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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7월 25일] 사사기8 / 예레미야21 / 마가복음7 / 사도행전12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19:56
조회
414
7월 25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8 사사기 Judges
8 [기드온이 죽인 미디안 왕들]
1.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찜이뇨?" 하고 크게 다투는지라.
2.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이제 행한 일이 너희의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3. 하나님이 미디안 방백 오렙과 스엡을 너희 손에 붙이셨으니 나의 한 일이 어찌 능히 너희의 한 것에 비교 되겠느냐?" 기드온이 이 말을 하매 그들의 노가 풀리니라.
4. 기드온과 그 좇은 자 300명이 요단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따르며
5. 그가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종자가 피곤하여 하니 청컨대 그들에게 떡덩이를 주라. 나는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따르노라."
6. 숙곳 방백들이 가로되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어찌 네 손에 있관대 우리가 네 군대에게 떡을 주겠느냐?"
7. 기드온이 가로되 그러면 "여호와께서 세바와 살문나를 내 손에 붙이신 후에 내가 들가시와 찔레로 너희 살을 찢으리라." 하고
8. 거기서 브누엘에 올라가서 그들에게도 그같이 구한즉 브누엘 사람들의 대답도 숙곳 사람들의 대답과 같은지라.
9. 기드온이 또 브누엘 사람들에게 일러 가로되 "내가 평안이 돌아올 때에 이 망대를 헐리라." 하니라
10. 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120,000명이 죽었고 그 남은 15,000명 가량은 그들을 좇아 거기 있더라.
11. 적군이 안연히 있는 중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편 장막에 거한 자의 길로 올라가서 적군을 치니
12. 세바와 살문나가 도망하는지라. 기드온이 추격하여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고 그 온 군대를 파하니라.
13.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헤레스 비탈 전장에서 돌아오다가
14. 숙곳 사람 중 한 소년을 잡아 신문하매 숙곳 방백과 장로 77인을 그를 위하여 기록한지라.
15. 기드온이 숙곳 사람들에게 이르러 가로되 "너희가 전에 나를 기롱하여 이르기를 ""세바와 살문나의 손이 지금 어찌 네 손에 있관대 우리가 네 피곤한 사람에게 떡을 주겠느냐?"" 한 그 세바와 살문나를 보라."하고
16. 그 성읍 장로들을 잡고 들가시와 찔레로 숙곳 사람들을 징벌하고
17. 브누엘 망대를 헐며 그 성읍 사람들을 죽이니라.
18. 이에 세바와 살문나에게 묻되 "너희가 다볼에서 죽인 자들은 어떠한 자이더뇨?" 대답하되 "그들이 너와 같아서 모두 왕자 같더라."
19. 가로되 "그들은 내 형제 내 어머니의 아들이니라. 내가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너희가 만일 그들을 살렸더면 나도 너희를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 하고
20. 그 장자 여델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들을 죽이라." 하였으나 그 소년이 칼을 빼지 못하였으니 이는 아직 어려서 두려워함이었더라.
21. 세바와 살문나가 가로되 "네가 일어나 우리를 치라. 대저 사람이 어떠하면 그 힘도 그러하니라." 기드온이 일어나서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그 약대 목에 꾸몄던 새달 형상의 장식을 취하니라.
22.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23.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24. 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청구하노니 너희는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내게 줄지니라." 하니 그 대적은 이스마엘 사람이므로 금 귀고리가 있었음이라.
25.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가 즐거이 드리리이다." 하고 겉옷을 펴고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그 가운데 던지니
26. 기드온의 청한 바 금 귀고리 중수가 금 1,700세겔이요 그 외에 또 새달 형상의 장식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의 입었던 자색 의복과 그 약대 목에 둘렀던 사슬이 있었더라.

27.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서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 집에 올무가 되니라.
28.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의 사는 날 동안 40년에 그 땅이 태평하였더라.

[기드온이 죽다]
29.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이 돌아가서 자기 집에 거하였는데
30. 기드온이 아내가 많으므로 몸에서 낳은 아들이 70인이였고
31. 세겜에 있는 첩도 아들을 낳았으므로 그 이름을 '아비멜렉'이라 하였더라.
32.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나이 많아 죽으매 아비에셀 사람의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비 요아스의 묘실에 장사하였더라
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34. 사면 모든 대적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지 아니하며
35. 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의 이스라엘에게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서 그의 집을 후대치도 아니하였더라.
21 예레미야 Jeremiah 21
21 [여호와께서 두신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1. 시드기야왕이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를 보내어 예레미야에게 말하기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치니 청컨대 너는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라. 여호와께서 혹시 그 모든 기사로 우리를 도와 행하시면 그가 우리를 떠나리라." 하던 그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2. [1절과 동일](KJV) 1.  The word which came unto Jeremiah from the LORD, when king Zedekiah sent unto him Pashur the son of Melchiah, and Zephaniah the son of Maaseiah the priest, saying,
2.  Enquire, I pray thee, of the LORD for us; for Nebuchadrezzar king of Babylon maketh war against us; if so be that the LORD will deal with us according to all his wondrous works, that he may go up from us.


3.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되 너희는 시드기야에게 이같이 말하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너희가 성 밖에서 바벨론 왕과 또 너희를 에운 갈대아인과 싸우는 바 너희 손에 가진 병기를 내가 돌이킬 것이요 그들을 이 성중에 모아 들이리라.
5. 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노와 분과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6. 내가 또 이 성에 거주하는 자를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치리니 그들이 큰 염병에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7.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그 후에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신하들과 백성과 및 이 성읍에서 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그 대적의 손과 그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가 칼날로 그들을 치되 아끼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또 이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
9. 이 성에 거주하는 자는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으려니와 너희를 에운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의 생명은 노략한 것 같이 얻으리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으로 향함은 복을 위함이 아니요 화를 위함이라. 이 성이 바벨론 왕의 손에 붙임이 될 것이요, 그는 그것을 불로 사르리라.

[유다 왕의 집에 내린 벌]
11. ○유다 왕의 집에 대한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1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 공평히 판결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 내 노가 불 같이 일어나서 사르리니 능히 끌 자가 없으리라.
13.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골짜기와 평원 반석의 거민아, ""보라 너희가 말하기를 """누가 내려와서 우리를 치리요. 누가 우리의 거처에 들어 오리요.""" 하거니와 나는 네 대적이라.
14. 내가 너희 행위대로 벌할 것이요, 내가 또 수풀에 불을 놓아 그 사경을 사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마가복음 Mark 7
7 [장로들의 유전]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의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 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9.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 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
13.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19.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20.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수로보니게 여자의 믿음]
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찌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 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귀먹고 어눌한 사람을 고치시다]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경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경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 뱉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더라.
36. 예수께서 저희에게 경계하사 "아무에게라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계하실수록 저희가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가로되 "그가 다 잘 하였도다. 귀머거리도 듣게 하고 벙어리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12 사도행전 Acts 12
12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
1. 그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 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 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숫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 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숫군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헤롯이 죽다]
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저희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쓰는 고로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친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의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전체 5

  • 2020-06-15 21:33

    사사기 8장
    27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서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 집에 올무가 되니라

    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

    도대체 음란이 뭔가요? 음란이 뭐길래 이토록 지독하게 음란한 죄를 짓고, 이토록 집요하게 음란한 죄에 대하여 말씀하시나요? 기드온이 에봇을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 나와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게 뭔가요? 에봇을 음란하게 위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시대와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이해 못하는 것이겠지요.. 이 시대에 '에봇'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지금도 온 세상은 음란으로 가득찬 것으로 느껴질 때가 있곤 합니다. 옷, 상품, 언론 등,,,.. 기드온이 있을 때 그나마 평안을 누리고 하나님을 섬겼던 그 백성들은 또 다시 바알을 음란하게 섬겼답니다. 바알은 도대체 뭐길래 음란한 죄를 계속 짓게 하는 것일까요? 이 부분에 대하여 기도와 말씀과 성령의 은혜로 이겨내야 한다는 말씀은 (솔직히) 수 없이 들어왔는데, 해결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말씀으로 해석해 주시는 분을 만나본 적이 없네요... 제가 그 몫을 할 수 있을까요?


    • 2021-07-26 07:44

      예레미야 21장
      5 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노와 분과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실에 따라서 '노와 분과 대노'를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이 많으시고 순종하는 마음과 행실을 원하시는 것이죠.... 주님,, 저도 주님을 그처럼 느끼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 2021-07-26 07:44

      마가복음 7장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11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하나 숨길 수 없더라

      36 예수께서 저희에게 경계하사 아무에게라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계하실수록 저희가 더욱 널리 전파하니 //

      교회와 많은 사역단체들이 경쟁적으로 유행을 따라 많은 일들을 합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이 얼마나 있을까를 심란하게 고민하기도 합니다. 교회 안에서 하는 얘기니 당연히 하나님의 뜻대로 된 얘기 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성경적이지 않고 이상한 인간적인 교훈들로 사역의 방향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하여,, '기도 하면 된다'고 하는 말의 완전함과 부족함을 모두 생각합니다.. 말씀으로 정립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2021-07-26 07:44

      사도행전 12장
      14 베드로의 음성인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

      우리는 기뻐하면 이렇게 정신이 없습니다. 베드로를 위한 기도를 드리다가, 베드로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베드로에게 문을 열어 주지는 않고서, 엉뚱한 곳에 가서 베드로가 왔냐 안왔냐를 논쟁합니다. 이렇게 기뻐하는 소녀가 예뻐보이기도 하고,, 그런 말을 덥썩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해되기도 합니다.
      22~23절. 헤롯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사람이었나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아서 죽는다는 사실은 이해가 되는데,, 헤롯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사람이었나요? 헤롯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도 그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아서 징벌을 받는다면,, 지금 세상에서 많은 부귀 영화를 누리는 사람들,,, 같은 징벌을 받게 되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 만으로도 징계를 받는 것은 정해진 사실이니 징벌은 받겠지요.. // 제게 어떤 영광이 주어진다면,, 그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려드립니다...


  • 2020-06-15 21:33

    모랑살 사사기 8장
    33. 기드온이 죽자마자 이스라엘 자손은 또다시 바알을 우상으로 섬기게 되고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았습니다.//

    기드온의 잘못일까요?
    기드온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외적들을 무찌른 것은 잘 했는데,,
    그 후손들을 위해서 교육하지 못한 것은 잘못한 것 아닐까요??
    흠......
    자식 교육에 실패한 선지자들이 많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기드온은 아내가 많아서 자손이 70명이나 되고(30절), 첩도 있었군요(31절).
    그 첩의 아들이 '아비멜렉'이네요..
    그 아비멜렉은,, 사사기 9장에서 이복형제 70명을 한 반석 위에 모아놓고 죽인 다음 세겜과 밀로의 왕이 되었습니다(삿 9:5-6).

    이런 일도,, '자식 교육'을 잘 시켜서 예방할 수 없었을까요?
    자식을 교육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무겁고,, 궁금합니다..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