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맥체인 성경읽기표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하나님의 마음화답하는 노래
>>
맥체인 성경읽기표(책갈피 형식 4장) 구매하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게 스가랴 말라기
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립보서
히브리서 야고버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성경 본문에 표시한 색깔의 의미
검정
볼딕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내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10일] 창세기11 / 에스라10 / 마태복음10 / 사도행전10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07 09:30
조회
1177
1월 10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1 창세기 (Genesis) 11
11 [바벨탑]
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셈의 후예]
10. 셈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셈은 100세 곧 홍수 후 2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50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2.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를 낳았고
13. 셀라를 낳은 후에 403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 셀라는 30세에 에벨을 낳았고
15. 에벨을 낳은 후에 403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6. 에벨은 34세에 벨렉을 낳았고
17. 벨렉을 낳은 후에 43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8. 벨렉은 30세에 르우를 낳았고
19. 르우를 낳은 후에 209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0. 르우는 32이세에 스룩을 낳았고
21. 스룩을 낳은 후에 207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2. 스룩은 30세에 나홀을 낳았고
23. 나홀을 낳은 후에 20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4. 나홀은 29세에 데라를 낳았고
25. 데라를 낳은 후에 119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6. 데라는 70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데라의 후예]
27. 데라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본토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비며 또 이스가의 아비더라.

30. 사래는 잉태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32. 데라는 205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10 마태복음 (Matthew) 10
10 [열 두 제자를 부르시다]
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열두 제자의 전도]
2.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 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5.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11.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핍박을 받을 것이다]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 하리라.
18.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22.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두려워해야 할 분을 두려워하라]
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26.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검을 주러 왔다]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상을 받을 사람]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0 에스라 (Ezra) 10
10 [이방 아내와 그 소생을 내쫓기로 하다]
1.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2.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 땅 이방 여자를 취하여 아내를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오히려 소망이 있나니
3. 곧 내 주의 교훈을 좇으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의논을 좇아 이 모든 아내와 그 소생을 다 내어 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4. 이는 당신의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5. 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대로 행하기를 맹세하게 하매 무리가 맹세하는지라.
6. 이에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서 일어나 엘리아십의 아들 여호하난의 방으로 들어가니라. 저가 들어가서 사로잡혔던 자의 죄를 근심하여 떡도 먹지 아니하며 물도 마시지 아니하더니
7.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들에게 공포하기를 "너희는 예루살렘으로 모이라.
8. 누구든지 방백들과 장로들의 훈시를 좇아 삼일 내에 오지 아니하면 그 재산을 적몰하고 사로잡혔던 자의 회에서 쫓아 내리라." 하매
9.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이 삼일 내에 예루살렘에 모이니 때는 9월 20일이라. 무리가 하나님의 전 앞 광장에 앉아서 이 일과 큰 비를 인하여 떨더니
10.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서서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로 아내를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11. 이제 너희 열조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 뜻대로 행하여 이 땅 족속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12. 회 무리가 큰 소리로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의 말씀 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
13. 그러나 백성이 많고 또 큰 비가 내리는 때니 능히 밖에 서지 못할 것이요, 우리가 이 일로 크게 범죄하였은즉 하루 이틀에 할 일이 아니오니
14. 이제 온 회중을 위하여 우리 방백들을 세우고 우리 모든 성읍에 이방 여자에게 장가든 자는 다 기한에 본성 장로들과 재판장과 함께 오게 하여 우리 하나님의 이 일로 인하신 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하나
15. 오직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가 일어나 그 일을 반대하고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가 저희를 돕더라.
16.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그대로 한지라 제사장 에스라가 그 종족을 따라 각기 지명된 족장 몇 사람을 위임하고 시월 초하루에 앉아 그 일을 조사하여
17. 정월 초하루에 이르러 이방 여인을 취한 자의 일 조사하기를 마치니라.[이방 여자와 결혼한 남자들]
18. 제사장의 무리 중에 이방 여인을 취한 자는 예수아 자손 중 요사닥의 아들과 그 형제 마아세야와 엘리에셀과 야립과 그달랴라.
19. 저희가 다 손을 잡아 맹세하여 그 아내를 보내기로 하고 또 그 죄를 인하여 수양 하나를 속건제로 드렸으며
20. 또 임멜 자손 중에는 하나니와 스바댜요
21. 하림 자손 중에는 마아세야와 엘리야와 스마야와 여히엘과 웃시야요
22. 바스훌 자손 중에는 엘료에내와 마아세야와 이스마엘과 느다넬과 요사밧과 엘라사였더라
23. 레위 사람 중에는 요사밧과 시므이와 글라야라 하는 글리다와 브다히야와 유다와 엘리에셀이었더라.
24. 노래하는 자 중에는 엘리아십이요 문지기 중에는 살룸과 델렘과 우리였더라.
25. 이스라엘 중에는 바로스 자손 중 라먀와 잇시야와 말기야와 미야민과 엘르아살과 말기야와 브나야요,
26. 엘람 자손 중 맛다냐와 스가랴와 여히엘과 압디와 여레못과 엘리야요,
27. 삿두 자손 중 엘료에내와 엘리아십과 맛다냐와 여레못과 사밧과 아시사요,
28. 베배 자손 중 여호하난과 하나냐와 삽배와 아들래요,
29. 바니 자손 중 므술람과 말룩과 아다야와 야숩과 스알과 여레못이요,
30. 바핫모압 자손 중 앗나와 글랄과 브나야와 마아세야와 맛다냐와 브살렐과 빈누이와 므낫세요,
31. 하림 자손 중 엘리에셀과 잇시야와 말기야와 스마야와 시므온과
32. 베냐민과 말룩과 스마랴요,
33. 하숨 자손 중 맛드내와 맛닷다와 사밧과 엘리벨렛과 여레매와 므낫세와 시므이요,
34. 바니 자손 중 마아대와 아므람과 우엘과
35. 브나야와 베드야와 글루히와
36. 와냐와 므레못과 에랴십과
37. 맛다냐와 맛드내와 야아수와
38. 바니와 빈누이와 시므이와
39. 셀레먀와 나단과 아다야와
40. 막나드배와 사새와 사래와
41. 아사렐과 셀레먀와 스마랴와
42. 살룸과 아마랴와 요셉이요
43. 느보 자손 중 여이엘과 맛디디야와 사밧과 스비내와 잇도와 요엘과 브나야더라.
44. 이상은 모두 이방 여인을 취한 자라. 그 중에 자녀를 낳은 여인도 있었더라.
10 사도행전 (Acts) 10
10 [고넬료가 베드로를 청하다]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9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더라.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종졸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고하고 욥바로 보내니라.
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6시더라
10.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심하더니 마침 고넬료의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우거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저더러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가로되 "내가 곧 너희의 찾는 사람이니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저희가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저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너를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서 설교하다]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갈새 욥바 두어 형제도 함께 가니라.
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26. 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27.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의 모인 것을 보고
28.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29. 부름을 사양치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뇨?"

30. 고넬료가 가로되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가 바닷가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느니라."" 하시기로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더니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43.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이방인들도 성령을 받다]
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 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전체 3

  • 2019-01-10 10:33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 11장 - 1. (1월 10일)

    하나님의 마음은,,,,
    이게 뭘까,,,
    싶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4절.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노아 때, 홍수로 심판하신 흔적이 여기 저기 가득할텐데,,,
    노아와 그 가족들이
    홍수로 심판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열심히 얘기해 줬을 텐데,,,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기는 커녕
    바로 연이어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려하는군요.

    [이사야] 14장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

    그 마음은 분명, 사탄이 주는 마음입니다.
    하와를 유혹할 때도(창3:5),
    예수님을 시험할 때도(마4:9),
    가장 높은 권세를 주겠다고 유혹하는 사탄의 계략입니다.


  • 2019-01-10 10:33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 11장 - 2. (1월 10일)

    홍수에 빠져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물에 빠져 죽지 않을 높은 곳을 스스로 만들고 싶었던 것일까요?
    선악과를 먹은 후에,
    벌거벗은 것이 부끄러워져서
    스스로 무화과 잎 치마를 만든 것처럼(창3:7)
    은근히 두려워 떨리는 마음을 달래려고
    높은 곳이 필요했던 것일까요?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창9:11)을 믿지 못하고,
    그들은 스스로의 탑을 쌓으려 했던 것이군요..
    주님,,
    주님을 믿지 못하는 백성들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주님을 믿으라고 하시는 것이군요..

    사랑은,,
    믿지 못할 때,, 모든 것이 무너집니다.
    믿을 때,, 그 사랑의 기쁨이 가득차 오릅니다..

    그래서,,
    하나됨을 지극히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각 언어를 흩어 버리십니다.
    그때도,,, 혼자 오시지 않으시고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합의'를 하시는 모습입니다.
    사람을 만드실 때, 합의(창1:26~:27)하시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서로 소통하고 합의하여 하나가 되기 원하시는 분이신데,
    그 자녀들인 인간의 언어를 흩어버리십니다..
    그만큼 악한 족속들....

    [요한계시록] 14장
    6. 또 나는 다른 천사 하나가 공중에 날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땅에 사는 사람들,
    곧 모든 나라와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멘/

    모든 나라와 족속과 언어에게
    영원한 복음을 전해 주시는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 2022-01-10 07:05

    [창세기] 11장
    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
    저 마음을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요?
    선악과 먹을 때도,,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했고(창3:5),,
    노아 홍수 때도 그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여서(창6:5) 심판을 받았는데,,
    얼마나 지난 것일까....
    하늘에 닿는 성과 대를 쌓아서 인간들이 스스로의 이름을 드러내려하는군요..
    어쩌면,, 무지개를 띄우면서 약속하신 것을 무시하고,, 2차 홍수를 대비하는 것은 아닐런지....

    무엇인가,,,, 좀 살만해지면 그런 마음이 가득해지는 것일까요?
    어쩌면,, 나도??
    물론,, 지금은,, 많이 변한 것을 느낍니다...
    10여년 전만해도,,, 주변 상황이 좀 안정이 되면,,
    마음이 흐트러지고,, 본업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을 발견하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위기의식을 느끼곤 했는데,,
    상황이 다시 나빠지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는 일이 반복되곤 했었습니다..
    지금은 분명,, 그때와는 다른 것은 느낍니다..
    이것이,, 훈련인지,,, 말씀의 확신인지,, 성령님의 도우심인지,,,
    명확히 알 수는 없지만,, 변한 것은 확실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안심할 수는 없겠습니다..
    오늘도 더욱 열심히,, 충성을 다하여,, 열심을 다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성경적 가정관을 전파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