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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8월 5일] 사사기19 / 시편3, 4 / 예레미야33 / 사도행전23

8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11
조회
443
8월 5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9 사사기 Judges 19
19 [어떤 레위 사람과 그의 첩]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하였더니
2.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 아비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 달의 날을 보내매
3. 그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히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하나와 나귀 두 필을 데리고 그에게로 가매 여자가 그를 인도하여 아비의 집에 들어가니 그 여자의 아비가 그를 보고 환영하니라.
4. 그 첩장인 곧 여자의 아비가 그를 머물리매 그가 3일을 그와 함께 거하며 먹고 마시며 거기서 유숙하다가
5. 나흘 만에 일찌기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여자의 아비가 그 사위에게 이르되 "떡을 조금 먹어 그대의 기력을 도운 후에 그대의 길을 행하라."
6. 두 사람이 앉아서 함께 먹고 마시매 여자의 아비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밤을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라."
7. 그 사람이 일어나서 가고자 하되 첩장인의 간청으로 다시 유숙하더니
8. 다섯째 날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여자의 아비가 이르되 "청하노니 그대의 기력을 돕고 해가 기울도록 머물라." 하므로 두 사람이 함께 먹고
9. 그 사람이 첩과 하인으로 더불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 첩장인 곧 여자의 아비가 그에게 이르되 "보라 이제 해가 저물어가니 청컨대 이 밤도 유숙하라. 보라 해가 기울었느니라. 그대는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내일 일찌기 그대의 길을 행하여 그대의 집으로 돌아가라."
10. 그 사람이 다시 밤을 지내고자 아니하여 일어나 떠나서 여부스 맞은편에 이르렀으니 여부스는 곧 예루살렘이라 안장 지운 나귀 둘과 첩이 그와 함께 하였더라.
11. 그들이 여부스에 가까왔을 때에 해가 지려 하는지라. 종이 주인에게 이르되 "청컨대 우리가 돌이켜 여부스 사람의 이 성읍에 들어가서 유숙하사이다."
12.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돌이켜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하지 아니한 외인의 성읍으로 들어갈 것이 아니니 기브아로 나아가리라." 하고
13. 또 그 종에게 이르되 "우리가 기브아나 라마 중 한 곳에 나아가 거기서 유숙하자." 하고
14. 모두 앞으로 행하더니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가까이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15. 기브아에 가서 유숙하려고 그리로 돌이켜 들어가서 성읍 거리에 앉았으나 그를 집으로 영접하여 유숙케 하는 자가 없었더라.
16. 이미 저물매 한 노인이 밭에서 일하다가 돌아오니 그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 산지 사람으로서 기브아에 우거하는 자요 그곳 사람들은 베냐민 사람이더라.
17. 노인이 눈을 들어 성읍 거리에 행객이 있는 것을 본지라. 노인이 묻되 "그대는 어디로 가며 어디서 왔느뇨?"
18. 그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유다 베들레헴에서 에브라임 산지 구석으로 가나이다. 나는 그곳 사람으로서 유다 베들레헴에 갔다가 이제 여호와의 집으로 가는 중인데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는 사람이 없나이다.
19. 우리에게는 나귀들에게 먹일 짚과 보리가 있고 나와 당신의 여종과 당신의 종, 우리들과 함께한 소년의 먹을 양식과 포도주가 있어 무엇이든지 부족함이 없나이다."
20. 노인이 가로되 "그대는 안심하라. 그대의 모든 쓸 것은 나의 담책이니, 거리에서는 자지 말라." 하고
21. 그를 데리고 자기 집에 들어가서 나귀에게 먹이니 그들이 발을 씻고 먹고 마시니라.
22.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비류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를 상관하리라."
23. 집 주인 그 사람이 그들에게로 나와서 이르되 "아니라. 내 형제들아 청하노니 악을 행치 말라. 이 사람이 내 집에 들었으니 이런 망령된 일을 행치 말라.
24. 보라 여기 내 처녀 딸과 이 사람의 첩이 있은즉 내가 그들을 끌어 내리니, 너희가 그들을 욕보이든지 어찌하든지 임의로 하되 오직 이 사람에게는 이런 망령된 일을 행치 말라." 하나
25. 무리가 듣지 아니하므로 그 사람이 자기 첩을 무리에게로 붙들어 내매 그들이 그에게 행음하여 밤새도록 욕보이다가 새벽 미명에 놓은지라.
26. 동틀 때에 여인이 그 주인의 우거한 그 사람의 집 문에 이르러 엎드러져 밝기까지 거기 누웠더라.
27. 그의 주인이 일찌기 일어나 집 문을 열고 떠나고자 하더니 그 여인이 집 문에 엎드러지고 그 두 손이 문지방에 있는 것을 보고
28.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떠나가자." 하나 아무 대답이 없는지라. 이에 그 시체를 나귀에 싣고 행하여 자기 곳에 돌아가서
29. 그 집에 이르러서는 칼을 취하여 첩의 시체를 붙들어 그 마디를 찍어 열 두덩이에 나누고 그것을 이스라엘 사방에 두루 보내매
30. 그것을 보는 자가 다 가로되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날까지 이런 일은 행치도 아니하였고 보지도 못하였도다. 생각하고 상의한 후에 말하자." 하니라.
시편 Psalms 3, 4
3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
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소이다.
2. 많은 사람이 있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하나님께 도움을 얻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셀라)
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6. 천만 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
4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취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33 예레미야 Jeremiah 33
33 [이스라엘과 유다의 회복에 대한 언약]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흉벽과 칼을 막아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와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 시체로 이 성에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악을 인하여 나의 얼굴을 가리워 이 성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의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내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나의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강을 인하여 두려워하며 떨리라."
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집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로 돌아와서 처음과 같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KJV 개역개정과 다름) 10. Thus saith the LORD; Again there shall be heard in this place, which ye say shall be desolate without man and without beast, even in the cities of Judah, and in the streets of Jerusalem, that are desolate, without man, and without inhabitant, and without beast,
(히브리어) 10. כה אמר יהוה עוד ישמע במקום הזה אשר אתם אמרים חרב הוא מאין אדם ומאין בהמה בערי יהודה ובחצות ירושלם הנשמות מאין אדם ומאין יושב ומאין בהמה׃11. [10절과 동일]
(KJV) 11. The voice of joy, and the voice of gladness, the voice of the bridegroom, and the voice of the bride, the voice of them that shall say, Praise the LORD of hosts: for the LORD is good; for his mercy endureth for ever: and of them that shall bring the sacrifice of praise into the house of the LORD. For I will cause to return the captivity of the land, as at the first, saith the LORD.
(히브리어) 11. קול ששון וקול שמחה קול חתן וקול כלה קול אמרים הודו את יהוה צבאות כי טוב יהוה כי לעולם חסדו מבאים תודה בית יהוה כי אשיב את שבות הארץ כבראשנה אמר יהוה׃

12.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 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의 거할 곳이 있으리니 그 양무리를 눕게 할 것이라.
13.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남방의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면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 무리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아래로 지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1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집 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할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약정과 밤에 대한 나의 약정을 파하여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찐대
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파하여, 그로 그 위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라.

23.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4.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 택하신 두 족속을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치 아니하도다.
2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주야의 약정이 서지 아니할 수 있다든지 천지의 규례가 정한 대로 되지 아니할 수 있다 할찐대
26.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려서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로 돌아오게 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23 사도행전 Acts
23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 바울이 가로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 대로 판단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 바울이 가로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희 백성의 관원을 비방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6.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 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이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훤화가 일어날 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가로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저더러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뇨?" 하여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이 바울이 저희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사를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문으로 들어가라." 하니라.
11.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바울을 죽이려는 음모]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명이더라.
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알아볼 양으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16. 바울의 생질이 그들이 매복하여 있다 함을 듣고 와서 영문에 들어가 바울에게 고한지라.
17. 바울이 한 백부장을 청하여 가로되 "이 청년을 천부장에게로 인도하라. 그에게 무슨 할 말이 있다." 하니
18. 천부장에게로 데리고 가서 가로되 "죄수 바울이 나를 불러 ""이 청년이 당신께 할 말이 있다."" 하여 데리고 가기를 청하더이다. 하매
19. 천부장이 그 손을 잡고 물러가서 종용히 묻되 "내게 할 말이 무엇이냐?"
20. 대답하되 "유대인들이 공모하기를 저희들이 ""바울에 대하여 더 자세한 것을 묻기 위함이라."" 하고 내일 그를 데리고 공회로 내려오기를 당신께 청하자 하였으니
21. 당신은 저희 청함을 좇지 마옵소서. 저희 중에서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기로 맹세한 자 사십 여명이 그를 죽이려고 숨어서 지금 다 준비하고 당신의 허락만 기다리나이다." 하매
22. 이에 천부장이 청년을 보내며 경계하되 "이 일을 내게 고하였다고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고
23.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 *삼 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명과 마병 칠십명과 창군 이백명을 준비하라." 하고 (*새벽 3시)
24.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25. 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26.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에게 문안하노이다.
27.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줄 들어 알고 군사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여다가
28.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송사하는지 알고자 하여 저희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29. 송사하는 것이 저희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건이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게 하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송사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를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하였더라.

[바울을 벨릭스 총독 앞에 세우다]
31.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 이튿날 마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문으로 돌아 가니라.
33. 저희가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줄 알고
35. 가로되 "너를 송사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전체 4

  • 2020-08-26 07:10

    사사기 19
    22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비류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를 상관하리라

    25 무리가 듣지 아니하므로 그 사람이 자기 첩을 무리에게로 붙들어내매 그들이 그에게 행음하여 밤새도록 욕보이다가 새벽 미명에 놓은지라

    29 그 집에 이르러서는 칼을 취하여 첩의 시체를 붙들어 그 마디를 찍어 열 두덩이에 나누고 그것을 이스라엘 사방에 두루 보내매
    성경 여러 곳에 아주 끔찍한 일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 부분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나마 그 성읍의 '비류'들이라고 하니 성읍 전체의 풍조는 아니었던 것 같긴 한데, 어쨋거나 남의 집에 들어와 있는 손님에 대하여 남색을 하겠다고 불러내는 것은 요즘에도 상상하기 힘든 일입니다. 그런 악함이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 첩이나 딸을 내어 주는 일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긴 합니다. 그 시대의 문화인지.. 그나마 남색 보다는 강간 당하는 것이 덜 나쁜 것인지... 남색도 당하는 것이라면 그게 그거 아닌지... 여자는 당해도 되는 것인지... 그렇게 첩인 여인이 윤간을 당하고 나서 죽음을 맞게 됩니다. 그 시체를 집으로 가져다가 열두지파에게 보내고,, 그렇게 전쟁으로 이어집니다.
    왜,, 돈을 뺏는 죄보다,, 성을 빼앗는 죄가 더 많은 것 처럼 보일까요? 성욕은 도대체 뭐길래 이런 악한 일을 만드는 것일까요? 이 부분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였기에 어떤 생각이 좀 정립되어 있긴 한데요, 그것이 맞는 것인지,, 나눠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성으로 이뤄지는 죄악이 유독 많은 것에 주목해 봅니다.. 그 죄악의 근원에는 사탄이 있는 것이니, 사탄의 의도가 무엇일까요... 사탄이 성으로 범죄를 저지르게 하면 무슨 유익이 있는 것일까요? 생명과 관계와 가정과 자녀와 양육,,, 그런 그리스도의 나라와 직접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 봅니다...


  • 2020-08-26 07:10

    시편 3, 4편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주님께서 내 마음에 기쁨을 두셨음을 확신합니다.
    그저 인간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육체적인 고통과, 관계적인 어려움,,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은 인생을 아주 심란하게 생각하게 만들 수 있는 비관적 상황인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주님께서는 소명과 소망과 기쁨과 사랑을 주셨습니다.

    평안히 눕고 잠이 드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열대야도 모르고 잠이 들고 상쾌하게 잠에서 깹니다.. ㅎㅎ


  • 2020-08-26 07:10

    예레미야 33장
    2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주야의 약정이 서지 아니할 수 있다든지 천지의 규례가 정한대로 되지 아니할 수 있다 할찐대

    26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려서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로 돌아오게 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주야의 약정, 천지의 규례.. 이런 사례를 들어 주시는 것도 참으로 감사하며 감격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실존을 확신하는 확실한 증거로 태양과 우주, 지구를 예로 들곤 하는데, 하나님께서 바로 그 사실들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여 말씀해 주시니, 예레미야 33장 25절 말씀으로 증거하는 하나님의 실존은 더욱 확신을 가지고 전파해야겠습니다. 예레미야 33장 20절에도 비슷한 구절이 나옵니다.


  • 2020-08-26 07:11

    사도행전 23장
    11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주님께서 바로 곁에서 말씀하여 주신다면 사명에 대한 확신이 얼마나 견고해 질 수 있을까요? 크고 험한 일 하려면 이런 환상적인 계시를 자주 받으며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그런 환상적인 계시를 언제 받아 봤던가 싶네요. 성경 말씀을 통해 잔잔히 부어 주시는 감동과 확신으로 이 소명을 잃지 않고 가고 있습니다. 전해야 할 곳도 인도해 주시는 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제가 광고 마케팅 일을 10년 동안 해 왔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제가 아무 일이나 제 경험을 가지고 광고 마케팅 펼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닐테죠.. 주님의 뜻, 그 생각을 따라서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