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맥체인 성경읽기표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하나님의 마음화답하는 노래
>>
맥체인 성경읽기표(책갈피 형식 4장) 구매하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게 스가랴 말라기
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립보서
히브리서 야고버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검정
볼딕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17일] 창세기18 / 느헤미야7 / 마태복음17 / 사도행전17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14 08:05
조회
1169
1월 17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8 창세기 (Genesis) 18
18 [아브라함이 아들을 약속받다]
1.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짐승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 아브라함이 뻐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1.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 많아 늙었고 사라의 경수는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14.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15. 사라가 두려워서 승인치 아니하여 가로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가라사대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아브라함이 소돔을 위하여 빌다]
16.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1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20.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하노라."

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23. 가까이 나아가 가로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려나이까?
24. 그 성중에 의인 50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50 의인을 위하여 용서치 아니하시리이까?
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2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50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27. 아브라함이 말씀하여 "가로되 티끌과 같은 나라도 감히 주께 고하나이다.
28. 50 의인 중에 오인이 부족할 것이면 그 5인 부족함을 인하여 온 성을 멸하시리이까?" 가라사대 "내가 거기서 45인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29. 아브라함이 또 고하여 가로되 "거기서 40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40인을 인하여 멸하지 아니하리라."
30.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 주여 노하지 마옵시고. 말씀하게 하옵소서. 거기서 30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거기서 30인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31.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내가 감히 내 주께 고하나이다. 거기서 20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20인을 인하여 멸하지 아니하리라."
32. 아브라함이 또 가로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말씀하리이다. 거기서 10인을 찾으시면 어찌 하시려나이까?" 가라사대 "내가 10인을 인하여도 멸하지 아니하리라."
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즉시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17 마태복음 (Matthew) 17
17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형되시다]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저희 앞에서 변형 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신대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9. 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가라사대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제자들이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13.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시다]
14.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19.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 (없 음)
(헬라어) 21. τουτο δε το γενος ουκ εκπορευεται ει μη εν προσευχη και νηστεια
(KJV) 21.  Howbeit this kind goeth not out but by prayer and fasting.
(번역) 21. 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 외에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죽음과 부활을 다시 이르시다]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23. 죽임을 당하고 제 3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성전세를 내시다]
24.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 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 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27.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7 느헤미야 (Nehemiah) 7
7 [느헤미야가 지도자들을 세우다]
1. 성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
3. 내가 저희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거민으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4. 그 성은 광대하고 거민은 희소하여 가옥을 오히려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
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을 모아 그 보계대로 계수하게 하신 고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를 얻었는데 거기 기록한 것을 보면
6. 옛적에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 자 곧
7.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8. 바로스 자손이 2,172명이요
9. 스바댜 자손이 372명이요
10. 아라 자손이 652명이요
11.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2818명이요
12. 엘람 자손이 1254명이요
13. 삿두 자손이 845명이요
14. 삭개 자손이 760명이요
15. 빈누이 자손이 648명이요
16. 브배 자손이 628명이요
17. 아스갓 자손이 2,322명이요
18. 아도니감 자손이 667명이요
19. 비그왜 자손이 2,067명이요
20. 아딘 자손이 655명이요
21.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98명이요
22. 하숨 자손이 328명이요
23. 베새 자손이 324명이요
24. 하립 자손이 112명이요
25. 기브온 사람이 95명이요
26. 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188명이요
27. 아나돗 사람이 128명이요
28. 벧아스마웹 사람이 42명이요
29.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743명이요
30. 라마와 게바 사람이 621명이요
31. 믹마스 사람이 122명이요
32. 벧엘과 아이 사람이 123명이요
33. 기타 느보 사람이 52명이요
34. 기타 엘람 자손이 1,254명이요
35. 하림 자손이 320명이요
36. 여리고 자손이 345명이요
37.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721명이요
38. 스나아 자손이 3,940명이었느니라.

39.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973명이요
40. 임멜 자손이 1,052명이요
41. 바수훌 자손이 1,247명이요
42. 하림 자손이 1,017명이였느니라.

43. 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74명이요
44.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148명이요
45.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이 모두 138명이었느니라.

46.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47. 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르바나 자손과
48.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49.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50.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51. 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52. 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53.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54. 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55.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56.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느니라.

57.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58.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59.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니
60.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이 392명이었느니라.

61.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 종족과 보계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62. 저희는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도합이 642명이요
63. 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에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이름한 자라

64. 이 사람들이 보계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한고로 저희를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65. 방백이 저희에게 명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66. 온 회중의 합계가 42,360명이요
67. 그 외에 노비가 7,337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245명이요

68. 말이 736이요 노새가 245요
69. 약대가 435요 나귀가 6,720이었느니라.

70.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방백은 금 1,000 다릭과 대접 50과 제사장의 의복 530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71. 또 어떤 족장들은 금 20,000 다릭과 은 2,200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72. 그 나머지 백성은 금 20,000 다릭과 은 2,000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67벌을 드렸느니라.

[백성 앞에서 율법책을 읽다]
73.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이 다 그 본성에 거하였느니라.
17 사도행전 (Acts) 17
17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전도하다]
1.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규례 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 하여 야손의 집에 달려들어 저희를 백성에게 끌어 내려고 찾았으나
6. 발견치 못하매 야손과 및 형제를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가로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를 받고 놓으니라.[바울이 베뢰아에서 전도하다]
10.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저희가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케 하거
14.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어 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유하더라.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바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을 받고 떠나니라.

[바울이 아덴에서 전도하다]
16. 바울이 아덴에서 저희를 기다리다가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저자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19.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이 새 교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
20. 네가 무슨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 되는 것을 말하고 듣는 이외에 달리는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저희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친하여 믿으니 그 중 아레오바고 관원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전체 3

  • 2019-01-17 08:49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 18장 - 1. (1월 17일)

    하나님과 아브라함은 오며 가며 만나는 사이이신가요?(1:)
    아브라함은 맞은편에 선 세 사람을 보고서
    누구인지 묻지도 않은채 엎드려 절하고(:2)
    주님이라고 부르며 섬기는군요(:3).

    그런 주님께,, 말도 안 되는 말씀을 드립니다.
    심히 무거운 죄악(:20)으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려는 주님께,,
    의인 50명이 있다면,,(:23)
    의인 45명이 있다면,,(:28)
    의인 40명이 있다면,,(:29)
    의인 30명만 있다면,,(:30)
    의인 20명만 있다면,,(:31)
    의인 10명만 있다면,,(:32)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번도 빠짐 없이,,
    그들을 위해 멸망시키지 않으시겠다고 답을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뭐라 할 말을 잃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래도 된다는 율법이 있었나요?
    친구 아니라, 임금이 이런 식으로 나온다고 해도
    그를 옳다고 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저도 그래도 될까요?
    저는 아브라함이 아니니,
    하나님의 그 마음 속에 있는 아브라함처럼 해서는 안 될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이런 분이시라는 것은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런 주님을 더욱 더 알아가기 원합니다.
    그런 주님이 어서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 2022-01-17 06:41

    임영신 행17:27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하나님을 혹 더듬어 발견케...
    - 뿌리를 거슬어 올라가면 나를 찿을 수 있는 인간...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누가복음에서처럼 그 첫 조상은 하나님~ 우리의 뿌리는 하나님이지요^^ 그렇게 나는 하나님 안에서만 존재 가치를 깨달을 수 밖에 없음에 감사감사~♡


  • 2022-01-17 06:41

    [사도행전] 17장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아멘/
    ---
    하나님의 마음을 또 느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멀리 계시지 않아서,,,
    우리가 더듬 더듬 엉금 엉금 기어가며 찾기만 하여도,, 찾을 수 있는 곳에 계신답니다..
    할렐루야.. 주 여호와의 사랑과 은혜를 찬송하리로다.... 감사합니다...

    그런 주님을 전하는 일은,,
    너무도 쉬운 일입니다..
    주님의 멍에는 쉽고 가볍습니다..

    오늘도,, 창세기 아브라함의 소돔과 고모라를 위한 기도,
    마태복음에서 조용히 상담해 주시는 예수님(마17:9),
    느헤미야 온 족속들, 사도행전 가득히,,,,
    아주 찐한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히 담긴 말씀들을 읽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이럴 때,,, 감사의 기도가,, 방언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내가 다 헤아릴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주신 방언으로 주신 찬양, 주신 춤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