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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15일] 창세기16 / 느헤미야5 / 마태복음15 / 사도행전15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14 08:02
조회
1102
1월 15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6 창세기 (Genesis)
16 [하갈과 이스마엘]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생산치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 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가져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한지 10년 후이었더라.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잉태하매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그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나의 받는 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그대의 여종은 그대의 수중에 있으니 그대의 눈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 곁 곧 술 길 샘물 곁에서 그를 만나
8. 가로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가로되 "나는 나의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9.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자손으로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잉태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12.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의 동방에서 살리라." 하니라.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14.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이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의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람이 86세이었더라.
15 마태복음 (Matthew) 15
15 [장로들의 유전]
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5.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1.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15.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16.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가나안 여자의 믿음]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많은 병자를 고치시다]
2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30. 큰 무리가 절뚝발이와 불구자와 소경과 벙어리와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두매 고쳐 주시니
31. 벙어리가 말하고 불구자가 건전하고 절뚝발이가 걸으며 소경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기이히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사천 명을 먹이시다]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가라사대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33. 제자들이 가로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의 배부를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떡이 몇개나 있느냐? 가로되 일곱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35. 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36.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37.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38. 먹은 자는 여자와 아이 외에 4,000명이었더라.
39.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에 가시니라.
15 느헤미야 (Nehemiah) 15
5 [가난한 백성이 부르짖다]
1. 때에 백성이 그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 형제 유다 사람을 원망하는데
2. 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 혹은 말하기를 "우리의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전당 잡히고 이 흉년을 위하여 곡식을 얻자." 하고
4. 혹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어 세금을 바쳤도다.
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저희 자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으나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니 속량할 힘이 없도다.
6.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여
7. 중심에 계획하고 귀인과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취리를 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8.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속량하였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저희가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9. 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위가 좋지 못하도다. 우리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함에 행할 것이 아니냐?
10. 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곡식을 백성에게 취하여 주나니 우리가 그 이식 받기를 그치자.
11. 그런즉 너희는 오늘이라도 그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취한 바 돈이나 곡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100분지 1을 돌려 보내라." 하였더니
12. 저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 보내고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저희에게 그 말대로 행하리라."는 맹세를 시키게 하고
13. 내가 옷자락을 떨치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떨치실지니 저는 곧 이렇게 떨쳐져 빌지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대로 행하였느니라.

[느헤미야가 총독의 녹을 받지 아니하다.]
14. 내가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왕 20년 부터 32년까지 12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가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15. 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40 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
16. 도리어 이 성 역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나의 모든 종자도 모여서 역사를 하였으며
17. 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150인이 있고, 그 외에도 우리 사면 이방인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18.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 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니라.

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15 사도행전 (Acts) 15
15 [예루살렘 회의]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2. 바울과 바나바와 저희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에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3. 저희가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녀가며 이방인들의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9.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이방인 신자들에게 보내는 사도들의 편지]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26. (25 절과 동일)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저희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 음)
(KJV) 34. Notwithstanding it pleased Silas to abide there still.
(헬라어) 34. εδοξεν δε τω σιλα επιμειναι αυτου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다수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 서다]
36.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니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 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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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6 21:34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마태복음] 15장 - 1. (1월 15일)

    "자녀들의 빵을 가져다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26)."

    예수님께서도 정이 뚝뚝 떨어지게 말씀하시는 때가 있으십니다..
    너무도 야멸차고 냉정하게 대하시는 때가 있곤 하십니다.

    표적을 구하는 바리새파, 사두개파 사람들에게
    요나의 표적 말고는 아무것도 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고는
    그들을 떠나가 버리기도 하십니다(마16:1~4).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가 있으실까 싶은데,
    예수님은 여러 번 그러십니다.

    두로와 시돈 지방에 가셨을 때(:21)도
    그 지방에 사는 가나안 여자가 귀신 들린 딸을 고쳐달라고 하는데(:22),
    아무 대답도 없으십니다(:23).
    제자들이 소리지르는 여인을 돌려보내달라고 말씀드리자(:23),
    기다렸다는 듯이,, 예수님은 엉뚱한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 외에는 보냄을 받지 않았다."
    동문서답이십니다.
    제자들의 요청과 상관 없이
    예수님께서 하고 싶으신 말씀을 하십니다.

    여인에게 가보라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그 여인을 돌려 보내달라고 부탁드린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인은 도와달라고 외칩니다.
    그 여인의 말에 답하시는 말씀은 정말로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
    "자녀들의 빵을 가져다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26)."

    하지만, 여인의 한마디에 바로 넘어가십니다.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27)."

    예수님께서 논리가 부족하셨나요?
    이런 한 마디에 설득 당하시다니요?
    예수님의 말 꼬리를 잡고 말 장난 하듯 반박하는 여인에게
    바로 승복하시다니요?

    "여인아, 네 믿음이 크구나! 네 소원대로 될 것이다."
    라고 바로 말씀하시다니요?

    이미 그녀를 향한 마음...
    그 마음은 감춰둔채,
    고백을 받고 튕겨 보듯
    야멸차게 무시해 보시는 예수님....

    그 찬찬히 기다려 보는 마음을 알듯합니다..
    그 곳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 2021-01-15 07:41

    [마태복음] 15장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아멘/
    ---
    이런 유전은 어디서 생긴 것일까를 궁금하게 생각해봤을 때,
    아래의 구절이 그 나마 유전의 시작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출애굽기] 30장
    18. "너는 물두멍과 그 받침을 놋쇠로 만들어서, 씻는 데 쓰게 하여라. 너는 그것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거기에 물을 담아라.
    19.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물로 그들의 손과 발을 씻을 것이다. /아멘/
    --- 레위지파 제사장이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를 드릴 때
    지켜야할 특별한 규례인데,,
    그 모양을 취하여,, 서로를 괴롭히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결코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우를 범하는 것이,, 지금도 많지 않을까,,
    스스로 주의 말씀을 따라,, 겸비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