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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7월 30일] 사사기13 / 예레미야26 / 마가복음12 / 사도행전17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07
조회
416
7월 30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3 사사기 Judges 13
13 [삼손이 태어나다]
1.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40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
2.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더니
3.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잉태하지 못하므로 생산치 못하였으나,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4. 그러므로 너는 삼가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지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지니라.
5.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6. 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 남편에게 고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임하였는데 그 용모가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 부터 온 것을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7. 그가 내게 이르기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죽을 날까지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하더이다."
8.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의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임하게 하사 그로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9. 하나님이 마노아의 목소리를 들으시니라. 여인이 밭에 앉았을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다시 그에게 임하셨으나 그 남편 마노아는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10. 여인이 급히 달려가서 그 남편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전일에 내게 임하였던 사람이 또 내게 나타났나이다."
11. 마노아가 일어나 아내를 따라가서 그 사람에게 이르러 그에게 묻되 "당신이 이 여인에게 말씀하신 사람이니이까?" 가라사대 "그로라."
12. 마노아가 가로되 "당신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오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오리이까?"
13.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여인에게 말한 것들을 그가 다 삼가서
14.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며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아서 내가 그에게 명한 것은 다 지킬 것이니라."

15.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하되 "구하옵나니 당신은 우리에게 머물러서 우리가 당신을 위하여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게 하소서."

16.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시되 "네가 비록 나를 머물리나 내가 너의 식물을 먹지 아니하리라.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마땅히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하니 이는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지 못 함을 인함이었더라.
17. 마노아가 또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하되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니이까? 당신의 말씀이 이룰 때에 우리가 당신을 존숭하리이다."
18.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를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니라."
19. 이에 마노아가 염소 새끼 하나와 소제물을 취하여 반석 위에서 여호와께 드리매 사자가 이적을 행한지라. 마노아와 그 아내가 본 즉
20. 불꽃이 단에서 부터 하늘로 올라가는 동시에 여호와의 사자가 단 불꽃 가운데로 좇아 올라간지라. 마노아와 그 아내가 이것을 보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라.
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22.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23.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우리를 죽이려 하셨더라면 우리 손에서 번제와 소제를 받지 아니하셨을 것이요, 이 모든 일을 보이지 아니하셨을 것이며 이제 이런 말씀도 우리에게 이르지 아니하셨으리이다." 하였더라
24. 여인이 아들을 낳으매 이름을 삼손이라 하니라.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
25.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마하네단에서 여호와의 신이 비로소 그에게 감동하시니라.
26 예레미야 Jeremiah 26
26 [여호와의 집 뜰에서 말씀을 고하다]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의 즉위 초에 여호와께로서 이 말씀이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유다 모든 성읍에서 여호와의 집에 와서 경배하는 자에게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게 한 모든 말을 고하되 한 말도 감하지 말라.
3.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떠나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인하여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려 하던 뜻을 돌이키리라.
4.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법을 행치 아니하며
5. 내가 너희에게 보내고 부지런히 보낸 나의 종 선지자들의 말을 이미 듣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가 만일 다시 듣지 아니하면
6. 내가 이 집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으로 세계 열방의 저줏거리가 되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7.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집에서 이 말을 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듣더라
8.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명하신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고하기를 마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9.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고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 집이 실로 같이 되겠고 이 성이 황무하여 거민이 없으리라."" 하느뇨?" 하며 그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집에서 예레미야에게로 모여드니라.
10. ○유다 방백들이 이 일을 듣고 왕궁에서 여호와의 집으로 올라와서 여호와의 집 새문 어귀에 앉으매
11.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방백들과 모든 백성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죽음이 합당하니 너희 귀로 들음 같이 이 성을 쳐서 예언하였느니라."
12. 예레미야가 모든 방백과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의 들은 바 모든 말로 이 집과 이 성을 쳐서 예언하게 하셨느니라.
13.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14. 보라 나는 너희 손에 있으니 너희 소견에 선한 대로, 옳은 대로 하려니와
15. 너희는 분명히 알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정녕히 무죄한 피로 너희 몸과 이 성과 이 성 거민에게로 돌아가게 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진실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말을 너희 귀에 이르게 하셨음이니라."
16. ○방백들과 모든 백성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고 우리에게 말하였으니 죽음이 부당하니라."
17. 때에 그 땅 장로 중 몇 사람이 일어나 백성의 온 회중에 말하여 가로되
18. "유다 왕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가 유다 모든 백성에게 예언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시온은 밭 같이 경작함을 당하며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며 이 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들 같이 되리라."" 하였으나
19. 유다 왕 히스기야와 모든 유다가 그를 죽였느냐?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고한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가 이같이 하면 우리 생명을 스스로 크게 해하는 일이니라.
20. ○또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고 예언한 사람이 있었는데 곧 기럇여아림 스마야의 아들 우리야라. 그가 예레미야의 모든 말과 같이 이 성과 이 땅을 쳐서 예언하매
21. 여호야김왕과 그 모든 용사와 모든 방백이 그 말을 듣고는 왕이 그를 죽이려 하매 우리야가 이를 듣고 두려워 애굽으로 도망하여 간지라.
22. 여호야김왕이 사람을 애굽으로 보내되 곧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몇 사람을 함께 애굽으로 보내었더니
23. 그들이 우리야를 애굽에서 끌어 내어 여호야김왕께로 데려오매 왕이 칼로 그를 죽이고 그 시체를 평민의 묘실에 던지게 하였다." 하니라.
24. 사반의 아들 아히감이 예레미야를 보호하여 예레미야를 백성의 손에 내어주지 아니하여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12 마가복음 Mark 12
12 [포도원 농부의 비유]
1. 예수께서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즙 짜는 구유 자리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3. 저희가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 또 다른 종을 보내니 저희가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혹은 때리고 혹은 죽인지라.
6. 오히려 한 사람이 있으니 곧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가로되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7. 저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업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어던졌느니라.
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뇨?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12. 저희가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버려두고 가니라.[가이사에게 세 바치는 일]
13. 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책 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14.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15. 우리가 바치리이까? 말리이까?"한대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시험 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16.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화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17.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예수께 대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부활 논쟁]
18.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19.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찌니라."" 하였나이다.
20.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21.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세째도 그렇게 하여
22. 일곱이 다 후사가 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23.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을 당하여 저희가 살아날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2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26.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논할찐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가장 큰 계명]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32.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쌔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뇨?
36.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37.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더라 백성이 즐겁게 듣더라

[서기관들을 꾸짖으시다]
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가라사대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39.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0.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과부의 헌금]
41. 예수께서 연보 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 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실 쌔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 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 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셨더라.
17 사도행전 Acts 17
17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전도하다]
1.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규례 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 하여 야손의 집에 달려들어 저희를 백성에게 끌어 내려고 찾았으나
6. 발견치 못하매 야손과 및 형제를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가로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를 받고 놓으니라.[바울이 베뢰아에서 전도하다]
10.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저희가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케 하거늘
14.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어 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유하더라.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바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을 받고 떠나니라.[바울이 아덴에서 전도하다]
16. 바울이 아덴에서 저희를 기다리다가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저자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 새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19.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이 새 교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무슨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 되는 것을 말하고 듣는 이외에 달리는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저희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친하여 믿으니 그 중 아레오바고 관원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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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30 06:38

    ** 마가복음 12장
    18.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19. "선생님,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만 남겨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여자를 맞아 들여서, 그의 형에게 뒤를 이을 자식을 낳아 주어야 한다' 하였습니다.
    20. 형제가 일곱 있었습니다. 그런데, 맏이가 아내를 얻었는데, 죽을 때에 자식을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21. 그리하여 둘째가 그 여자를 맞아 들였는데, 그도 또한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22. 일곱이 모두 자식을 두지 못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23. 그들이 살아나는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모두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 들였으니 말입니다." (표준새번역)

    ---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고전15:19).

    사두개파 사람들은,,
    자신들의 어리석은 생각으로 천국과 부활에 대해서 생각해 보다가
    부활을 하면 그로 인해 많은 문제가 생기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부활 자체가 없으리라 생각하는 어리석음의 극치를 보여주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부활 소망을 믿는 것은
    하나님이 이 세상의 창조주 되심을 확인하는 것 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부활과 영생의 능력이 있는지 부터 확인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그런 능력이 있는지 없는 지를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부활을 믿는다면,, 그것은 '맹신'입니다.

    부활에 대한 증명은 일단 넘어가고요,,,,

    맏이가 아내로 얻은 여인에게 자식이 없이 남편이 죽고
    일곱 형제가 계속 자식이 없이 죽어서
    일곱 형제가 모두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 들였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요한복음 4장 18절,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남편이 다섯이었고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남자도 네 남편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과 연결해서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가 동네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몹시도 기구한 운명으로
    남편이었던 남자 5명을 잃고
    모세의 율법에 따라 6번째 남자와 살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ㅠㅠ

    이 여인에 대해서 '음탕한 여인'이라는 해석이 워낙 보편적이어서
    이 여인이 음탕한 여인이 아니었다는 해석을 내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해석은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니
    해석의 근거를 따라서 그 해석을 검토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부활했을 때는 장가고 안 가고 시집도 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막12:25).
    성경 말씀을 통해 그 하나님의 나라를 계속 연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