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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8월 10일] 룻기3, 4 / 시편11, 12 / 예레미야39 / 사도행전28

8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16
조회
462
8월 10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 4 룻기 Ruth 3, 4
3 [룻이 보아스와 가까워지다]
1.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 네가 함께 하던 시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너의 할 일을 네게 고하리라."
5. 룻이 시모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 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모의 명대로 다 하니라.
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서 가서 노적가리 곁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 밤중에 그 사람이 놀라 몸을 돌이켜 본 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웠는지라.
9. 가로되 "네가 누구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10. 가로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빈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의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11. 내 딸아 두려워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12. 참으로 나는 네 기업을 무를자나, 무를 자가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코자 아니 하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울지니라."
14. 룻이 새벽까지 그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피차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의 말에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15. 보아스가 가로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펴서 잡으라."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번 되어 룻에게 이워주고 성으로 들어가니라.
16. 룻이 시모에게 이르니 그가 가로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룻이 그 사람의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고하고
17. 가로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손으로 네 시모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18. 이에 시모가 가로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날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4 [룻이 보아스와 결혼하다]
1.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서 거기 앉았더니 마침 보아스의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가 성읍 장로 10인을 청하여 가로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그들이 앉으매
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관할하므로
4. 내가 여기 앉은 자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고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그가 가로되 "내가 무르리라."
5. 보아스가 가로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야 할지니라."
6. 그 기업 무를 자가 가로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 하노니 나의 무를 권리를 네가 취하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7. 옛적 이스라엘 중에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 신을 벗어 그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의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8.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고
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취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 그 이름이 그 형제 중과 그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않게 함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느니라."
11.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가로되 "우리가 증인이 되노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 집을 세운 라헬,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너로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케 하시기를 원하며
12. 여호와께서 이 소년 여자로 네게 후사를 주사, 네 집으로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취하여 아내를 삼고 그와 동침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로 잉태케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자부가 낳은 자로다."
16. 나오미가 아기를 취하여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18. 베레스의 세계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았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시편 Psalms 11
1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고,
2. 악인이 활을 당기고 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3.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4.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 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12 [다윗의 시, 영장으로 스미닛에 맞춘 노래]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가 인생 중에 없어지도소이다.
2. 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 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의 혀로 이길지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7.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8. 비루함이 인생 중에 높아지는 때에 악인이 처처에 횡행하는도다.
39 예레미야 Jeremiah 39
39 [예루살렘이 함락되다]
1. 유다 왕 시드기야의 구년 시월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과 그 모든 군대가 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치더니
2. 시드기야의 제 십일년 사월 구일에 성이 함락되니라. 예루살렘이 함락되매
3. 바벨론 왕의 모든 방백이 이르러 중문에 앉으니 곧 네르갈사레셀과 삼갈르보와 환관장 살스김과 박사장 네르갈사레셀과 바벨론 왕의 기타 모든 방백들이었더라.4. ○유다 왕 시드기야와 모든 군사가 그들을 보고 도망하되 밤에 왕의 동산길로 좇아 두 담 샛문을 통하여 성읍을 벗어나서 아라바로 갔더니
5. 갈대아인의 군대가 그들을 따라 여리고 평원에서 시드기야에게 미쳐 그를 잡아서 데리고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로 올라가매 왕이 그를 심문하였더라.
6. 바벨론 왕이 립나에서 시드기야의 목전에서 그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의 모든 귀인을 죽였으며
7. 왕이 또 시드기야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으로 옮기려 하여 사슬로 결박하였더라.
8. 갈대아인들이 왕궁과 백성의 집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벽을 헐었고
9.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자기에게 항복한 자와 그 외의 남은 백성을 바벨론으로 잡아 옮겼으며
10.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아무 소유가 없는 빈민을 유다 땅에 남겨 두고 그 날에 포도원과 밭을 그들에게 주었더라.

[예레미야가 석방되다]
1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레미야에 대하여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에게 명하여 가로되
12. "그를 데려다가 선대하고 해하지 말며 그가 네게 말하는대로 행하라."
13. 이에 시위대장 느부사라단과 환관장 느부사스반과 박사장 네르갈사레셀과 바벨론 왕의 모든 장관이
14. 보내어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에서 취하여 내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붙여서 그를 집으로 데려가게 하매 그가 백성 중에 거하니라.

[여호와께서 에벳멜렉에게 구원을 약속하시다]
15.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16. "너는 가서 구스인 에벳멜렉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이 성에 재앙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한 나의 말이 그 날에 네 목전에 이루리라.
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붙이우지 아니하리라.
18. 내가 단정코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 생명이 노략물을 얻음 같이 되리니, 이는 네가 나를 신뢰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8 사도행전 Acts 28
28 [멜리데 섬에 오르다]
1. 우리가 구원을 얻은 후에 안 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토인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비가 오고 날이 차매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한뭇 나무를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을 인하여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토인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달림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원을 얻었으나 공의가 살지 못하게 하심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가 붓든지 혹 갑자기 엎드러져 죽을 줄로 저희가 기다렸더니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려 생각하여 말하되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 제일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유숙하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웠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올리더라.[바울이 로마에 이르다]
11. 석 달 후에 그 섬에서 과동한 알렉산드리아 배를 우리가 타고 떠나니 그 배 기호는 디오스구로라.
12. 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난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14. 거기서 형제를 만나 저희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유하다가 로마로 가니라.
15. 거기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저자와 삼관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저희를 보고 하나님께 사례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바울이 로마에서 전도하다]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규모를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어준 바 되었으니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놓으려 하였으나,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못하여 가이사에게 호소함이요 내 민족을 송사하려는 것이 아니로라.
20. 이러하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노니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바 되었노라."
21. 저희가 가로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고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노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우리가 앎이라 하더라."
23.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 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29. (없 음)
(KJV) 29. And when he had said these words, the Jews departed, and had great reasoning among themselves.
(헬라어) 29. και ταυτα αυτου ειποντος απηλθον οι ιουδαιοι πολλην εχοντες εν εαυτοις συζητησιν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 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전체 4

  • 2020-08-26 07:06

    룻기 3, 4장
    3:1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3:12 참으로 나는 네 기업을 무를 자나 무를 자가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3:18 이에 시모가 가로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날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4:4 내가 여기 앉은 자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고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그가 가로되 내가 무르리라

    4:12 여호와께서 이 소년 여자로 네게 후사를 주사 네 집으로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4:18 베레스의 세계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았고
    4: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4: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4: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4:22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매일 매일 제일 고민 되는 것은요... 성경 번역본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개역 개정'을 써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이 구절을 읽으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표준 새번역]에는 '행복하게 살만한 안락한 가정'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느 표현이 더 '성경적(???!!!)' 인가요? 무엇인가 감추어진 것은 오늘 사도행전 28장 27절에 나오는 것처럼,, 일부러 감추는 것일까요? 저만 답답하게 느끼는 것일까요?.... 룻기,, 이 아련하고 애틋한 말씀을 읽으면서도 또 한번 번역본에 불만부터 털어놓게 되는 이 상황도 참 마음에 안듭니다...
    보아스는 나오미의 친척으로써 과부가 된 룻을 책임져야할 친척 2순위입니다. 그런 까닭에 룻이 보아스에게 청혼의 의미로 잠자리로 들어갔으나 보아스는 1순위 친척이 있기 때문에 그 날 밤은 성관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젊은 여인으로써 젊은 남자를 찾아가려 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서도 칭찬하고 룻의 성품에 대해서도 칭찬하고,,, 화기애애하고 순결한 밤이었습니다. 순결은 성관계를 한번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관계가 정결한 것입니다..
    18절. 그리고 나서 남자의 결단력! 보아스는 그날 당장 움직일 것이니 모든 일을 주님의 인도하심에 맡기는 기다림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믿고 맡기고 기다리는 자세를 취하긴 하는데,, 완전한 기다림은 아니었죠.. 침실로 들어가는 도발적 행동을 하였으니까요.. 어디부터 어디까지 기다려야 하고 어디부터 어디까지 행동하여야 하는 지,,,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성령님 인도하심에 따라 갑니다.. 성경 말씀으로 보여주시는대로 갑니다..

    4장 4절. 마음에 원하는 것이 있어도 질서를 지키며 절제합니다. 3장에서도 보아스는 젊은 여인과 같은 잠자리에서도 절제를 잘하더니 4장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12절. 다말과 유다의 관계를 잘 알고 있을 것인데, 그 사이에서 태어난 베레스의 집안을 축복의 집안으로 여깁니다. 이런 관점은 하나님의 큰 역사를 잘 알고 있어야 나오는 것이겠죠. 그 후에 베레스의 후손으로 다윗왕이 이어집니다. 그 후에는 예수님으로 이어지고요...


  • 2020-08-26 07:06

    시편 11, 12편
    3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시리니
    4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의 혀로 이길찌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오만한 자들.. 그들은 자기 마음대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자만하면서 살지만,, 하나님께서는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으로 인하여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 2020-08-26 07:06

    예레미야 39장
    15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16 너는 가서 구스인 에벳멜렉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이 성에 재앙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한 나의 말이 그 날에 네 목전에 이루리라
    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붙이우지 아니하리라
    18 내가 단정코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 생명이 노략물을 얻음같이 되리니 이는 네가 나를 신뢰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스라엘은 징계를 피하지 못하였습니다. 수많은 경고를 받았음에도 징벌을 피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신뢰하였기에 그들이 재앙을 받는 그 때에 오히려 구원을 받습니다. 세상은 악하니 그 악한 세상이 징벌을 받을 때에 의인은 구원을 받게 됩니다.


  • 2020-08-26 07:06

    사도행전 28장
    23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29 (없음)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바울 사도가 말씀을 전하여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위로를 받다니,, ㅠㅠ) 하지만 이것은 바울 사도가 부족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귀와 눈을 막으셨기 때문이랍니다. 고침 받지 말아야 할 자들에게는 귀와 눈을 막아 버리십니다.. 무섭기도 하고 은근 걱정도 되고 담대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그들이 꼭 깨달았으면하는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28절. 유대인에게 막으신 그 구원의 복음을 이방인에게 보내십니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 깨달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깨달아 알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막으셨기 때문이라고 적혀 있기도 한데,, 어떤 영문일까요? 이것은,, 유대인의 구원을 막기 위해서 유대인의 귀와 눈을 막는 것 자체가 목표인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도 구원하고 싶으신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이방인에게 구원의 은혜를 전파할 때,, 그들도 똑같이 광야 40년에 기나긴 역사를 통해서 연단하시기 보다는,, 이스라엘 민족의 순종과 불순종의 역사를 보면서 지금 즉시 깨달으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합니다..
    29절. 없다는 구절이 성경에 꽤 있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 14군데 나오는군요. 번역본에 따라서 마태복음 17장 21절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관련 해설을 보면 사본에 따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답니다.. 왜 이럴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다는데,, 이렇게 있고 없어도 완전한 것일까요? 인간의 오류일지, 하나님의 의도일지,, 알 수는 없지만,,, '성경책'이 완전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완전하신 창조주이시니 하나님의 말씀은 무조건 완전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어보이고 모순처럼 보이고, 번역에 오류임이 명확하더라도,, 하나님이 완전하시니 성경말씀은 완전한 것이고,, 번역에 오류가 있어서 오해를 하게 되더라도,, 그 심령안에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는 근본 능력은 성령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안전합니다..
    30~31절.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에 끌려간 것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아놓고 복음을 전파하기도 하면서 2년동안을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지냈답니다.. 우리의 지식, 계획으로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사역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