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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2월 13일] 역대하14~15 / 요한계시록4 / 학개2 / 요한복음3

1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8-25 10:20
조회
448
12월 1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4 역대하 (2Chronicles) 14, 15
14 [유다의 왕이 된 아사]
1 아비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 시대에 그 땅이 18을 평안하니라.
2 아사가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3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이하고 주상을 훼파하며 아세라 상을 찍고
4 유다 사람을 명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하며 그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5 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이 하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얻으니라.
6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 해 싸움이 없은지라. 저가 견고한 성읍들을 유다에 건축하니라.

7 아사가 일찌기 유다 사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나니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에게 사방의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저희가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 하였더라.
8 아사의 군대는 유다 중에서 큰 방패와 창을 잡는 자가 300,000이요, 베냐민 중에서 작은 방패를 잡으며 활을 당기는 자가 280,000이라. 다 큰 용사더라.

[세라를 물리친 아사]
9 구스 사람 세라가 저희를 치려하여 군사 1,000,000과 병거 300승을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10 아사가 마주 나아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진 치고
11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12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아사와 유다 사람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 구스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13 아사와 그 좇는 자가 구스 사람을 쫓아 그랄까지 이르매 이에 구스 사람이 엎드러지고 살아 남은 자가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 앞에서와 그 군대 앞에서 패망하였음이라. 노략한 물건이 심히 많았더라.
14 여호와께서 그랄 사면 모든 성읍 백성을 두렵게 하시니 무리가 그 모든 성읍을 치고 그 가운데 있는 많은 물건을 노략하고
15 또 짐승 지키는 천막을 치고 양과 약대를 많이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15 [선지자 이사랴의 예언]
1 하나님의 신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2 저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실찌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바 되시려니와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지가 이제 오래였으나
4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서 찾으매 저가 그들의 만난 바가 되셨나니
5 그 때에 열국에 거한 모든 백성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치 못하며
6 이 나라가 저 나라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 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모든 고난으로 요란케 하셨음이니라.
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

[아사의 개혁들]
8 아사가 이 말, 곧 선지자 오뎃의 예언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여 가증한 물건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에서 제하고 또 에브라임 산지에서 빼앗은 성읍들에서 제하고 또 여호와의 낭실 앞 여호와의 단을 중수하고
9 또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를 모으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시므온 가운데서 나와서 저희 중에 우거하는 자를 모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고 아사에게로 돌아오는 자가 많았음이더라.
10 아사왕 15년 3월에 저희가 예루살렘에 모이고
11 그 날에 노략하여 온 물건 중에서 소 700과 양 7,000으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고
12 또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13 무릇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무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14 무리가 큰 소리로 부르며 피리와 나팔을 불어 여호와께 맹세하매
15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 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16 아사왕의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목상을 만들었으므로 아사가 그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고 빻아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니
17 산당은 이스라엘 중에서 제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사의 마음이 일 평생 온전하였더라.

18 저가 또 그 부친의 구별한 물건과 자기의 구별한 물건 곧 은과 금과 기명들을 하나님의 전에 드렸더니
19 이 때부터 아사왕 35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
4 요한계시록 (Revelation) 4
4 [하나님 보좌와 그 주위]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24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24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10 24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2 학개 (Haggai) 2
2 [성전 건축에 대한 격려]
1 7월 곧 그 달 21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라.
3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자, 곧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 것이 없지 아니하냐?
4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 할찌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찌어다.

[미래의 영광에 대한 약속]
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정결과 부정에 대한 질문]
10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11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12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니라."

13 학개가 가로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중에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부정하겠느니라."
14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실제적인 적용]
15 이제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첩 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16 그 때에는 20석 곡식 더미에 이른 즉 10석 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50그릇을 길으려 이른 즉 20그릇 뿐이었었느니라.
1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18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9월 24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19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스룹바벨에 대한 미래의 축복]
20 그 달 24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3 요한복음 (John) 3
3 [니고데모와의 대화]
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세례 요한의 마지막 증언]
22 이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주시더라.
23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24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25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으로 더불어 결례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26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세례를 주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8 나의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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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13 09:09

    [학개] 2장 11~14절
    당연한듯 하면서도 오묘한 진리를 말씀해 주십니다.
    제사장에게 율법의 원리를 가지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십니다.

    거룩한 고기를 쌌던 옷자락이라고 해서 그 옷자락이 거룩해지거나
    그 옷자락이 닿는 물건이 거룩해지지는 않습니다.

    반면,,
    시체를 만져서 부정해진 손으로 다른 것을 만지면 부정해집니다.

    더러운 것은 닿기만 해도 부정해지지만,,
    거룩한 것은,, 곁에 있다고 거룩함이 되지 못합니다....

    죄는,,, 곁에만 있어도 침범해 오지만,,
    거룩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