. 예레미야가 바룩을 명하여 가로되 "나는 감금을 당한지라. 여호와의 집에 들어갈 수 없은 즉
6. 너는 들어가서 나의 구전 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집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
7. 그들이 여호와 앞에 기도를 드리며 각기 악한 길을 떠날 듯 하니라.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선포하신 노와 분이 크니라."
8.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무릇 선지자 예레미야의 자기에게 명한 대로 하여 여호와의 집에서 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을 낭독하니라.

9.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의 5년 9월에 예루살렘 모든 백성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에 이른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서 금식을 선포한지라.
10. 바룩이 여호와의 집 윗뜰 곧 여호와의 집 새문 어귀의 곁에 있는 사반의 아들 서기관 그마랴의 방에서 그 책에 있는 예레미야의 말을 낭독하여 모든 백성에게 들리니라.

[바룩이 방백들 앞에서 두루마리를 낭독하다]
11. ○사반의 손자요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그 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을 다 듣고
12. 왕궁에 내려가서 서기관의 방에 들어가니 모든 방백 곧 서기관 엘리사마와 스마야의 아들 들라야와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사반의 아들 그마랴와 하나냐의 아들 시드기야와 모든 방백이 거기 앉았는지라.
13. 미가야가 바룩의 백성의 귀에 책을 낭독할 때에 들은 모든 말로 그들에게 고하매
14. 이에 모든 방백이 구시의 증손 셀레먀의 손자 느다냐의 아들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어 이르되 "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한 두루마리를 손에 가지고 오라."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두루마리를 손에 가지고 그들에게로 가매
15. 그들이 바룩에게 이르되 "앉아서 이를 우리 귀에 낭독하라." 바룩이 그들의 귀에 낭독하매
16. 그들이 그 모든 말씀을 듣고 놀라 서로 보며 바룩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모든 말을 왕에게 고하리라."
17. 그들이 또 바룩에게 물어 "가로되 네가 그 구전하는 이 모든 말을 어떻게 기록하였느뇨? 청컨대 우리에게 이르라."
18. 바룩이 대답하되 "그가 그 입으로 이 모든 말을 내게 베풀기로 내가 먹으로 책에 기록하였노라."
19. 이에 방백들이 바룩에게 이르되 "너는 가서 예레미야와 함께 숨고 너희 있는 곳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니라.

[왕이 두루마리를 태우다]
20. ○그들이 두루마리를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 두고 뜰에 들어가 왕께 나아가서 이 모든 말로 왕의 귀에 고하니
21. 왕이 여후디를 보내어 두루마리를 가져오게 하매 여후디가 서기관 엘리사마의 방에서 가져다가 왕과 왕의 곁에 선 모든 방백의 귀에 낭독하니
22. 때는 9월이라. 왕이 겨울 궁전에 앉았고 그 앞에는 불 피운 화로가 있더라.
23. 여후디가 3편 4편을 낭독하면 왕이 소도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온 두루마리를 태웠더라.
24. 왕과 그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그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25.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사르지 말기를 간구하여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으며
26. 왕이 왕의 아들 여라므엘과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를 명하여 "서기관 바룩과 선지자 예레미야를 잡으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그들을 숨기셨더라.

[예레미야가 말씀을 다시 쓰다]
27. ○왕이 두루마리와 바룩이 예레미야의 구전으로 기록한 말씀을 불사른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8. "너는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가지고 유다 왕 여호야김의 불사른 첫 두루마리의 모든 말을 기록하고
29. 또 유다 왕 여호야김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그가 이 두루마리를 불사르며 말하기를 """네가 어찌하여 """"바벨론 왕이 정녕히 와서 이 땅을 멸하고 사람과 짐승을 이 땅에서 없어지게 하리라."""" 하는 말을 이 두루마리에 기록하였느뇨?""" 하도다.""
30.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유다 왕 여호야김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그에게 다윗의 위에 앉을 자가 없게 될 것이요 그 시체는 버림을 입어서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당하리라.
31. 또 내가 그와 그 자손과 신하들을 그들의 죄악을 인하여 벌할 것이라. 내가 일찍 그들과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에게 선포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한 그 모든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다."" 하라."
32. 이에 예레미야가 다른 두루마리를 취하여 네리야의 아들 서기관 바룩에게 주매 그가 유다 왕 여호야김의 불사른 책의 모든 말을 예레미야의 구전 대로 기록하고 그 외에도 그 같은 말을 많이 더 하였더라.
37 [느부갓네살이 시드기야로 유다 왕을 삼다]
1.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니, 이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로 유다 땅의 왕을 삼음이었더라.
2. 그와 그 신하와 그 땅 백성이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을 듣지 아니하니라.3. ○시드기야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보내어 청하되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 하였으니
4. 때에 예레미야가 갇히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 가운데 출입하는 중이었더라.
5. 바로의 군대가 애굽에서 나오매 예루살렘을 에워쌌던 갈대아인이 그 소문을 듣고 예루살렘에서 떠났더라.
6.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7.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를 보내어 내게 구하게 한 유다 왕에게 이르라. 너희를 도우려고 나왔던 바로의 군대는 자기 땅 애굽으로 돌아가겠고
8. 갈대아인이 다시 와서 이 성을 쳐서 취하여 불사르리라.
9.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스스로 속여 말하기를 ""갈대아인이 반드시 우리를 떠나리라."" 하지 말라. 그들이 떠나지 아니하리라.
10. 가령 너희가 너희를 치는 갈대아인의 온 군대를 쳐서 그 중에 부상자만 남긴다 할찌라도 그들이 각기 장막에서 일어나 이 성을 불사르리라."

[예레미야를 붙잡아 가두다]
11. ○갈대아인의 군대가 바로의 군대를 두려워하여 예루살렘에서 떠나매
12. 예레미야가 베냐민 땅에서 백성 중 분깃을 받으려고 예루살렘을 떠나 그리로 가려하여
13. 베냐민 문에 이른즉 하나냐의 손자요 셀레먀의 아들인 이리야라 이름하는 문지기의 두목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붙잡아 가로되 "네가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 하는도다."
14. 예레미야가 가로되 "망령되다.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 하지 아니하노라." 이리야가 듣지 아니하고 예레미야를 잡아 방백들에게로 끌어가매
15. 방백들이 노하여 예레미야를 때려서 서기관 요나단의 집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 집으로 옥을 삼았음이더라.
16. ○예레미야가 토굴 옥 음실에 들어간지 여러 날 만에
17. 시드기야왕이 보내어 그를 이끌어 내고 왕궁에서 그에게 비밀히 물어 가로되 "여호와께로서 받은 말씀이 있느뇨?" 예레미야가 대답하되 "있나이다." 또 가로되 "왕이 바벨론 왕의 손에 붙임을 입으리이다."
18. 예레미야가 다시 시드기야왕에게 이르되 "내가 왕에게나 왕의 신하에게나 이 백성에게 무슨 죄를 범하였관대 나를 옥에 가두었나이까?

19. ""바벨론 왕이 와서 왕과 이 땅을 치지 아니하리라.""고 예언한 왕의 선지자들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20. 내 주 왕이여 이제 청컨대 나를 들으시며 나의 탄원을 받으사 나를 서기관 요나단의 집으로 돌려보내지 마옵소서. 내가 거기서 죽을까 두려워하나이다."
21. 이에 시드기야왕이 명하여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에 두고 떡 만드는 자의 거리에서 매일 떡 한 덩이 씩 그에게 주게 하매 성 중에 떡이 다할 때까지 이르니라.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머무니라.
26 사도행전 Acts 26
26 [바울이 변명하다]
1.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 "아그립바왕이여 유대인이 모든 송사하는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옵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및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 중에와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태를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 일찍 부터 나를 알았으니 저희가 증거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좇아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이 약속은 우리 열 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왕이여 이 소망을 인하여 내가 유대인들에게 송사를 받는 것이니이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세를 얻어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가편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하고 저희를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까지도 가서 핍박하였고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세와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13. 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 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바울이 아그립바왕에게 전도하다]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 차린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 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
27. 아그립바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 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사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일러 가로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면 놓을 수 있을뻔하였다." 하니라.
전체 4

  • 2020-08-26 07:08

    룻기 1장
    9 여호와께서 너희로 각각 남편의 집에서 평안함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11 나오미가 가로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나의 태중에 너희 남편될 아들들이 오히려 있느냐
    참으로 보기 힘든 장면입니다. 나오미와 두 며느리들은 도대체 어떤 사이들인건가요? 세 과부가 서로 아끼고 사랑하다니,,.. '각각 남편의 집에서 평안함'이라는 표현도 역시 어렵습니다. 표준새번역에는 '행복한 가정'이라고 표현합니다. 이스라엘 율법에서는 남편이 죽었다고 해서, 마음대로 아무하고 재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마땅한 친척이 없으면 그냥 과부로 살아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대로 재혼을 하면 '간음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오미는 두 며느리들에게 친정인 이방 땅으로 돌아가서 재혼을 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라고 합니다. 나오미의 그 마음도 참 따뜻하고, 그 말을 듣고 울면서,, 함께 가겠다고 하는 며느리들의 마음도 참으로 애틋합니다.. 그렇게 되면, 나오미가 또 다시 아들을 낳아서 '형수'를 아내로 맞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나오미도 과부인거죠.. 여기서는 율법에 관한 부분은 접어두고,, 그들의 마음만 봅니다..


  • 2020-08-26 07:08

    시편 9 편
    19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목전에 심판을 받게하소서
    20 여호와여 저희로 두렵게 하시며 열방으로 자기는 인생 뿐인줄 알게 하소서 (셀라)
    인생이 인간의 능력으로 승리를 얻으면 인생이 전부인줄 압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두려움이 있어야 합니다..


  • 2020-08-26 07:08

    예레미야 36, 37장
    36:2 너는 두루마리 책을 취하여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열방에 대하여 나의 네게 이른 모든 말을 그것에 기록하라
    36:3 유다 족속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한 모든 재앙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킬듯 하니라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사하리라

    36:24 왕과 그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그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의 마음은, 그들을 징벌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들이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듣지 않습니다..


  • 2020-08-26 07:08

    사도행전 26장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것 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29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 뿐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일러 가로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면 놓을 수 있을뻔하였다 하니라
    22절. 나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선지자들의 예언을 전해야하겠습니다. 제가 강의에서 하는 말들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이어야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다시 오실 그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부활이 없는 기독교는 종교만도 못합니다..
    29절.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연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결박 당한 처지에서도 담대히 전할 말씀을 주시면 확신을 가지고 전해야겠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보기에 결박당한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결박당한 것은 아닙니다..
    32절. 결박당하였고, 황제에게 상소한 것 때문에 놓이지 못하는 것 같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지만,, 이 일은 로마로 복음을 전하러 가기 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제가 오늘 얽매여 있고 약하고 부족한 것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시기 위하여 일을 막으시고 잘 안풀리게 하심도 있음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오늘 일이 잘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되,,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제 인생을,, 주님께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