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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파랑색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
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2월 2일] 창세기34 / 욥기1 / 마가복음5 / 로마서5

2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2-01 09:51
조회
1144
2월 2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34 창세기 34
34 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더니
2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3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련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4 그 아비 하몰에게 청하여 가로되 "이 소녀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 주소서." 하였더라.

5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자기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의 돌아 오기까지 잠잠하였고
6 세겜의 아비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왔으며
7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사람 사람이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치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
8 하몰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련하여하니 원컨대 그를 세겜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라.
9 너희가 우리와 통혼하여 너희 딸을 우리에게 주며 우리 딸을 너희가 취하고
10 너희가 우리와 함께 거하되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여기 머물러 매매하며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 하고
11 세겜도 디나의 아비와 남형들에게 이르되 "나로 너희에게 은혜를 입게 하라. 너희가 내게 청구하는 것은 내가 수응하리니
12 이 소녀만 내게 주어 아내가 되게 하라. 아무리 큰 빙물과 예물을 청구할찌라도 너희가 내게 말한대로 수응하리라"

[ 야곱의 아들들이 거짓으로 대답하다 ]
13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과 그 아비 하몰에게 속여 대답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그 누이 디나를 더럽혔음이라.
14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우리는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할례 받지 아니한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줄 수 없노니 이는 우리의 수욕이 됨이니라.
15 그런즉 이같이 하면 너희에게 허락하리라. 만일 너희 중 남자가 다 할례를 받고 우리 같이 되면
16 우리 딸을 너희에게 주며 너희 딸을 우리가 취하며 너희와 함께 거하여 한 민족이 되려니와
17 너희가 만일 우리를 듣지 아니하고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우리는 곧 우리 딸을 데리고 가리라."

18 그들의 말을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이 좋게 여기므로
19 이 소년이 그 일 행하기를 지체치 아니하였으니 그가 야곱의 딸을 사랑함이며 그는 그 아비 집에 가장 존귀함일러라.
20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이 성문에 이르러 그 고을 사람에게 말하여 가로되
21 "이 사람들은 우리와 친목하고 이 땅은 넓어 그들을 용납할만하니 그들로 여기서 거주하며 매매하게 하고 우리가 그들의 딸들을 아내로 취하고 우리 딸들도 그들에게 주자.
22 그러나 우리 중에 모든 남자가 그들의 할례를 받음 같이 할례를 받아야 그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거하여 한 민족 되기를 허락할 것이라.
23 그리하면 그들의 생축과 재산과 그 모든 짐승이 우리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 다만 그 말대로 하자. 그리하면 그들이 우리와 함께 거하리라."
24 성문으로 출입하는 모든 자가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의 말을 듣고 성문으로 출입하는 그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으니라.
25 제 3일에 미쳐 그들이 고통할 때에 야곱의 두 아들 디나의 오라비 시므온과 레위가 각기 칼을 가지고 가서 부지중에 성을 엄습하여 그 모든 남자를 죽이고
26 칼로 하몰과 그 아들 세겜을 죽이고 디나를 세겜의 집에서 데려 오고
27 야곱의 여러 아들이 그 시체 있는 성으로 가서 노략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 누이를 더럽힌 연고라.
28 그들이 양과 소와 나귀와 그 성에 있는 것과 들에 있는 것과
29 그 모든 재물을 빼앗으며 그 자녀와 아내들을 사로잡고 집 속의 물건을 다 노략한지라.

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이 땅 사람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냄새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리하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31 그들이 가로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같이 대우함이 가하니이까?"
1 욥기 1
1 [ 하나님과 사단이 욥에 관하여 얘기하다 ]
1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3 그 소유물은 양이 7,000이요 약대가 3,000이요 소가 500겨리요 암나귀가 500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4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5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욥의 재산이 없어짐 ]
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6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7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8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19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5 마가복음 5
5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다.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나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저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지르며 돌로 제 몸을 상하고 있었더라.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8 이는 예수께서 이미 저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가로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 자기를 이 지방에서 내어 보내지 마시기를 간절히 구하더니
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 이에 간구하여 가로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거의 2,000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촌에 고하니 사람들이 그 어떻게 된 것을 보러 와서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 이에 귀신 들렸던 자의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저에게 고하매
17 저희가 예수께 그 지경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하신대,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기이히 여기더라.

[ 야이로가 딸을 살려달라고 하다 ]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저편으로 건너 가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많이 간구하여 가로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 쌔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 열 두 해 혈루증을 앓는 여인 ]
25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어다."

[ 야이로의 딸을 살려내심 ]
35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가로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치 아니하시고
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39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40 저희가 비웃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 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 두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5 로마서 5
5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 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11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전체 14

  • 2021-02-02 07:35

    [창세기 34장]
    야곱의 생애는 그야말로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꼭 어울리겠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 시대나 지금이나 딸들이 욕정에 빠진 아들들로 인하여 성폭행을 당하는 일은 언제나 비일비재 했을 것 같네요.. ㅠㅠ
    1절에서 디나가 그 지방 여자들을 보러 나간 것부터 잘못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런식으로 모든 원인을 우리의 작은 실수에서 찾기에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그리 단순하지 않음을 성경 여러곳에서 보게 됩니다..
    디나의 친오라버니들인 시므온과 레위가 큰 일을 저질렀습니다. 신명기 32장 35절에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니, 내가 갚는다. 원수들이 넘어질 때가 곧 온다. 재난의 날이 가깝고, 멸망의 때가 그들에게 곧 덮친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는 야곱보다 후손이기 때문에 야곱의 아들들이 신명기를 보지는 못했겠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관해서는 모세가 갑자기 혼자서 깨닫고 신명기를 적은 것이 아니고,, 그 민족 대대로 하나님의 일하신 모습을 보고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니,, 시므온과 레위는,, 잘 몰라서 그랬다고 변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위'는 제사장 지파의 시조가 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일은,, 참으로 알 수 없으며,, 그 넓고 큰 자비하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30~31절,, 마지막 절까지,, 야곱과 그의 아들들은,, 자기들 방식대로 자기들 걱정만하면서 모든 일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그야말로 비기독교인들이라고 해도 '악하고 추하다'라고 표현할만한 일인데도,,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하나님 되심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를 이해하지 못하고 비난하게 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든 일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면,,,, 그 사랑의 주님에게서 끊어질 수가 없습니다.. 2013/02/02


  • 2021-02-02 07:35

    [욥기 1장]
    올해 욥기를 읽기 시작하면서,, 눈에 확~ 띄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제껏 욥기를 여러차례 읽었지만,, 1장 5절이 있다는 사실을 보지 못했네요.. ㅠㅠ (딴 생각하면서 읽었을까,,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음.. ㅠㅠ) 인식하지 못하는 어두운 눈과 마음을 가지고 읽었나봅니다.. ㅠㅠㅠㅠ
    5절. "잔치가 끝난 다음날이면, 욥은 으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자식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을 깨끗하게 하려고, 자식의 수대로 일일이 번제를 드렸다. 자식 가운데서 어느 하나라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라도 하나님을 저주하고 죄를 지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잔치가 끝나고 난 뒤에는 늘 그렇게 하였다. 욥은 모든 일에 늘 이렇게 신중하였다." (표준새번역)
    위의 구절에서 욥이 아주 믿음 좋은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었다는 점도 분명하지만,, 동방에서 으뜸가는 부자(3절)이면서도 5절처럼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다는 점이 더욱 주목됩니다.. 저는,, 옆집보다도 부자가 되면,, 바로 교만해지고 나태해지고 거만해집니다... ㅠㅠ
    솔직히,, 욥처럼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나,, 욥처럼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지 못하기에,, 저에게는,, 그런 돈은,, 없는 것이 축복입니다... (안타까움.. ㅠㅠ)
    다른 부분도 나누고 싶은 말씀이 많지만,, 2014년에도 또 읽을 것이니,,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 2013/02/02


  • 2021-02-02 07:35

    [마가복음 5장]
    여러 차례 읽었기에,, 지난 번 묵상했던 내용은 생략하고,, 이번의 신선한 묵상으로 적어보겠습니다. ^^
    예수님께서 귀신을 몰아내시는 경우가 여러번 나오는데,, 그때마다,, 귀신은 항상 주님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존재이고,, 쫓아내면 어디론가 가게 되는 존재라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귀신은 그냥 돌 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귀신은 있습니다. 악한 영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혼미하게 만듭니다. 마가복음 13장 22절에는,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표징들과 기적들을 행하여 보여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 받은 사람들을 홀리려 할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접근하는 악한 귀신은 분명 존재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적하는 사탄의 무리입니다..
    귀신의 존재에 너무 집착할 필요도 없지만,, 전혀 없다고 생각하게 되면,, 하나님의 일 중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저는 귀신의 일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지는 않습니다.. 조금씩 알아가게 될 수록,, 참 두렵습니다..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이기게 해 주시겠지만,, 영적 싸움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님을 조금씩 느껴보게 됩니다..
    그저,, 제 손을 주님의 옷자락에 대고,, 저의 모든 질병이 쏙~ 빠져나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귀신이랑은 대화도 하지만,, 질병은 그냥 없어지는군요.. ㅎㅎ 2013/02/02


  • 2021-02-02 07:36

    [로마서 5장]
    로마서를 통해서 율법과 죄와 믿음과 은혜의 관계를 정립할 수 있음은 큰 은혜입니다.. 성경책 다른 곳에서도 은혜와 믿음, 죄, 율법 등에 관하여 기록된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로마서에서 5장 20절처럼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한다"는 등의 심오한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연구하고 깨닫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하여 진정 확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담 한사람으로 인한 죄의 시작과,,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의 완성에 관한 심오한 진리를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 5장 같은 부분이야말로,, 한 구절 뽑아내서 외울 내용이 아니고, 전체를 하나로 엮어서 깨달아야 할 부분이겠습니다.. 그렇게 전체를 심령에 담은 후,, 그 내용들이 기억날 수 있도록 대표 구절을 선정해서 기억해 두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한 사람 아담, 한 사람 예수' 이렇게 표현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보면 이해할 수 없겠지만,, 로마서 5장 전체를 깊이 묵상하였다면,, 죄악에 빠지지 않으려고 몸부림 칠 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2013/02/02


  • 2021-02-02 07:36

    말씀!
    제가 궁금했던것들을 나눠주신말씀을읽고 잘 해결됬습니다^^감사합니다
    그런데 로마서는 좀 많이 어려운거같아요ㅜㅜ 2013/02/02


  • 2021-02-02 07:36

    말씀!
    창34장

    아무리 마음에 들었다고 해도 그런식으로 자기마음대로,이기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을 더럽히는 세겜.
    그런데 19절에보면 세겜은 자기 아버지집안에서 가장존경받는 사람이라고 나온다.
    그렇게 존경받을만한사람도 그런식으로 범행을 저지르는데...
    여기서 깨달은 부분은 권력이높은사람이든, 정말 천사같이 착해보이는사람든, 유명한 사람이든 우리는 꼭 죄를 짓는다는것이다. 그리고 항상 깨어있어서 사탄에게 넘어가지말아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야곱의 아들들도 심정은이해가간다.
    나의 친가족이,내가 제일사랑하는사람이 그런일을당했다면 나도 정말 솔직히 어떻게든 그사람들을 가만두지않앗을거같다.
    하지만 야곱의 아들들이 잘못한건사실인거같다ㅜㅜ 그렇게까지 사람을 죽여야햇는지..
    세겜이 백번잘못은했지만 야곱의 아들들이 그나라의 남자들을 다 죽엿으니
    야곱의 아들들또한 하나님이 정말 싫어하실만한 행동을 한거같다.
    그들때문에 히위사람들은 과부가생겼고 고아가생겼을것이다.

    무슨일이 일어나도 내힘으로 내감정으로 나서지않고 기도로써 하나님께 맡겨야겠다! 2013/02/02


    • 2021-02-02 07:39

      모랑살 ------- ‘말씀!’님,, ^^ [창세기 34장]
      권력이 높은 사람이든, 정말 천사같이 착해보이는 사람이든, 유명한 사람이든,,,,
      우리는 모두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문득 문득 까먹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죄인입니다...
      은혜가 필요한 죄인입니다..
      이런 죄인에게,, 은혜를 주셔서,, 그 은혜를 나누고 싶음인거죠.. ^^ 2013/02/03


  • 2021-02-02 07:36

    말씀!
    욥1장

    1절부터 읽는데 욥은 정말 대단하고 멋진사람이였다!
    아주 부자에다가 정말 하나님말씀을 잘지키고 행하는사람인거같다.
    그리고 5절에서 욥은 대단한사람이라고 또한번 느꼈다.
    자기가 죄지은것을회개하는걸 떠나서 자기자녀들까지 하나님께 죄를지었을까 노심초사?하며 번제를드렸다.
    그리고 1장에서 욥은 절대 하나님께 '하나님원망스러워요,미워요,저한테왜이러세요?'라고 묻지않았다.
    욥은 자기동물들만 잃은게아니라 가족까지 잃엇다.그런데 그런말한마디도 하지않은것이 너무 놀랍고존경스럽다.

    만약 사탄이 하나님한테 나를시험해보라고하면.. 난 저런거말고 아주작은하나라도 건들여도 되게힘든척,세상에서 가장괴로운척 했을것이다.
    항상 내가 감당할수있을만큼만 주시는 하나님이 난 너무 좋다. 2013/02/02


    • 2021-02-02 07:39

      모랑살 ----- ‘말씀!’님,, ^^ [욥기 1장]
      우리의 죄를 회개하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새,, 은혜 안에서 용서받는 것에 익숙해지고 나면
      금방 자만해져서,, ㅠㅠ,, 회개와 감사가 사라지곤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역시,, 욥은 그래서 하나님께서 대단히 신실하게 여기시는 종입니다..

      우리가 감당할만한 시험을 주심에,,, 저도 감사합니다.. ^^ 2013/02/03


  • 2021-02-02 07:37

    말씀!
    마가복음5장

    5장을 읽으면서 이것이 실화이고 그때 내가있엇더라면..하며 생각을해보니 정말 소름끼쳤을거같다.
    난 벌레와 귀신을 가장싫어하고 무서워한다.
    공포영화도 못보는내가 예수님과같이 걷다가 그것도 무덤사이에서나오는 귀신을 보앗다면 예수님이계셔도 소리지르고 도망쳣을것이다ㅜㅜ
    그런데 말씀에서는 예수님은 겁은커녕 아주 멋있는 말투로 이렇게말씀하셨다.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그러자 귀신은 예수님과 대화까지한다.

    그런데 신기한게있다. 왜하필 귀신은 돼지속으로 보내달라했을까?
    그리고 그 돼지들은 호수에 빠져죽었다.
    귀신은 빠져죽을려고 돼지로 들어가게해달라고 애원한건가?
    아니면 도망친건가?

    튼 게속해서 말씀을 읽어나가면 혈루병걸린 여인이나온다
    그여인은 옷자락만만져도 자기가 나을거같다는 믿음이 있었다.
    나도 그런믿음을 가지고싶다.

    그리고 소녀를 살리시는 예수님!
    그런데 43절에서 왜 그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말라고 엄하게말씀하셨을까?
    아까전에는 귀신들렸던사람보고 이일을 알리라고 말하셨는데.. 2013/02/02


    • 2021-02-02 07:38

      모랑살 ---------- ‘말씀!’님,, [마가복음 5장]
      귀신 나오는 것,, 저도 싫습니다.. ㅠㅠ
      벌레나 귀신도 주님께서 만드신 것이 맞긴 맞지만,,
      싫고 징그러운 것은 징그러운 거죠. ㅋㅋ

      저도 궁금했네요..
      왜 굳이 돼지에게 들어가서, 돼지 주인에게 민폐를 끼칠까,,
      이런 대목에서 돼지 주인이 그 돼지를 훔쳤다거나 원래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다는 둥의 해석을 붙인다면,, 하나님 앞에서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적용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실상은 모든 결과에 관하여 인간에게서만 그 원인을 찾는 ‘인본주의’의 일종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돼지 주인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모르는 것은 사실이라서
      그에게 은혜의 구원이 임하지 않았으리라 추측은 해 볼 수 있지만,,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의 재산을 몽땅 없애버리시지는 않으셨죠..
      돼지 주인의 믿음과 귀신을 관련지을 수는 없겠다 싶네요.. ^^
      암튼,,
      또 왜,, 귀신은 죽으려고(?) 돼지에게 들어갔던가,,,
      저도 이렇게 귀신 나오는 대목은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은혜 받을 부분으로 남겨두죠.. ^^

      주님의 옷자락,,,
      그 옷 끝에 손만 댈 수 있다면,,,
      그렇게 주님께서 걸어가시는 길에, 군중들 속에 파묻혀 있더라도
      그들과 함께라도,, 소리치며 그 분을 볼 수 있다면,,,,
      그분이 내게 멋진 금 면류관을 씌워주셔서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부러워하는 일이 생기지 않더라도,,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실,, 그 분의 길에 서 있을 수만 있다면,,,,
      그런 상상을 해 봅니다... ㅎㅎ

      저도 43절 말씀과 귀신이 빠져나간 사람의 경우처럼,,
      누구에게는 알리지 말라고 하시고, 누구에게는 알리라고 하신 일들이 궁금했습니다..
      알리지 말라고 하셨지만,, 알리지 않은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ㅎㅎㅎ
      이러면,, 주님의 실패? 주님 말씀에 불순종??
      이런 판단도 제가 할 몫은 아니고요,, 주님께서 나중에 그런 일에 관하여
      책망하신 부분도 본 기억은 없네요... Cool~ 하게 지나가신 것일까, ^^
      이 부분도,, 주님과 더 깊이 말씀을 나눌 때,,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

      그때그때 왜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일들이 계속 있는 상황 속에서,,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뭔가 느낌이 오게됩니다.. 2013/02/03


  • 2021-02-02 07:37

    말씀!
    로마서5장

    로마서는 어려운거같다ㅜㅜ
    위에서 나눠주신말씀에 5장전체를 하나로뭉쳐 깨달아야한다고하셨는데 계속해서 묵상해봐야겠다

    3,4절에보면 환난-인내-연단-소망을 이룬다고하셨다.
    그런데 내가 하나님과 멀어져있을때는 환난이오면 정말 주저앉는다.부정적인생각이 마구 솓고,아무의욕이없다.
    그런데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과 가까이있을때는 환난중에도 기쁘다
    로마서는 여기서 말해주고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인해 그분의 사랑을 우리마음에 부어주셨다고한다.
    내가 잘해석한게맞을까?ㅜ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은 내가 상상할수도없는 일들이일어나는거같다
    19절에보면 한사람의 불순종때문에 많은사람들이 죄인이됬지만
    한사람의 순종으로 많은사람이 의인이될것이라고하신다.

    내가 이말씀을 읽고 , 예수님이 나때문에 십자가에매달려돌아가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것을 또한번 느끼게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 2013/02/02


    • 2021-02-02 07:38

      모랑살 ---- '말씀!' 님, ^^ [로마서 5장]
      로마서가 어려운 이유는,,
      다른 성경보다 깊고 심오한 비밀이 담겨 있기 때문이겠죠?
      우리가 아직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많이 있어서 어려운 것이지만,,
      이제는 연한 것만 먹던 때를 지나,, 단단한 것을 먹을 수 있도록 자라는 것이니,,
      감사함으로 계속 읽어보자구요..

      그리고,,
      어려운 구절들을 읽을 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요,,
      그 구절에 등장하는 인물, 사물, 요소들과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구약 같이, 누구 때에 누구가,, 이런 부분이 계속 반복 될 때는,,
      옆에 메모지를 두고 적어 보는 것도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무엇'을 했는 지는 대부분 파악이 되는데,,
      그것을 '누가', '누구에게' 한 일인지에 대해서 인물, 이름이 느껴지지 않으면
      재미가 뚝 떨어지더라구요..

      누가 누구에게 한 일인지를 느끼지 못하면서 읽게 되면,,
      그냥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나열되는 것이 되지만,
      누가 누구에게 한 일인지를 메모하면서 보게 되면,,
      누가 누구의 아들이고 조상이더라,, 하는 연결 점을 찾게 되기도 하면서
      모든 에피소드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역사가 되고,,
      그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일관된 사랑과 위엄이 느껴지더라구요.. ^^

      '환난'에 대하여 말씀하셨네요.. ^^
      누구나 고난을 당하면 심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힘겨운 일이 아니면 고난이 아니니,,
      힘겹도록 만들기 위하여 고난을 주신 것이라서,,
      힘겨워지고 주저앉게 되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 (ㅎㅎ 말장난 같지만,, )
      그럴 때는 당연히,,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의욕이 떨어지겠죠...

      위와 같은 사실과 관계를 명확히 깨달으면,,
      확신 = 믿음으로 굳게 서게 될 것인데,,
      그런 확신은,,
      성경말씀을 읽음으로,, 머리로 깨닫고 심령으로 감동을 받음으로
      얻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도가 분명 중요하긴 한데요,, 그냥~ 밤새 철야기도만 하고 있으면,,
      위로는 받지만,, 지식으로 얻는 확신을 통한 회복은 매우 약한 것 같네요...

      어쨋거나, 제가 참견 잔소리를 과하게 할 필요가 없음은,,
      '말씀!'님께서는,,
      이런 로마서의 말씀을 보시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과
      부활의 소망을 확신하시는 은혜 안에 있으시기에,,,
      앞으로도 계속 은혜의 장막 안에 거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감사하고,, 왠쥐 뿌듯하기도 하네요.. ㅎㅎㅎㅎ 2013/02/03


  • 2021-02-02 07:37

    모랑살 [마가복음] 5장
    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아멘/

    [욥기] 1장
    3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아멘/
    ---
    2,000마리는 당시에 매우 많은 숫자일 것입니다.
    욥이 11,000마리의 가축을 갖고 있는 것이 동방의 가장 큰 부자라고 하는 정도이니,
    2,000마리의 돼지들이 순식간에 물에 빠져 죽어버렸다면,,
    거라사인 지방이 난리 날만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모르니
    그들의 재산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모습을 봤을 때,
    무덤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귀신 들린 자보다 더 싫었을 것입니다..

    욥은,, 연호와 하나님을 알고 있으니,,
    그 많은 재산이 순식간에 사라졌어도,,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1:21)."라고 찬송하며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욥1:22)

    예수님의 능력은 온 세상을 주관하심이 맞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5장]
    19 허락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하신대 /아멘/
    ---
    이렇게,, 여기서는 친속에게 고하라고 하시는데,,

    [마가복음 5장]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아멘/
    --- 여기서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미 42절에서 사람들이 크게 놀라고 놀라는 상황이니
    사람들이 모를리 없을텐데,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나병(문둥병) 환자를 고쳐주셨을 때는,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고 제사장에게 보여주라고 하셨고(마8:4),
    변화산의 모습을 보여주셨을 때는
    부활하시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마17:9)고 하셨습니다.

    사건들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그 깊은 뜻은,, 계속 알아가야하겠습니다..

    그리고,,
    말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말하지 말아야 하겠고,
    말하라고 하시는 것은 반드시 말해야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8장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