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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12일] 창세기13 / 느헤미야2 / 마태복음12 / 사도행전12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07 09:46
조회
1066
1월 1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3 창세기 (Genesis) 13
13 [아브람과 롯이 서로 떠나다]
1. 아브람이 애굽에서 나올 새 그와 그 아내와 모든 소유며 롯도 함께하여 남방으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
3. 그가 남방에서 부터 발행하여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지 못하였으니 곧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아브람이 헤브론으로 옮기다]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12 마태복음 (Matthew) 12
12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 쌔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9. 거기를 떠나 저희 회당에 들어가시니
10. 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
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
16.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바
18.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9.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1.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예수와 바알세불]
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 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44.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 되었거늘
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예수의 모친과 형제 자매]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2 느헤미야 (Nehemiah) 2
2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가다]
1. 아닥사스다왕 20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고하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열조의 묘실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중건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 그 때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거든 강 서편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저희로 나를 용납하여 유다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저로 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여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편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한지 3일에
12.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 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소화되었더라.
14. 앞으로 행하여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15. 그 밤에 시내를 좇아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 본 후에 돌이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서 돌아 왔으나
16.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인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고하지 아니하다가,
17.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18.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19.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하기로
20.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명록도 없다." 하였느니라.
12 사도행전 (Acts) 12
12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
1. 그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 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 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숫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 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숫군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헤롯이 죽다]
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저희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쓰는 고로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친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의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전체 2

  • 2019-01-12 21:53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느헤미야] 2장 - 1. (1월 12일)

    '은혜(느2:8)'는 규칙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규칙에는 어긋나지만, 마음이 동하여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우리를 용서해 주시는 것은, 율법, 규칙이 아니고 은혜입니다.

    '자비(마12:7)는 규칙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규칙에는 어긋나지만, 마음이 동하여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율법, 규칙을 따라 드리는 제사가 아니고 '자비'라고 하십니다.

    그 마음이시기에
    정의가 승리할 때까지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십니다(마12:20).
    이것은 참으로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효율이 떨어지지만,
    마음 때문에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그 마음입니다...

    하나님께 직접 그 형상을 따라 만드시고(창1:26, 5:1)
    걸음마를 가르치고 품에 안아서 기르고, 죽을 고비에서 살려주셨기에(호11:3)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몸과 같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엡5:25~:33).

    그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느헤미야의 위에 있었기에(:8)
    그는 은혜를 입어, 성벽을 재건하게 됩니다.
    슬픔으로 무너졌던 그의 마음을(느1:4)
    한나처럼 하나님께 쏟아 놓고, 하나님과 통한 것입니다(삼상1:15).

    오,, 하나님이여..
    하나님의 슬픔이 나의 마음에 닿고
    그 긍휼하신 마음이 내게 심겨져서
    큰 성읍 니느웨처럼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요4:11) 백성들을
    아끼고 사랑하게 하소서....
    그들에게,, 주님의 마음과 뜻을 전하게 하소서...


  • 2022-01-12 06:46

    [마태복음] 12장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아멘/
    ---
    예수님의 말씀은,
    안식일에 아무 일이나 다 해도 된다는 말씀이 아니겠지요..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시면서
    예수님 마음대로 하시겠다는 말씀도 아니지요..

    9절 이후에도 계속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병자를 고치는 일을 다른 날에 하셔도 될 것인데,,
    굳이 안식일에 계속 이적을 행하심으로,,
    인간들이 안식일에도 구덩이에 빠진 양 한마리(11절)를 안타까와 하는 마음처럼
    예수님께서는 망가진 인간들에 대하여 안타까와 하심을 보여주시려 하심이라고 생각하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느끼면,, 그 마음을 품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표현에도 눈길이 갑니다.
    안식일에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의미의 주인이 아니고,,
    평안, 거룩한 안식을 원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아닐까합니다..
    창세기 2장 3절의 "거룩한 안식"이
    에덴동산을 만드시던 그 때,
    인간들과 함께 안식하시며 평안을 누리시며 기뻐하시던 하나님의 첫 안식이니까요..

    x 제사의 형식으로 축복을 쟁취하는 것 = 인간들의 욕망
    o 자비의 마음으로 관계를 회복하는 것 = 하나님의 마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회복된 관계가,, 하나님 나라의 모습(28절)이라고 생각됩니다..
    악한 영들이 지배하는 곳이 아닌,,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악을 몰아내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오늘도,, 달려갑니다... 더욱 충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