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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6일] 창세기6 / 에스라6 / 마태복음6 / 사도행전6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07 08:09
조회
1379
1월 6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6 창세기 (Genesis) 6
6 [사람의 죄악]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120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노아의 사적]
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300 규빗, 광이 50 규빗, 고가 30 규빗이며
16.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1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3층으로 할찌니라.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 수 1 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21.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마태복음 (Matthew) 6
6 [올바른 구제]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기도를 가르치시다]
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올바른 금식]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1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6 에스라 (Ezra) 6
6 [고레스의 조서와 다리오왕의 명령]
1. 이에 다리오왕이 조서를 내려 서적 곳간 곧 바벨론에서 보물을 쌓아둔 곳에서 조사하게 하였더니
2. 메대도 악메다 궁에서 한 두루마리를 얻으니 거기 기록하였으되
3. 고레스왕 원년에 조서를 내려 이르기를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에 대하여 이르노니, 이 전 곧 제사 드리는 처소를 건축하되, 지대를 견고히 쌓고 그 전의 고는 육십 규빗으로, 광도 육십 규빗으로 하고
4. 큰 돌 세 켜에 새 나무 한 켜를 놓으라. 그 경비는 다 왕실에서 내리라.
5. 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바벨론으로 옮겼던 하나님의 전 금, 은 기명을 돌려 보내어 예루살렘 전에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안 각기 본처에 둘지니라." 하였더라.
6. 이제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너희 동료 강 서편 아바삭 사람들은 그 곳을 멀리하여
7. 하나님의 전 역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로 하나님의 이 전을 본처에 건축하게 하라.
8. 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 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게 하노니, 왕의 재산 곧 강 서편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신속히 주어 저희로 지체치 않게 하라.
9. 또 그 수용물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수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소청대로 영락 없이 날마다 주어
10. 저희로 하늘의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을 드려 왕과 왕자들의 생명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라.
11. 내가 또 조서를 내리노니 무론 누구든지 이 명령을 변개하면 그 집에서 들보를 빼어내고 저를 그 위에 매어달게 하고 그 집은 이로 인하여 거름더미가 되게 하라.
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성전 봉헌]
13. 다리오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함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15. 다리오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16.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전 봉헌식을 행하니
17. 하나님의 전 봉헌식을 행할 때에 수소 100과 수양 200과 어린 양 400을 드리고 또 이스라엘 지파의 수를 따라 수염소 12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고
18.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반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유월절]
19.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정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되
2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정결케 하여 다 정결하매 사로잡혔던 자의 모든 자손과 자기 형제 제사장들과 자기를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으니
21.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과 무릇 스스로 구별하여 자기 땅 이방 사람의 더러운 것을 버리고 이스라엘 무리에게 속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다 먹고
22. 즐거우므로 7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로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저희에게로 돌이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전 역사하는 손을 힘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느니라.
6 사도행전 (Acts) 6
6 [일곱 일꾼을 뽑다]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2.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스데반이 잡히다]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 리버디노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이라는 각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으로 더불어 변론할 새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11. 사람들을 가르쳐 말시키되 "이 사람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 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가로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전체 6

  • 2019-01-07 08:09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 6장 - 1. (1월 6일)

    하나님께서 후회하셨답니다(:6).
    하나님께서 후회하셨답니다(:7).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든 것을 후회하셨답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다(민23:19)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후회하신답니다.

    사람이 오죽 악 했으면 하나님께서 후회하시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볼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의 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그 마음에 품는 생각이 항상 악하기만 한 것(:5) 때문인 것은 맞지만,
    하나님께서 '후회'를 하신다뇨...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인가요?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도 후회하신다(삼상15:11)고 표현하신 적도 있으시죠.
    하나님의 후회..
    하나님의 마음에도 타 들어가는 고통이 있으신 것인가요?

    부모의 마음도,,
    자식을 낳은 것을 후회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자식을 위해 모든 재산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고,
    마지막 생명을 다해서라도 그 자식을 위하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변함이 없기에,,,
    더욱 더 강렬해지기에,,,,
    그 자식이 마음을 아프게 하면,
    진심으로 통탄하면서 후회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도 이런 것인지요?
    하나님의 후회도 이런 것인지요?

    우리의 이런 마음이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었군요?
    우리는 진정,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2019-01-07 08:09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창세기] 6장 - 2. (1월 6일)

    "그러나 노아만은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습니다(:8)."
    노아가 잘 해서 은혜를 입었는지,
    은혜를 입어서 노아가 잘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9)"
    이런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것이군요.
    그러나 그 수는 지극히 적습니다.
    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 10대에 이르면서,
    1,000살 가까이 살며 자식을 낳았을 때,
    한 집에 자식을 10명씩만 낳아도, 20억,
    20명씩 낳으면 70억의 인구가 됩니다.
    그 중에서 단 1명...

    노아도 하나님과 '동행'하였답니다(:9).....
    에독도 하나님과 '동행'하였답니다(창5:22)...
    '동행'은 어딘가를 가고, 무엇인가를 하는 동안 함께 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근데,, 에녹과 노아는 동행하였다네요.
    '욥'의 느낌도 비슷한데, 나중으로 미루겠습니다.

    세상에는 '폭력'이 난무했답니다(:11, :13)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타락(:11, :12)한 모습은
    사람들이 서로 '폭력'을 행하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는가 봅니다.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시여...
    인간들에게 무엇을 원하시는 것인가요?
    하나님만을 섬기며 경배하며 제사드리면서 충성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서로 사랑하라(요15:12)"고 명령하시네요?
    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나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우리는 서로 형제 자매이기 때문인가요?
    그럴 것 같네요..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의 딸들을 좋게 보는 것(:2)...
    지금 이 땅에서도 똑같이 벌어지고 있는 일들입니다.
    그렇게 악함만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악함만 더해가기에,,
    사람과 함께 짐승과 기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까지 쓸어버리신다(:7)고 하시면서도,,
    방주 안에는 암수 한쌍씩 들여보내십니다(:19).
    모든 것들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둘씩(:20)....

    하나님의 마음이 모순 같습니다....
    근데, 그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그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 2022-01-07 06:23

    < 온누리교회 40일 새벽기도회 > 이재훈 목사님
    [마태복음] 6장 9~10절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This, then, is how you should pray: "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아멘/

    예수님의 기도 모습을 보면서 제자들은 그런 기도의 모습을 닮고 싶은 갈망을 갖게 됐다.

    어떤 종교에서 욕망을 모두 버리라고 하지만,
    욕망을 버리려는 욕망도 욕망의 일종이다.
    무소유를 통해 행복하려는 마음도 욕망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먼저'..
    갈망의 우선순위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문제는, 우선순위가 바뀌고,
    바라지 말아야 할 것을 갈망하게 된 것이다.

    기도를 하다보면,
    우리가 기도하기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더 많이 기다리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계3:20.. 문을 두드리는 주님의 모습은,
    새 신자를 위한 것이 아니고,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우리에게 기도하고자 하는 욕구를 불러 일으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문의
    첫 호칭과 마지막 부분은,, 사본에 따라 있거나 없다.

    그 부분을 빼면, 전반부 3가지는 하나님에게 향한 것,
    후반부 3가지는 인간에게 향한 것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
    구약의 하나님을 보면, 어머니 같은 모습이 정말 많다.
    하지만, 창조의 질서에 따라 '아버지'로 부르는 것이다.

    언어의 2가지 종류. 정보의 언어. 친밀의 언어.
    우리를 행복하고 풍요롭게 하는 것은 친밀의 언어이다.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친밀함..
    어느 곳에나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예배당에 가둬두는 것은 옳지 않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과 친밀함을 함께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말은
    내가 싫어하는 그 누군가에게도 하나님은 같은 아버지이시다.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 하나님의 거룩함은 우리가 해 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기도가 필요하다.

    시23편.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롬2:24.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당하는 것과 같구나...
    우리 기도의 촛점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는 것이어야 한다.

    * 나라이 임하시오며. 주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천국이 왔으니 회개하고 구원을 받으라..
    C.S 루이스.. 하나님의 침공

    하나님의 주권 : 사탄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다.
    하나님의 나라 : 하나님의 주권을 받아들이는 곳. / 지옥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회개의 기도.
    하나님 나라 밖에 있는 자들에게도 주의 영, 성령님이 임하게 해 달라는 선교의 기도.

    *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니다.
    하늘에서 이뤄진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그 뜻이 땅에서도 이뤄지도록 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길 구하는 기도.

    우리가 주님의 뜻을 이뤄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그 뜻을 이뤄가시는 과정에서 우리는 그 뜻에 함께 하는 기회를 받은 것이다.
    - 우리를 끼워주실 때,,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일이 훨씬 많아진다.
    - 인간들은,, 자기의 나라, 자기의 이름을 위한 유혹에 빠지기 때문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신다.
    - 그 과정을 통해서,, 예수를 닮아가는 존재로 변화되어 가기를 원하신다.

    마16:19..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천국 열쇠를 주신다고 하심

    고난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과정에는 사용되는 것이 된다.

    // 끝 // 2017/01/12


  • 2022-01-07 06:23

    <작은 예수 40일 새벽기도회> "이렇게 기도하라" - 이재훈 목사님 설교
    [마태복음] 6장 11~13절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어제 말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심
    스스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로 인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선교의 기도.
    교회가 주의 나라를 보여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

    오늘 말씀..
    이후 3가지는,,
    우리 자신과 세상을 위한 기도

    *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참된 신앙은 양식의 소중함을 아는 것과 밀접하다.

    청교도는 식전 기도, 배부른 식후 기도를 드렸다고 함..

    이 시대,, 우리의 영혼이 망가지는 원인은,, 배부름에서 오는 것이 많다.
    배부른자가 짓는 죄가 훨씬 더 교활한 경우가 많다.

    매일 매일 한끼 식사의 감사가 살아 있다면,
    배부름의 영적 타락은 없을 수 있다.
    [빌립보서 3: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Their destiny is destruction, their god is their stomach, and their glory is in their shame. Their mind is on earthly things.

    우리의 경제 생활, 양식을 위한 기도 자체는 죄악이 아니다.
    기도하면서 열심히 일해야 한다. 거저 주시지는 않는다.

    5병2어 기적으로 배부르게 해 주시고,,, 버리는 것이 없도록 하라.
    배 부른 후에는 12광주리를 버리는 사람이 되었다.
    음식 쓰레기를 버리지 않아야 한다.

    '일용할 양식'은,, 우리 인생에서 필요한 모든 것.
    집, 가족, 친구, 등등을 모두 말하는 것.

    일하지 않고 안식하는 것은,,
    내 인생에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서 공급하심을 믿는 믿음의 고백이다.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여 준 것 같이,,
    마치, 우리가 먼저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용서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보는 것은,, 오해다..
    원죄로부터 용서 받는 것은, 십자가 은혜 외에 다른 길은 없다.

    십자가 은혜 이후에도, 우리 안에 죄는 계속 있고,
    죄 사함의 은혜는 계속 체험해야 한다.

    구원에 이르는 속죄는 이미 확정되었다.
    그렇지 않다면, 계속 벌벌 떨어야 하는 관계가 된다.

    그 이후에 용서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이뤄가는 용서이다.
    이 용서는 조건이 있다..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할 수 없다.

    '죄'에서,, '하마르티아'가 아니라 '빚'이라는 용어를 썼다.
    하마르티아 : 원죄를 뜻하는 용어
    빚 : 경제적 부채를 뜻하는 용어

    우리 영혼에 가장 심각한 질병은,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용서 받아야 하는 가장 큰 문제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용서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내 마음에서 용서를 해야 한다.

    * 그리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소서. 악에서 구하소서.
    우리가 받는 시험들은,, 악에 빠지게 한다.
    악한 자에게서 구하소서... The evil.. live가 거꾸로 된 것이 악.
    "선을 적극적으로 행하지 않으면,, 악하게 사는 것이다." 하버드 교수 talk.

    우리는 악한 세상의 영적 전쟁 중에 태어나고,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중에, 우리를 주님께서 지켜주고 계시기에 살아 갈 수 있는 것이다.

    악은, 우리를 조금씩 넘어뜨리고 있다.
    예수님을 공격한 사탄은, 우리도 공격한다.
    십자가 없는, 고난 없는 메시야가 되라고,, 예수님을 유혹한 사탄.

    성공하면,, 방만한 마음, 나태함이,, 우리를 실패하게 만드는 시험이다.

    * 대게 (왜냐하면)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누가복음에는 없는 부분,, 사본에 따라 다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송영...

    // 끝 // 2017/01/12


  • 2022-01-07 06:24

    [작은예수] 40일 새벽기도회
    - 이재훈 목사님 설교

    [마태복음] 6장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For if you forgive men when they sin against you, your heavenly Father will also forgive you.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But if you do not forgive men their sins, your Father will not forgive your sins.

    용서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구원에 이르는 죄사함이 있고,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더하기 위하여 용서하는 것이 있다..

    십자가 체험은 용서의 체험이다.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처해 있는 모든 인간들을 십자가에서 용서하신 것이다.

    성품이 변화되지 못하는 이유는,
    용서의 체험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겉 모습만 교회에 다니는 것은, 종교인에 불과할 뿐이다.

    우리의 노력으로 용서를 받는 것이 아니고, 이미 하나님의 용서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
    탕자가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이미 용서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돌아와 봐야 깨닫는다.

    용서를 경험한자의 뚜렷한 증거는,,
    용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령의 열매..

    HS.. 내가 용서할 때,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의 용서가 흘러가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용서를 계속 체험해야 한다.
    친밀함의 관계를 깊게 하는 용서.

    1 만 달란트 탕감 받은 감격을 잃어버리니까, 100 데나리온을 갚으라고 강요하는 것이다.
    '앙금'..
    앙금이 많이 남아 있을 수록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멀어지는 것이다.

    자존심이 살아있을 때,
    자기가 받은 피해보다 확대시키는 경향.
    우리의 본능은 복수이다.. 용서는 본능이 아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마음껏 복수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범위를 제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정의는 복수하는 정의가 아니라, 용서하는 정의이다.
    사람들은,, "용서하는 정의"는,, 틀렸다고 말한다.

    십자가에서는 사랑과 공의가 입맞춤한다.

    거룩, 퓨리티를 추구하는 퓨리탄, 청교도의 역사는 어두운 면이 매우 많다.
    분열의 역사가 되었다. 하나됨을 잃어버렸다.
    but,,
    연합만 강조하는 것은, '혼합주의'가 되어서,, 아무나 받아들인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십자가로 돌아가야 한다.
    상대의 죄에 복수하는 것이 아니고, 용서하는 은혜의 정의.

    상대에게는 진리를 적용하고, 자신에게는 은혜만 적용하려는 우리들..
    적당히 복수하면서 살아야 재미 있다는 생각들..

    달라스 talk..
    은혜를 구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복수하려는 것은, 심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용서의 2가지 종류
    결단의 용서, 감정의 용서...
    감정의 용서는 평생 불가능하다.
    forgive.. 주는 것..

    손양원 목사님의 용서도,, 결단의 용서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 십자가,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x 반복, 반복
    스데반 돌,,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우리 마음에 앙금을 쌓을 수록,
    상대방이 피곤한 것이 아니고,, 내가 피곤할 뿐..
    이런 논리로 보면,,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내가 용서를 할 때,,
    상대가 기고만장해지든,, 변화가 되든,,,, 이것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나 자신을 위해서 용서해야 한다.
    내가 또 다른 죄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용서해야 한다.
    용서하지 않으면,, 가족, 이웃, 교회에서 복수를 전달하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체험한다.
    나를 살리기 위해서,, 용서하라고 하신 것이다.

    // 끝 // 2017/01/12


  • 2022-01-07 06:24

    [ 작은 예수 40일 새벽 기도회 ] - 2016년 1월 8일
    " 은밀하게 금식하라. " 마태복음 6장 16~18절 - 이재훈 목사님 설교

    예수님은 은혜의 길을 보여주시는 분.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 반드시 회복시켜주시는 분.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하신 것은,
    굶주림 자체가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
    종교적으로 스스로 배고프게 하면서 고난 속에서
    스스로 미화시키는 것도 피해야 한다.

    먹고 즐기면서 죄를 짓는 것도 배고
    금욕을 하면서 스스로 미화하면서도 배를 섬기는 것이다.
    '40일 금식'한 종교인을 위대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교만, 자부심..
    이런 것들은 모순이며 죄악이다.
    마치 자신이 예수님인것처럼 되려는 허영심..

    16절.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자들은
    이미 그 상을 받았다.

    인간은, 누군가 알아줄 때, 보상이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명예욕이 생기는 순간
    설교자의 영성은 끝나는 것이다.
    보여지는 상이 많은 것은,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전도 조차도 상을 주면,, 전도의 본질이 무너질 수 있다.

    HS. 전도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잘 교육해야 할 것이다.

    '은밀'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가,, 그 사람의 정체성이다.
    그 안에 하나님이 계신가? 아니면 죄가 들어 있는가?

    은밀한 기도, 은밀한 구제, 은밀한 금식..
    하나님과 나만 아는 은밀한 사귐에서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A.C.브라운 talk
    숨기고 싶은 것이 있다면 드러내라.
    드러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숨겨라.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여러 질문을 받으셨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금식.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이유.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은,,
    신부가 며칠씩 신랑을 기다리게 한다.
    신랑을 만나는 순간의 기쁨을 극대화 하는 것.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 이후에는
    공허함의 금식이 아니고,
    갈급함의 금식이다. 주님을 향한 갈급함.

    경건을 위선적으로 치장하는 금식이 아니다.

    존 파이퍼 talk.
    우리가 금식하는 것은 모르는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신랑되신 예수님의 임재에 충분하게 만족하기 때문에
    기쁨과 갈급함으로 금식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좋은 것들을 내려놓는 것도 금식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음식, 돈, 명예, 지식을 내려놓는 것이 금식이다.
    그 어떠한 것보다 주님이 좋다는 고백이 금식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먹을 것을 구하러 갔을 때,
    사마리아 여인을 변화시키는 기쁨을 누리심으로
    식사하지 않아도 배부른 금식을 하셨다.
    결혼식날 신랑, 신부는 너무 기쁘기 때문에, 자동 금식이다.

    바리새인들의 외식하는 금식은 어리석은 것.
    자기만 자기가 허영에 빠졌다는 것을 모르고, 주변은 다 안다.

    하나님때문에 기뻐서 금식하는 것은
    축제의 금식이다.
    하나님의 영광에 가까와지는 순간이다.

    이사야 58장. 주님께서 원하시는 금식.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지금은, 신랑되신 예수님을 만날 것이기에,, 먹지 않아도 배부른 것이 금식이다.

    // 끝 //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