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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20일] 창세기21 / 느헤미야10 / 마태복음20 / 사도행전20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14 08:10
조회
1053
1월 20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1 창세기 (Genesis) 21
21 [이삭이 태어나다]
1.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8일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100세라.
6.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하갈과 이스마엘이 쫓겨나다]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의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11. 아브라함이 그 아들을 위하여 그 일이 깊이 근심이 되었더니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 부대를 취하여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자식을 이끌고 가게 하매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들에서 방황하더니
15. 가죽부대의 물이 다한지라. 그 자식을 떨기나무 아래 두며
16. 가로되 "자식의 죽는 것을 참아 보지 못하겠다." 하고 살 한 바탕쯤 가서 마주 앉아 바라보며 방성대곡하니
17.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시매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 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웠더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 거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할 때에 그 어미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더라.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언약]
22.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치 않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대로 너도 나와 너의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24.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늑탈한 일에 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가로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이야 들었노라."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취하여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 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 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뇨?"
30. 아브라함이 가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 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곳을 브엘세바라 이름 하였더라.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족속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족속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내었더라.
20 마태복음 (Matthew) 20
20 [포도원의 품꾼들]
1.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3. 또 제 3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5. 제 6시와 제 9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 11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군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 11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죽음과 부활을 세 번째로 이르시다]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 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일에 살아 나리라."[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의 요구]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맹인 둘을 고치시다]
29. 저희가 여리고에서 떠나 갈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좇더라.
30.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희를 불러
33. 가라사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우리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10 느헤미야 (Nehemiah)
10 [언약에 인친 사람들]
1. 그 인친 자는 하가랴의 아들 방백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2. 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3. 바스훌, 아마랴, 말기야,
4. 핫두스, 스바냐, 말룩,
5. 하림, 므레못, 오바댜,
6. 다니엘, 긴느돈, 바룩,
7. 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8. 마아시야, 빌개, 스마야니 이는 다 제사장이요,9. 또 레위 사람 곧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중 빈누이, 갓미엘과
10. 그 형제 스바냐, 호디야, 그리다, 블라야, 하난
11. 미가, 르홉, 하사뱌,
12. 삭굴, 세레뱌, 스바냐,
13. 호디야, 바니, 브니누요

14. 또 백성의 두목들 곧 바로스, 바핫모압, 엘람, 삿두, 바니,
15. 분니, 아스갓, 베배,
16. 아도니야, 비그왜, 아딘,
17. 아델, 히스기야, 앗술,
18. 호디야, 하숨, 베새,
19. 하립, 아나돗, 노배,
20. 막비아스, 므술람, 헤실,
21. 므세사벨, 사독, 얏두아,
22. 블라댜, 하난, 아나야,
23. 호세아, 하나냐, 핫숩,
24. 할르헤스, 빌하, 소벡,
25. 르훔, 하삽나, 마아세야,
26. 아히야, 하난, 아난,
27. 말룩, 하림, 바아나이었느니라

28. 그 남은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및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는 모든 자와 그 아내와 그 자녀들 무릇 지식과 총명이 있는 자가
29. 다 그 형제 귀인들을 좇아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로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30. 우리 딸은 이 땅 백성에게 주지 아니하고 우리 아들을 위하여 저희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며
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화나 식물을 가져다가 팔려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사지 않겠고 제 칠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32. 우리가 또 스스로 규례를 정하기를 해마다 각기 세겔의 3분 1을 수납하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쓰게 하되
33. 곧 진설병과 항상 드리는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안식일과 초하루와 정한 절기에 쓸 것과 성물과 이스라엘을 위하는 속죄제와 우리 하나님의 전의 모든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였고
34. 또 우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들이 제비 뽑아 각기 종족대로 해마다 정한 기한에 나무를 우리 하나님의 전에 드려서 율법에 기록한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단에 사르게 하였고
35.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36. 또 우리의 *맏아들들과 생축의 처음 난 것과 우양의 처음 난 것을 율법에 기록된대로 우리 하나님의 전으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주고 (*출13:13 맏아들은 모두 대속하여야 한다. 민18:15,16)
37. 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에 두고 또 ""우리 물산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물산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38. 레위 사람들이 십일조를 받을 때에는 아론의 자손 제사장 하나가 함께 있을 것이요, 레위 사람들은 그 십일조의 십분 일을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 곧 곳간에 두되
39. 곧 이스라엘 자손과 레위 자손이 거제로 드린 바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가져다가 성소의 기명을 두는 골방 곧 섬기는 제사장들과 및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있는 골방에 둘 것이라. 그리하여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20 사도행전 (Acts) 20
20 [바울이 마게도냐와 헬라를 여행하다]
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이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2. 그 지경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3. 거기 석 달을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로 다녀 돌아가기를 작정하니
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5.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유두고를 살리다]
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 우리의 모인 윗 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3 층 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하고
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래 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 사람들이 살아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더라[드로아에서 밀레도까지 항해하다]
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행선하니 이는 자기가 도보로 가고자 하여 이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14.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올리고 미둘레네에 가서
15.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리고 또 그 다음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다]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너희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지금은 너희가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 그러므로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30.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31.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3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36.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니
37.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38.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을 인하여 더욱 근심하고 배에 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전체 2

  • 2019-01-22 08:28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 21장 - 1. (1월 20일)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 거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

    아멘/
    ----
    뭘까요..
    이제는 의구심이 많이 없어지긴 하였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섭리를 모두 다 깨닫기는 어렵습니다..

    이스마엘을 큰 민족으로 키워주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과 계획...
    이제까지,, 이슬람 민족이 되어서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성경을 조작해서
    이스마엘을 저주받은 민족으로 묘사했다면,,
    위의 18, 20절은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으로는
    사라를 통해서 낳은 자식이 아브라함에게 주시는 축복의 자손(12절)인 것이 맞는데,
    여종의 아들도 한 민족을 이루게(:13)하시는 하나님의 뜻....
    이 부분은,,
    가나안 땅에 이방 민족을 남겨두셨던 때와 같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럴 때,
    이스마엘의 후손들은,
    애굽땅 여인을 아내로 취하여(:21) 낳은 자식들이기에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서 시작된 민족입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양육되지 못한 민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 아이와 함께 계시는 가운데 그 아이가 자라났습니다(:20)
    그는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13)이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창세기 20장에서 또,,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바뀐 후에도 또,,
    아내인 사라를 '누이'라고 속여서
    아비멜렉 왕이 데려가도록 했습니다(:2)..

    그 때도,,
    아비멜렉을 위해서 죄를 짓지 않게 막으셨다고 하시는데(:6),,
    아무래도,,
    아브라함이 더 눈에 띕니다...

    아무 잘못도 없다고 하는 아비멜렉을 위해서
    '예언자'인 아브라함이 그를 위해 기도해주면,,
    그가 살것이라고 하십니다(:7)...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근데,, 하나님의 마음이 자꾸만 느껴집니다..
    설명할 수 없는 그 마음이요...


  • 2022-01-20 05:19

    [창세기] 21장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 거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아멘/
    ----
    뭘까,,,
    이제는 의구심이 많이 없어지긴 하였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섭리를 모두 다 깨닫기는 어렵습니다..

    이스마엘을 큰 민족으로 키워주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과 계획...
    이제까지,, 이슬람 민족이 되어서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성경을 조작해서
    이스마엘을 저주받은 민족으로 묘사했다면,,
    위의 18, 20절은 존재하지 말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으로는
    사라를 통해서 낳은 자식이 아브라함에게 주시는 축복의 자손(12절)인 것이 맞는데,
    여종의 아들도 한 민족을 이루게(13절)하시는 하나님의 뜻....
    이 부분은,,
    가나안 땅에 이방 민족을 남겨두셨던 때와 같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럴 때,
    이스마엘의 후손들은,
    애굽땅 여인을 아내로 취하여(21절) 낳은 자식들이기에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서 시작된 민족입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양육되지 못한 민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