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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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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사사기10~11:11 / 예레미야23 / 마가복음9 / 사도행전

7월
작성자
모랑살
작성일
2020-06-15 20:01
조회
417
7월 27일 [맥체인 성경읽기표]
사사기 Judges 10~11:11
10 [사사 돌라]
1 아비멜렉의 후에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하여
2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지 23년만에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사사 야일]
3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22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4 그에게 아들 30이 있어 어린 나귀 30을 탔고 성읍 30을 두었었는데 그 성들은 길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하봇야일이라 칭하더라.

5 야일이 죽으매 가몬에 장사되었더라.

[사사 입다]
6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려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7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파시매
8 그들이 그 해부터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하니 요단 저편 길르앗 아모리 사람의 땅에 거한 이스라엘 자손이 18년 동안 학대를 당하였고
9 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을 치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10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1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12 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13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치 아니하리라.
14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서 너희 환난 때에 그들로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짜오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의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날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16 자기 가운데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하여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17 그 때에 암몬 자손이 모여서 길르앗에 진 쳤으므로 이스라엘 자손도 모여서 미스바에 진 치고
18 길르앗 백성과 방백들이 서로 이르되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자손과 싸움을 시작할꼬? 그가 길르앗 모든 거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니라.
11 1 길르앗 사람 큰 용사 입다는 기생이 길르앗에게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아들들을 낳았더라.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 집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 형제를 피하여 돕 땅에 거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4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8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대답하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우리 길르앗 모든 거민의 머리가 되리라.
9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데리고 본향으로 돌아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붙이시면 내가 과연 너희 머리가 되겠느냐?"
10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여호와는 우리 사이의 증인이시니 당신의 말대로 우리가 반드시 행하리이다."
11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로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고하니라.
14 사도행전 Acts 14
14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전도하다]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 그러나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4 그 성내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좇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좇는 자도 있는지라.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원들이 두 사도를 능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저희가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및 그 근방으로 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전도하다]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11 무리가 바울의 행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가로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 오셨다." 하여
12 바나바는 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허메라 하더라.
13 성 밖 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관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5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 오라."" 함이라.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17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하고
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밖에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러 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바울과 바나바가 수리아의 안디옥으로 돌아오다]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저희를 그 믿은 바 주께 부탁하고
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가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25 도를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곳은 두 사도의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27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고하고
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23 예레미야 Jeremiah
23 [미래의 왕 메시야]
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목장의 양 무리를 멸하며 흩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2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양무리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아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 내가 내 양 무리의 남은 자를 그 몰려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내어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4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 하거나 놀라거나 축이 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 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7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8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방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이 자기 땅에 거하리라." 하시니라.[예언자들에 대하 예레미야의 경고]
9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중심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을 인함이라.
10 이 땅에 행음하는 자가 가득하도다. 저주로 인하여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이 마르나니 그들의 행위가 악하고 힘쓰는 것이 정직하지 못함이로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특한지라. 내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하였노라.
12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그들에게 흑암 중에 미끄러운 곳과 같이 되고 그들이 밀침을 받아 그 길에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을 벌하는 해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내가 사마리아 선지자들 중에 우매함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바알을 의탁하고 예언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되게 하였고
14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도 가증한 일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민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1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17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18 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예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뇨?
19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20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 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21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22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예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5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26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7 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2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3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
33 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 하느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버리리라."" 하셨고
34 또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는 선지자에게나 제사장에게나 백성에게는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에 벌하리라."" 하셨다." 하고
35 너는 또 말 하기를 "너희는 서로 이웃과 형제에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응답하셨으며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뇨?"" 하고
36 다시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사시는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씀이니라." 하고
37 너는 또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무엇이라 대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 하셨느뇨?"
38 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보내어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지 말라 하였어도 너희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였은즉
39 내가 너희를 온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준 이 성읍을 내 앞에서 내어버려
40 너희로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케 하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9 마가복음 Mark 9
9 1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다]
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저희에게 나타나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거늘
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6 이는 저희가 심히 무서워하므로 저가 무슨 말을 할는지 알지 못함이더라.
7 마침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8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 뿐이었더라.
9 저희가 산에서 내려 올 때에 예수께서 경계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저희가 이 말씀을 마음에 두며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11 이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2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임의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시다]
14 저희가 이에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둘렀고 서기관들이 더불어 변론하더니
15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심히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16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17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
18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하시다]
30 그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 쌔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죽은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연고더라.

32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무서워하더라.

[누가 크냐]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 쌔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노 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 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 예수께서 앉으사 열 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 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38 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39 예수께서 가라사대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41 누구든지 너희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죄의 유혹]
42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없음)44.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KJV).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없음)44. Where their worm dieth not, and the fire is not quenched(KJV).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전체 4

  • 2020-06-15 21:34

    ** 사사기 10 ~ 11:11
    10:16 자기 가운데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하여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11:1 길르앗 사람 큰 용사 입다는 기생이 길르앗에게 낳은 아들이었고
    11:8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대답하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우리 길르앗 모든 거민의 머리가 되리라
    10장 16절.. (표준새번역) 그리고 그들이 자기들 가운데 있는 이방 신들을 제거하고 주님을 섬기니, 주님께서 이스라엘이 겪는 고통을 보고만 계실 수 없으셨다. /아멘/
    (현대인의 성경) 그러고서 그들은 외국의 신들을 없애 버리고 여호와를 섬겼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고통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셨다.
    (쉬운성경) 그리고 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들 중에 있던 다른 나라 신들을 없애 버리고 다시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괴로움 가운데 있는 것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NIV) Then they got rid of the foreign gods among them and served the LORD. And he could bear Israel's misery no longer.
    (개역개정4판) 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아멘/
    ,,,,, 우리는 왜 성경을 이렇게 계속 봐야 하나요? 개역개정은 개역한글에서 뭘 어떻게 개역한 것인가요? 사사기 16장 10절 말씀을 개역개정이나 개역한글로 보면 뭐가 보이나요? 현대인의 성경, 쉬운성경, 표준새번역에서 느껴지는 하나님의 마음을 볼 수 있나요? 제가 믿음의 눈이 너무 좁은 것인가요? 제가 여기 말씀 나눔에서 '개역 한글'을 본문으로 적는 것은 저작권 때문입니다. '개역 한글' 성경은 2011년 11월부로 저작권 보호 기간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개역개정으로 바뀐 것 인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올해는 표준새번역 본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면서 감동 받은 부분을 개역한글로 보면 깜짝 놀랍니다.. 거의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때가 너무 많습니다.. 저의 믿음이 부족함 때문인가요? 다른 분들은 아무도 그렇지 않으신가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 성경 본문이 많이 답답합니다..
    길르앗의 아들 중 기생, 창녀가 낳은 아들이 이스라엘 민족의 통치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길은 인생이 알 수 없습니다.. 인간들이 처음에는 창녀의 아들이라고 배척하지만 다시 그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 입다의 행적을 눈여겨 보게 됩니다..


    • 2021-07-27 13:45

      ** 예레미야 23장
      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14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도 가증한 일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민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 /아멘/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키심.. 그 분은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행하십니다.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행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14절. 선지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간음을 행하고 악한 자들의 손을 굳게 하였답니다. 세상의 지위도 진실하지 못한 때가 많은데,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선지자들 중에도 거짓된 자들이 많답니다. 저는 어떨까요?


    • 2021-07-27 13:45

      ** 마가복음 9장
      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저희에게 나타나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거늘

      36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아멘/
      2~4절의 환상적인 모습을 왜 보여주셨을까요? 이런 내용이 있을 때, 예수님의 위대하심에 탄복하면서 그냥 넘어가야 할 것에 대하여 '왜'라는 질문은 맞지 않는 경우일까요? 3명의 최측근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실체를 보여주셔서, 예수님께서 고난의 때가 왔을 때도 흔들림 없이 믿도록 하시기 위함이셨을까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3명의 제자들도 모두 도망치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성령을 받고 나서는 생명의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제자가 되었죠. 그렇다면 이런 과정 없이 그냥 성령을 주셔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을 또 가져보는데요,, 우리가 이 세상에서 많은 일들을 보면서 살도록 하신 것은,, 그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완성되어 가도록 하시기 위함이시리라 생각해 보면서,, 오늘 제가 겪는 모든 일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36절. 어린 아이.. 하나님께는 어린아이가 결코 작은 아이가 아닙니다. 그러나 어른들의 아집은 어린이들을 무시합니다..


    • 2021-07-27 13:45

      ** 사도행전 14장
      17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하고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아멘/
      로마서 1장 20절에 있는 말씀과 유사한 말씀을 또 발견했습니다. 예전에도 보긴 했었지만, 누구에겐가 말을 하려고 하면 어디서 어떤 구절을 봤는 지 딱~ 생각나지 않곤 하잖아요.. 그래서 여기에 정리하며 적는 말씀이 많은 은혜가 되고 나중에도 제게 계속 힘이 됩니다. 자연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증거하셨음을 보고, 믿고, 증언합니다.
      22절.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려는 마음이 위의 마가복음 9장의 2~4절 말씀에서 보여진 예수님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시는 마음과 같으리라 생각해 봅니다..