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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28일] 창세기29 / 마태복음28 / 에스더5 / 사도행전28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14 08:24
조회
1069
1월 28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9 창세기 (Genesis) 29
29 [야곱이 라반의 집에 이르다]
1. 야곱이 발행하여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2.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웠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물을 양 떼에게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구를 덮었다가
3.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양에게 물을 먹이고는 여전히 우물 아구 그 자리에 돌을 덮더라.
4.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형제여 어디로서뇨?" 그들이 가로되 "하란에서로라."
5.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가로되 "아노라."
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가로되 "평안하니라. 그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7. 야곱이 가로되 "해가 아직 높은 즉 짐승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뜯기라."
8. 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9.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중에 라헬이 그 아비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침이었더라.
10. 야곱이 그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서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11. 그가 라헬에게 입 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12.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비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됨을 고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비에게 고하매
13. 라반이 그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 맞추고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고하매
14. 라반이 가로되 "너는 참으로 나의 골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하더니
15.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의 생질이나 어찌 공으로 내 일만 하겠느냐? 무엇이 네 보수겠느냐? 내게 고하라."
16. 라반이 두 딸이 있으니 형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7년을 봉사하리이다."
19. 라반이 가로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7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7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야곱이 레아와 라헬을 아내로 맞다]
21.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22. 라반이 그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23. 저녁에 그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24. 라반이 또 그 여종 실바를 그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25.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께 봉사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찜이니이까?"
26. 라반이 가로되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27. 이를 위하여 7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그를 위하여 또 7년을 내게 봉사할지니라."
28.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7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29. 라반이 또 그 여종 빌하를 그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하매
30.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고 다시 7년을 라반에게 봉사하였더라.

[야곱에게 아이들이 생기다]
31. 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무자하였더라. (*שָׂנֵא [sane] hate, enemy, odious, 미워하여,사랑받지 못 함)

32. 레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33. 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총이 없음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도 주셨도다." 하고 그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34.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35.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가 그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생산이 멈추었더라.
28 마태복음 (Matthew) 28
28 [살아나시다]
1.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 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무덤을 빨리 떠나 제자들에게 알게 하려고 달음질할 쌔
9.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파수꾼의 보고]
11. 여자들이 갈제 파숫군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고하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병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가로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병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제자들이 선교의 사명을 받다]
16.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5 에스더 [Esther]5
5 [에스더가 왕과 하만을 잔치에 청하다]
1. 제 3일에 에스더가 왕후의 예복을 입고 왕궁 안뜰 곧 어전 맞은편에 서니 왕이 어전에서 전 문을 대하여 보좌에 앉았다가
2. 왕후 에스더가 뜰에 선 것을 본즉 심히 사랑스러우므로 손에 잡았던 금홀을 그에게 내어미니 에스더가 가까이 가서 금홀 끝을 만진지라.
3. 왕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이뇨?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
4. 에스더가 가로되 "오늘 내가 왕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사오니 왕이 선히 여기시거든 하만과 함께 임하소서.
5. 왕이 가로되 "에스더의 말한 대로 하도록 하만을 급히 부르라." 하고 이에 왕이 하만과 함께 에스더의 베푼 잔치에 나아가니라.
6. 잔치의 술을 마실 때에 왕이 에스더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나라의 절반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노라."
7. 에스더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소청, 나의 요구가 이러하니이다.
8.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고 왕이 내 소청을 허락하시며 내 요구를 시행하시기를 선히 여기시거든 내가 왕과 하만을 위하여 베푸는 잔치에 또 나아오소서. 내일은 왕의 말씀대로 하리이다."[하만의 음모]
9. 이 날에 하만이 마음이 기뻐 즐거이 나오더니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있어 일어나지도 아니하고 몸을 움직이지도 아니하는 것을 보고 심히 노하나
10. 참고 집에 돌아와서 사람을 보내어 그 친구들과 그 아내 세레스를 청하여
11. 자기의 부성한 영광과 자녀가 많은 것과 왕이 자기를 들어 왕의 모든 방백이나 신복들보다 높인 것을 다 말하고
12. 또 가로되 "왕후 에스더가 그 베푼 잔치에 왕과 함께 오기를 허락 받은 자는 나밖에 없었고 내일도 왕과 함께 청함을 받았느니라.
13. 그러나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은 것을 보는 동안에는 이 모든 일이 만족하지 아니하도다.
14. 그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가 이르되 50 규빗이나 높은 나무를 세우고 내일 왕에게 모르드개를 그 나무에 달기를 구하고 왕과 함께 즐거이 잔치에 나아가소서." 하만이 그 말을 선히 여기고 명하여 나무를 세우니라.
28 사도행전 (Acts) 28
28 [멜리데 섬에 오르다]
1. 우리가 구원을 얻은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토인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비가 오고 날이 차매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한 뭇 나무를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을 인하여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토인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달림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원을 얻었으나 공의가 살지 못하게 하심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가 붓든지 혹 갑자기 엎드러져 죽을 줄로 저희가 기다렸더니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려 생각하여 말하되 "신이라." 하더라.
7. 이 섬에 제일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유숙하게 하더니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웠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올리더라.[바울이 로마에 이르다]
11. 석 달 후에 그 섬에서 과동한 알렉산드리아 배를 우리가 타고 떠나니 그 배 기호는 디오스구로라
12. 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난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14. 거기서 형제를 만나 저희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유하다가 로마로 가니라.
15. 거기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저자와 삼관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저희를 보고 하나님께 사례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바울이 로마에서 전도하다]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규모를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어준 바 되었으니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놓으려 하였으나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못하여 가이사에게 호소함이요 내 민족을 송사하려는 것이 아니로라.
20. 이러하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노니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바 되었노라."
21. 저희가 가로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고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노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우리가 앎이라." 하더라.
23.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 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29. (없 음)
(헬라어) 29. και ταυτα αυτου ειποντος απηλθον οι ιουδαιοι πολλην εχοντες εν εαυτοις συζητησιν
(번역) 29. 이 말씀을 하시매 유대인들이 나가서 서로 많이 의논하더라.
(KJV) 29. And when he had said these words, the Jews departed, and had great reasoning among themselves.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전체 1

  • 2019-02-01 21:24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 29장 - 1. (1월 28일)

    야곱의 무엇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나요?
    야곱의 일생을 보고 보고 또 봐도
    인간적으로는 잘한 일을 찾기 어렵습니다.

    형과 아버지를 속여서 얻은 축복도
    하나님의 축복이 맞는 것인가요?

    라헬은 외모가 아름답고 얼굴이 예뻤답니다(:17).
    야곱은 그런 라헬을 사랑했답니다(:18).
    그렇기에 야곱은 라헬을 사랑하여서,
    7년이 며칠처럼 느껴질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답니다(:20).

    이런 야곱의 모습을
    '사랑'이 많다고 좋게 봐줘야 할까요?

    삼촌의 속임수이긴 하지만,
    레아가 야곱의 아내가 되었음에도(:23),
    야곱은 레아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30).

    그런 때,, 하나님께서는
    사랑받지 못하는 레아를 위해
    그녀의 태를 열어주시고
    라헬은 아기를 낳지 못합니다(:31)....

    하나도 아니고 여럿이고,,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를 낳게 하십니다.
    유다 족속은 예수님의 계보이고,
    레위는 거룩한 일을 맡는 족속이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어디까지인가요?
    분명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신데,,
    이스마엘과 에서와 레아도 모두 하나님의 축복 안에 있습니다....
    깊고 놀랍습니다....
    그 마음이 놀랍습니다...

    http://lw.or.kr/mcheyne/?uid=122&mod=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