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맥체인 성경읽기표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하나님의 마음화답하는 노래
>>
맥체인 성경읽기표(책갈피 형식 4장) 구매하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게 스가랴 말라기
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립보서
히브리서 야고버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검정
볼딕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8월 3일] 사사기17 / 예레미야30, 31 / 마가복음16 / 사도행전21

8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09
조회
446
8월 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7 사사기 Judges 17
17 [미가 집의 제사장]
1.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 그 어미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1,100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취하였나이다." 어미가 가로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 미가가 은 1,100을 그 어미에게 도로 주매 어미가 가로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 차로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돌리리라."
4. 미가가 그 은을 어미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미가 그 은 이백을 취하여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5. 이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또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제사장을 삼았더라.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7.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소년이 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 우거하였더라.
8. 이 사람이 거 할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서 행하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9. 미가가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 오느뇨?" 그가 이르되 "나는 유다 베들레헴의 레위인으로서 거할 곳을 찾으러 가노라."
10.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하여 나를 위하여 아비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식물을 주리라." 하므로 레위인이 들어갔더니
11. 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하기를 만족히 여겼으니 이는 그 소년이 미가의 아들 중 하나같이 됨이라.
12. 미가가 레위인을 거룩히 구별하매 소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거한지라.
13. 이에 미가가 가로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예레미야 Jeremiah 30, 31
30 [포로를 돌아오게 할 것이라]
1. 여호와께로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네게 이른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5.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떨리는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6.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남자마다 해산하는 여인 같이 손으로 각기 허리를 짚고 그 얼굴 빛이 창백하여 보임은 어찜이뇨?
7.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데 없이 크니 이는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냄을 얻으리로다.
8.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버리며 네 줄을 끊으리니 이방인이 다시는 너를 부리지 못할 것이며
9. 너희는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일으킬 너희 왕 다윗을 섬기리라.
10.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고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얻을 것이라. 너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이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열방은 진멸한다 할찌라도 너는 진멸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공도로 너를 징책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1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창상은 중하도다.
13. 네 송사를 변호할 자가 없고 네 상처를 싸맬 약이 없도다.
14.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허물이 크고 네 죄가 수다함을 인하여 내가 대적의 상하게 하는 그 것으로 너를 상하게 하며 잔학한 자의 징계하는 그 것으로 너를 징계함이어늘
15. 어찌하여 네 상처를 인하여 부르짖느뇨? 네 고통이 낫지 못하리라. 네 죄악의 큼과 죄의 수다함을 인하여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였느니라.
16. 그러나 무릇 너를 먹는 자는 먹히며 무릇 너를 치는 자는 다 포로가 되며 너를 탈취하는 자는 탈취를 당하며 무릇 너를 약탈하는 자는 내가 그로 약탈을 당하게 하리라.
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 한 즉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1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포로된 야곱의 장막들을 돌이키고 그 거하는 곳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라. 그 성읍은 자기 산에 중건 될 것이요 그 궁궐은 본래대로 거하는 곳이 될 것이며
19.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자의 목소리가 그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케 하리니 쇠잔치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영화롭게 하리니 비천하지 아니하겠으며
20. 그 자손은 여전하겠고 그 회중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무릇 그를 압박하는 자는 내가 다 벌하리라.
21. 그 왕은 그 본 족에게서 날 것이요, 그 통치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며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뇨?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23. ○보라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24.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31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고 지키시리라]
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얻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3.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로 너를 장식하고 즐거운 무리처럼 춤추며 나올 것이며
5.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원을 심되 심는 자가 심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6. 에브라임산 위에서 파숫군이 외치는 날이 이를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야곱을 위하여 기뻐 노래하며 만국의 머리 된 자를 위하여 외쳐 전파하며 찬양하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8. 보라 내가 그들을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니 그들 중에는 소경과 절뚝발이와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하여 큰 무리를 이루어 이곳으로 돌아오되
9. 울며 올 것이며 그들이 나의 인도함을 입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로 넘어지지 아니하고 하숫가의 바른 길로 행하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10. ○열방이여 ,너희는 나 여호와의 말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무리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11. 여호와께서 야곱을 속량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구속하셨으니
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찌어다.
13.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이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이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근심한 후에 기쁨을 얻게 할것임이니라.
14.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심령에 흡족케 하며 내 은혜로 내 백성에게 만족케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라헬의 애곡과 여호와의 위로]
1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16.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18. 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정녕히 들었노니 이르기를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19. 내가 돌이킴을 받은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진고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 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1.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
23.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
24.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 함께 거하리니
25.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만족케 하며 무릇 슬픈 심령을 상쾌케 하였음이니라." 하시기로
26. 내가 깨어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28. 내가 경성하여 그들을 뽑으며 훼파하며 전복하며 멸하며 곤란케 하던 것 같이 경성하여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9. 그 때에 그들이 다시는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30.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 이가 심 같이 각기 자기 죄악으로만 죽으리라.


[새 언약]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36. 이 규정이 내 앞에서 폐할찐대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폐함을 입어 영영히 나라가 되지 못하리라.
3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위로 하늘을 측량할 수 있으며 아래로 땅의 기초를 탐지할 수 있다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그들을 다 버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이 성을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모퉁이 문까지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것이라.

39. 측량줄이 곧게 가렙산에 이르고 고아 방면으로 돌아
40. 시체와 재의 골짜기와 기드론 시내에 이르는데까지와 동편 말문 모퉁이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밭에 이르리니 다 여호와의 성지가 되고 영영히 다시는 뽑히거나 전복되지 아니하리라.
16 마가복음 Mark 16
16 [살아나시다]
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4. 눈을 들어 본즉 돌이 벌써 굴려졌으니 그 돌이 심히 크더라.
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8. 여자들이 심히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9.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 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10.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하던 사람들의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고하매
11. 그들은 예수의 살으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두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12. 그 후에 저희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저희에게 나타나시니
13.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고하였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제자들이 선교의 사명을 받다]
14.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하늘로 올리우시다]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 하시니라.)
21 사도행전 Acts 21
21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다]
1. 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2.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3.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의 짐을 풀려 함이러라.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5. 이 여러 날을 지낸 후 우리가 떠나갈 새 그들이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6.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니라
7. ○두로를 떠나 항해를 다 마치고 돌레마이에 이르러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
8.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 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12.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15. ○이 여러 날 후에 여장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갈새
16.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바울이 야고보를 방문하다]
17.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18.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19.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말하니
20.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또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22. 그러면 어찌할꼬? 그들이 필연 그대가 온 것을 들으리니
23.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24. 그들을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그들을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25.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26.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 기간이 만기된 것을 신고하니라.

[바울이 잡히다]
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29.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30.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31.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32. 그가 급히 군인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그들이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33. 이에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고 "그가 누구이며 그가 무슨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34. 무리 가운데서 어떤 이는 이런 말로, 어떤 이는 저런 말로 소리 치거늘 천부장이 소동으로 말미암아 진상을 알 수 없어 그를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니라.
35. 바울이 층대에 이를 때에 무리의 폭행으로 말미암아 군사들에게 들려가니
36. 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없이하자고 외치며 따라 감이러라.

[바울이 백성에게 말하다]
37. ○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38. 그러면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
39. 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40. 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
전체 4

  • 2020-08-26 07:13

    2012.08.03
    사사기 17장
    3 미가가 은 일천 일백을 그 어미에게 도로 주매 어미가 가로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 차로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돌리리라
    4 미가가 그 은을 어미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미가 그 은 이백을 취하여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5 이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또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제사장을 삼았더라
    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사람이 그 마음에 열정은 있을 수 있고, 그에 따른 행동과 성취감까지 만끽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지 못하고 행하는 것은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배워야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저는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은 부족한 죄인인데, 이제 어느 새 가르치는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니 믿고 따르는 것도 순종이겠다 싶긴 한데,, 여전히 떨리고 두렵고 기대되고 열정이 생깁니다.. 제가 헛된 우상을 만들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2020-08-26 07:14

    예레미야 30, 31장
    31:29 그 때에 그들이 다시는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 하지 아니하겠고
    31:30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 이가 심 같이 각기 자기 죄악으로만 죽으리라

    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31:35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또 만났습니다. 31장 29~30절 말씀처럼 다른 사람의 죄로 인하여 벌 받는 일을 없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여러곳 나옵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죄로 인해 자손이 벌을 받고 가족이 벌을 받고 민족이 벌 받는 일도 무지 많이 나옵니다.. 이렇게 일관되지 않아보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그래도 하나님이시고,,, 그 마음의 더 깊은 느낌이 있어서 그것을 느끼며,,, 담아 내서 나누고 싶습니다..


  • 2020-08-26 07:14

    마가복음 16장
    9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14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요즘 들어서 더욱 확실해 지는 사실.. 성경과 하나님의 뜻에서 '여자', '아이'를 무시하거나 인간 취급하지 않았다는 주장들은 아주 거짓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됩니다.. 오병이어에서 남자들의 숫자만 기록하였다고 그런식으로 해석하는가 모르겠는데요.. 거기서도 여자와 아이를 무시해서 남자만 기록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고요.. 오히려 어디서나 교회 모임에서는 남자들의 숫자가 적기 때문에, 적은 사람들의 숫자만 적으면 나머지 많은 사람들의 숫자가 훨씬 많으니, 많은 인원이 모였다는 강조 효과가 되는 것은 아니었을까,, 별로 근거 없지만 추측도 해 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는 그 영광스러운 자리에 제일 먼저 찾아간 것도 여자들이고, 예수님께서도 그들에게 제일 먼저 보이셨고,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있던 이들도 여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레미야 31장 22절에서도 " 이 땅에 새것을 창조하셨으니, 그것은 곧 여자가 남자를 안는 것이다."는 구절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마리아가 아기 예수님을 안는 것에 대한 예언이라고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요? '안는'이라는 단어는 '보호하는' 이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구절에 대해서도 '톰슨II 성경주석'은 그냥 넘어가네요.. 왜~ 저는 주석에 없는 구절들에 눈길이 갈까요? '오픈 성경' 해설에서는 친밀함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한편으로,, 성경에서 여성을 무시하지 않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하시긴 하는데,, 남성과는 차이가 있는 것을 봅니다. 한나, 삼손의 어머니, 여러 명의 마리아,, 이들은 밖으로 나가서 전하기보다는 가정, 가족과 관련된 일로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사 중에서도 여성이 한명 있기는 했었지만, 여성의 역할은 가정과 관련된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가정은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여기시는 것이니 그 가정을 맡은 여성의 임무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집안 살림 잘하는 아내가 되어서 '남편(또는 '주'. 렘31:32)'되시는 주님과 하나되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남자와 여자로 가득찬 것처럼,, 하늘 나라에서는 주님과 우리로 가득차게 되는 것입니다.
    14절. 믿음이 없고 마음이 완악할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이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자들의 말을 믿지 않는 것은 책망 받을 일입니다.
    19~20절.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주님께서 하신 일들을 확실히 증거하되,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많은 표적을 일으켰습니다. 그렇게 제게도 주님께서 하신 일과 그 말씀들이 주어졌고, 저도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전합니다..


  • 2020-08-26 07:14

    사도행전 21장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거늘
    12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곳 사람들로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저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4, 11절. 예전에도 이 구절들을 읽으면서 갸우뚱~하며 넘어갔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받는 환상과 예언은 바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바울에게 있을 일을 알게 되기는 하였습니다. 그럴 때 누구나 다 같이 바울처럼 담대하고 소명의식에 가득차서 고난에 맞서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두 구절을 해석함에 있어서, 4절만 보면,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가지 말라고 말하라고 한 것 같이 보이는데, 11절을 보면 성령님께서 하신 일은 바울의 고난을 보여준 것이고 그 후에 성도들이 그 고난에 대하여 염려하는 마음으로 바울에게 가지 말라고 권하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4절도 그런 맥락으로 해석하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되겠네요.. 제가 이해하자고 성경을 왜곡할 수는 없지만,, 앞 뒤의 문맥과 일관성을 놓고 해석해 봅니다.
    바울의 답변 중에서,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바울이 아무리 소명으로 가득찼다고 하더라도 성도들의 만류하는 마음과 고난의 고통을 모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14절의 기록처럼 오직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순종하는 바울이었기에 죽을 각오까지 하게 된 것이지, 사람의 몸은 사람의 몸인 것입니다. 그런 바울에게도,, 성도들이 함께 하고 그들과 기도하면서 울고 그들이 사랑해 주는 것은 마음 깊은 감동이고,, 깊이 느낄 줄 아는 영혼이었습니다. 그 마음을 알지 못한다면, 사랑하지 않는 것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