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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7월 23일] 사사기6 / 예레미야19 / 마가복음5 / 사도행전10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55
조회
377
7월 2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6 사사기 Judges 6
6 1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7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붙이시니 2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을 인하여 산에서 구멍과 굴과 산성을 자기를 위하여 만들었으며
3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 사람, 아말렉 사람, 동방 사람이 치러 올라와서
4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 식물을 남겨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5 이는 그들이 그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서 메뚜기떼 같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약대가 무수함이라.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
6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인하여 미약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을 인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은 고로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9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10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 너희의 거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우리 열조가 일찍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그를 돌아보아 가라사대 "너는 이 네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15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하리라."

17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18 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그가 가로되 "내가 너 돌아오기를 기다리리라."
19 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전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서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20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전병을 가져 이 반석 위에 두고
그 위에 국을 쏟으라."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

21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전병에 대매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전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22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줄 알고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4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25 이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비의 수소 곧 7년 된 둘째 수소를 취하고 네 아비에게 있는 바알의 단을 헐며 단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26 또 이 견고한 성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 대로 한 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취하여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찌니라."

27 이에 기드온이 종 열을 데리고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행하되 아비의 가족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백주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28 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 즉 바알의 단이 훼파되었으며 단 곁의 아세라가 찍혔고 새로 쌓은 단 위에 그 둘째 수소를 드렸는지라.
29 서로 물어 가로되 이것이 누구의 소위인고 하고 그들이 캐어 물은 후에 가로되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이를 행하였도다." 하고
30 성읍 사람들이 요아스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끌어내라. 그는 당연히 죽을찌니 이는 바알의 단을 훼파하고 단 곁의 아세라를 찍었음이니라.

31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쟁론하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쟁론하는 자는 이 아침에 죽음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찐대 그 단을 훼파하였은즉 스스로 쟁론할 것이니라. "하니라.
32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단을 훼파하였은즉 "바알이 더불어 쟁론할 것이라." 함이었더라.

33 때에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 사람들이 다 모여 요단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친지라.
34 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
35 기드온이 또 사자를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들도 모여서 그를 좇고 또 사자를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서 그를 영접하더라.

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하시거든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8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찌기 일어나서 양털을 취하여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40 이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10 사도행전 Acts 10
10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 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종졸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고하고 욥바로 보내니라.
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10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 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심하더니 마침 고넬료의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우거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저더러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가로되 "내가 곧 너희의 찾는 사람이니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저희가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저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너를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갈 쌔 욥바 두어 형제도 함께 가니라.
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26 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27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의 모인 것을 보고
28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 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29 부름을 사양치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뇨?
30 고넬료가 가로되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가 바닷가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느니라."" 하시기로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더니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43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44 베드로가 이 말 할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19 예레미야 Jeremiah 19
19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가서 토기장이의 오지병을 사고 백성의 어른들과 제사장의 어른 몇 사람을 데리고
2 하시드문 어귀 곁에 있는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가서 거기서 내가 네게 이른 말을 선포하여
3 이르기를 "너희 유다 왕들과 예루살렘 거민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곳에 재앙을 내릴 것이라. 무릇 그것을 듣는 자의 귀가 진동하리니
4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이곳을 불결케 하며 이곳에서 자기와 자기 열조와 유다 왕들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무죄한 자의 피로 이곳에 채웠음이며
5 또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산당을 건축하고 자기 아들들을 바알에게 번제로 불살라 드렸나니 이는 내가 명하거나 말하거나 뜻한 바가 아니니라.""
6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다시는 이곳을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칭하지 아니하고 살륙의 골짜기라 칭하는 날이 이를 것이라.
7 내가 이곳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계를 무효케 하여 그들로 그 대적 앞과 생명을 찾는 자의 손의 칼에 엎드러지게 하고 그 시체를 공중의 새와 땅 짐승의 밥이 되게 하며
8 이 성으로 놀람과 모욕거리가 되게 하리니, 그 모든 재앙을 인하여 지나는 자마다 놀라며 모욕할 것이며
9 그들이 그 대적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에게 둘러싸여 곤핍을 당할 때에 내가 그들로 그 아들의 고기, 딸의 고기를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고기를 먹게 하리라."" 하셨다." 하고
10 너는 함께 가는 자의 목전에서 그 오지병을 깨뜨리고
11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사람이 토기장이의 그릇을 한번 깨뜨리면 다시 완전하게 할 수 없나니, 이와 같이 내가 이 백성과 이 성을 파하리니 그들을 매장할 자리가 없도록 도벳에 장사하리라."
1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곳과 그 중 거민에게 이같이 행하여 이 성으로 도벳 같게 할 것이라.
13 예루살렘 집들과 유다 왕들의 집들 곧 그 집들이 그 집 위에서 하늘의 만상에 분향하고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더러워졌은즉 도벳 땅처럼 되리라."" 하셨다." 하라.
14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예언하게 하신 도벳에서 돌아와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성에 대하여 선언한 모든 재앙을 이 성과 그 모든 촌락에 내리리니, 이는 그 목을 곧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5 마가복음 Mark 5
5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나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저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지르며 돌로 제 몸을 상하고 있었더라.
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8 이는 예수께서 이미 저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가로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 자기를 이 지방에서 내어 보내지 마시기를 간절히 구하더니
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 이에 간구하여 가로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 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촌에 고하니 사람들이 그 어떻게 된 것을 보러 와서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 이에 귀신 들렸던 자의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저에게 고하매
17 저희가 예수께 그 지경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하신대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기이히 여기더라.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저편으로 건너 가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많이 간구하여 가로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 쌔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25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35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가로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치 아니하시고
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39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40 저희가 비웃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 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 두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전체 4

  • 2020-06-15 21:32

    ** 사사기 6장
    15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21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전병에 대매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전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하시거든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8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찌기 일어나서 양털을 취하여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아멘/
    기드온은 하나님의 명령에 바로 순종하지 않습니다. 자기는 극히 약하고 제일 어리기 때문이랍니다. 모세도 그랬죠. 바울 사도는 스스로 말할 것도 없이 자타공인, 말도 안되는 배경이었죠. 하나님께서 위대한 사역을 맡기는 인물들은 별 볼 일 없거나 하자투성이라서 개선의 여지가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예레미야, 아브라함, 야곱,,,
    그러면서도 말은 많습니다. 안될 이유를 들어 또박또박 말대답을 하고,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증거를 보여 달라는 당돌한 요구까지 합니다. 이런 당돌함을 두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존엄성에 도전했다고 책망하신 적이 있던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물론 이방인이나 택함받지 않은 자들이 조금만 불손한 행동을 하게 되면 가차없이 멸망시켜 버리는 일은 무지 많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 양털 한뭉치로 증거를 보여달라는 귀여운 기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손수 적셔주십니다. 성경이라 무게 있는 문체로 기록되어 있기는 하지만, 내용으로 보면 어린애 장난만큼도 안되는 시시한 일입니다. 그런 기도를 어쩌면 매우 기쁘게 들어주시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2021-07-23 08:04

      ** 예레미야 19장
      5 또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산당을 건축하고 자기 아들들을 바알에게 번제로 불살라 드렸나니 이는 내가 명하거나 말하거나 뜻한 바가 아니니라
      13 예루살렘 집들과 유다 왕들의 집들 곧 그 집들이 그 집 위에서 하늘의 만상에 분향하고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더러워졌은즉 도벳 땅처럼 되리라 하셨다 하라 /아멘/
      바알신을 섬기기 위하여 자기 자녀를 제물로 바치는 일은, 하나님의 뜻과 전혀 다릅니다. 이 부분을 표준새번역으로 보면 '상상조차 하여본 적이 없는 죄'라고 표현되어 있고, NIV에서는 ' I did not command or mention, nor did it enter my mind. ' 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뜻한 바가 아니니라'라는 표현과는 느낌이 확~ 다르게 다가오지 않나요? 근엄하게 멀리 계신 하나님과, 그 섬세한 마음이 느껴지도록 가까이 계신 하나님... 어느 것이 더 좋은 것일까요?
      13절 말씀은 여러번 나오는 평범한 구절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방신들에게 엎드리는 것을 징벌하시는 구절이 나올 때 마다 '왜~?'라는 의문을 가져봤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립된 생각이 있기는 한데요,, 그 핵심은 사랑이겠지만, 그 사랑 중에서도 '관계'라는 부분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관심 없는 사람이 관심없는 대상에게 관심 없는 일을 하고 있다해도,, 아무 관심 없겠죠.. 그렇지만,,, 우리에게 무척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에 우리가 악한 이방신에게 존경을 표시하는 경배 행위를 용납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징벌하십니다. 그렇지 않으시다면 그냥 내버려 뒀다가 잘라내버리시면 될 것입니다. 징벌의 은혜 안에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 때 그 때 징벌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2021-07-23 08:04

      ** 마가복음 5장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하신대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아멘/
      참으로 마음에 안드네요. 21세기 들어서 새로 바꿔서 쓰고 있는 성경에 마태복음 5장 19절 중에 '친속'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억지로 이해하려고 한문으로 상상해 보면 알긴 알겠는데요,, 누가 '친속'이라는 용어를 쓰나요? 시편 68편 6절에서 '가속'을 '가족'으로 바꿔 놓은 것 하나 그나마 마음에 드는데요... 현대인의 성경도 이미 오래 전에 출판된 번역본이고, 쉬운성경, 표준새번역,,, 등등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기 쉬운 번역본이 꽤 많습니다..
      군대귀신 들렸던 자가 고침을 받았으니 얼마나 감격이 크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과 함께 있고자 하였으나,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집으로 돌아가 그 가족들에게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는가를 알려주라고 하십니다. 그가 당장해야 할 중요한 일은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가족을 구원의 길로 이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런 마음을 느낄때마다 찌릿~ 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부족한 능력이나마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하고, 무엇을 전해야 할 지를 계속 확인하게 됩니다..
      34, 36절에서도 보듯이,, 예수님께서 구원에 이르는 자격을 주시는 것은 언제나 '믿음'입니다.. 그 믿음은 주님께 기도하고 경배하고 찬양하기도 하지만, 사도행전 10장의 말씀처럼 선한 일로 표현되어집니다..


    • 2021-07-23 08:04

      ** 사도행전 10장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종졸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15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아멘/
      이방인이고 높은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경건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많은 사람을 구제하고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군요..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것은 기도와 구제입니다. 기도와 구제.... 그리고 베드로에게 종들을 보낼 때도, '경건한 사람'을 보낼 정도로 자기와 가족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경건한 일을 도모하며 존경받고 살고 있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이 정도 되니까 15절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도 깨끗하다고 하시는 것인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기에 깨끗하게 살 수 있었던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깨끗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다고 하신 것을 우리가 우리 눈에 옳은대로 판단하여서 속되다고 비난하고 정죄하는 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