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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사무엘상11 / 시편25 / 예레미야48 / 로마서9 (나만 구원받아 행복할까)

8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22
조회
389
8월 19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1 사무엘상 1Samuel 11
11 [사울이 암몬 사람을 치다]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를 대하여 진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어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3. 야베스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유예를 주어 우리로 이스라엘 온 지경에 사자를 보내게 하라.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 하니라.
4. 이에 사자가 사울의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을 백성에게 고하매 모든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울더니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가로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로 고하니라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 되매 그 노가 크게 일어나서
7. 한 겨리 소를 취하여 각을 뜨고 사자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경에 두루 보내어 가로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좇지 아니하면 그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같이 나온지라.
8. 사울이 베섹에서 그들을 계수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300,000이요, 유다 사람이 30,000이더라.
9. 무리가 온 사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내일 해가 더울 때에 너희가 구원을 얻으리라." 하라. 사자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기뻐하니라.
10. 야베스 사람들이 이에 가로되 "우리가 내일 너희에게 나아가리니 너희 소견에 좋을 대로 우리에게 다 행하라." 하니라.
11. 이튿날에 사울이 백성을 3대에 나누고 새벽에 적진 중에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사무엘이 길갈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다]
12.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 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13. 사울이 가로되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14.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 사울로 왕을 삼고 거기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25 시편 Psalms 25
25 [다윗의 시]
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3.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6.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 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을 기억하옵소서.
7. 여호와여 내 소시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을 인하여 하옵소서.
8.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리로다.
9.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중대하오니 주의 이름을 인하여 사하소서.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3.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4.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1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 내소서.
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19. 내 원수를 보소서. 저희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함이니이다.
20.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치 말게 하소서.
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22.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구속하소서.
48 예레미야 Jeremiah 48
48 [모압의 멸망]
1. 모압에 대한 말씀이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슬프다. 느보여 그것이 황폐되었도다. 기랴다임이 수치를 당하여 점령되었고 미스갑이 수치를 당하여 파괴되었으니
2. 모압의 칭송이 없어졌도다. 헤스본에서 무리가 그를 모해하여 이르기를 ""와서 그를 끊어서 나라를 이루지 못하게 하자."" 하는도다. 맛멘이여 너도 적막하게 되리니 칼이 너를 따르리로다.
3. 호로나임에서 부르짖는 소리여 황무와 큰 파멸이로다.
4. 모압이 멸망을 당하여 그 영아들의 부르짖음이 들리는도다.
5. 그들이 울고 울며 루힛 언덕으로 올라감이여 호로나임 내려가는데서 참패를 부르짖는 고통이 들리도다.
6. 도망하여 네 생명을 구원하여 광야의 떨기나무 같이 될찌어다.
7. 네가 네 공작과 보물을 의뢰하므로 너도 취함을 당할 것이요. 그모스는 그 제사장들과 방백들과 함께 포로되어 갈 것이라.
8. 파멸하는 자가 각 성에 이를 것인즉 한 성도 면치 못할 것이며 골짜기는 훼파되며 평원은 파멸되어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로다.
9. 모압에 날개를 주어 날아 피하게 하라 그 성읍들이 황무하여 거기 거하는 자 없으리로다.
10.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자기 칼을 금하여 피를 흘리지 아니하는 자도 저주를 당할 것이로다.[모압이 황무하였다]
11. ○모압은 예로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의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치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그릇을 기울일 자를 보낼 것이라. 그들이 기울여서 그 그릇을 비게 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
13.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로다.
14. 너희가 어찌하여 말하기를 ""우리는 용사요 전쟁의 맹사라."" 하느뇨?
15.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같이 말하노라. "모압이 황폐되었도다 그 성읍들은 연기가 되어 올라가고 그 택한 청년들은 내려가서 살륙을 당하니
16. 모압의 재난이 가까왔고 그 고난이 속히 임하리로다.
17. 그의 사면에 있는 모든 자여, 그 이름을 아는 모든 자여, 그를 위하여 탄식하여 말하기를 어찌하여 ""강한 막대기, 아름다운 지팡이가 부러졌는고?"" 할찌니라."
18. 디본에 거하는 딸아 네 영광 자리에서 내려 메마른데 앉으라. 모압을 파멸하는 자가 올라와서 너를 쳐서 네 요새를 파하였음이로다.

19. 아로엘에 거하는 여인이여, 길 곁에 서서 지키며 도망하는 자와 피하는 자에게 "일이 어찌 되었는가?" 물을찌어다.
20. 모압이 패하여 수치를 받나니 너희는 곡하며 부르짖으며 아르논 가에서 이르기를 "모압이 황무하였다." 할찌어다.
21. 심판이 평지에 임하였나니 곧 홀론과 야사와 메바앗과
22. 디본과 느보와 벧디불라다임과
23. 기랴다임과 벧가물과 벧므온과
24. 그리욧과 보스라와 모압 땅 원근 모든 성에로다.
25. 모압의 뿔이 찍혔고 그 팔이 부러졌도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모압이 조롱거리가 되리라]
26. ○모압으로 취하게 할찌어다. 이는 그가 나 여호와를 거스려 자만함이라. 그가 그 토한 것에서 굴므로 조롱거리가 되리로다.
27. 네가 이스라엘을 조롱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도적 중에서 발견되었느냐? 네가 그를 말할 때마다 네 머리를 흔드는도다.
28. 모압 거민들아 너희는 성읍을 떠나 바위 사이에 거할찌어다. 깊은 골짜기 어귀에 깃들이는 비둘기 같이 할찌어다.
29.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한 교만 곧 그 자고와 오만과 자긍과 그 마음의 거만이로다.
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노함의 허탄함을 아노니 그가 자긍하여도 아무 것도 성취치 못하였도다.
31. 그러므로 내가 모압을 위하여 울며 온 모압을 위하여 부르짖으리니 무리가 길헤레스 사람을 위하여 슬퍼하리로다.
32. 십마의 포도나무여 너의 가지가 바다를 넘어 야셀 바다까지 뻗었더니 너의 여름 실과와 포도에 파멸하는 자가 이르렀으니 내가 너를 위하여 곡하기를 야셀의 곡함보다 더하리로다.
33. 기쁨과 즐거움이 옥토와 모압 땅에서 빼앗겼도다. 내가 포도주 틀에 포도주가 없게 하리니 외치며 밟는 자가 없을 것이라. 그 외침은 즐거운 외침이 되지 못하리로다.
34. 헤스본에서 엘르알레를 지나 야하스까지와 소알에서 호로나임을 지나 에글랏셀리시야까지의 사람들이 소리를 발하여 부르짖음은 니므림의 물도 말랐음이로다.
3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모압 산당에서 제사하며 그 신들에게 분향하는 자를 내가 그치게 하리라.

[모압이 벌 받을 해]
36.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하며 나의 마음이 길헤레스 사람들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하나니 이는 그 모았던 재물이 없어졌음이니라.
37. 각 사람의 두발이 밀렸고 수염이 깎였으며 손이 베어졌으며 허리에 굵은 베가 둘렸고
38. 모압의 모든 지붕에서와 거리 각처에서 애곡함이 있으니 내가 모압을 재미 없는 그릇 같이 깨뜨렸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9. 아하 모압이 파괴되었도다. 그들이 애곡하는도다. 모압이 부끄러워서 등을 돌이켰도다. 그런즉 모압이 그 사방 모든 자의 조롱거리와 두려움이 되리로다.
4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그가 독수리 같이 날아와서 모압 위에 그 날개를 펴리라.
41. 성읍들이 취함을 당하며 요새가 함락되는 날에 모압 용사의 마음이 구로하는 여인 같을 것이라.
42. 모압이 여호와를 거스려 자만하였으므로 멸망하고 다시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로다.
4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모압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나니
44. 두려움에서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떨어지겠고 함정에서 나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내가 모압의 벌 받을 해로 임하게 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5. ○"도망하는 자들이 기진하여 헤스본 그늘 아래 서니 이는 불이 헤스본에서 발하며 화염이 시혼의 속에서 나서 모압의 살쩍과 훤화하는 자들의 정수리를 사름이로다.
46. 모압이여 네게 화 있도다. 그모스 백성이 망하였도다. 네 아들들은 사로잡혀 갔고 네 딸들은 포로가 되었도다.
47. 그러나 내가 말일에 모압의 포로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모압을 심판하는 말씀이 이에 그쳤느니라.
로마서 Rome 9
9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시다]
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2.)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2. (내용 없음 - 개역개정)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 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 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10. 이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진노와 긍휼]
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20.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25.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26. 너희는 "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믿음에서 난 의]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전체 4

  • 2020-08-26 06:55

    사무엘상 11 장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가로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로 고하니라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 노가 크게 일어나서
    7 한 겨리 소를 취하여 각을 뜨고 사자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경에 두루 보내어 가로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좇지 아니하면 그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같이 나온지라

    9 무리가 온 사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내일 해가 더울 때에 너희가 구원을 얻으리라 하라 사자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기뻐하니라
    10 야베스 사람들이 이에 가로되 우리가 내일 너희에게 나아가리니 너희 소견에 좋을대로 우리에게 다 행하라 하니라
    하나님의 신, 성령에게 감동되었을 때, 크게 격분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만이 성령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격분, 고통, 외로움, 답답함,,, 그런 것이 제 안에도 있습니다.
    9~10절. 하나님의 구원이 가까운 줄 알았을 때, 야베스 사람들은 10절처럼 거짓말을 합니다. 이런 작전 괜찮은 건가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전쟁을 할 때,, 거짓 술수 작전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되는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라면,,,, 흠흠...


  • 2020-08-26 06:55

    시편 25 편
    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중대하오니 주의 이름을 인하여 사하소서

    14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15 주님만이 내 발을 원수의 올무에서 건지는 분이시기에, 내 눈은 언제나 주님을 바라봅니다.
    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11절. (현대인의 성경) "여호와여, 내 죄가 많을지라도 주의 이름을 위해 용서하소서." 이런 기도는 뭔가 뒤바뀐 것 같습니다. 염치도 없고 뻔뻔하고, 대책없이 당당한 것 같은 기도입니다.. '표준새번역'에는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라도,,"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더 느낌이 강하죠.. 이 기도는 협상인 것 같은 문체를 띄고 있지만, 협상을 할 입장이 아닌 자의 기도라는 구조를 볼 때,, 뭔가 말이 안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런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그 마음을 또 봅니다.. 또 한편으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라는 표현과 "(표준새번역)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라도~"라는 표현은 느낌이 어떻게 다른가요? 아래의 14절에서도 계속 생각해 보겠습니다.
    14절. (표준새번역) "주님께서는,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과 의논하시며, 그들에게서 주님의 언약이 진실함을 확인해 주신다." 이 부분도 표준새번역으로 보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느껴집니다. 관계를 묘사함에 있어서 '친밀함'이라는 애매한 표현과 '의논한다'는 구체적인 표현을 비교해 볼 때,, '친밀함'이라는 용어가 폭넓고 더 깊은 의미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성경 여러 곳에서 계속 느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먼 곳에 애매한 느낌으로 엄숙하게 계시기 보다는 우리와 함께 가까이 계시길 원하신다는 그 마음입니다.. 그런 친밀함을 원하십니다.. 그 마음을 세밀하게 느껴야 가까이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6절. 제 마음입니다.. 외롭고 괴롭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외롭고 괴롭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나누고 함께 일할 동역자가 없어서 외롭고 괴롭습니다. 나의 이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의 소중한 사람을 한 사람씩 만나게 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2020-08-26 06:56

    예레미야 48 장

    26 모압으로 취하게 할찌어다 이는 그가 나 여호와를 거스려 자만함이라 그가 그 토한 것에서 굴므로 조롱거리가 되리로다
    42 모압이 여호와를 거스려 자만하였으므로 멸망하고 다시 나라를 이루지 못하리로다

    26절, 42절에 모압의 죄악은 '자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만, 오만, 교만은 설 수 없습니다.


  • 2020-08-26 06:56

    로마서 9 장
    1~2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찌라도 원하는 바로라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수 없느니라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제 마음이 또 한번 많이 아플 때, 로마서 9장을 만나게 됩니다. 1992년 4월 26일에도 그 마음이 아주 깊을 때 옥한흠 목사님께서는 로마서 9장 1~5절 본문으로 '나만 구원받아 행복할까?'라는 설교를 하셨죠. 지금도 옥한흠 목사님 홈페이지에 가면 로마서강해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바로 듣기) 찬송가 중에,,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이런 찬송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바울 사도는 큰 근심과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으시답니다. 그게 자기의 죄악 때문이거나 자기만의 생각이 아니라,, 성령안에서 증거한답니다..
    로마서 9장 3절을 처음 만났을 때는 정말 깊은 충격에 빠졌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일까? 이 말이 가능할까? 이 말이 하나님의 뜻과 맞을까? 이 말이 사람들에게 해도 되는 말일까? 육신의 동족이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라면 자기의 영혼이 하나님에게서 끊어져도 좋다는 말은,, 하나님 앞에서 아주 불경건하고 오만하고 배은망덕하고 발칙하고 어이없게 만드는 언행 아닐까요?,,, 로마서 9장 3절은 출애굽기 32장 32절과도 비슷한 내용입니다. .... 20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명확하게 풀리지는 않는 것은,, 제가 바울과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님과 동족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리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런 생각조차도 얼렁뚱땅 마무리 짓기 위한 궁색한 편법 같습니다...
    어제 TV 프로 스타킹을 봤습니다.. 그 중에서 제 눈에 띄었던 2~3 출연자... 9살 때 엄마가 집을 나갔답니다. 다른 집은 엄마 없고 아빠가 뇌줄중이어서 맏형이 학교를 그만두고 동생들 뒷바라지 하고,, 한 집은 좀 애매하고요.. "엄마 돌아와 주세요.. 어떤 일이 있으시든 상관 없습니다,, ㅠㅠ.." 이런 고백을 TV에서 할 수 밖에 없던 그 마음... 이것도 TV의 장삿속 연출은 아니었을까, 못된 색안경이 껴지기도 합니다.. 여러 사람 앞에서 고백하기에는 너무 힘든 사실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그 장면을 보면서,, 오히려 감동 코드로 만들어 가려고 꾸민 연출은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까지 해 봅니다.. 하지만,, 더 깊고 암울한 현실을 아는 제 입장에서는,, 그런 고백이 거짓만은 아니란 것을 압니다..
    깨진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 더 깊이 느껴가기에,, 이런 상황을 보면서 제 마음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교회 안에 있는 많은 가정들도 결코 예외가 아니고,, 그렇게 힘들어 하는 가정들에 대하여 하는 말이,, '정신과 치료를 받으세요'라는 사모님들의 말씀들,,,,... 교회는 레크레이션 단체인가요? 교회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정신과 보내면 되는 곳인가요? 정신과 조차도 약물 치료로 사람 몸을 조정한다고 하던데,, 결국 사람 몸은 화학 약품으로 조절하는 물질 덩어리인가요? 교회는 위로 받고 교훈 듣고 노래 부르자고 모인 친목 단체인가요? 친목도 제대로 못하고 있지 않나요? 흠,,,,,,,,,, 한숨 쉬면서 넘어갑니다.. 계속 붙들고 있으면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오늘도 한가지라도 합니다...
    11~13절... 하나님의 뜻입니다..
    14~18절... 하나님의 뜻입니다.. 15절 말씀은 출애굽기 33장 19절 말씀을 인용한 것인데요,, 이 부분도 출애굽기 32장 32절 말씀 " (현대인의 성경)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거든 주께서 기록하신 주의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리소서." 라는 모세의 기도가 있은 후, 33장 18절에서 "(현대인의 성경)그때 모세가 “주의 영광의 광채를 나에게 보여 주소서” 하고 요구하자 " 라는 말씀 뒤에 19절로 이어지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우리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