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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11일] 창세기12 / 느헤미야1 / 마태복음11 / 사도행전11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07 09:36
조회
1262
1월 11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12 창세기 (Genesis) 12
12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다]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75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애굽으로 간 아브람]
10.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우거하려 하여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를 때에 그 아내 사래더러 말하되 "나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고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컨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인하여 보존하겠노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의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대신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취하여 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를 인하여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약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연고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대접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나로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 아내와 그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10 마태복음 (Matthew) 10
11 1.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대답하시다]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회개치 아니하는 고을에 화가 있으라]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 "화가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내게로 오라]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 느헤미야 (Nehemiah) 1
1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을 두고 기도하다]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왕 제 20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궁에 있더니
2. 나의 한 형제 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3. 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6. 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7.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 흩을 것이요,
9. 만일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컨대 기억하옵소서.
10. 이들은 주께서 일찍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었느니라.
11 사도행전 (Acts) 11
11 [베드로가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하다]
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힐난하여
3. 가로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저희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 가로되 "내가 욥바 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 까지 드리우거늘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8. 내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지 아니한 물건은 언제든지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대답하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말라."" 하더라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1. 마침 세 사람이 내 우거한 집 앞에 섰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안디옥 교회]
19.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전체 3

  • 2019-01-12 08:45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마태복음]11장 - 1. (1월 11일)

    예수님도 화가 나신 것이군요(:20).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자문 자답을 하면서
    무조건 인자하고 참아야 하는 듯한
    인상을 심어주는 교회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화를 내는 것은 결코 예수님의 모습이 아니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해서는 안 될 일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예수님은 불의한 것, 불순종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진노하시고 불호령을 내리신 적이 매우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고라신과 벳새다에서
    가장 많은 기적을 일으키셨는가는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많은 기적을 베풀었음에도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블레셋과 함께 여호와의 징벌을 받은 두로와 시돈(렘47:4)에서
    예수님의 기적이 그만큼 펼쳐졌으면
    회개하였을 것이라고 개탄하시는 예수님..

    그만큼의 기적을 소돔에서 펼쳤더라면
    소돔도 멸망받지 않았으리라(:23)는 예수님..

    아마도 고라신과 벳새다는 자신들이 무척 잘난 줄 알고 있었나봅니다.
    그들을 모질게 질책하신 후에,,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에게 기도드리십니다(:25).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지혜롭고 학식 있는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셨다고 밝히십니다(:25).
    그것이 아버지의 은혜로운 뜻이랍니다(:26).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사람이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이 택해 계시해 준 사람들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27)......

    우리의 학식으로 자랑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그 무겁고 놀라운 은혜입니다..

    그 은혜로,, 쉬게 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안식, 그 샬롬에 들어오라고 초청하십니다.
    그 안식에 들어가기 원합니다.
    그 안식을 전하기 원합니다...


  • 2019-01-12 10:15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느헤미야]1장 - 1. (1월 11일)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졌고 그 성문들이 모두 불에 탔다(:3)는 말을 들은
    느헤미야가 주저 앉아 울고 말았습니다(:4).
    왕에게 술을 따르는 관원(:11)인 느헤미야는
    조상의 땅(느2:3)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위태로울 것이 없는 위치일텐데,
    크게 낙담하고 말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마음이 왜 그리 무너졌을까요...

    [역대하] 6장
    6. 예루살렘을 택하여 내 이름을 거기 두고 또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아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시고 영원히 머물 곳으로 예루살렘을 택하셨는데,
    그곳이 무너졌기에 그 마음이 무너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마음을 두신 곳이 무너진다고
    느헤미야가 왜 그리 낙담을 했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하나님과 예루살렘이 맺은 언약(:5)은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개한)", "주를 사랑하는 이들과(표)", 맺은
    "사랑의 언약(우)"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랑,,, 역시,, 사랑이었군요...
    느헤미야는,, 하나님과 사랑하는 관계였군요..

    사랑하는 그 마음....
    그 마음을,, 다시 뜨겁게 바라봅니다..

    주님,, 저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겨자씨 같지만,, 사랑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감격합니다..


  • 2022-01-11 06:57

    [마태복음] 11장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아멘/
    ---
    회개와 믿음은,,,
    권능과 기적을 통해서 오는 것이 아닌 것이 확실합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많은 권능을 행하신 곳이 회개치 아니하니,,,
    책망을 받아 마땅합니다..

    회개와 믿음이,, 성령님의 은혜를 통해서 오는 것도 확실한데,,
    그렇다고,, 그렇게 우리에게는 아무 생각이 없이,,
    그저 은혜로만 온다고 하기에는,, 맞지 않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권능과 기적으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눈에 보이는 현상들로 판단하지 않으려 합니다..

    복음을 전할 자는 전하는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이방인들도 말씀을 깨닫고 성령의 세례를 받아(행11:16)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게 됩니다(행11:21)..

    그리고,, 그들의 흉년에는,, 도와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행11:28~:30)..
    올해는 선교 긴급 자금을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필요한 재물은 주님께서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