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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7일] 창세기7 / 에스라7 / 마태복음7 / 사도행전7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07 08:10
조회
1181
1월 7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7 창세기 (Genesis) 7
7 [홍수]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 씩을 네게로 취하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
4. 지금부터 7 일이면 내가 40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600세라
7.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10. 7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 600 세 되던 해 2월 곧 그 달 17일이라. 그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12. 40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처와 세 자부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 곧 각양의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17. 홍수가 땅에 40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 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20. 물이 불어서 15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21.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24. 물이 150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
7 마태복음 (Matthew) 7
7 [비판하지 말라]
1. "비판을 받지 아니 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좁은 문]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무리들이 가르치심에 놀라다]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7 에스라 (Ezra) 7
7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이르다]
1. 이 일 후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저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2. 살룸의 현손이요 사독의 5대손이요 아히둡의 6대손이요
3. 아마랴의 7대손이요 아사랴의 8대손이요 므라욧의 9대손이요
4. 스라히야의 10대손이요 웃시엘의 11대손이요 북기의 12대손이요,
5. 아비수아의 13대손이요 비느하스의 14대손이요 엘르아살의 15대손이요 대제사장 아론의 16대손이라.
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
7. 아닥사스다왕 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8. 이 에스라가 올라왔으니 왕의 7년 5월이라.
9. 정월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오월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아닥사스다왕이 내린 조서]
11. 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이스라엘에게 주신 율례의 학사인 학사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왕이 내린 조서 초본은 아래와 같으니라.
12. "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학사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13. 조서하노니 우리 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저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너와 함께 갈지어다.
14.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유다와 예루살렘의 정형을 살피기 위하여 왕과 일곱 모사의 보냄을 받았으니
15. 왕과 모사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신 이스라엘 하나님께 성심으로 드리는 은금을 가져가고
16. 또 네가 바벨론 온 도에서 얻을 모든 은금과 및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 그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즐거이 드릴 예물을 가져다가
17. 그 돈으로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과 그 소제와 그 전제의 물품을 신속히 사서 예루살렘 네 하나님의 전 단 위에 드리고
18. 그 나머지 은금은 너와 너의 형제가 선히 여기는 일에 너희 하나님의 뜻을 좇아 쓸지며
19. 네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일을 위하여 네게 준 기명은 예루살렘 하나님 앞에 드리고
20. 그 외에도 네 하나님의 전에 쓰일 것이 있어서 네가 드리고자 하거든 무엇이든지 왕의 내탕고에서 취하여 드릴지니라.
21. 나 곧 나 아닥사스다왕이 강 서편 모든 고지기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의 학사겸 제사장 에스라가 무릇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신속히 시행하되
22. 은은 일백 달란트까지 밀은 일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일백 밧까지, 기름도 일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수 없이 하라.
23. 무릇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의 명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왕자의 나라에 임하게 하랴?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제사장들이나 레위 사람들이나 노래하는 자들이나 문지기들이나 느디님 사람들이나 혹 하나님의 전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받는 것이 불가하니라."" 하였노라.
25. 에스라여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로 유사와 재판관을 삼아 강 서편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하고 그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
26.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정배하거나 가산을 적몰하거나 옥에 가둘지니라." 하였더라.

[에스라가 여호와를 송축하다]
27.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28. 또 나로 왕과 그 모사들의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나의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 중에 두목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7 사도행전 (Acts) 7
7 [스데반이 설교하다]
1. 대제사장이 "가로되 이것이 사실이냐?"
2. 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3. 가라사대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 아비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시방 거하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5.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큼도 유업을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저와 저의 씨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6.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씨가 다른 땅에 나그네 되리니 그 땅 사람이 종을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7. 또 가라사대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저희가 나와서 이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8.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 두 조상을 낳으니
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셔
10.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저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치리자로 세웠느니라.11. 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들어 큰 환난이 있을새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12. 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13.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
14. 요셉이 보내어 그 부친 야곱과 온 친족 일흔 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15.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16. 세겜으로 옮기워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궤계를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 부친의 집에서 석 달을 길리우더니
21.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23. 나이 40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24. 한 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25. 저는 ""그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빌어 구원하여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저희가 깨닫지 못하였더라.
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이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목시키려 하여 가로되 ""너희는 형제라 어찌 서로 해하느냐?"" 하니
27. 그 동무를 해하는 사람이 모세를 밀뜨려 가로되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28. 네가 어제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29. 모세가 이 말을 인하여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30. 40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산 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31.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기이히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 있어
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알아보지 못하더라.
33. 주께서 가라사대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너 섰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정녕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저희를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시방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35.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40년 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37.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38. 시내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39.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고자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행하여
40.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41. 그 때에 저희가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42. 하나님이 돌이키사 저희를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40년을 광야에서 너희가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43.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에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저가 본 그 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 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스데반이 순교하다]
54. 저희가 이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앞에 두니라.
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전체 2

  • 2019-01-07 08:11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 7장 - 1. (1월 7일)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심히 기뻐하셨던 천하 만물을(창1:31),
    모두 지면에서 쓸어버리실 만큼(:4)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구원 방주를 지을 수 있도록 노아에게 설계도를 주시고(창3:14~16)
    죽음에서 구원해 주실 생물들을 노아에게로 이끌어 오실 때도,
    성(性, Sex)이 있어야 했군요.

    암컷과 수컷이 쌍을 이루어 들어오도록 하셨습니다(창6:19~20).
    정결한 동물은 일곱 쌍씩, 정결하지 않은 동물은 두 쌍씩(:2).
    하늘의 새들도 일곱 쌍씩(:3).
    노아의 가족도, 노아의 아내와 아들들과 며느리들이 방주안으로 들어갑니다(창6:18)

    구원을 받는 것은, 자기만 살아 남는 것이 아니었군요?
    온 땅을 물로 쓸어버리는 것은,
    모든 것을 끝내고 싶으셨던 것이 아니고
    다시 시작하고 싶으셨던 것이군요?

    그래서,
    홍수 직후에 노아의 가족이 제사를 드렸을 때도,
    하나님의 첫 말씀은 "생육하고 번성하라(창9:1)"였던 것이군요?

    하나님,,,,
    진노하시고 심판하시되
    아주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봅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도,,
    그를 멸시하였을 악한 세대를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신 후에는(:16),,
    아무리 울부짖어도 소용이 없는 것이지요..

    그날에,, 깊음의 샘들이 한꺼번에 터지고 하능릐 창들이 열려(:11)
    40일 밤낮으로 비가 쏟아지던 날에,,,
    휘몰아치는 그 소용돌이는,,
    하나님의 마음이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후회하는 하나님의 마음(창6:6, :7),,
    모두 다 쓸어버리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창6:7, :13, :17, 7:4)..


  • 2022-01-07 06:22

    마태복음 7장 1~5절 : 자기 눈의 들보를 먼저 보고, 상대를 비판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과,,
    마태복음 7장 6절 : 거룩한 것을 주지 말아야할 개, 진주를 던져주지 말아야 할 돼지,,,,
    이 두가지 개념은 어떻게 구별을 하여야 할까....

    개, 돼지인지 아닌지를,, 판단을 해야 어떻게 할 지를 결정할 것인데,,
    내 눈의 들보가 더 크다는 것만 계속 붙들고 있으면
    개, 돼지인지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판단하지 못한다면,,
    거룩한 것과 진주를 줘도 되는 것일까?

    이런 질문은 수 없이 해 왔는데,,
    지금의 답은,,
    성경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뜻으로 냉철하게 확인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눈의 들보, 상대방 눈의 티끌,
    개, 돼지,,,,,
    이 모든 것들은,, 성경말씀의 기준으로 확인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평생토록 '내 눈의 들보'만 가지고 회개기도를 하면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