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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사람들 사이의 일
사람들이 서로 해야 할 일
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1월 25일] 창세기26 / 마태복음25 / 에스더2 / 사도행전25

1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19-01-14 08:19
조회
983
1월 25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26 창세기 (Genesis) 26
26 [이삭이 그랄에 거하다]
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3.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 이삭이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다 ]
6. 이삭이 그랄에 거하였더니
7. 그곳 사람들이 그 아내를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나의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곳 백성이 리브가로 인하여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나의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8. 이삭이 거기 오래 거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9.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정녕 네 아내여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를 인하여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10. 아비멜렉이 가로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하기 쉬웠을뻔 하였은즉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
11. 아비멜렉이 이에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나 그 아내에게 범하는 자는 죽이리라." 하였더라.

[ 이삭이 우물을 파다 ]
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100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그 아비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16. 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가라."
17. 이삭이 그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우거하며
18.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 아비의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에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가로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을 인하여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는고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가로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장소를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23.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

25. 이삭이 그곳에 단을 쌓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 장막을 쳤더니 그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이삭과 이비멜렉의 계약]
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장관 비골로 더불어 그랄에서 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로 너희를 떠나가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의 사이에 맹세를 세워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로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32.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의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고하여 가로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33.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에서의 이방인 아내들]
34. 에서가 사십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취하였더니
35.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더라.
25 마태복음 (Matthew) 25
25 [열 처녀의 비유]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달란트의 비유]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인자가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 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2 에스더 [Esther] 2
2 [에스더가 왕후가 되다]
1. 그 후에 아하수에로왕의 노가 그치매 와스디와 그의 행한 일과 그에 대하여 내린 조서를 생각하거늘
2. 왕의 시신이 아뢰되 "왕은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3. 전국 각 도에 관리를 명령하여 아리따운 처녀를 다 도성 수산으로 모아 후궁으로 들여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손에 붙여 그 몸을 정결케 하는 물품을 주게 하시고
4.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로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으소서." 왕이 그 말을 선히 여겨 그대로 행하니라.

5. 도성 수산에 한 유다인이 있으니 이름은 모르드개라. 저는 베냐민 자손이니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이의 손자요 야일의 아들이라.
6.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7. 저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고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하더라.

8. 왕의 조명이 반포되매 처녀들이 도성 수산에 많이 모여 헤개의 수하에 나아갈 때에 에스더도 왕궁으로 이끌려 가서 궁녀를 주관하는 헤개의 수하에 속하니
9. 헤개가 이 처녀를 기뻐하여 은혜를 베풀어 몸을 정결케 할 물품과 일용품을 곧 주며 또 왕궁에서 의례히 주는 일곱 궁녀를 주고 에스더와 그 궁녀들을 후궁 아름다운 처소로 옮기더라.
10.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하여 "고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11. 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 것을 알고자 하더라.
12. 처녀마다 차례대로 아하수에로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열 두달 동안을 행하되 여섯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몸을 정결케 하는 기한을 마치며
13. 처녀가 왕에게 나아갈 때에는 그 구하는 것을 다 주어 후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가게 하고
14. 저녁이면 갔다가 아침에는 둘째 후궁으로 돌아와서 비빈을 주관하는 내시 사아스가스의 수하에 속하고 왕이 저를 기뻐하여 그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더라.

15.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 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정한 것 외에는 다른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모든 보는 자에게 굄을 얻더라.
16. 아하수에로왕의 7년 10월 곧 데벳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궁에 들어가서 왕의 앞에 나아가니
17.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앞에 더욱 은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은 후에
18. 왕이 크게 잔치를 베푸니 이는 에스더를 위한 잔치라. 모든 방백과 신복을 향응하고 또 각 도의 세금을 면제하고 왕의 풍부함을 따라 크게 상주니라.

[모르드개가 왕의 목숨을 구하다.]
19. 처녀들을 다시 모을 때에는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더라.
20.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명한 대로 그 종족과 민족을 고하지 아니 하니 저가 모르드개의 명을 양육 받을 때와 같이 좇음이더라.
21.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 지킨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아하수에로왕을 원한하여 모살하려 하거늘
22.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고하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고한지라.
23. 사실하여 실정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의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
25 사도행전 (Acts) 25
25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하다]
1. 베스도가 도임한지 3일 후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2.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고소할쌔
3. 베스도의 호의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옮겨 보내기를 청하니 이는 길에 매복하였다가 그를 죽이고자 함이러라.

4. 베스도가 대답하여 바울이 가이사랴에 구류된 것과 자기도 미구에 떠나갈 것을 말하고
5. 또 가로되 "너희 중 유력한 자들은 나와 함께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만일 옳지 아니한 일이 있거든 송사하라." 하니라.
6. 베스도가 그들 가운데서 8일 혹 10일을 지낸 후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고 바울을 데려오라 명하니
7. 그가 나오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둘러 서서 여러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송사하되 능히 증명하지 못한지라.

8. 바울이 변명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 하니
9.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
10. 바울이 가로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에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11.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사죄를 범하였으면 죽기를 사양치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의 나를 송사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누구든지 나를 그들에게 내어 줄 수 없삽나이다. 내가 가이사께 호소하노라." 한대
12.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가로되 "네가 가이사에게 호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

[바울이 아그립바왕과 버니게 앞에 서다.]
13. 수 일 후에 아그립바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샤랴에 와서
14. 여러 날을 있더니 베스도가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여 정죄하기를 청하기에
16. 내가 대답하되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어주는 것이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였노라.
17. 그러므로 저희가 나와 함께 여기 오매 내가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아 명하여 그 사람을 데려 왔으나,
18. 원고들이 서서 나의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사건은 하나도 제출치 아니하고
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의 죽은 것을 살았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송사하는 것뿐이라.
20. 내가 이 일을 어떻게 사실할는 지 의심이 있어서 바울에게 묻되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일에 심문을 받으려느냐?"" 한즉
21. 바울은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 주기를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가이사에게 보내기까지 지켜두라 명하였노라." 하니
22.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이르되 "나도 이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베스도가 가로되 "내일 들으시리이다." 하더라.
23. 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크게 위의를 베풀고 와서 천부장들과 성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 신문소에 들어오고 베스도의 명으로 바울을 데려오니
24. 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 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내게 청원하였으나
25. 나는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그러나 저가 황제에게 호소한고로 보내기를 작정하였나이다.
26. 그에게 대하여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뢸 것이 없으므로 심문한 후 상소할 재료가 있을까 하여 당신들 앞 특히 아그립바왕 당신앞에 그를 내어 세웠나이다.
27. 그 죄목을 베풀지 아니하고 죄수를 보내는 것이 무리한 일인줄 아나이다." 하였더라.
 
전체 2

  • 2019-01-28 22:12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읽는 성경
    "그 하나님의 마음에 화답하는 노래"

    [마태복음] 25장 - 1. (1월 25일)

    하늘 나라의 비유를 볼 때,,
    율법으로만 받아들이곤 하지만,
    더 깊은 의미에는,,,
    율법이 있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율법에 따라 처단해 버리시는 것이 아니고,
    그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12)"
    알지 못한다는 마음은, "너희는 나쁘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 마음이 아프게 파고 드네요...

    종들에게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 맡겼던 주인이
    1달란트 맡았던 악하고 게으른 종의 1달란트를 빼앗아
    10달란트 가진 종에게 주는 모습은(:28),,
    "너 불순종했어!"라고 말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마음 아프게 파고 드네요..

    그 종이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된다고 하시네요(:30).
    이렇게 마음을 아프게 파고 들어야 하셨나요..

    양들은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두시는 것도(:33),
    그 비교되는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그 주님께서는,,,
    병들고 감옥에 갇혔을 때(:39),,
    목마를 때(:42),,
    곁에서 챙겨주는 것을 원하시네요..

    그렇게 함께,, 동행(창5:24)하기를 원하시는 것이군요..
    주님의 손을 잡고 가고 싶습니다...
    푸근한 그 손을 잡고 가고 싶습니다...

    = 성경 본문 보기 =
    http://lw.or.kr/mcheyne/?uid=119&mod=document


  • 2021-01-25 07:55

    [마태복음] 25장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한 것이니라 하시고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아멘/
    ----
    당연한듯 여기지만,
    어찌보면,,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인간들끼리 서로 사랑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 유익할 것이 그다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그저,
    하나님께 경배하고, 재물을 갖다 바치게 하면서,
    필요할 때 부려먹으면 제일 유익한 것 아닐까 싶은데,,,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그것도,,
    "지극히 작은 자"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대단한 곳에 가서 대단한 인물에게 어찌하면,,
    하나님께 더 영광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대,,,
    예수님께서는,, 어린 소자, 가난한 자, 병자, 이방인, 창녀 등등,,,,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을만한 대상들을 사랑하시고,,
    우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독특한 취향으로 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이 땅에서 무엇을 훈련시키기 원하시는 것일까..
    이 땅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이 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일까....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도록 훈련 시키시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서,, 맨날 싸우겠죠..
    그러면,, 그곳은 천국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낳으신 하나님의 자녀(시2:7, 롬1:4 행13:33 히1:5 히5:5 마3:17 마17:5)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무지 무지 기쁘신 것입니다..
    이 마음을 알려면,,, 자식을 낳아서 키워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