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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8월 13일] 사무엘상3 / 시편17 / 예레미야42 / 로마서3

8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18
조회
409
8월 13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 사무엘상 3
3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다]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가로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서 엘리에게로 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서 엘리에게로 가서 가로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 이에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1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2.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13.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4.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이나 예물로나 영영히 속함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15.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가로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17. 가로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18. 사무엘이 세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시니 선하신 소견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 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
17 시편 Psalms 17
17 [다윗의 기도]
1. 여호와여 정직함을 들으소.서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되지 않은 입술에서 나오는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2. 나의 판단을 주 앞에서 내시며 주의 눈은 공평함을 살피소서.
3.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치 아니하리이다.
4. 사람의 행사로 논하면 나는 주의 입술의 말씀을 좇아 스스로 삼가서 강포한 자의 길에 행치 아니하였사오며
5.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지 아니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는고로 내가 불렀사오니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7. 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8.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9. 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10. 저희가 자기 기름에 잠겼으며 그 입으로 교만히 말하나이다.
11. 이제 우리의 걸어가는 것을 저희가 에워싸며 주목하고 땅에 넘어뜨리려 하나이다.
12. 저는 그 움킨 것을 찢으려 하는 사자 같으며 은밀한 곳에 엎드린 젊은 사자 같으니이다.
13. 여호와여 일어나 저를 대항하여 넘어뜨리시고 주의 칼로 악인에게서 나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14.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 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42 예레미야 Jeremiah 42
42 [백성이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간구하다]
1. 이에 모든 군대의 장관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백성의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아와
2.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소서. 당신이 목도하시거니와 우리는 많은 중에서 조금만 남았사오니
3.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의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4.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말을 들었은 즉 너희 말대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무릇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시는 것을 숨김이 없이 너희에게 고하리라."
5. 그들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우리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을 보내사 우리에게 이르시는 모든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여호와는 우리 중에 진실무망한 증인이 되시옵소서.
6. 우리가 당신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보냄은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고 좋지 아니함을 물론하고 청종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여호와의 말씀]
7. ○십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
8. 그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대장관과 백성의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부르고
9.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보내어 너희의 간구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가 가라사대
10. ""너희가 이 땅에 여전히 거하면 내가 너희를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너희를 심고 뽑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내린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킴이니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그 두려워하는 바벨론 왕을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여 너희를 구원하며 그의 손에서 너희를 건지리니 두려워 말라.
12. 내가 너희를 긍휼히 여기리니 그로도 너희를 긍휼히 여기게 하여 너희를 너희 본향으로 돌려보내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13. 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복지 아니하고 말하기를 ""우리는 이 땅에 거하지 아니하리라."" 하며
14. 또 말하기를 ""우리는 전쟁도 보이지 아니하며, 나팔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며 식물의 핍절도 당치 아니하는 애굽 땅으로 결단코 들어가 거하리라."" 하면 잘못 되리라.
15. 너희 유다의 남은 자여 이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만일 애굽에 들어가서 거기 거하기로 고집하면
16. 너희의 두려워하는 칼이 애굽 땅으로 따라가서 너희에게 미칠 것이요, 너희의 두려워하는 기근이 애굽으로 급히 따라가서 너희에게 임하리니 너희가 거기서 죽을 것이라.
17. 무릇 애굽으로 들어가서 거기 우거하기로 고집하는 모든 사람은 이같이 되리니 곧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 것인즉 내가 그들에게 내리는 재앙을 벗어나서 남을 자 없으리라.
1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의 노와 분을 예루살렘 거민에게 부은 것 같이 너희가 애굽에 이른 때에 나의 분을 너희에게 부으리니 너희가 가증함과 놀램과 저주와 치욕거리가 될 것이라. 너희가 다시는 이 땅을 보지 못하리라."" 하시도다.
19. 유다의 남은 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 일로 하신 말씀에 ""너희는 애굽으로 가지 말라."" 하셨고 나도 오늘날 너희에게 경계한 것을 너희는 분명히 알라.
20. 너희가 나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보내며 이르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에게 고하라. 우리가 이를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
21.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고하였어도 너희가 그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치 아니하였은즉
22. 너희가 가서 우거하려 하는 곳에서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 줄 분명히 알찌니라.
3 로마서 Rome 3
3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2.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뇨?
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6.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7.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8.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저희가 정죄 받는 것이 옳으니라.[사람은 모두 죄인이다]
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의]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 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전체 4

  • 2020-08-26 07:02

    사무엘상 3 장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9 이에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2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13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4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이나 예물로나 영영히 속함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18 사무엘이 세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시니 선하신 소견대로 하실것이니라 하니라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
    1절은 21절과 대비되네요. 여호와의 말씀이 직접 계시되지 않던 시절,, 사무엘에게 나타내십니다. 한나의 기도 때문일까요? '한나의 기도' 때문에 그가 서원한 기도를 들어주시고 그대로 행하는 한나와 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사무엘을 보면서,, '한나의 기도'에 주목하는 설교를 많이 들어봤습니다. 어머니들의 자녀 양육에도 많이 언급되고요... 그런 한나의 기도 때문이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한나의 기도 때문에,, 아니면 그런 한나의 기도를 기다리셨다가 이런 일을 하셨을까요?... 하나님의 정하신 때와 그 하시는 일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저의 기도가 그처럼 간절하지 못함은 인정합니다.. 모든 복잡한 생각을 접어두고,, 주님께 마음이 통하는 간절한 기도로 오늘 하루를 열어 봅니다.. 아내 사랑하는 것, 자식 키우는 것, 일 하는 것, 이웃들과 잘 지내는 것 들이요...
    9절. 엘리 제사장은 하나님과 동떨어져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11~18절로 이어지는 엘리 집안의 저주에 대한 내용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옷을 찢고 재를 뒤집어 쓰고 금식하고 주님께 엎드리는 모습조차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여호와의 선하신 소견'대로 하실 것이라는 인정은 겸손인가요? 자포자기? 이것도 주님 뜻 대로 따르는 것인가요?


  • 2020-08-26 07:03

    시편 17 편
    14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 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이 세상에서 많은 것을 원하는 대로 취하고 누리고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만족 뿐만 아니라 자녀에게도 많은 재물을 이어줍니다. 만약 저에게도 물려받을 재산이 많이 있는 상황이었다면 이런 말씀은 못 본척 넘어가거나, 다른 해석을 하기 위하여 연구를 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마음이 끌리고 욕심 나는 인간인거죠.. 없으면 불편하니까요.. 하지만,,, 하나님의 큰 역사를 자꾸 보면서 제 마음과 영혼과 육신의 길을 주님께만 향하려고 애씁니다.. 그렇게 의로운 중에 주님의 얼굴을 보면서, 주님의 얼굴만으로 만족하면서,, 주님 뜻 대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열어갑니다..


  • 2020-08-26 07:03

    예레미야 42 장
    2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이 남아 있는 모든 자를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소서 당신이 목도하시거니와 우리는 많은 중에서 조금만 남았사오니
    4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말을 들었은즉 너희 말대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무릇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시는 것을 숨김이 없이 너희에게 고하리라

    19 유다의 남은 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 일로 하신 말씀에 너희는 애굽으로 가지 말라 하셨고 나도 오늘날 너희에게 경계한 것을 너희는 분명히 알라
    20 너희가 나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보내며 이르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에게 고하라 우리가 이를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
    21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고하였어도 너희가 그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치 아니하였은즉
    22 너희가 가서 우거하려 하는 곳에서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을줄 분명히 알찌니라
    어떤 의미일까 궁금해서 적어봤습니다. 서로 '당신의 하나님'이라고 하네요.. 20절에는 '우리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합니다. 너와 나를 가르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서 적어봤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주석서에는 아무런 언급이 없네요. 별 큰 의미 없을 수도 있겠지요.. 깊이 고민하지 않고 넘어갑니다.. 이런 고민도 문뜩 들었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
    19~22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그대로 따르겠다고 5~6절에서 맹세해 놓고, 마음에 들지 않는 예언이 나오자, 따르지 않는 이스라엘 민족에 대하여 징벌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이런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때가 참 많지요.. 기록된 말씀을 다 따를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는 잘 따르며 살고 있는 것일까요? 기록된 말씀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기는 하는 걸까요? 이 모든 일에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에 의뢰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2020-08-26 07:03

    로마서 3 장
    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6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7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8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저희가 정죄 받는 것이 옳으니라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21년전, 1991~1992년, 재수하던 그 때,, 옥한흠 목사님의 로마서 강해를 사랑의교회 본당 성가대석에서 모두 들었습니다. 그 감동의 여운은 아직도 잔잔하고 거대한 물결로 남아 있습니다. 로마서 9장 1~5절 본문으로 '나만 구원받아 행복할까?' 주제로 설교하시기 전날 저녁, 교회 친교실에서 대학부 친구들과 그 부분 말씀을 나누며 은혜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날 주보를 받아드는 순간~! '나만 구원받아 행복할까?'라는 제목만으로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고 인도해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심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설교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 설교 후에 통성 기도하는 시간에는 너무 우렁차게 기도하는 바람에 성가대원들이 나중에 한번씩은 말씀하셨죠.. "엄청 은혜 받았나보다~.^^;" 그런 큰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뜨근한데,, 로마서 말씀을 하루에 한장씩 읽고 정리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말입니다..
    그 중에서도,, 3장 5~8절 말씀 부분은 그 때도 심오하게 들렸던 말씀입니다.. 지금도 다 알 수는 없지만,, 알듯 모를듯,, 미묘한 감동과 깨달음,,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이제는 성경 통독도 몇 차례 더 했으니 더 깨달았을 수도 있을까 모르겠지만,, 여전히 큰 폭포 아래서 튀어 오르는 물 안개만 살짝 스쳐보는 것 같습니다...
    5~8절. 우리의 불의한 행실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다면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역설적이면서 궤변적인 주장에 대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서도 하나님의 마음과 그들의 마음을 봅니다..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면,, 아무리 논리가 그럴듯해도 죄악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간의 행실이 없으면 하나님의 영광과 선하심을 드러내실 수 없는 분도 아니니까요..
    26절.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믿는 자들이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서 오래 참으셨다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이제는 나타내십니다.
    31절.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하여 아무 질서도 없고 율법도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믿음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다시 보게 될 때, '율법' 안에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음을 깨닫게 되는 눈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제법 괜찮은 신분상승 코스 밟고 나서 우리 멋대로 살아가는 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믿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계라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는 율법의 속 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자들에 대해서 질책 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 믿음의 관계를 잘 세워야 하는 것을 가르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