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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6월 29일] 여호수아1 / 시편120~122 / 이사야61 / 마태복음9

6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5-18 22:15
조회
344
6월 29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 여호수아 Joshua 1
1 [여호수아에게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시다]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 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을 내리다]
10 이에 여호수아가 백성의 유사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3일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얻게 하시는 땅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12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13 므낫세 반 지파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14 너희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고
15 여호와께서 너희로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 형제도 안식하게 되며 그들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얻게 되거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찌니라."

16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17 우리는 범사에 모세를 청종한것 같이 당신을 청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18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무릇 당신의 시키시는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 그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시며 담대히 하소서."
시편 Psalms 120~122
120 [주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 -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3 너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5 메섹에 유하며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
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와 함께 오래 거하였도다.
7 나는 화평을 원할찌라도 내가 말할 때에 저희는 싸우려 하는도다.
121 [주님께서 백성을 보호하심 -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122 [찬양의 노래 -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다윗의 시]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 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보좌로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찌어다.
8 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찌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61 이사야 Isaiah 61
61 [구원의 기쁜 소식]
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4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5 외인은 서서 너희 양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7 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8 대저 나 여호와는 공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9 그 자손을 열방 중에, 그 후손을 만민 중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11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
9 마태복음 Matthew
9 [중풍병 환자를 고치다 - 막2:1~:12, 눅5:17~:26]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마태를 부르시다 - 막2:13~:17, 눅5:27~:32]
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금식 논쟁 - 막2:18~22, 눅5:33~:39]
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5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16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어느 지도자의 딸과 혈루증에 걸린 여자 - 막5:21:43, 눅8:40~56]
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직원이 와서 절하고 가로되 "내 딸이 방장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으소서 그러면 살겠나이다." 하니
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 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20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23 예수께서 그 직원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훤화하는 무리를 보시고
24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25 무리를 내어 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눈 먼 두 사람이 고침을 받다]
27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가실쌔 두 소경이 따라 오며 소리 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소경들이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계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게 하지 말라." 하셨으나
31 저희가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전파하니라.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치시다]
32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 하되
34 바리새인들은 가로되 "저가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목자 없는 양]
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전체 2

  • 2020-05-18 22:16

    모랑살 [여호수아] 1장
    13 므낫세 반 지파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14 너희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고
    15 여호와께서 너희로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 형제도 안식하게 되며 그들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얻게 되거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찌니라/아멘/
    ---
    애굽에서 고생할 때, 울부짖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주시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도, 그들에게 '안식'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가나안 땅에 들여보내시는 이유는, 그들에게 안식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신명기와 레위기를 통해서,,
    하나님께 제사하고 경배하고 찬양하고 동행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이 매우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으니
    그런 일들이 필요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땅을 들어가라고 명령하실 때,
    들어가서 '안식'을 얻으라고 하시는 것을 보면서,
    창세기 2장 3절의 거룩한 안식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19장 9절의 천국혼인잔치는,,
    안식의 완성입니다.
    혼인잔치가,, 힘겨운 노역을 시작하는 길은 아니니까요! ^^
    우리와 함께 안식하고 싶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겠습니다~!!! 2017/06/29


  • 2020-05-18 22:16

    모랑살 [이사야] 62장 4~5절,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 로맨틱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가페'라고 규정짓는 것은 인간의 한계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이 말씀의 확신으로 아가서도 보게 되면,,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이 마음으로 성경을 봐야 "성경적 가정관"이 느껴집니다.
    성경적 가정관 강의에서 꼭 기억하고 인용해야 할 구절이라고 여겨집니다.

    [마태복음] 10장 6~7절
    6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아멘/
    - 크리스천들에게 먼저 천국이 가까왔다고 외쳐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12제자들에게 명령하실 때는,
    이스라엘 집이 더 급하셨나봅니다.
    나중에 사도 바울은 이방인에게 전하는 사도가 되긴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방 여인에게 '개(마15:26)'라고 비유적으로 말씀하기도 하시면서,
    '자녀의 떡'은 자녀에게 주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을 읽으며 몸부림치고 있는
    크리스찬에게 먼저 전해져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기존 크리스찬끼리 더 뭉치려는 편애가 아닙니다.
    크리스찬이 더 빨리 깨달을 준비가 되어 있으니,
    그들이 먼저 더 깨달아서,
    추수할 일꾼(마9:38)을 보내달라고 올려드린 기도의 응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