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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5일] 창세기38 / 욥기4 / 마가복음8 / 로마서8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2-01 09:54
조회
1121
2월 5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8 창세기 38
38 1 그 후에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서 내려가서 아둘람 사람 히라에게로 나아가니라.
2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취하여 동침하니
3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 이름을 엘이라 하니라.
4 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오난이라 하고
5 그가 또 다시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셀라라 하니라. 그가 셀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거십에 있었더라.
6 유다가 장자 엘을 위하여 아내를 취하니 그 이름은 다말이더라.

7 유다의 장자 엘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신지라.
8 유다가 오난에게 이르되 "네 형수에게로 들어가서 남편의 아우의 본분을 행하여 네 형을 위하여 씨가 있게 하라."
9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형에게 아들을 얻게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10 그 일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11 유다가 그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비 집에 있어서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 아비 집에 있으니라.

12 얼마 후에 유다의 아내 수아의 딸이 죽은지라. 유다가 위로를 받은 후에 그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함께 딤나로 올라가서 자기 양털 깎는 자에게 이르렀더니
13 혹이 다말에게 고하되 "네 시부가 자기 양털을 깎으려고 딤나에 올라왔다." 한지라.

14 그가 그 과부의 의복을 벗고 면박으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휩싸고 딤나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으니 이는 셀라가 장성함을 보았어도 자기를 그의 아내로 주지 않음을 인함이라.
15 그가 얼굴을 가리웠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16 길 곁으로 그에게 나아가 가로되 "청컨대 나로 네게 들어가게 하라." 하니 그 자부인줄 알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가로되 "당신이 무엇을 주고 내게 들어 오려느냐?"
17 유다가 가로되 "내가 내 떼에서 염소 새끼를 주리라." 그가 가로되 "당신이 그것을 줄 때까지 약조물을 주겠느냐?"
18 유다가 가로되 "무슨 약조물을 네게 주랴?" 그가 가로되 "당신의 도장과 그 끈과 당신의 손에 있는 지팡이로 하라." 유다가 그것들을 그에게 주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그가 유다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더라.

19 그가 일어나 떠나가서 그 면박을 벗고 과부의 의복을 도로 입으니라
20 유다가 그 친구 아둘람 사람의 손에 부탁하여 염소 새끼를 보내고 그 여인의 손에서 약조물을 찾으려 하였으나 그가 그 여인을 찾지 못한지라.
21 그가 그곳 사람에게 물어 가로되 "길 곁 에나임에 있던 창녀가 어디 있느냐?" 그들이 가로되 "여기는 창녀가 없느니라."
22 그가 유다에게로 돌아와 가로되 "내가 그를 찾지 못하고 그곳 사람도 이르기를 ""여기는 창녀가 없다."" 하더라."
23 유다가 가로되 "그로 그것을 가지게 두라. 우리가 부끄러움을 당할까 하노라." 내가 이 염소 새끼를 보내었으나 그대가 그를 찾지 못하였느니라.

24 석 달쯤 후에 혹이 유다에게 고하여 가로되 "네 며느리 다말이 행음하였고, 그 행음함을 인하여 잉태하였느니라." 유다가 가로되 "그를 끌어내어 불사르라."
25 여인이 끌려 나갈 때에 보내어 시부에게 이르되 "이 물건 임자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나이다. 청컨대 보소서. 이 도장과 그 끈과 지팡이가 뉘 것이니이까?" 한지라.
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가로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27 임산하여 보니 쌍태라.
28 해산할 때에 손이 나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이는 먼저 나온 자라 하고 홍사를 가져 그 손에 매었더니
29 그 손을 도로 들이며 그 형제가 나오는지라. 산파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터치고 나오느냐?" 한 고로 그 이름을 베레스라 불렀고,
30 그 형제 곧 손에 홍사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4 욥기 4
4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가로되 2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염증이 나겠느냐? 날찌라도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3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교훈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면 강하게 하였고
4 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5 이제 이 일이 네게 임하매 네가 답답하여 하고 이 일이 네게 당하매 네가 놀라는구나.
6 네 의뢰가 경외함에 있지 아니하냐? 네 소망이 네 행위를 완전히 함에 있지 아니하냐?
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8 내가 보건대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9 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그 콧 김에 사라지느니라.
10 사자의 우는 소리와 사나운 사자의 목소리가 그치고 젊은 사자의 이가 부러지며
11 늙은 사자는 움킨 것이 없어 죽고 암사자의 새끼는 흩어지느니라.
12 무슨 말씀이 내게 가만히 임하고 그 가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
13 곧 사람이 깊이 잠들 때 쯤 하여서니라. 내가 그 밤의 이상으로 하여 생각이 번거로울 때에
14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러서 모든 골절이 흔들렸었느니라.
15 그 때에 영이 내 앞으로 지나매 내 몸에 털이 주뼛하였었느니라.
16 그 영이 서는데 그 형상을 분변치는 못하여도 오직 한 형상이 내 눈앞에 있었느니라. 그 때 내가 종용한 중에 목소리를 들으니 이르기를
17 ""인생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이보다 성결하겠느냐?
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19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20 조석 사이에 멸한 바 되며 영원히 망하되 생각하는 자가 없으리라.
21 장막 줄을 그들에게서 뽑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이 죽나니 지혜가 없느니라."
8 마가복음 8
8 1 그 즈음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2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3 만일 내가 저희를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도 있느니라."
4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야에서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5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가로되 "일곱이로소이다." 하거늘
6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그 앞에 놓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 앞에 놓더라.
7 또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이것도 그 앞에 놓게 하시니
8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
9 사람은 약 4,000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흩어 보내시고
10 곧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시니라.11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께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12 예수께서 마음 속에 깊이 탄식하시며 가라사대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게 표적을 주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3 저희를 떠나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니라.14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 밖에 저희에게 없더라.
15 예수께서 경계하여 가라사대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16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17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의논하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지 못하느냐?

19 내가 떡 다섯 개를 5,000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가로되 "열 둘이니이다."
20 "또 일곱 개를 4,000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가로되 "일곱이니이다."
21 가라사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22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23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24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27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 쌔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여짜와 가로되 "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계하시고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32 드러내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매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8 로마서 8
8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전체 13

  • 2021-02-05 07:32

    [창세기 38장]
    예수님의 계보에 속하는 유다 지파,
    그 중에서 '다말'과 '유다'의 이야기입니다.
    '오난'의 이야기까지 추가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내용도 감추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외도', '불륜', '음란'은,,,
    우리가 그냥 쉽게 생각하는 것,, 그 이상의 심오한 관계임을 짐작해봅니다..

    23절에 보면,, 분명 '부끄러운 일'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계보를 통해 예수님의 탄생을 예비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감사할 뿐입니다.. 2013/02/05


  • 2021-02-05 07:32

    [욥기 4장]
    가까운 사람이 찌르는 말이,, 참 가슴이 아픕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하는 말이,, 참 먹히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고향에서는,, 믿지 않는 그들을 이상히 여기셨고,
    이적을 많이 베풀지도 않으셨고,, 인정받지도 못하셨답니다..

    욥과 잘 아는 사람, 엘리바스의 말은,,,,
    하나님의 '공의'를 전달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도대체,, 누가 잘 하고 누가 못한 것일까요?
    앞으로 이어지는 부분들에서 보면,,
    욥은,, 스스로의 의로움에 대한 확신을 굽히지 않습니다..
    그런 확신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것일까요?.. 궁금, 부럽습니다..
    환난은 부럽지 않습니다.. ^^ 2013/02/05


  • 2021-02-05 07:32

    [마가복음 8장]
    제자들은 예수님의 수많은 이적을 보았고,
    나서기 좋아하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도 했는데,,
    32절에서 베드로는 예수님께 항의를 하였다가
    33절에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는 엄청난 질책을 받습니다..
    지금 나의 고백, 나에게 있는 그 어떤 자랑꺼리도,,
    완전하지 못함에,, 짐짓 놀랍니다...

    부활을 목격하고 성령을 받고,,
    그 능력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 하면서,,
    그 확신을 점점 견고하게 만들어 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2013/02/05


  • 2021-02-05 07:33

    [로마서 8장]
    육신에 속한 자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자에 대한
    죽음과 생명의 대비가 계속 이어집니다.
    한구절 한구절,, 적고 싶은 생각이 참 많지만,,
    모두를 한 덩어리로 가슴에 담아 둡니다..
    39절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2013/02/05


  • 2021-02-05 07:33

    말씀! 창세기 37장에서 요셉을 죽이지말고 사람에게 돈을 받고 팔자고 한 유다가 나온다
    유다는 세 아들있었는데 첫째 둘째는 악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죽였다
    나도 악한짓을많이 하는 죄인인데 지금 아주 건강하게 숨쉬고있게하심이 감사하다ㅜㅜ

    그런데 9절 끝에 땅에설정했다는말이 무슨뜻이지?
    오난이 다말이임신못하게 설정을햇다는말같은대 뭐지?

    그리고 쭉읽어보면 다말도 이상하고 유다도나쁘다
    다말은 아무리 셀라와 결혼?을 못해도그렇지 자기의 소중한몸을 보호하기는커녕
    시아버지와 동침을하다니....
    26절 유다는 다시는 그녀와 잠자리를하지않았다라고하신다
    다말뿐만아니라 자기부인외의 다른사람과 다시는 잠자리를하지않았다라는 뜻이였음조켓다ㅜㅜ

    그런데
    하나님은 또 다말이 아이를 낳게해주셧다..
    그것도 쌍둥이를
    어떤계획이실까?? 2013/02/05


    • 2021-02-05 07:37

      ---- '말씀!'님.. ^^

      [창세기 38장]
      ^^ 우리는 진짜 죄인이에요...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고 살려주시고
      영원한 생명,,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요..

      땅에 설정했다는 것,,
      오난은 형수가 아기를 가질 수 있도록 정상적인 성관계를 해야 하는데,,
      아기를 갖지 못하게 하려고 그의 정액을 땅에다 쏟았다는 것이지요.. ^^
      이것은,, 단순 체외사정인 것이 아니라,,
      생명을 죽이는 것에 준할만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것이지요..

      유다와 다말의 일은,,
      하나님의 기본 뜻의 관점에서 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우리의 모든 불편한 관점은 일단 접어두고,,
      더 중요한 것은요,,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이름을 마태복음 1장에 있는
      예수님의 계보에 명확히 기록해 두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뜻을,, 궁금해합니다...


  • 2021-02-05 07:33

    말씀! 4장에서는 욥의친구 엘리바스가 말을하는 내용이다
    음 읽어보니 욥에게 무슨말을하려고 하는말인지 잘 이해가안된다ㅜㅜ

    무튼 인간이 하나님보다 당연히 의로울수없고,사람이 더 깨끗할수없다! 2013/02/05


    • 2021-02-05 07:38

      ---- '말씀!'님.. ^^

      [욥기 4장]
      욥기에서 계속 이어지는 주변 사람들의 말은,, 혼란스럽게 만들더군요..
      그들의 말은,, 맞는 말이긴 한데,,,
      우리가 볼 때는 맞는 말인데,, 하나님께서는,, 욥과 시선을 맞추고 계심을 볼 수 있더군요..
      각각의 입장과 '관계'를 주목하면서,, 계속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2021-02-05 07:33

    말씀! 마가복음8장

    8장을 읽는데 엊그제읽은구절을 또읽는줄알았다..
    앞장에서와 비슷하게 예수님은 굶주린사람들4천명을 또 배불리 먹이셨다
    참 대단하시다!!
    그런데 11절12절 표적이 구체적으로 뭘까??뭐에요?ㅜㅜ
    그리고 15절의 말씀의 뜻을 잘 모르겟다ㅜ내가그때 제자들과함께있는 상황이였다면 제일많니 혼났을것같다ㅜ마음이둔해졌다고ㅋ

    그리고 에수님은 이제 눈먼자까지 고치셨다 그것도 아주 디테일하게 한번에 팡!하고 다보이는게아니라 사실적으로 말씀에 쓰여져있어서 성경이재미있는거같기도하다ㅋㅋ

    그리고 쭉 읽어보면 사람들이 예수님을 뭐라부르는지 제자들에게 물어보신다
    처음에는 예수님이 그냥사람들이자기를뭐라부를까 궁금해하시는 줄알았다 연예인처럼!ㅋㅋ
    그런데 그다음구절을 읽어보니
    예수님은 제자들의 마음이 궁금하셨던거같다
    그런데 센스있게 베드로가 그리스도이시다고 말했다
    그런데 얼마가지안아서 베드로는 에수님께 항의햇다가 되게 혼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셧다
    자기십자가..복음 생명

    그리고 내가예수님을 부끄러워하면 예수님도 나를 부꾸러워할거리 하신다
    절대 그런일이일어나지않도록 살아야겠다

    아 구런데 마가복음8장34-38과 눅9:23-26 두부분이 거의 똑같은말인대 뜻도 똑같이 해석이되는건가?
    중요하셔서 거듭말하시는건가? 2013/02/05


    • 2021-02-05 07:41

      ---- '말씀!'님.. ^^

      [마가복음 8장]
      마가복음 8장 11, 12절에서는 '표적'에 대하여 추가적인 설명이 없는데요,,

      마태복음 12장에서는,,
      38 그 때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에게서 표징을 보았으면 합니다."
      3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예언자 요나의 표징 밖에는, 이 세대는 아무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40 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 동안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사흘 낮과 사흘 밤 동안을 땅 속에 있을 것이다.
      ======
      이런 구절이 있네요..

      여기서는,, 바리새인들이 요구하는 '표적', 표징'과,,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께서 보여주실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보여주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다른 비교로,,
      예수님께서,, 비유로 설명하시고 나서,,
      제자들에게는 그 비유의 본 뜻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것 처럼,,
      예수님에 대하여 정확히 알아야 하는 자들에게는
      표적을 아낌없이 보여주셨음을 보게 될 때,,
      예수님의 구원사역은,,
      예수님의 강압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9장 28절] 말씀에서도,,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셨고, 두 번째로는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것입니다.
      ===
      위의 구절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문구를 주목해 봤습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도,, 주님을 기다리는 자들을 위한 것이란 사실입니다..

      마가복음8장34-38과 누가복음9:23-26을 떠올리시다니,,
      성경 참 재미있게 보시네요.. ^^
      네,, 같은 의미인 것 같네요..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은 다른 저자가 기록했으니,, 또 있는 것이겠죠? ^^


  • 2021-02-05 07:34

    말씀! 로마서8장

    3절에 보면 곧 하나님께서는 죄를 속량해주실려고 아들을 죄잇는 육신의모습으로 보내셔서 육신안에서 죄를심판하셧다 그리고 이것은 성령을 따라사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시려는것이라고한다

    육신안에서 죄를 심판..

    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는 죄인이고 오늘도 죄를지었다
    그리고 힘들때 어려울때 나는 더많고 더큰 죄를짓게하는 나쁜것들이 내안에서마구 나온다
    고난속에서 내안에잇는 내가알디못한 더러운것들을 발견하게해주셔서감사하다
    그리고 그 더러운것들을 알고 깨닫게해주셔서 그것을 회개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18절 현재의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족히 비교할수없다고말한다
    비교할수없다는건
    정말다르다는 뜻이니깐!

    그리고 25절 보지못하는것을 소망하면 참고기다리자!

    오늘은 말씀을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생명'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닿는다
    말씀마다 여러번나와서그런가?

    튼 내일은 아침에 꼭 묵상하기ㅠㅠ! 2013/02/06


    • 2021-02-05 07:38

      ---- '말씀!'님.. ^^

      [로마서 8장]
      육신을 입은 채로는,,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려고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은혜로 주시는 생명의 법을 따르라는 것이겠죠.
      생명이 율법보다 중요하니까요.. ^^

      더러운 죄,,, 몸부림 치면서,, 많이 벗어 버리신 듯 하네요..
      죄를 멀리하는 방법은,, 생명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지요..
      생명의 말씀을 가까이하면,, 죄의 악함을 더욱 명확히 알게되니까요.. ^^

      여러 가지 말씀의 은혜를 나누면서,, 저도 참 기쁩니다..
      오늘은,, 일정이 많이 늦어져서,, 자세히 적지 못한 부분도 많네요..
      암튼~ 주님의 사랑에 깊이 빠지는 밤 되세요... ^^


  • 2021-02-05 07:39

    창세기 38장 전부도,, 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창세기] 38장
    15 그가 얼굴을 가리웠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26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가로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아멘/
    ---
    유다가 변장한 며느리 다말을 '창녀'로 알고 동침한 사건을 통해서도
    예수님의 계보를 잇는 것은 쉽게 납득이 안 됩니다.

    그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없어서 궁금해하다가
    룻기에서 보아스의 주변 사람들이 결혼을 축복하는 구절 속에서
    '유다'와 '다말'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그들은 유다와 다말의 동침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룻기] 4: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아멘/
    ---
    성은,,,,,,,,,,
    오로지 지고지순한 순결을 지켜야 할 것으로 여기고,,
    그렇지 않으면,, 당장,,, 마녀 사냥을 하듯이,,,, 쳐 죽여야 할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설계하고 만드신 그 성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사용하시면서,,
    여러 가지 상황을 모두 보여주십니다....

    그렇게,,,
    [로마서] 8장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아멘/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에 해당되나봅니다...

    그 성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역의 길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017/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