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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5일] 창세기5 / 에스라5 / 마태복음5 / 사도행전5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07 08:07
조회
1042
1월 5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5 창세기 (Genesis) 5
5 [아담 자손의 계보]
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이 130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80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5. 그가 930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6. 셋은 105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807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8. 그가 922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90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게난을 낳은 후 815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1. 그가 905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12. 게난은 70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84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 그가 910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15. 마할랄렐은 65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야렛을 낳은 후 83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그가 895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18. 야렛은 162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80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0. 그가 962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23. 그가 365세를 향수하였더라.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 므두셀라는 187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782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969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28. 라멕은 182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 라멕이 노아를 낳은 후 595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31. 그는 777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32. 노아가 500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5 마태복음 (Matthew) 5
5 [복이 있는 사람]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소금과 빛]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예수와 율법]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노하지 말라]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간음하지 말라]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맹세하지 말라]
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보복하지 말라]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원수를 사랑하라]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 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5 에스라 (Ezra) 5
5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하다]
1.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을 받들어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하여 돕더니
3. 그 때에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가 다 나아와 저희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를 명하여 이 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4. 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고하였으나
5.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아보셨으므로 저희가 능히 역사를 폐하게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고하고 그 답조가 오기를 기다렸더라.
6.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 강 서편 아바삭 사람이 다리오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이 이러하니라.
7. 그 글에 일렀으되 "다리오왕은 만안하옵소서.
8. 왕께 아시게 하나이다. 우리가 유다도에 가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전에 나아가 보온즉 전을 큰 돌로 세우며 벽에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하므로 역사가 그 손에서 형통하옵기로
9. 우리가 그 장로들에게 물어 보기를 ""누가 너희를 명하여 이 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고
10. 우리가 또 그 두목의 이름을 적어 왕에게 고하고자 하여 그 이름을 물은 즉
11. 저희가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오랜 옛적에 건축되었던 전을 우리가 다시 건축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완전히 건축한 것이더니
12. 우리 열조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격노케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저희를 갈대아 사람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이시매 저가 이 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
13. 바벨론 왕 고레스 원년에 고레스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전을 건축하게 하고
14. 또 느부갓네살의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속에서 금, 은 기명을 옮겨다가 바벨론 신당에 두었던 것을 고레스왕이 그 신당에서 취하여 그 세운 총독 세스바살이라 이름한 자에게 내어주고
15. 일러 가로되 """너는 이 기명들을 가지고 가서 예루살렘 전에 두고 하나님의 전을 그 본처에 건축하라.""" 하매
16. 이에 이 세스바살이 이르러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지대를 놓았고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건축하여 오나 오히려 필역하지 못하였다."" 하였사오니
17. 이제 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바벨론에서 왕의 국고에 조사하사 과연 고레스왕이 조서를 내려 ""하나님의 이 전을 예루살렘에 건축하라."" 하셨는지 보시고 왕은 이 일에 대하여 왕의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였더라.
5 사도행전 (Acts)
5 [아나니아와 삽비라]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 오니
8.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 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9.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10.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사도들이 표적을 일으키다]
12. 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뉘우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사도들이 능욕을 받다]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가로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저희가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22. 관속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말하여
23. 가로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킨 사람들이 문에 섰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25. 사람이 와서 고하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성전 맡은 자가 관속들과 같이 가서 저희를 잡아 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러라.
27. 저희를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 가로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3. 저희가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교법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간 밖에 나가게 하고
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
36.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자랑하매 사람이 약 사백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좇던 사람이 다 흩어져 없어졌고
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좇던 사람이 다 흩어졌느니라.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40.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전체 2

  • 2019-01-07 08:08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 5장 - 1. (1월 5일)

    이 땅에서 365년을 살았던 에녹이 더 큰 축복을 받은 것일까요(:23)?
    이 땅에서 969년을 살았던 므두셀라가 더 큰 축복을 받은 것일까요(:27)?

    므두셀라는 이 땅에 무덤을 남겼겠죠.
    무덤은, 후손들이 그를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서 만드는 것이니,
    므두셀라는 오래 오래 기억되기에 좋았을 수 있겠네요.

    가장 오래 사는 것들을 모아 놓은 노래 가사에서도,
    거북이와 두루미,, 그리고,, 므두셀라가 있어서 익숙한 이름이네요.

    아담부터 노아까지 살던 10대의 사람들은
    1,000년 가까이 살다가 죽었는데,
    유독 에녹만 365살까지 살았습니다.
    그는,,, "300년동안 하나님과 동행(:22)"하다가,
    하나님께서 그를 이 땅에서 데려가셨습니다(:24).

    하나님과 동행하다가는,,,
    이 땅에서 죽음을 보지 않고 들려 올라가는 수가 있는 것이군요? ^^

    아마도,,
    하나님의 마음은,,
    어서 빨리 그를 데려가고 싶으셨나 봅니다.
    "정녕 죽으리라(창3:17)"고 선포하셨던 말씀에
    적용되지 않는 최초의 1인이 됩니다.
    그 후에는 엘리야가 죽음을 보지 않고 들려 올라갔죠(왕하2:11).
    그 후에는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가
    공중으로 올라가셨죠(막16:19).

    에녹은 그 선조와 후손들과 다르게 무엇을 한 것인가요?
    하나님께서는 왜 그의 동행을 흡족하게 여기시며
    그에게는 죽음의 권세도 막아 주셨나요?
    그렇게 빨리, 에녹을 하나님의 나라로 불러가고 싶으셨나요?

    '동행'하면서,
    싸움터로 나가라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혹독한 노역을 시킨 것도 아닐 것 같습니다.

    '동행'하면서,
    그 마음과 마음이 통하도록,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에 화답하며
    오솔길을 거닐며, 바닷가를 거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거룩하고 평안한 안식(창2:3)에 함께 들어갔었나 봅니다..


  • 2022-01-05 05:12

    [마태복음] 5장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아멘/
    ---
    이 일에 있어서는 겸손하라고 하지 않으시는군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지 않으시는군요..
    이와 비슷한 구절을 봅니다.

    [예레미야] 9장
    24. 오직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이것을 자랑하여라. 나를 아는 것과, 나 주가 긍휼과 공평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는 하나님인 것과, 내가 이런 일 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아 알 만한 지혜를 가지게 되었음을, 자랑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아멘/
    ---
    여호와를 아는 것도 자랑하라고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인애와 정의와 의로움을 행하시는 분임을 알고 자랑하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착한 행실은,,
    불우 이웃을 돕는 구제 활동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들에게,, 은과 금을 주는 것보다,,
    주 예수를 믿게 하는 것이(행3:6) 더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여호와를 잘 알아야 하고, 동행해야 하고(창5:22~:24),
    착한 행실로 그들에게 빛을 비추면서,, 자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혜를 구합니다...
    동역자들과 함께 달려가는 그길에,,
    하나됨을 이루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