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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8일] 창세기41 / 욥기7 / 마가복음11 / 로마서11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2-01 09:57
조회
1228
2월 7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41 창세기 41
41 1 만 이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하숫가에 섰는데
2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갈 밭에서 뜯어먹고
3 그 뒤에 또 흉악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하숫가에 섰더니
4 그 흉악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5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6 그 후에 또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7 그 세약한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8 아침에 그 마음이 번민하여 보내어 애굽의 술객과 박사를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 꿈을 고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9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오늘날 나의 허물을 추억하나이다.
10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11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 즉 각기 징조가 있는 꿈이라.
12 그곳에 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소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고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인에게 해석하더니
13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하고 그는 매여 달렸나이다."
14 이에 바로가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낸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 옷을 갈아 입고 바로에게 들어오니
15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더라."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17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꿈에 하숫가에 서서
18 보니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하숫가에 올라와 갈 밭에서 뜯어 먹고
19 그 뒤에 또 약하고 심히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올라오니 그같이 흉악한 것들은 애굽 땅에서 내가 아직 보지 못한 것이라.
20 그 파리하고 흉악한 소가 처음의 일곱 살진 소를 먹었으며
21 먹었으나 먹은듯하지 아니하여 여전히 흉악하더라. 내가 곧 깨었다가
22 다시 꿈에 보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23 그 후에 또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더니
24 그 세약한 이삭이 좋은 일곱 이삭을 삼키더라. 내가 그 꿈을 술객에게 말하였으나 그것을 내게 보이는 자가 없느니라."
25 요셉이 바로에게 고하되 "바로의 꿈은 하나이라. 하나님이 그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26 일곱 좋은 암소는 일곱해요, 일곱 좋은 이삭도 일곱해니 그 꿈은 하나이라.
27 그 후에 올라온 파리하고 흉악한 일곱 소는 7년이요 동풍에 말라 속이 빈 일곱 이삭도 일곱해 흉년이니
28 내가 바로에게 고하기를 ""하나님이 그 하실 일로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29 온 애굽 땅에 일곱해 큰 풍년이 있겠고
30 후에 일곱 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기근으로 멸망 되리니
31 후에 든 그 흉년이 너무 심하므로 이전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리이다.
32 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속히 행하시리니
33 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치리하게 하시고
34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국중에 여러 관리를 두어 그 일곱 해 풍년에 애굽 땅의 5분의 1을 거두되
35 그 관리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에 적치하게 하소서.
36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을 예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을 인하여 멸망치 아니하리이다."
37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 뿐이니라."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고
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43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라.

44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바로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
45 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46 요셉이 애굽왕 바로 앞에 설 때에 30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47 일곱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48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7년 곡물을 거두어 각성에 저축하되 각성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 중에 저장하매
49 저장한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50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을 낳되 곧 온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 낳은지라.
51 요셉이 그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52 차자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53 애굽 땅에 일곱 해 풍년이 그치고
54 요셉의 말과 같이 일곱 해 흉년이 들기 시작하매 각국에는 기근이 있으나 애굽 온 땅에는 식물이 있더니
55 애굽 온 땅이 주리매 백성이 바로에게 부르짖어 양식을 구하는지라. 바로가 애굽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요셉에게 가서 그가 너희에게 이르는 대로 하라." 하니라.
56 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 쌔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며
57 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이르렀으니 기근이 온 세상에 심함이었더라.
7 욥기 7
7 [하나님께 호소하는 욥]
1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그 날이 품군의 날과 같지 아니하냐?
2 종은 저물기를 심히 기다리고 품군은 그 삯을 바라나니
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 째 곤고를 받으니 수고로운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4 내가 누울 때면 말하기를 "언제나 일어날꼬?, 언제나 밤이 갈꼬?" 하며 새벽까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는구나.
5 내 살에는 구더기와 흙 조각이 의복처럼 입혔고 내 가죽은 합창되었다가 터지는구나.
6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소망 없이 보내는구나.
7 내 생명이 한 호흡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 복 된 것을 보지 못하리이다.
8 나를 본 자의 눈이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고 주의 눈이 나를 향하실찌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9 구름이 사라져 없어짐 같이 음부로 내려가는 자는 다시 올라오지 못할 것이오니
10 그는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겠고 자기 처소도 다시 그를 알지 못하리이다.
11 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마음의 아픔을 인하여 말하며 내 영혼의 괴로움을 인하여 원망하리이다.12 내가 바다니이까? 용이니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지키시나이까?
13 혹시 내가 말하기를 "내 자리가 나를 위로하고 내 침상이 내 수심을 풀리라." 할 때에
14 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래시고 이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15 이러므로 내 마음에 숨이 막히기를 원하오니 뼈보다도 죽는 것이 나으니이다.
16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것이니이다.

17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18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하시나이까?
19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나의 침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20 사람을 감찰하시는 자여 내가 범죄하였은들 주께 무슨 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로 과녁을 삼으셔서 스스로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21 주께서 어찌하여 내 허물을 사하여 주지 아니하시며 내 죄악을 제하여 버리지 아니 하시나이까? 내가 이제 흙에 누우리니 주께서 나를 부지런히 찾으실찌라도 내가 있지 아니하리이다.
11 마가복음 11
11 [예루살렘 입성]
1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리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섰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가로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의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걸쳐 두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은 자기 겉옷과 다른 이들은 밭에서 벤 나무 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 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다.[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
12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성전을 정결케 하심]
15 저희가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치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멸할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기이히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 매양 저물매 저희가 성밖으로 나가더라.
20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26 (없음)
(헬라어) 26. ει δε υμεις ουκ αφιετε ουδε ο πατηρ υμων ο εν τοις ουρανοις αφησει τα παραπτωματα υμων (번역) 그러나 너희는 너희가 죄를 지었다고 해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버리지는 않는다.
(KJV) 26. But if ye do not forgive, neither will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forgive your trespasses. 그러나 너희가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예수의 권위에 대한 도전]
27 저희가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걸어 다니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28 가로되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누가 이런 일 할 이 권세를 주었느뇨?"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대답하라. 그리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30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내게 대답하라."
31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것이니
32 그러면 "사람에게로서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저희가 백성을 무서워하는지라.
33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1 로마서 11
11 [바울 시대의 이스라엘 상황]
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2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송사하되
3 "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느니라.
7 그런즉 어떠하뇨?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완악하여졌느니라.
8 기록된 바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저희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
9 또 다윗이 가로되 "저희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하옵시고
10 저희 눈은 흐려 보지 못하고 저희 등은 항상 굽게 하옵소서." 하였느니라.[이스라엘의 실패로 인한 축복과 풍성]
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12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13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14 이는 곧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케 하여 저희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15 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이방인에 대한 경고]
16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 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19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이운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20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23 저희도 믿지 아니하는데 거하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얻으리니 이는 저희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24 네가 원 돌 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 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이스라엘의 구원]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27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모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
28 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30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에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하나님에 대한 찬양]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전체 7

  • 2021-02-08 06:47

    [창세기 41장]
    술 맡은 관원이 복직한 뒤에도 만 2년 동안 요셉은 감옥 구덩이(14절)에 있었군요.
    그렇게 2년이 지난 후에도 요셉의 말은,,
    16절, “저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임금님께서 기뻐하실 대답은, 하나님이 해주실 것입니다.”라고 합니다..
    술 맡은 관원들에게 꿈 해몽을 해준 뒤, 선처를 부탁하던 요셉은
    아직 하나님의 수련과정이 더 필요했던 것일까요?
    2년 동안이나 기다려야 하는 감옥 구덩이의 고통..
    그렇게 30살이 되니,, 총리가 되어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할 준비가,,
    비로소 된 것이었을까요?
    보디발의 아내를 뿌리친 것으로는 어림도 없는 것이었을까,,, ㅠㅠ

    7년 풍년과 7년 흉년,, 왜 그러셨을까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책 제목을 좋아하는 분 많으시고
    제목만으로도 은혜가 된다면서,, 인용하고 지침으로 삼기도 하죠..
    이 부분에 대한 좀 다른 생각은 일단 접어두고요,,

    하나님께서는,, 왜 7년 풍년, 7년 흉년을 하셨을까요?
    왜 바로에게 꿈으로 먼저 보여주셨을까요? ^^
    그 이유는,, 진행되는 내용과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이죠.
    요셉과 야곱의 가족과 이스라엘 민족과 포로해방과 광야,,
    모세 요단강과 가나안 땅 죄악 십자가 구원을 이루기 위하심인 것이죠. 2013/02/08


  • 2021-02-08 06:47

    [욥기 7장]
    욥의 마음이 복잡하겠지만,,
    20절. “사람을 살피시는 주님,
    내가 죄를 지었다고 하여
    주님께서 무슨 해라도 입으시니까?
    어찌하여 나를
    주님의 과녁으로 삼으십니까?
    어찌하여 나를
    주님의 짐으로 생각하십니까?”
    ============
    이 정도라면,, 발칙하고 무엄하다고 표현해도 되겠죠?

    욥이 하나님 앞에서 의인인 것은,,
    이제 깨진 것일까요?
    앞으로 펼쳐질 주님과의 관계를 계속 보겠습니다.. 2013/02/08


  • 2021-02-08 06:48

    [마가복음 11장]
    멋지게만 보이던 예수님의,, 이해하기 힘든 행동입니다.
    아직 철이 되지 않아서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시장하지 않으셨다면 안 그러셨을까요?
    궁금하네요...
    저는 성경에서 ‘무화과나무’가,,
    에덴동산에서부터 특별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 편견(?)이 좀 있어서요..
    이런 대목은 좀 더 궁금한가봅니다..

    12~14절에서는 무화과나무에 대하여 비합리적으로 저주하신 구절이 나오고,,
    20~21절에서,, 다시 그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말라버린 이야기가 나옵니다..
    무화과나무 한그루가 그리 큰 의미가 있는 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무화과나무 사건을 기록한 이유는,,
    22절로 이어지는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는 교훈을 주기 위함일 것 같긴한데,,
    무화과나무에 대한 일은,, 비합리적이라는 상황은 지워지지 않네요..

    주님,, 궁금합니다.. ㅎㅎㅎ 2013/02/08


  • 2021-02-08 06:48

    [로마서 11장]
    질투를 일으키고, 접붙이고, 경건하지 못함을 제거하시는 하나님..
    그렇게 이스라엘과 이방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32절에서 더욱 깊은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않는 상태에 가두신 것은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려는 것입니다.”
    이런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는 기회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를 불순종 안에 가두신답니다..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을 알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 하는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하여... 2013/02/08


  • 2021-02-08 06:48

    창세기 41장

    그로부터 2년이 흘렀다.
    2개월도아니고 2년이나 감옥살이를 더 했다니ㅜㅜ 요셉이 젊어서 그러셨을까?
    튼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한다.
    그런데 바로가 다른 마술사나 지혜자에게 꿈을 해석해달라고햇는데 꿈을 풀이할수잇는사람이 아무도 없다고했다,
    이 말은 꿈을해석못합니다 이렇게 말한걸까 아니면 이상하게 말한걸까?
    이상하게 말한거면 그해석이 이상한건지 맞는건지 모를텐데말이다

    아무튼 그게중요한게 아니라 16절 요셉이 바로에게 이렇게 말했다.
    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께 평안한 대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꿈을 해석해말해주는 전달자로서 사용?하셧나보당

    그리고 요셉은 꿈만 해석해준게아니라 방책까지말해줬다.
    정말지혜로운요셉.
    어떻게 그런생각이 쑥쑥나올까?

    그리고 요셉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이집트를 다스리게되었다.
    그리고 아내까지 얻고 아들을 두명이나 얻었다.
    그리고 그의 나이 30세.. 사람의 생각으론 계산할수 없을정도로 성공하였다!

    요셉은 어릴적 자기가 꿧던 꿈을 까먹지 않았을거같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았고 요셉은 하나님을 많이 기쁘시게 해드린것같다.
    나도요셉처럼 무슨일이든지 두려운마음이 없었으면 좋겠다. 2013/02/13


  • 2021-02-08 06:48

    말씀! 욥기7장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5절에보면 욥의 몸은 흙먼지와 벌레,그리고 곪아터졌다고나온다.
    보기만해도 소름끼치는벌레가 내몸의 옷이라니...
    정말 저런상황에서 하나님사랑해요라고 한마디만했다면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
    내가지금 욥을 관찰자시점?으로 보고있어 답답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볼때 얼마나 답답하실까 ㅜㅜ

    7장에서는 욥이 마구마구 하나님께 따진다..
    16절에보면 사는게 싫다,혼자내버려달라,인생이허무하다,19절에 좀 가만히나두세요!이렇게
    대든다고해야하나 하소연이라해야하나..
    무튼
    갑자기 1장이 생각난다.
    자식들이 마음으로 죄를범했을까바 번제를 드렸던 욥.ㅜㅜ 2013/02/14


  • 2021-02-08 06:48

    [로마서] 11장
    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아멘/
    놀라운 말씀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시면서
    순종을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이 불순종하는 것을 보시면서,,
    화를 내고 진멸하지 않으시고,,
    긍휼을 베푸는 기회로 삼으십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겠군요.... 20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