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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30일] 창세기31 / 마가복음2 / 에스더7 / 로마서2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14 08:28
조회
1055
1월 30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1 창세기 (Genesis) 21
31 [야곱이 라반을 떠나다]
1. 야곱이 들은즉 라반의 아들들의 말이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인하여 이같이 거부가 되었다." 하는지라.
2.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 즉 자기에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

3.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4. 야곱이 보내어 라헬과 레아를 자기 양 떼 있는 들로 불러다가
5.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대들의 아버지의 안색을 본 즉 내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러할지라도 내 아버지의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셨느니라.
6. 그대들도 알거니와 내가 힘을 다하여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
7. 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역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금하사 나를 해치 못하게 하셨으며,
8. 그가 이르기를 ""점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의 낳은 것이 점 있는 것이요, 또 ""얼룩 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의 낳은 것이 얼룩무늬 있는 것이니
9. 하나님이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짐승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
10. 그 양 떼가 새끼 밸 때에 내가 꿈에 눈을 들어 보니 양 떼를 탄 수양은 다 얼룩 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이었더라.
11. 꿈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야곱아."" 하기로 내가 대답하기를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가라사대 ""네 눈을 들어 보라 양떼를 탄 수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3. 나는 벧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14. 라헬과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우리 아버지 집에서 무슨 분깃이나 유업이나 있으리요?
15. 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먹었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인으로 여기는 것이 아닌가?
16.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17. 야곱이 일어나 자식들과 아내들을 약대들에게 태우고
18. 그 얻은 바 모든 짐승과 모든 소유물 곧 그가 밧단아람에서 얻은 짐승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그 아비 이삭에게로 가려할 새
19. 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 아비의 드라빔을 도적질하고
20. 야곱은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고하지 않고 가만히 떠났더라.
21. 그가 그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강을 건너 길르앗산을 향하여 도망한지
22. 3일만에 야곱의 도망한 것이 라반에게 들린지라.
23. 라반이 그 형제를 거느리고 7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산에서 그에게 미쳤더니
24.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가라사대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25. 라반이 야곱을 쫓아 미치니 야곱이 산에 장막을 쳤는지라. 라반이 그 형제로 더불어 길르앗산에 장막을 치고
26.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내게 알리지 아니하고 가만히 내 딸들을 칼로 잡은 자 같이 끌고 갔으니 어찌 이같이 하였느냐?
27. 내가 즐거움과 노래와 북과 수금으로 너를 보내겠거늘 어찌하여 네가 나를 속이고 가만히 도망하고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으며
28. 나로 내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지 못하게 하였느냐? 네 소위가 실로 어리석도다.
29. 너를 해할만한 능력이 내 손에 있으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어제 밤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 말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30. 이제 네가 네 아비 집을 사모하여 돌아가려는 것은 가하거니와 어찌 내 신을 도적질하였느냐?"
31.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말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 하였음이니이다.
32. 외삼촌의 신은 뉘게서 찾든지 그는 살지 못할 것이요, 우리 형제들 앞에서 무엇이든지 외삼촌의 것이 발견되거든 외삼촌에게로 취하소서." 하니 야곱은 라헬이 그것을 도적질한 줄을 알지 못함이었더라.
33. 라반이 야곱의 장막에 들어가고 레아의 장막에 들어가고 두 여종의 장막에 들어갔으나 찾지 못하고 레아의 장막에서 나와 라헬의 장막에 들어가매
34. 라헬이 그 드라빔을 가져 약대 안장 아래 넣고 그 위에 앉은지라. 라반이 그 장막에서 찾다가 얻지 못하매
35. 라헬이 그 아비에게 이르되 "마침 경수가 나므로 일어나서 영접할 수 없사오니 내 주는 노하지 마소서 하니라." 라반이 그 드라빔을 두루 찾다가 얻지 못한지라.

36.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 새 야곱이 라반에게 대척하여 가로되 "나의 허물이 무엇이니이까? 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나를 불같이 급히 쫓나이까?
37. 외삼촌께서 내 물건을 다 뒤져 보셨으니 외삼촌의 가장집물 중에 무엇을 찾았나이까? 여기 나의 형제와 외삼촌의 형제 앞에 그것을 두고 우리 두 사이에 판단하게 하소서.
38. 내가 이 20년에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수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39.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낮에 도적을 맞았든지 밤에 도적을 맞았든지 내가 외삼촌에게 물어 내었으며
40.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를 무릅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내었나이다.
41.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20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14년, 외삼촌의 양떼를 위하여 6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값을 열 번이나 변역하셨으니
42.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의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공수로 돌려 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나의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감찰하시고 어제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야곱과 라반의 언약]
43. 라반이 야곱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딸들은 내 딸이요 자식들은 내 자식이요 양떼는 나의 양떼요 네가 보는 것은 다 내 것이라. 내가 오늘날 내 딸들과 그 낳은 자식들에게 어찌할 수 있으랴?
44. 이제 오라. 너와 내가 언약을 세워 그것으로 너와 나 사이에 증거를 삼을 것이니라."
45. 이에 야곱이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46. 또 그 형제들에게 돌을 모으라 하니 그들이 돌을 취하여 무더기를 이루매 무리가 거기 무더기 곁에서 먹고
47. 라반은 그것을 여갈사하두다라 칭하였고 야곱은 그것을 갈르엣이라 칭하였으니
48. 라반의 말에 "오늘날 이 무더기가 너와 나 사이에 증거가 된다."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갈르엣이라 칭하였으며
49. 또 미스바라 하였으니 이는 그의 말에 "우리 피차 떠나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감찰하옵소서."" 함이라.
50. 네가 내 딸을 박대하거나 내 딸들 외에 다른 아내들을 취하면 사람은 우리와 함께 할 자가 없어도, 보라 하나님이 너와 나 사이에 증거하시느니라." 하였더라.

51. 라반이 또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너와 나 사이에 둔 이 무더기를 보라. 또 이 기둥을 보라.
52. 이 무더기가 증거가 되고 이 기둥이 증거가 되나니 내가 이 무더기를 넘어 네게로 가서 해하지 않을 것이요 네가 이 무더기, 이 기둥을 넘어 내게로 와서 해하지 않을 것이라.
53.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홀의 하나님,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은 우리 사이에 판단하옵소서." 하매 야곱이 그 아비 이삭의 경외하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고
54. 야곱이 또 산에서 제사를 드리고 형제들을 불러 떡을 먹이니 그들이 떡을 먹고 산에서 경야하고
55. 라반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 맞추며 그들에게 축복하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2 마가복음 (Mark) 2
2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 새
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5.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의논하기를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8. 저희가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의논하느냐?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레위를 부르시다]
13.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무리가 다 나아왔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가르치시니라.
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저희가 많이 있어서 예수를 좇음이러라.
16.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금식 논쟁]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9.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 밭 사이로 지나가실 쌔 그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 할 일을 하나이까?"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한 자들이 핍절되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7 에스더 [Esther] 7
7 [하만의 몰락]
1. 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나아가니라.
2. 왕이 이 둘째 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가로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노라."
3. 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내 소청 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4. 나와 내 민족이 팔려서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당하게 되었나이다. 만일 우리가 노비로 팔렸더면 내가 잠잠하였으리이다. 그래도 대적이 왕의 손해를 보충하지 못하였으리이다."
5. 아하수에로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일러 "가로되 감히 이런 일을 심 중에 품은 자가 누구며 그가 어디 있느뇨?"
6. 에스더가 가로되 "대적과 원수는 이 악한 하만이니이다." 하니 하만이 왕과 왕후 앞에서 두려워하거늘
7. 왕이 노하여 일어나서 잔치 자리를 떠나 왕궁 후원으로 들어가니라. 하만이 일어서서 왕후 에스더에게 생명을 구하니 이는 왕이 자기에게 화를 내리기로 결심한줄 앎이더라.
8. 왕이 후원으로부터 잔치 자리에 돌아오니 하만이 에스더의 앉은 걸상 위에 엎드렸거늘 왕이 가로되 "저가 궁중 내 앞에서 왕후를 강간까지 하고자 하는가?" 이 말이 왕의 입에서 나오매 무리가 하만의 얼굴을 싸더라.
9. 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고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가로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10. 모르드개를 달고자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2 로마서 (Romans) 2
2 [하나님의 판단]
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유대인과 율법]
17.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19.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5. 네가 율법을 행한 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것이 아니냐?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전체 2

  • 2019-02-01 21:49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마가복음] 2장 - 1. (1월 30일)

    예수님은,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도 병을 고쳐 주십니다(:5).
    그렇게 병을 고쳐주실 때도
    주변 사람들에게는 진리를 알게 하려 하십니다.
    예수님에게는 죄 용서의 권한도 있음을 알리려 하십니다(:10).
    예수님 마음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리와 죄인들과도 함께 식사를 하시니,
    그것을 책망하는 바리새파 사람인 율법학자들이 질책합니다(:16).
    그때도,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왜 금식을 하지 않느냐고 묻는 몇몇 사람들에게는,,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신랑이 함께 있을 때는 금식하지 않고(:19),
    신랑을 빼앗길 때가 오면 금식할 것이라고 하십니다(:20).
    예수님께서 그 신랑이 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질문하는 자들은 무슨 질문을 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전하고 싶으신 간절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진리를 전하려 하십니다...

    기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님의 마음은,,
    그들에게 향해 있고
    그들에게 진리를 전하기 위해 온 정성을 쏟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말라가는 그들의 영혼....
    배신하고 못 박을 그들의 손길...
    그 마음이 버려질 때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결국,, 포기하는 자들도 생기겠지요....
    그 마음을 얻기 위해서,,
    이 길을 가시는 것이지요...
    그 마음을 바라봅니다...

    http://lw.or.kr/mcheyne/?uid=124&mod=document


  • 2021-01-30 08:09

    [로마서] 2장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아멘/.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약2:17,:26).
    여기서 2가지가 다 중요하겠습니다.

    1. 무엇을 믿는가?
    2. 믿음을 행하는가?

    믿는 것이 엉터리라면, 아무리 실천을 해도 의로움이 없을 것입니다.
    옳은 것을 믿는다해도, 실천이 없으면 의로움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에게만 유익한 것이 아니기에,
    우리의 양심이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뜻이 그 본성, 양심 안에 있기에,
    그들도 알고 크리스천들도 아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뜻을 전하면,,
    그들도 부인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