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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19일] 창세기20 / 느헤미야9 / 마태복음19 / 사도행전19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14 08:07
조회
1238
1월 19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0 창세기 (Genesis) 20
20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남방으로 이사하여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우거하며
2.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임이니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 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 보내지 않으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정녕 죽을 줄 알지니라."
8. 아비멜렉이 그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모든 신복을 불러 그 일을 다 말하여 들리매 그 사람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리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관대 네가 나와 내 나라로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치 않은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의견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 아브라함이 가로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를 인하여 사람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실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처가 되었음이니라.
13. 하나님이 나로 내 아비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노비를 취하여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너 보기에 좋은 대로 거하라." 하고
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풀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선히 해결 되었느니라."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생산케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연고로 아비멜렉의 집 모든 태를 닫히셨음이더라.
19 마태복음 (Matthew) 19
19 [이혼에 대하여 가르치시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에서 떠나 요단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2. 큰 무리가 좇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저희 병을 고치시더라.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5.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7.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8.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0.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
11.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12. 어미의 태로 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지어다."[어린이 위에 안수하시다]
13.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15.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재물이 많은 청년]
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25.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9 느헤미야 (Nehemiah) 9
9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언약을 세움]
1. 그 달 24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2. 모든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
3. 이 날에 낮 4분지 1은 그 처소에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4분지 1은 죄를 자복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4.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는 대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5.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다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7.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8. 그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니 주는 의로우심이로소이다.
9. 주께서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고난 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10. 이적과 기사를 베푸사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나라 온 백성을 치셨사오니 이는 저희가 우리의 열조에게 교만히 행함을 아셨음이라. 오늘날과 같이 명예를 얻으셨나이다.
11. 주께서 또 우리 열조 앞에서 바다를 갈라지게 하시사 저희로 바다 가운데를 육지 같이 통과하게 하시고 쫓아 오는 자를 돌을 큰 물에 던짐 같이 깊은 물에 던지시고
12.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 행할 길을 비취셨사오며
13. 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저희와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저희에게 주시고
14. 거룩한 안식일을 저희에게 알리시며 주의 종 모세로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저희에게 명하시고
15. 저희의 주림을 인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주시며 저희의 목마름을 인하여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또 주께서 ""옛적에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주마 하신 땅을 들어가서 차지하라."" 명하셨사오나
16. 저희와 우리 열조가 교만히 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17. 거역하며 주께서 저희 가운데 행하신 기사를 생각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두목을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18. 또 저희가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이라."" 하여 크게 설만하게 하였사오나,
19. 주께서는 연하여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길을 인도하시며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 행할 길을 비취사 떠나게 아니하셨사오며
20. 또 주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로 저희 입에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목마름을 인하여 물을 주시사,
21. 40년 동안을 들에서 기르시되 결핍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사오며
22. 또 나라들과 족속들을 저희에게 각각 나누어 주시매 저희가 시혼의 땅 곧 헤스본 왕의 땅과 바산 왕 옥의 땅을 차지하였나이다.
23. 주께서 그 자손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 열조에게 명하사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
24. 그 자손이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되 주께서 그 땅 가나안 거민으로 저희 앞에 복종케 하실 때에 가나안 사람과 그 왕들과 본토 여러 족속을 저희 손에 붙여 임의로 행하게 하시매
25. 저희가 견고한 성들과 기름진 땅을 취하고 모든 아름다운 물건을 채운 집과 파서 만든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허다한 과목을 차지하여 배불리 먹어 살지고 주의 큰 복을 즐겼사오나
26. 저희가 오히려 순종치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뒤에 두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권면하는 선지자들을 죽여 크게 설만하게 행하였나이다.
27. 그러므로 주께서 그 대적의 손에 붙이사 곤고를 당하게 하시매 저희가 환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크게 긍휼을 발하사 구원자들을 주어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거늘
28. 저희가 평강을 얻은 후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 대적의 손에 버려 두사 대적에게 제어를 받게 하시다가 저희가 돌이켜서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여러번 긍휼을 발하사 건져내시고
29. 다시 주의 율법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경계하셨으나 저희가 교만히 행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서 삶을 얻는 주의 계명을 듣지 아니하며 주의 규례를 범하여 고집하는 어깨를 내어밀며 목을 굳게 하여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주께서 여러 해 동안 용서하시고 또 선지자로 말미암아 주의 신으로 저희를 경계하시되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의 손에 붙이시고도
31. 주의 긍휼이 크시므로 저희를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32. 우리 하나님이여 광대하시고 능하시고 두려우시며 언약과 인자를 지키시는 하나님이여 우리와 우리 열왕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열조와 주의 모든 백성이 앗수르 열왕의 때로부터 오늘날까지 당한 바 환난을 이제 작게 여기시지 마옵소서.
33. 그러나 우리의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시니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는 진실히 행하셨음이니이다.
34. 우리 열왕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열조가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의 명령과 주의 경계하신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고
35. 저희가 그 나라와 주의 베푸신 큰 복과 자기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을 누리면서도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악행을 그치지 아니한고로
36. 우리가 오늘날 종이 되었삽는데 곧 주께서 우리 열조에게 주사 그 실과를 먹고 그 아름다운 소산을 누리게 하신 땅에서 종이 되었나이다.

37.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주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이방 열왕이 이 땅의 많은 소산을 얻고 저희가 우리의 몸과 육축을 임의로 관할하오니 우리의 곤난이 심하오며
38. 우리가 이 모든 일을 인하여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을 치나이다." 하였느니라.
19 사도행전 (Acts) 19
19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다]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4.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 두 사람 쯤 되니라.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
10. 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에베소에서 일어난 소동]
21. 이 일이 다 된 후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가로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간 더 있으니라.

23. 그 때 쯤 되어 이 도로 인하여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어 직공들로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 그가 그 직공들과 이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유족한 생활이 이 업에 있는데
26. 이 바울이 에베소 뿐아니라 거의 아시아 전부를 통하여 허다한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27. 우리의 이 영업만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전각도 경홀히 여김이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2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분이 가득하여 외쳐 가로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29. 온 성이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가지고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들어 가는지라.

30. 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31. 또 아시아 관원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32. 사람들이 외쳐 혹은 이 말을 혹은 저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33. 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발명하려 하나
34. 저희는 그가 유대인인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가로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 동안이나 하더니
35. 서기장이 무리를 안돈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성이 큰 아데미와 및 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전각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36.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37. 전각의 물건을 도적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훼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잡아 왔으니
38. 만일 데메드리오와 및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송사할 것이 있거든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39.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거든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단할지라.
40.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의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가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재료가 없다." 하고
41.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전체 1

  • 2019-01-22 08:20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느헤미야] 9장 - 1. (1월 19일)

    언제나 그러셨던 것처럼,,,
    백성들이 회개할 때에,
    하나님은 그들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17)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모여서 금식을 하고(:1)
    출애굽, 홍해의 기적, 불기둥과 구름기둥,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신 은혜에 대하여 모두 말하면서,
    그런 은혜 속에서도 여전히 완악하였던 자신들의 모습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기를 여러번 긍휼을 발하셨답니다(:28).
    여러 해 동안 용서하셨답니다(:30).
    하지만,, 주님께서는 아주 멸하지는 않으셨답니다(:31).

    하나님,, 왜 이러셨나요?
    무엇엔가,, 벗어날 수 없는 것에 얽메이신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리지 못하고,,
    집착하듯이,,, 집요하게 그들을 구해내십니다..
    인도하십니다...
    무엇을 위해서 그러셔야만 했나요?

    그렇게 말도 안 듣는 백성이라면 일찌감치 없애버리고,,
    들의 짐승들처럼,, 먹이만 주면 순종하는 그런 존재들만 남기시지,,
    무엇하러,, 이처럼 거역하고 완악하고 패역하고 목이 곧은 백성들을
    끝까지 놓지 않으시는 것인가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4:8)
    이 외에는,, 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부자 청년(마19:16)이 와서 영생을 얻는 방법에 대하여 질문을 하니,,
    살인, 간음, 도적질, 거짓증거를 하지 말라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먼저 말씀하십니다..
    그것도 다 지켰다면,,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나서,,
    예수님을 쫓으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마6:33)인가봅니다..

    그렇게해서,,
    "주의 거룩한 안식"을 그들에게 알려 주시려 하십니다(:14)
    거룩한 안식.. 창세기 2장 3절의 그 안식이고,,
    요한계시록의 그 안식과 혼인잔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 뜻은,, 정말로 오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